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는 나의 인생의 최대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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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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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마 서 9:1-3 복음전파는 나의 인생의 최대의 사명
엊그저께 신실이가 학교에서 와서 하는 말이 선생님이 서울시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어린이의 글을 읽어 주었다고 하면서 매우 감동적인 모습으로 제에게 다가왔습니다.
마침 그 글을 복사하여 아빠가 목사인 가정에 나누어주었는데 제가 그 글을 읽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서초동에서 꽃가게를 하였는데 그 때는 그런데로 생활이 괜찮았는데 그 아버지가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나 청송교도소에 가고 그 어머니는 그 친구들이 술집 작부라고 놀릴 정도로 거의 매일 술을 먹고 주정을 하므로서 인생의 답답함을 그렇게 하소연하는 그런 술집에서 일을 하는 그런 여인이었습니다.
툭하면 아이들을 보고 여동생이 한 명이 있는데 이 애물단지들아 왜 태어났니 같이 죽어버리자가 무슨 레파토니가 되었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는 너무 가난하니 소히 구로동에 있는 벌집이라 불리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 방문에 1.2.3.4....번호가 써있고 화장실은 아침이면 길게 줄을 서야하는 공중변소를 이용하고 할머니 이렇게 4식구가 있는데 방이 비좁아 함께 잠을 잘 수가 없어 그 어머니는 술집에서 잠을 자고 등등의 이런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여기에 무슨 장래의 기대와 희망이 있을 수 있으며 더욱이 초등학교 3학년의 어린아이는 어떻게 그 새싹의 푸른 촉을 내 밀수가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글이 이러한 내용으로만 채워져 있다면 참으로 불쌍하다 안됐다 라고 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 불쌍하게 사는 사람이 이 아이 가정 만이겠습니까?
이 아이가 사는 벌집만 해도 55가구나 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 글이 감동을 줄 수 있었던 것은 가난하고 불쌍하게 산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힘든 가운데 이 초등학생이 너무나도 신앙 생활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이 삶을 이끌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글 중에 한 대목을 소개해 드린다면
지난 4월달 부활절날 제가 엄마 때문에 회개하면서 운 것 예수님은 보셨죠 저는 예수님이 제 죄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말을 정말로 이해 못했거든요 저는 죄가 통 없는 사람인줄만 알았던 거예요 그런데 그 날은 제가 죄인인 것을 알았어요 저는 친구들이 우리 엄마보고 술집 작부라고 하는 말을 듣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고요 매일 술 먹고 주정하면서 다같이 죽자고 하는 엄마가 얼마나 미웠는지 아시죠
지난 부활절날 저는 엄마 미워했던 거 용서해주세요 라고 예수님께 기도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모습으로 용욱아 내가 너를 용서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저는 그만 와락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요 그날 교회에서 찐 계란 두 개를 부활절 선물로 주시기에 집에 갖고 와서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드리면서 생전 처음으로 전도를 했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구요.......
그리고 그 마지막에는 이렇게 써져 있었습니다.
예수님 너무나 좋으신 예수님
이 세상에서 최고의 예수님을 용욱이가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자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 용욱이가 절망적입니까? 얼마나 소망적입니까?
참으로 불쌍하기만 한 아이입니까? 오히려 다른 이에게 무엇인가를 나누어주는 아이가 아닙니까?
할 일이 없는 아이입니까? 얼마나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는 아이인지를 모릅니다.
무엇이 이 용욱이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그의 가족들이었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질이었습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용욱이를 그 가운데서 구원하여 살려 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러니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언제 우리를 배반하고 떠날 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아니 이 세상이 우리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되었던 것이 더 이상 만족을 주지를 못하고 저 절망으로 몰아 넣을지도 모릅니다.
이 때에 참으로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이 세상이 줄 수도 없고 그러니 이 세상이 빼앗아 갈 수도 없는 복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한시 바삐 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적인 그 무엇이 아니라 복음을 전 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 복음만 들어가면 내 가족을 살리고 내 가정을 살리고 우리 민족을 살리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가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 가다가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에게 세상적으로 무엇인가를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아니 세상적인 것으로 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는 세상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는 복음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내게는 금과 은은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명하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라 할 때에 그 앉은뱅이가 일어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제부터라도 사고 방식을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적인 조건이 없어서 여러분들이 불행해지고 성공 못하는 자가 아닙니다.
복음이 없어서 여러분들은 불행해지고 실패자가 되고 있습니다.
내 주위의 인물들이 내 가족 아들딸들이 내 남편 내 아내가 내 부모 형제가 세상적인 조건이 없어서가 아니라 복음이 없어 죽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광야의 이스라엘이 다 망하고 다 죽고 말았습니까?
아직도 그들의 잇틀 사이에는 고깃점이 끼워있었지만 다 망하였습니다.
못 먹어서 못 입어서 환경적인 조건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복음을 받아드리지 않은 그러한 강팍한 마음들이 그들을 광야에서 무덤을 판 것입니다.
저는 이 시간에 확신 있게 말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누구든지 복음을 떠나서 살아간다면 아무도 잘 될 사람이 없습니다.
