당신 때문에 당신의 가정에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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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창 세 기 39:1-6 당신 때문에 당신의 가정에 축복이
길을 건너던 학생이 달리던 차에 치여 피투성이가 되었는데 사고를 낸 차는 그냥 달아나 버렸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사람이 피투성이가 된 학생을 자기 차에 싣고 인근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서는 진료를 거절했습니다. 이 환자가 병원비도 없고 보호자도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할 수 없어 그는 아이를 들쳐업고 다른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병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다른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그 아이는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경찰이 도착하여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공교롭게도 의사였습니다. 그것도 아이의 진료를 거절했던 첫 번째 병원의 의사였습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십니까? 실제로 서울에서 몇 해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버지가 의사이지만 그 아들은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하고 죽었으니 의사라는 이름이 사람을 살리기보다는 그 이름이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이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세상에는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 있고,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있고,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돈이 없다고 막 죽어 가는 환자의 진료를 거절하는 의사는 이 사회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는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도 않지만 도움을 주지도 못하는 사람은 무익합니다. 이런 사람은 합법적으로 악한 사람이요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세상으로 불러 주심은 남에게 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남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을 만큼 넉넉한 사람도 없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고 받을 수도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가 요구하고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은 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인데 그런 사람은 참으로 찾기가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 일에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그런 인물이 되는 것을 짐으로 여기고 싫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을 시키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분명히 아셔야 할 일은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로 불러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가, 여러분의 소속된 곳이 축복이 되게 하도록 불러 주셨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 교회가 작은 교회이지만 이 교회를 이끌어 오는 동안에 귀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교회가 교회되겠금 꼭 교회가 필요로 하는 인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합당하게 사용되는 인물들 때문에 교회가 유지가 되고 교회다워진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이러한 인물들을 통하여 교회를 교회답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또 그런 인물들이 일어나서 교회를 복되게 할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교회의 보아스와 야긴같이 기둥이 되어 받드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본문 속에 나오는 요셉은 물론 하나님이 한 시대에 세운 사람이지만 그는 반드시 역사 가운데 있어야 할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그가 속한 곳은 축복이 되었으니 곧 요셉은 그가 가는 곳마다 꼭 필요로 하는 인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속한 가정이 또 교회가 그리고 직장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인물이 축복을 가져오게 하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형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나를 어떻게 안 해주시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절대로 어떻게 해 주시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내 처한 곳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정신과 의사인 빅 프랭크는 유태인으로서 600 만 명이 죽은 나치 포로수용소에서 가스 챔버(gas-chamber)에까지 들어갔다가 살아 남은 사람입니다. 이후 그가 온 세계에 당시의 비참한 모습을 증거 했습니다.
그는 그 많은 고난을 겪은 사람으로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세 가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 첫 번째는 경험적 가치이다. 어떤 경험한 것은 소중히 여겨야 한다. 두 번째는 창조적 가치이다. 어떤 경우에든지 이로부터 새로운 일을 창조하는 창조적 가치를 말하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가 태도적 가치를 말했습니다.
