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기대합니까? 먼저 마음을 드리십시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누가복음 8:10-15 열매를 기대합니까? 먼저 마음을 드리십시오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천길 물 속을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알 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같이 사람의 마음은 조석간에 변화가 많고 간사 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음을 바로 가지고 굳은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대단히 높이 평가 할 수 있고 신뢰 할 수 있는 귀한 일입니다.
성경에서도 사람의 마음에 대하여 소중하게 기록을 하고 있는데 이 마음이 자세가 어떠한 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생사화복이 어떻게 결정되는 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말에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왜 그럴까요?
이 마음은 다른 어떤 피조물에게는 없고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 사람에게만 주신 특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마음을 가지고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처소를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로 가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고 마음을 바로 가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보시고 은혜를 주실 때에 겉모양 즉 외모를 보시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보시는 것입니다.
그것도 대충 대충 보시는 것이 아니라 불꽃같은 눈으로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는 감출 수가 없고 벌거벗은 것같이 다 들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의 마음의 자세는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의 태도는 바로 나의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마음하나 잘 못 가져서 망치는 일이 있고 마음하나 잘 먹으면 얼마나 복 되는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어떤 병일까요?
만약이 효험이 없습니다.
마음의 병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마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마음이 편하지 않는데 아무리 좋은 곳에 가보세요 편안함이 있는지
아무리 맛있는 것을 먹어 보세요 피가 되도 살이 되는지
한번은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마침 순풍이 불어와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순풍에 돗 달고서 어서 떠나자 하면서 배를 타고 잘 갈 수가 있었지만은 갑자기 노도 광풍이 불어와서 배가 물 속에 빠지게 생겼습니다.
이 때에 제자들은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무섭게 출렁거리는 물결에만 다 쏠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마음이 품은 대로 이제는 죽었구나 밖에 다른 별 도리가 없이 죽는 길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겨우 정신을 차리고 생명의 예수님을 향하여 그 마음을 돌렸을 때에는 죽음에서 벗어나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때에 예수님은 이들을 꾸짖었습니다.
너희들 마음을 왜? 출렁이는 물결에 두어 죽겠다고 야단인가 생명과 구원이 되는 내게 두어야지 하셨습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니 교회 안에서도 이와 같이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을 잘 씀으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마음을 잘 못 씀으로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여 세상에서 죽을 고생을 하는 성도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현상이 어린아이들에게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제까지 여름 어린이 성경 학교를 하지 않았습니까?
2박 3일을 동안 하는데 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예수님이라는 그 분에게로 향하도록 하는 그러한 기간입니다.
나누는 삶, 섬기는 삶이란 예수님의 마음에 주제를 걸고......
물론 그 중에는 이미 예수님에게 마음을 둔 아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다수의 아이들은 전혀 예수님에게 마음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 빼앗긴 아이들의 마음을 예수님에게로 향하게 할 수 있을까?
열심히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에 관하여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또 율동과 함께 노래의 곡조와 가사를 통하여 예수님에게 마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림 그리기, 영화를 보여주며 만들기를 통하여 예수님께 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때묻고 냄새나는 발을 씻겨 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맛있는 간식 그리고 식사와 선물을 주면서까지 예수님은 이런 분이시야 하며 그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했습니다.
그 뿐입니까?
새벽에도 불러내기도 하고 교회에서 잠을 재우면서까지 예수님께 관심을 쏟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철야기도회에 참여 시켜서 그들의 마음을 성령의 감동을 받게까지 하도록 힘을 썼습니다.
그런데 별별 수를 다 써도 끝까지 자신들의 마음을 예수님에게 내어놓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멍하게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신하고는 상관이 없는 줄로 알고, 뭐 예수가 아무리 보아도 우리 아버지 보다 나를 것이 없어 보였기 때문인지 전혀 마음을 내어놓지를 않더라구요
본인이 마음을 내어놓지 않는 데에는 예수님도 은혜를 전혀 베풀지 않았습니다.
아니 마음에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마음을 내어놓지 않으니 어찌 은혜가 되겠습니까?
그런 아이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은 소이 은혜가 되지 않고 생명의 역사가 없고 축복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그 마음을 예수님께로 내어놓기를 시작하는데 그 때에 예수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으시고 그 아이들에게 축복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소이 성령님의 역사 하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들이 이미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대로 아주 긍정적으로 축복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위하여 받은 달란트가 이 세상에서도 아주 귀하게 사용되도록 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힘과 용기를 주고 위로도 해주며 갈 길을 인도해 주시기도 하며 앞길을 가로막은 어두운 세력이 떠나가는 그런 축복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사단에 사로잡혀 있는 어두운 마음이 있어요 얼마나 불안하고, 얼마나 답답하고,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그런 마음들이 자유 함을 얻는 축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와 같은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는 것이 비단 아이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사들에게도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 마음을 주께 두고 성경학교를 잘 감당하였으니 참으로 훌륭한 일을 했으니 그 수고대로 하나님이 갚으실 줄로 믿습니다.
