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하는 자에게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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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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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107:4-9 사모하는 자에게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다른 피조물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성도들의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볼까요
어떤 이는 마음이 시원한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마음이 답답한 사람도 있고 편안한 사람도 있고 불안한 사람도 있고 마음이 곧은 사람이 있고 마음이 비뚤어져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 에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이 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른 피조물에게는 마음을 주시지 않고 우리 사람에게만 주셨기 때문에 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있고 마음 하나 잘 못 먹으면 하나님과 원수도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서도 이런 말들을 자주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마음먹기에 따라 만사가 달렸다 라고 하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하여서 마음에 실망하여 그릇된 길로 가서 타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마음을 바르게 가져 더욱 분발하여서 더 좋은 인생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마음은 참으로 묘한 것이어서 때로는 종잡을 수 없기도 하고 때로는 기분이 좋아서 모든 것이 내 원대로 될 것 같다가도 때로는 낙심하여 저 깊은 곳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마음의 교통정리를 잘해야 생활이 질서가 있고 복을 받게 됩니다.
항상 마음이 만족해야 복을 받을 수 있고 이 만족은 마음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만족함을 줄 수가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의 배를 타고 가던 제자들이 호수에 풍랑이 일어났을 때에 그 출렁이는 물결을 보고 그 마음이 산란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 물결에 마음이 다 빼앗겼을 때에는 모두가 이제 죽었구나 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예수님께로 방향을 전환했을 때에는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평안이 찾아오고 그 죽음에서 해방되고 생명을 얻게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잠언 말씀에 교훈하기를 무엇보다도 너의 마음을 지켜라, 그것에서 생명이 근원이 남이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인생의 삶을 크게 방황하는 무리들이 그 마음을 세상으로 향하였다가 죽을 뻔하였다가 하나님께로 그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에 좋은 것으로 만족함을 얻었습니다.
오늘 세상의 어려움 가운데 방황하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방향 전환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보고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사람에게 위로를 얻으려다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받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삶에서 참다운 만족함을 얻고 그리고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려 만족함을 받게 됩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 사정과 하나님의 뜻을 서로 교감하는 것입니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우리 나라에 주한 미 대사로 지냈던 제임스 레이니 대사가 1960년대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미국선교사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다가 자기 나라로 귀국하여 Atlanta에 있는 에모리대학교 교수가 되었다가 총장까지 역임하신 분이 있습니다. 그는 자기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대학까지 걸어다니며 출퇴근을 했습니다. 공원과 같은 전원지대에 위치한 주택가를 지나 대학을 가는 동안 큰 정원이 있는 고풍의 운치가 있는 어느 큰집의 넓은 뜰에서 정원을 가꾸고 있는 노인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그러다가 친한 친구가 되어 그 할아버지의 좋은 말동무가 되었습니다. 몇 년 후에 그 할아버지가 죽으면서 레이니교수를 통해 에모리대학에 수십억 달러를 기증하였습니다. 그 노인은 Coca Cola회사의 회장이었던 것입니다. 에모리대학은 막대한 기부금을 받기 전 만해도 남부의 사립 대학으로 학문적 명성이 없는 평범한 대학이었는데 레이니총장이 Coca Cola회장으로부터 받은 수십억달러를 기금으로 인하여 에모리는 명문 사립대학으로 급성장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레이니 총장은 다른 대학발전모금운동도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에모리는 남부의 명문대 학으로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이 레이니 교수는 코카콜라 회장과 대화를 잘 함으로서 그 에모리 대학을 훌륭하게 했는데 하물며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신 데 그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선물로 주시지 않겠느냐? 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자가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자요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또한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인간관계 측면에서 볼 때 사람에는 3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즐거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만나면 반갑고 즐겁습니다.
또 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기쁠 때는 더 즐겁고 슬플 때는 위로를 받게 됩니다.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병이 날 지경입니다.
항상 함께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둘째는, 만나도 그만, 안 만나도 그만인 사람이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그럭저럭 지내고, 없다고 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대다수 일 것입니다.
셋째는, 불쾌감을 주는 사람입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있다는 그것 자체가 지겨움이요, 괴로운 사람입니다.
안 만나야 더 좋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얼마든지 이러한 모습들이 될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
아니 하나님께 어떤 사람입니까?
