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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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015-04-27 10:15

본문

시편40:1-5 여호와를 기다리자
본문의 다윗은 참으로 그의 삶에서 기다릴 만 것이 없었습니다
아니 그 누구도 다윗을 기다려 주지를 않았습니다.
오직 그는 여호와만이 기다리고 여호와 하나님만이 다윗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고 그는 기뻐하고 자랑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도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감히 하나님이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기대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하나님의 은혜 베풀어 주심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1-2절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하나님께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이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은혜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신앙고백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기다리고 하나님을 소망하며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은혜 베풀어 주심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일상의 생활에서 하나님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신앙인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잘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기대한다고 하면서도 기다리지 않습니다.
기다림에 실패하는 것이 신앙의 실패입니다. 어쩌면은 믿음이란 하나님을 기다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진정한 신앙인들마다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기다릴 수 없는 상황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기다리는 그 신앙이 다윗에게 있었습니다.
신앙이 없으면 절대로 기다림의 삶을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의 한사람으로써 지금 자신이 처한 환경은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더 이상 소망의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윗을 가리켜 사람들은 위기의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본문에서 역시 다윗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빠진 경험이 있습니다.
다윗의 파란만장한 그의 삶은 기가 막힐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을 물리친 대가로 다윗이 얻은 것은 사울왕의 미움이었고 결국 사울왕의 살해 위협으로 인해 도망자가 된 것입니다.
그가 도망 다닐 때 그의 심정을 쓴 시를 보면 낯선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나의 생명을 수색하며”라며 탄식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블레셋 왕 아기스 앞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미친 척 하면서 겨우 목숨을 구한 적이 있을 정도로 비참했습니다.
이렇게 비참하고 기가 막힐 상황에서 다윗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는 그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자신의 몸에서 태어난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이 얼마나 서글프며 기가 막힐 일입니까?
부모 된 자로서의 가장 큰 아픔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음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무엘하16:5-12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절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기다린 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는 말입니다.
사실 하나님을 기다린다 즉 기도한다는 것을 잘 못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자기의 원하는 것을 구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내 말들어보소 넋두리 정도로 아니면 이룰 때까지 때를 쓰는 것으로만 하나님의 존재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자신이 기도한 대로 당연히 하나님은 들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좀 더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생각대로 안 되면 기도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신앙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 기도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불평까지 합니다.
내가 하나님 믿어서 된 것이 무엇이 있느냐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도 능력 있게 갈멜산에서 아합의 거짓 선지자 400명을 멸하고 의기가 등등했던 엘리야가 이세벨 여황이 죽이겠다고 나서니 그가 산속으로 숨어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차라리 여기에서 죽겠나이다 죽은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먹이시고 새로운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고 지진이 일어나고 불이 나는데 와 이게 하나님이 신가보다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역사 기적 놀라운 이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열왕기상19:11-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한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한 후에는 귀를 기울이고 기다려야 한다.
기도의 바른 태도는 하나님이 말씀 하실 때까지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욥기23:11-12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하나님을 믿고 귀를 기울인다면 틀림없이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이 말씀해 주실 때는 내가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셨다.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는 지를 듣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해 주실 때까지 계속 귀를 기울여야 한다.
기다리는 시간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가 어떠했습니까?
신명기9:9-10 그 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 사십 야를 산에 머물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의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사람들이 그렇게 기도는 많이 하면서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기도한 후에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기 위해서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확신을 주시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까지 그 분에게 귀를 기울이며 기다려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라. 여기서 반복되는 단어는 기다림이란 단어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라는 말은 상황이 좋아지기를 환경이 바뀌어지길 기다린 것이 아니라 이 절박한 상황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말입니다
여호와를 기다린 다는 것은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확신 있는 행동입니다. 곧 말씀에 순종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8절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고통의 골짜기를 지난 후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 뜻을 준행하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시119:66-67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함과 동시에 그 뜻을 행 할 능력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의 기도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마가복음14:32-36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1-42절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여호와를 기다림은 주께서 구원의 놀라운 일을 행하심
주의 구원의 생각은 많습니다.
5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내 속에 인간적인 생각이 많은 것은 근심이지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많은 것은 은혜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139:17-18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또한 주의 생각은 깊습니다.
시편92:5-6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이 깊은 하나님의 생각을 사도바울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의 생각, 기쁘신 뜻이 우리 마음의 소원이 되어, 그 기쁘신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십니다.
예레미야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태중에 있을 때도, 태어난 순간에도 당신을 위해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시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육체적인 조건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감정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눈물을 모두 세어 간직하고 계십니다.
시편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다름 아닌 평안입니다.
그리고 소망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평안이 없다면 그것은 결코 축복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천하를 다 가졌다고 해도 소망이 없으면 멸망 할 짐승보다 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땅에서 누려야 할 축복이 평안이라면 소망은 장차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입니다.
지금 평안 하십시오 지금 평안해야 합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리고 소망은 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합니다.
기분 좋은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디모데전서4: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소망이 있는 사람은 하루하루를 잘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도록 내가 하나님을 기다리는 만큼 하나님은 기다리고 게십니다.
하나님은 기다리고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야 말로 우리에게 대해서 한없이 기다려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내게는 부족한 것이 많아요. 미숙함이 많아요. 어리석은 것이 많아요. 그리고 세상을 감당하기에 엄청 약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오래토록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집나간 아들을 나갈 때부터 문 열어 놓고 아버지는 기다리시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금까지 기다려 주지 않았더라면 포기 하셨더라면 그 누구도 이 복된 자리에 있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끈질기게 기대하시고 기다려 주심으로 우리가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기다려 주셨고 앞으로 또 그렇게 해 주실 것입니다.
나를 쉽게 포기하고 하나님을 쉽게 포기하는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기대하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다 아시고 좋은 것으로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는데 오늘 다윗과 같이 나 역시 하나님을 날마다 기다리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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