이와 같이 마음이 없는 제사를 받으시지 않으시고 그 마음을 드릴 때에 주님은 받으시고 그 마음의 그릇대로 축복을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나 자신의 믿음을 한번 살펴보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나의 믿음이 내 마음과 함께 하는 믿음인지 아니면 내 마음과 상관이 없는 따로 하는 믿음인지를 말입니다.
마음이 드려진 곳에는 반드시 아름다운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마음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이 기록되어 있을 줄 아십니까?
1,032구절에 1,121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령 68, 70
그리고 그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언제든지 생명과 사망이 달려있고, 축복과 저주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자 그러면 나를 살리는 열매를 맺는 드려지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내 마음에 말씀을 간직하는 일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안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말씀이 나의 마음의 생명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이 기록되어 있는지 깜짝 놀라겠어요
3-4천 번까지 찾아보다가 그만 중단해 버렸습니다.
말씀, 율례, 법도, 규례, 율법, 증거, 계명, 도, 여호와의 법 등등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기 때문에 말씀으로 양식을 삼아야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말씀을 먹기를 사모하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 말씀을 먹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라고 하였으며
아니 말씀이 나의 생명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미국 캔사스 시의 어느 교외에 돌이 너무 빨리 폭발하는 바람에 양손을 잃게 된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얼굴에도 화상을 입어 많은 상처가 나있었다. 의사가 최선을 다해 수술했지만 그는 시력도 완전히 잃고 말았다. 그는 겨우 일이 년 전에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이다.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 성경을 읽는 것이 그의 낙이었는데 이제는 성경도 읽을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는 몹시 상심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영국에 사는 한 여자가 입술로 점자를 읽는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친구 몇 명이 그를 위해 입술로 읽을 수 있는 성경을 주문해 주었다. 그는 그 성경이 도착하기만 학수 고대하고 기다렸다. 마침내 성경이 도착하였다. 그런데 그 폭발 사고로 말미암아 그의 입술 신경들마저 다 끊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성경에 입술을 대도 아무 감각이 없는 것이었다! 그는 성경에 엎드려 흐느껴 울었다. 그리고는 작별 인사를 하려고 성경에 엎드려 입맞춤을 하다가 그만 혀로 성경을 건드렸는데 혀의 감각은 아직 살아 있었다. 이렇게 해서 그를 지도할 선생이 초빙되었고 그는 혀로 점자 성경 읽는 법을 재빨리 터득했다.
나는 성경 전체를 네 번 통독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많은 부분을 여러 번 읽고 또 읽었지요. 그의 말이다.
우리는 과연 주여, 제가 주의 말씀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라고 말할 수 있을까?
솔직히 이 시간에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어느 만큼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시119편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별로 대수롭지 않는 인생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십니까?
그러면 하나님도 여러분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모릅니다.
말씀을 가장 귀하게 여겨 가슴에 품은 사람만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가져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마음에 말씀을 주어도 마음에 귀하게 받아 드리지 않으니 결실이 없었던 것입니다.
말씀의 씨앗을 주어도 받아가지 않으니 마귀가 가져가 버리니 구원을 받을 믿음이 생기지 않고 또 축복을 받으려고 말씀을 받기는 받지만은 조그만 시험이 오면 제일 먼저 말씀을 버리는 자가 되니 무슨 결실을 기대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말씀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함께 하지 않으니 성령의 은혜 주심으로 믿기보다는 순전히 내 힘으로 믿으려고 하니 열매가 열리기는 하지만 제대로 쓸만한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내 이익 찾을 것은 다 챙기고 세상의 염려는 다하고 세상의 쾌락을 즐길 것은 다 즐기고 이거 되겠습니까?
그러나 결실 하는 좋은 마음은 말씀을 듣고는 지키고 열매가 맺힐 것을 믿고 아니 알고서 인내하는 생활을 즉 말씀에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참고 살아가는 것이 기쁘고 즐겁고, 그리고 이 길이 나를 살리는 것임을 감사하게 여기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자원하여 그렇게 살아가는 자 인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삶에 어찌 축복이 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안 되는 것도 되고 화라도 복이 되게 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교회 성도들이 모두가 이렇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모두가 그렇게 되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전하는데 한 앉은뱅이가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할 때에 일어 난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마음을 주께 돌리고 주의 말씀에 따라 여러분들의 마음이 드려 진디면 일어 설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일어 설 수 있고 당신도 일어 설 수가 잇고 이 자리에 우리 모두가 일어 설 수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온 마음의 귀를 다 귀우리십시오 주께 여러분의 마음을 드리십시오
아니 송두리째 빼앗겨 버리십시오
그러면 역사는 일어납니다.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천길 물 속을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알 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같이 사람의 마음은 조석간에 변화가 많고 간사 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음을 바로 가지고 굳은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대단히 높이 평가 할 수 있고 신뢰 할 수 있는 귀한 일입니다.