이 세 가지 중에서 태도적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가령 누군가가 불치병에 걸렸을 때에 다고 합시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병 걸려 죽는 것을 억울하게 생각할 것도 없고, 어떻게 하면 고칠까 몸부림 칠 것도 없습니다. 죽는다고 하는 사건 앞에서, 이제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내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가 하는 태도적 가치, 이것이 매우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주보의 인물소개)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성공적인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환경을 지배합니다. 환경을 탓하지도 않고, 환경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성공적인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이라고 하는 환경을 언제나 최선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내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않습니다. 환경 때문에, 누구 때문에 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가지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요셉은 어떤 상황을 만나도 하나님의 뜻을 찾는 자이기에 슬픔 중에도 기뻐했으며 세상적으로 의지 할 곳이 없어도 항상 하나님께 기도로 의지 할 수 있었으며 범사에 불평과 원망 할 수밖에 없는 가운데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니 복된 자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환경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은 환경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환경을 바꾸시기 전에 여러분을 태도를 변화시킴으로 환경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늘 하나님과 함께 동행을 했기 때문에 그가 좋은 환경에 있든지 나뿐 환경에 있든지 또 억울한 누명을 쓰던지 관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최악의 조건에서 사신 분이십니다.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축복과 구원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귀와 함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나서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형통 한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다른 이에게 당신은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스티븐 코비라는 사람이 쓴 [The 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이라고 하는 [성공한 사람의 일곱 가지 습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적어도 일곱 가지의 결정적인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주도적 성격입니다. 둘째는 목표를 확정하고 사는 것 셋째는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는 습관 넷째는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습관, 다섯째는 말을 할 때에는 꼭 듣는 것부터 먼 저하는 습관, 그리고 창조적 협력의 원칙을 사용하는 사람이요 그 마지막으로는 심신을 단련하는 사람입니다. 이 중에 제일 중요한 특징은 주도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공은 주도성에 있습니다. 이 책은 그것을 계속 강조하면서 잠언 4장 23절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마음을 지키라, 마음이 중요하다,
성공은 재능과 지식과 환경과 그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자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여 주는 사람은 그 마음을 절대로 빼앗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같이 변하기를 잘하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과연 저 사람에게 주의 귀한 일을 맡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신앙은 좀 고 지식 한 것이 좋습니다. 잔꾀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잔꾀는 사람에게는 통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에게는 안 통합니다. 아니 사람에게도 안 통합니다.
그 모습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 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보디발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끼리 사는 것 얼마나 쉽습니까?
교회 안에서 예수 잘 믿는 것 누가 못합니까?
예수 믿게 되면 힘들고 어렵고 핍박받는 곳에서 또 예수 믿으면 인기 떨어지는 곳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요셉은 그 힘이 드는 종살이에서도 그 엄격한 옥살이에서도 바로의 궁 안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태도가 다른 이들의 눈에도 아니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눈에도 보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에게 교회 다닌다고 말해야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 구나 하고 겨우 알게 되지 아니 평상시에는 눈을 닦아 보아도 절대로 아니니 어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이는 내가 교회 다닙니다 해도 사람들이 안 믿고 거짓말하지 말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교회집사입니다 하고 다니든지 아니면 성경책을 열심히 끼고 다니든지 하여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제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알라를 믿는 사람들도 하루 다섯 번씩 메카를 향하여 절을 합니다.
또 하나 성결한 삶을 삶으로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에서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성결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구분된 성도 분별된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마귀가 두려워하는 것은 큰 교회가 아니라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요 이런 성도이어야 합니다.
예수가 들어가도 전혀 변화된 삶을 살아가지 않는 사람을 마귀가 뭐 무서워하겠어요 마음대로 요리하지
독일의 철학자인 임마누엘 칸트는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세 가지 질문에 도전을 받고, 이에 응답하며 살아가야 한다. 첫째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지식에 대한 도전입니다. 내가 꼭 알아야 할 것을 알 때, 쓸데없는 것을 많이 알 때, 꼭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 때에 그 운명은 각각 달라지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강한 도덕성을 말합니다. You can do it. Because you should do it. 네가 그것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해야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행해야 할 일을 행해야 하는데, 하지 말아야 될 일을 많이 해놓고 뒤에 가서 후회하고 뉘우치는 사람처럼 비참한 일이 없지 않습니까? 또 하나는 무엇을 소망하고 있는가,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 입니다. 내가 행하는 현실이 미래적 의미를 가진 것입니까? 아니면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그것이 바른 인간의 가는 길이라는 말입니다.
요셉의 마음은 항상 자신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최선을 다 했습니다. 누가 하라 해서가 아니고, 시켜서가 아닙니다. 무서워도 아닙니다. 다만 신앙적 인격으로, 주도적으로, 자원적으로, 살았습니다.
또한 요셉은 그 누가 보아도 세상과 구분되어 사는 사람으로 모든 이에게 바쳤습니다.
창세기 45장 5절에 그의 유명한 신앙간증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이리로 보내신 것입니다..