세상적인 그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주시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누구든지 복음에서 살아간다면 잘 살지 못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사람이 세상적으로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문제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의 조건에서 주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주는 것하고 다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자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 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복음으로 살아간다면.....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이 없으나 나 남이 없는 것 같고 있으니 나 남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았고
이러한 복음의 능력을 우리가 알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 복음이 없어서 불행해지고 망하는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찌 복음을 전하지 않겠습니까?
지난주에 우리는 요나를 생각하였습니다.
요나가 다시 살 수 있었고 망 할 수밖에 없는 니느웨의 10만의 백성이 살수 있었던 것이 요나가 전하는 복음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래서 로마교회를 향한 바울이 그렇게도 마음에 근심하고 그 마음을 고통스럽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 복음 때문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어떠하면 내 형제 내 골육에게 복음을 전 할 수 있을까? 이것이 그의 삶의 고뇌요 그의 삶의 최대의 과제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잘 될 수 있는 길이 아니 오늘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이 복음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나를 복음을 위하여 불러 주시고 또한 살리셨는데 오늘 이 생명을 가지고 복음을 위해서 살지 못한다면 우리의 생명의 존재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것만을 위하여 세상적인 것에만 기웃 기웃 거리고 복음적인 것이 되지 못하면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위치를 비참하게 만들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만물의 가치는 그 용도에 바로 사용되어 질 때에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만 생각해 보세요
이것만을 생각하면 더 이상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입니다.
오늘 우리 주위에 인간임을 포기 한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인생을 사는 자의 가치는 공중에 나는 새 한 마리보다 나을 것이 없고, 행복 할 것도 없으며 또한 들에 피어 있는 들풀의 모습 앞에서 부끄러운 존재임을 아셔야 합니다.
참으로 복음이 나를 구원하여 살린 것을 믿으십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나를 구원하여 살릴 것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이 복음이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 줄로 이해가 되어지십니까?
참으로 이 복음을 위해 내 소유를 전부 바칠 만 하고 이 복음을 위하여 내 생애를 전부 바칠 만큼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지십니까?
그렇다면 이 귀하고 복된 복음을 위해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이도 말고 세상에 힘쓰는 십분의 일 만큼이라도 써보시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그렇지 못한 사람이 여기에 80-90%는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도 남습니다.
여러분의 인격이 가정이 생활이 우리 교회가 새롭게 될 것입니다.
한번 따라 합니다.
나도 복음을 위해 세상에서 힘쓰는 것의 10분의 일이라도 사용하자
이것은 모든 면에서입니다.
시간, 물질, 건강, 재능, 등등입니다.
어떤 이는 참으로 복음에 능력을 맛을 보고서 그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복음을 위하여 10분의 일로는 제 양이 차지 않습니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전부를 드려도 부족합니다. 하는 자들이 있은 줄로 믿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이 세상을 한 50년 살아 보니 복음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 밖에 없고 솔직히 복음 외에는 다른 일은 별 볼일 없더라고요
저는 철야 기도 시간에 우리 아들이 앉아 있으면 힘이 쏟아 오릅니다.
기도 시간에 어디서 힘이 그렇게 나는지 주여 하고 기도하는 소리가 교회가 쩌렁 쩌렁하고 아는 사람은 아실 것입니다. 찬양 시간에 찬양이 힘이 있고 성령이 함께 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아들이 기도로 그래도 내가 이만큼 이라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는 이 아들의 앞날을 생각합니다.
부자가 될 것이라고요 아닙니다.
공부를 잘해 세상에서 출세를 할 것이라고요 아닙니다.
그게 제 관심사가 아니요 예수님의 관심사도 아닙니다.
이 아이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니 얼마나 감사하고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생각 할 적에 눈물이 날 정도로 귀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제 딸이 어제는 아빠! 설교 준비 열심히 해 이렇게 말하니 또한 얼마나 감사 할 일입니까?
제가 멀리 떨어져 있는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 딸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무슨 돈으로 하겠습니까? 가까이 있어야 도움이 되지요
오로지 할 수 있는 것은 복음의 말씀으로 은혜를 입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이 아이가 외롭고 힘이 들다가도 오히려 힘을 얻고 용기를 가지고 소망을 가지더라고요
금과 은은 내게 없더라도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이것입니다.
이 아이의 앞날을 생각해 봅니다.
너도 복음을 위해서 선한 일을 위한 도구로 사용이 되겠구나!
다른 것 생각하지 않고 아니 생각 할 필요도 없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요 이것이 가장 귀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으로 급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급합니다.
내가 더 불행해지기 전에 그 사람이 더 불행해지기 전에 아니 내가 죽기 전에 그 사람이 죽기 전에 복음 전할 일을 생각하니 시간이 없고 급합니다.
이제는 바울의 심령이 저와 여러분의 심령이어야 합니다.
복음을 위해 고민하고 걱정하자
주님은 다른 걱정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복음을 위한다면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합시다.
복음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음을 가장 귀한 유산으로 남겨 주어야 합니다.
이 순간에 내 생명이 끝난다 할지라도 사람들이 나를 두고 하는 말이 이 사람은 참으로 복음을 위해 살았다고 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 아이들이 저의 시신 앞에서 무슨 밀을 할 것 같습니까?
아버지는 나에게 복음을 심어 주고 가셨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위해 나를 불러 주셨기에 복음을 위해 산다면 여러분의 삶은 참으로 귀한 삶이 될 것입니다.
올 해 안으로 두 명 각 기관 역시 복음을 위해 일어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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