성경에서도 사람의 마음에 대하여 소중하게 기록을 하고 있는데 이 마음이 자세가 어떠한 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생사화복이 어떻게 결정되는 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말에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왜 그럴까요?
이 마음은 다른 어떤 피조물에게는 없고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 사람에게만 주신 특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마음을 가지고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처소를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로 가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고 마음을 바로 가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보시고 은혜를 주실 때에 겉모양 즉 외모를 보시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보시는 것입니다.
그것도 대충 대충 보시는 것이 아니라 불꽃같은 눈으로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는 감출 수가 없고 벌거벗은 것같이 다 들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의 마음의 자세는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의 태도는 바로 나의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마음하나 잘 못 가져서 망치는 일이 있고 마음하나 잘 먹으면 얼마나 복 되는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어떤 병일까요?
만약이 효험이 없습니다.
마음의 병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마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마음이 편하지 않는데 아무리 좋은 곳에 가보세요 편안함이 있는지
아무리 맛있는 것을 먹어 보세요 피가 되도 살이 되는지
한번은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마침 순풍이 불어와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순풍에 돗 달고서 어서 떠나자 하면서 배를 타고 잘 갈 수가 있었지만은 갑자기 노도 광풍이 불어와서 배가 물 속에 빠지게 생겼습니다.
이 때에 제자들은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마음에 들어 왔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무섭게 출렁거리는 물결에만 다 쏠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마음이 품은 대로 이제는 죽었구나 밖에 다른 별 도리가 없이 죽는 길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겨우 정신을 차리고 생명의 예수님을 향하여 그 마음을 돌렸을 때에는 죽음에서 벗어나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때에 예수님은 이들을 꾸짖었습니다.
너희들 마음을 왜? 출렁이는 물결에 두어 죽겠다고 야단인가 생명과 구원이 되는 내게 두어야지 하셨습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니 교회 안에서도 이와 같이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을 잘 씀으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마음을 잘 못 씀으로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여 세상에서 죽을 고생을 하는 성도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현상이 어린아이들에게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제까지 여름 어린이 성경 학교를 하지 않았습니까?
2박 3일을 동안 하는데 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예수님이라는 그 분에게로 향하도록 하는 그러한 기간입니다.
나누는 삶, 섬기는 삶이란 예수님의 마음에 주제를 걸고......
물론 그 중에는 이미 예수님에게 마음을 둔 아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다수의 아이들은 전혀 예수님에게 마음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 빼앗긴 아이들의 마음을 예수님에게로 향하게 할 수 있을까?
열심히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에 관하여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또 율동과 함께 노래의 곡조와 가사를 통하여 예수님에게 마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림 그리기, 영화를 보여주며 만들기를 통하여 예수님께 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때묻고 냄새나는 발을 씻겨 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맛있는 간식 그리고 식사와 선물을 주면서까지 예수님은 이런 분이시야 하며 그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했습니다.
그 뿐입니까?
새벽에도 불러내기도 하고 교회에서 잠을 재우면서까지 예수님께 관심을 쏟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철야기도회에 참여 시켜서 그들의 마음을 성령의 감동을 받게까지 하도록 힘을 썼습니다.
그런데 별별 수를 다 써도 끝까지 자신들의 마음을 예수님에게 내어놓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멍하게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신하고는 상관이 없는 줄로 알고, 뭐 예수가 아무리 보아도 우리 아버지 보다 나를 것이 없어 보였기 때문인지 전혀 마음을 내어놓지를 않더라구요
본인이 마음을 내어놓지 않는 데에는 예수님도 은혜를 전혀 베풀지 않았습니다.
아니 마음에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마음을 내어놓지 않으니 어찌 은혜가 되겠습니까?
그런 아이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은 소이 은혜가 되지 않고 생명의 역사가 없고 축복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그 마음을 예수님께로 내어놓기를 시작하는데 그 때에 예수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으시고 그 아이들에게 축복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소이 성령님의 역사 하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들이 이미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대로 아주 긍정적으로 축복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위하여 받은 달란트가 이 세상에서도 아주 귀하게 사용되도록 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힘과 용기를 주고 위로도 해주며 갈 길을 인도해 주시기도 하며 앞길을 가로막은 어두운 세력이 떠나가는 그런 축복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사단에 사로잡혀 있는 어두운 마음이 있어요 얼마나 불안하고, 얼마나 답답하고,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그런 마음들이 자유 함을 얻는 축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와 같은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는 것이 비단 아이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사들에게도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 마음을 주께 두고 성경학교를 잘 감당하였으니 참으로 훌륭한 일을 했으니 그 수고대로 하나님이 갚으실 줄로 믿습니다.