나의 현실, 그 앞에서 처한 나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언제까지 절망하며, 언제까지 원망할 것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다른 이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우리의 교회가 그리고 삶의 터전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축복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길을 건너던 학생이 달리던 차에 치여 피투성이가 되었는데 사고를 낸 차는 그냥 달아나 버렸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사람이 피투성이가 된 학생을 자기 차에 싣고 인근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서는 진료를 거절했습니다. 이 환자가 병원비도 없고 보호자도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할 수 없어 그는 아이를 들쳐업고 다른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병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다른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그 아이는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경찰이 도착하여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공교롭게도 의사였습니다. 그것도 아이의 진료를 거절했던 첫 번째 병원의 의사였습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십니까? 실제로 서울에서 몇 해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버지가 의사이지만 그 아들은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하고 죽었으니 의사라는 이름이 사람을 살리기보다는 그 이름이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이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세상에는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 있고,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있고,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돈이 없다고 막 죽어 가는 환자의 진료를 거절하는 의사는 이 사회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는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도 않지만 도움을 주지도 못하는 사람은 무익합니다. 이런 사람은 합법적으로 악한 사람이요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세상으로 불러 주심은 남에게 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남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을 만큼 넉넉한 사람도 없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고 받을 수도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가 요구하고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은 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인데 그런 사람은 참으로 찾기가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 일에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그런 인물이 되는 것을 짐으로 여기고 싫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을 시키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분명히 아셔야 할 일은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로 불러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가, 여러분의 소속된 곳이 축복이 되게 하도록 불러 주셨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 교회가 작은 교회이지만 이 교회를 이끌어 오는 동안에 귀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교회가 교회되겠금 꼭 교회가 필요로 하는 인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합당하게 사용되는 인물들 때문에 교회가 유지가 되고 교회다워진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이러한 인물들을 통하여 교회를 교회답게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또 그런 인물들이 일어나서 교회를 복되게 할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교회의 보아스와 야긴같이 기둥이 되어 받드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본문 속에 나오는 요셉은 물론 하나님이 한 시대에 세운 사람이지만 그는 반드시 역사 가운데 있어야 할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그가 속한 곳은 축복이 되었으니 곧 요셉은 그가 가는 곳마다 꼭 필요로 하는 인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속한 가정이 또 교회가 그리고 직장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인물이 축복을 가져오게 하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형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나를 어떻게 안 해주시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절대로 어떻게 해 주시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내 처한 곳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정신과 의사인 빅 프랭크는 유태인으로서 600 만 명이 죽은 나치 포로수용소에서 가스 챔버(gas-chamber)에까지 들어갔다가 살아 남은 사람입니다. 이후 그가 온 세계에 당시의 비참한 모습을 증거 했습니다.
그는 그 많은 고난을 겪은 사람으로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세 가지 중요한 가치가 있다. 그 첫 번째는 경험적 가치이다. 어떤 경험한 것은 소중히 여겨야 한다. 두 번째는 창조적 가치이다. 어떤 경우에든지 이로부터 새로운 일을 창조하는 창조적 가치를 말하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가 태도적 가치를 말했습니다.