성경에 보니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그 예물도 받으시기를 아주 싫어하시다 못해 괴로워하시기까지 했고 심지어는 그 기도도 싫어하시고 차라리 너는 나지 않았더라면 네게 좋을 뻔하였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오늘날 너 목소리를 내가 듣기를 좋아하고 너 예물은 향기가 가득 하구나 하시며 너 행한 일은 대대로 기념을 하라 하시며 참으로 기뻐하시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주는 존재입니까 ? 아니면 하나님께 괴로움을 주는 사람입니까 ?
아니면 있으나, 마나한 존재입니까 ?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 만족함을 얻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하는 자입니다.
약 100년전에 카네기는 세계에서 현금을 가장 많이 가진 부자였습니다. 그가 가진 철강회사만 모건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팔고 받은 돈이 4억9천2백만 달러였습니다. 이 돈이 얼마나 큰돈인가 하면 당시 일본의 1년 예산이 1억3천만달러였습니다. 그러니까 그가 현금으로 손에 쥔 돈만도 일본의 1년 예산의 네 배가 가깝습니다. 그 얼마 전에 미국은 소련으로부터 알래스카를 샀는데 그때 720만 달러에 샀습니다. 알래스카는 눈짐작으로 보아도 우리나라 남한의 한 스무 배정도 되는데 그런 알래스카를 몇 개 살 수 있는 돈인가 하면 7백개 살 수 있는 돈입니다. 이런 엄청난 돈을 가진 카네기는 부자인 채로 그냥 죽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 줄 알고 나누어주면서 살아야 한다면서 많은 자선사업과 교육과 문화사업에 헌신했습니다. 카네기가 미국에 지어준 도서관만 해도 2,500개 이었습니다. 카네기홀 카네기 공과대학 카네기 교육진흥재단 등을 만들어서 사회에 기여했습니다. 이 카네기의 정신을 본받아서 록펠러재단과 포드재단이 생겨져서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카네기가 은퇴하게 되었을 때에 그의 사업을 누가 계승할 것인가, 누가 맡을 것인가가 굉장한 관심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카네기의 사업을 맡은 사람은 쉬버라고 하는 뜻밖의 사람이었습니다. 쉬버는 카네기 강철회사에 청소부로 들어왔던 사람입니다. 청소부로 들어왔지만 너무 성실하게 일해서 승진하고 또 승진해서 결국 카네기의 눈에까지 띄게 되어집니다. 쉬버는 카네기의 마음에 쏙 드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카네기의 비서까지 되었습니다. 쉬버는 카네기의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면서 그를 도왔습니다. 카네기가 늦은 밤에도 집무실에서 일하다 나와보면 그는 집에 돌아가지 아니하고 언제든지 말하면 그 말을 들을 수 있는, 그리고 그 명령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을 만큼 그렇게 그 곁에 있었습니다. 카네기는 은퇴하는 날 그에게 그의 사업을 물려주면서 이 기업은 너의 성실 위에 반드시 잘 되게 될 것이다. 못 배웠다고 걱정하지 말라 돈만 주면 얼마든지 머리 좋은 사람을 쓸 수가 있다. 돈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 돈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너의 성실이 내 마음에 들었고 너의 그 성실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가 없어서 내 기업을 너에게 물려준다고 했습니다. 청소부로 들어왔지만 성실하게 생활하여서 카네기의 마음에 들었을 때에 그 거대한 기업의 총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온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마음에 한번 들어보세요. 재벌의 눈에도, 마음에 들었을 때 이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데 온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보세요. 그 인생이 얼마나 크게 달라지겠습니까?
지금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가 있는가 하여 살펴보십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울 왕은 폐하여 버리고 마음에 드는 다윗을 하나님은 사용하였습니다.
무엇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십시오?
하나님 당신이나를 기쁘시게 좀 해보십시오
여기에는 항상 불편과 불만이 따라 다닐 것입니다.
사람에게 불평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은 불평과 불만이 그들의 생활이었습니다.
여기에 무슨 축복이 있겠습니까?
이러한 자세를 더 이상 가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불길 한 일들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성도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제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질 때에 참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향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향한 태도가 달라 질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에 가장 좋은 것을 이루도록 성령을 충만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변함없는 항구적인 기쁨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봉사와 전도하는 힘을 주십니다.
어떠한 극한 절망에서도 소망을 주시고 어떠한 실패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권세 있게 살게 하십니다. 슬퍼하지 않으며, 원망하지 않으며,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고 찬송을 부릅니다.
심령, 교회, 가정에 부흥을 주십니다.
세상과 죄와 사탄을 이길 능력을 주십니다
화라도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제는 참으로 하나님께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기도하기를 게으르지 마시고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일을 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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