이와 같이 마음이 없는 제사를 받으시지 않으시고 그 마음을 드릴 때에 주님은 받으시고 그 마음의 그릇대로 축복을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나 자신의 믿음을 한번 살펴보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나의 믿음이 내 마음과 함께 하는 믿음인지 아니면 내 마음과 상관이 없는 따로 하는 믿음인지를 말입니다.
마음이 드려진 곳에는 반드시 아름다운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마음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이 기록되어 있을 줄 아십니까?
1,032구절에 1,121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령 68, 70
그리고 그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언제든지 생명과 사망이 달려있고, 축복과 저주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자 그러면 나를 살리는 열매를 맺는 드려지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내 마음에 말씀을 간직하는 일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안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말씀이 나의 마음의 생명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이 기록되어 있는지 깜짝 놀라겠어요
3-4천 번까지 찾아보다가 그만 중단해 버렸습니다.
말씀, 율례, 법도, 규례, 율법, 증거, 계명, 도, 여호와의 법 등등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기 때문에 말씀으로 양식을 삼아야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말씀을 먹기를 사모하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 말씀을 먹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라고 하였으며
아니 말씀이 나의 생명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미국 캔사스 시의 어느 교외에 돌이 너무 빨리 폭발하는 바람에 양손을 잃게 된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얼굴에도 화상을 입어 많은 상처가 나있었다. 의사가 최선을 다해 수술했지만 그는 시력도 완전히 잃고 말았다. 그는 겨우 일이 년 전에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이다.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 성경을 읽는 것이 그의 낙이었는데 이제는 성경도 읽을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는 몹시 상심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영국에 사는 한 여자가 입술로 점자를 읽는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친구 몇 명이 그를 위해 입술로 읽을 수 있는 성경을 주문해 주었다. 그는 그 성경이 도착하기만 학수 고대하고 기다렸다. 마침내 성경이 도착하였다. 그런데 그 폭발 사고로 말미암아 그의 입술 신경들마저 다 끊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성경에 입술을 대도 아무 감각이 없는 것이었다! 그는 성경에 엎드려 흐느껴 울었다. 그리고는 작별 인사를 하려고 성경에 엎드려 입맞춤을 하다가 그만 혀로 성경을 건드렸는데 혀의 감각은 아직 살아 있었다. 이렇게 해서 그를 지도할 선생이 초빙되었고 그는 혀로 점자 성경 읽는 법을 재빨리 터득했다.
나는 성경 전체를 네 번 통독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많은 부분을 여러 번 읽고 또 읽었지요. 그의 말이다.
우리는 과연 주여, 제가 주의 말씀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라고 말할 수 있을까?
솔직히 이 시간에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어느 만큼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시119편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별로 대수롭지 않는 인생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십니까?
그러면 하나님도 여러분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모릅니다.
말씀을 가장 귀하게 여겨 가슴에 품은 사람만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가져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마음에 말씀을 주어도 마음에 귀하게 받아 드리지 않으니 결실이 없었던 것입니다.
말씀의 씨앗을 주어도 받아가지 않으니 마귀가 가져가 버리니 구원을 받을 믿음이 생기지 않고 또 축복을 받으려고 말씀을 받기는 받지만은 조그만 시험이 오면 제일 먼저 말씀을 버리는 자가 되니 무슨 결실을 기대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말씀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함께 하지 않으니 성령의 은혜 주심으로 믿기보다는 순전히 내 힘으로 믿으려고 하니 열매가 열리기는 하지만 제대로 쓸만한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내 이익 찾을 것은 다 챙기고 세상의 염려는 다하고 세상의 쾌락을 즐길 것은 다 즐기고 이거 되겠습니까?
그러나 결실 하는 좋은 마음은 말씀을 듣고는 지키고 열매가 맺힐 것을 믿고 아니 알고서 인내하는 생활을 즉 말씀에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참고 살아가는 것이 기쁘고 즐겁고, 그리고 이 길이 나를 살리는 것임을 감사하게 여기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자원하여 그렇게 살아가는 자 인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삶에 어찌 축복이 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안 되는 것도 되고 화라도 복이 되게 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교회 성도들이 모두가 이렇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모두가 그렇게 되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전하는데 한 앉은뱅이가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할 때에 일어 난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마음을 주께 돌리고 주의 말씀에 따라 여러분들의 마음이 드려 진디면 일어 설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일어 설 수 있고 당신도 일어 설 수가 잇고 이 자리에 우리 모두가 일어 설 수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온 마음의 귀를 다 귀우리십시오 주께 여러분의 마음을 드리십시오
아니 송두리째 빼앗겨 버리십시오
그러면 역사는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