이 세 가지 중에서 태도적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가령 누군가가 불치병에 걸렸을 때에 다고 합시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병 걸려 죽는 것을 억울하게 생각할 것도 없고, 어떻게 하면 고칠까 몸부림 칠 것도 없습니다. 죽는다고 하는 사건 앞에서, 이제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내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가 하는 태도적 가치, 이것이 매우 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주보의 인물소개)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성공적인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환경을 지배합니다. 환경을 탓하지도 않고, 환경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성공적인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이라고 하는 환경을 언제나 최선의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내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않습니다. 환경 때문에, 누구 때문에 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가지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요셉은 어떤 상황을 만나도 하나님의 뜻을 찾는 자이기에 슬픔 중에도 기뻐했으며 세상적으로 의지 할 곳이 없어도 항상 하나님께 기도로 의지 할 수 있었으며 범사에 불평과 원망 할 수밖에 없는 가운데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니 복된 자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환경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은 환경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환경을 바꾸시기 전에 여러분을 태도를 변화시킴으로 환경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늘 하나님과 함께 동행을 했기 때문에 그가 좋은 환경에 있든지 나뿐 환경에 있든지 또 억울한 누명을 쓰던지 관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최악의 조건에서 사신 분이십니다.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축복과 구원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귀와 함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나서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형통 한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다른 이에게 당신은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스티븐 코비라는 사람이 쓴 [The 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이라고 하는 [성공한 사람의 일곱 가지 습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적어도 일곱 가지의 결정적인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주도적 성격입니다. 둘째는 목표를 확정하고 사는 것 셋째는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는 습관 넷째는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습관, 다섯째는 말을 할 때에는 꼭 듣는 것부터 먼 저하는 습관, 그리고 창조적 협력의 원칙을 사용하는 사람이요 그 마지막으로는 심신을 단련하는 사람입니다. 이 중에 제일 중요한 특징은 주도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공은 주도성에 있습니다. 이 책은 그것을 계속 강조하면서 잠언 4장 23절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마음을 지키라, 마음이 중요하다,
성공은 재능과 지식과 환경과 그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자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여 주는 사람은 그 마음을 절대로 빼앗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같이 변하기를 잘하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과연 저 사람에게 주의 귀한 일을 맡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신앙은 좀 고 지식 한 것이 좋습니다. 잔꾀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잔꾀는 사람에게는 통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에게는 안 통합니다. 아니 사람에게도 안 통합니다.
그 모습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 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보디발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끼리 사는 것 얼마나 쉽습니까?
교회 안에서 예수 잘 믿는 것 누가 못합니까?
예수 믿게 되면 힘들고 어렵고 핍박받는 곳에서 또 예수 믿으면 인기 떨어지는 곳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요셉은 그 힘이 드는 종살이에서도 그 엄격한 옥살이에서도 바로의 궁 안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태도가 다른 이들의 눈에도 아니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눈에도 보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이에게 교회 다닌다고 말해야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 구나 하고 겨우 알게 되지 아니 평상시에는 눈을 닦아 보아도 절대로 아니니 어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이는 내가 교회 다닙니다 해도 사람들이 안 믿고 거짓말하지 말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교회집사입니다 하고 다니든지 아니면 성경책을 열심히 끼고 다니든지 하여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제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알라를 믿는 사람들도 하루 다섯 번씩 메카를 향하여 절을 합니다.
또 하나 성결한 삶을 삶으로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에서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성결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구분된 성도 분별된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마귀가 두려워하는 것은 큰 교회가 아니라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요 이런 성도이어야 합니다.
예수가 들어가도 전혀 변화된 삶을 살아가지 않는 사람을 마귀가 뭐 무서워하겠어요 마음대로 요리하지
독일의 철학자인 임마누엘 칸트는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세 가지 질문에 도전을 받고, 이에 응답하며 살아가야 한다. 첫째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지식에 대한 도전입니다. 내가 꼭 알아야 할 것을 알 때, 쓸데없는 것을 많이 알 때, 꼭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 때에 그 운명은 각각 달라지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강한 도덕성을 말합니다. You can do it. Because you should do it. 네가 그것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해야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행해야 할 일을 행해야 하는데, 하지 말아야 될 일을 많이 해놓고 뒤에 가서 후회하고 뉘우치는 사람처럼 비참한 일이 없지 않습니까? 또 하나는 무엇을 소망하고 있는가,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 입니다. 내가 행하는 현실이 미래적 의미를 가진 것입니까? 아니면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그것이 바른 인간의 가는 길이라는 말입니다.
요셉의 마음은 항상 자신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최선을 다 했습니다. 누가 하라 해서가 아니고, 시켜서가 아닙니다. 무서워도 아닙니다. 다만 신앙적 인격으로, 주도적으로, 자원적으로, 살았습니다.
또한 요셉은 그 누가 보아도 세상과 구분되어 사는 사람으로 모든 이에게 바쳤습니다.
창세기 45장 5절에 그의 유명한 신앙간증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이리로 보내신 것입니다..
나의 현실, 그 앞에서 처한 나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언제까지 절망하며, 언제까지 원망할 것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다른 이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우리의 교회가 그리고 삶의 터전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축복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