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의 결산을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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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마태복음25:14-30 주인과의 결산을 잘합시다
싫어나 좋으나 한 해가 마지막으로 가는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가 어저께 같았는데 벌써 새말이 왔습니다.
이때에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기업체나 모두가 한 해를 살펴보면서 연말 정산을 하게 됩니다.
과연 한 해 동안에 얼마나 잘 살아 왔나 그렇지 못했나를 살펴봅니다.
소이 이익을 얼마나 내었는가? 손해는 보지 않았는가?
그리고 앞으로는 이 결산을 근거로 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겠다는 것을 논 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하여튼 싫어나 좋으나 결산을 누구든지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어떤 주인이 종들에게 장사를 하여 이익을 남기라고 돈을 나눠주고 갔습니다.
그 종들의 능력에 따라 주었습니다.
한 사람은 5달란트, 또 한 사람에게는 2달란트, 또 한 사람에게는 1달란트를 주었습니다.
1달란트는 엄청난 돈입니다. 금으로 환산하면 약34Kg이나 됩니다.
만 돈이나 되니 금 한 돈에 5만원으로 계산하면 5억이나 됩니다.
한 사람에게는 25억, 또 한 사람에게는 10억 또 한 사람에게는 5억을 주면서 장사를 하라고 한 것입니다.
상당히 그 당시에 이 주인은 돈이 많은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장사를 하였는데 5달란트를 받은 사람과 2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그 즉시 열심히 장사를 하여 각각 25억 10억의 배로 이익을 남겨 주인님 여기 있습니다. 라고 했지만 그러나 1달란트 받은 자는 장사를 하지를 않고 그 돈을 땅을 파고 숨겨 두었습니다.
야 네가 주인이 그렇게도 무서운 자라고 알고 있다면 이자도 주지를 않고......
그런데 드디어 주인이 왔습니다. 주인은 오자 마자 결산을 하자고 했습니다.
주인의 관심은 종들이 얼마를 남겼느냐? 에 온갖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5달란트 받은 자와 2달란트 받은 자는 배나 남긴 이익을 주인에게 내어놓을 때에 주인은 너무 기뻐하며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면서 네가 작은 일에도 이렇게 충성을 하니 앞으로 내가 더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길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주인의 마음에 속 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인의 영광에 참여하는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1달란트를 받았지만 장사를 하지 않고 땅에 묻어두었다가 그대로 1달란트를 가져 온 자였습니다.
이익을 내지 못하고 본전을 가져온 종에게 주인은 크게 화를 내고 그를 보고하는 말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시고 또한 너는 내게 무익한 종이라고 하시면서 그를 잡아 어두운데 내어 쫓으라고 하니 거기에는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뿐이 다고 했습니다.
물론 일을 더 맡기기는커녕 그가 가지고 있던 1달란트는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었습니다.
오늘 달란트를 나누어 준 능력이 있는 부자 주인은 누구입니까?
만물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받은 자들은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달란트는 물질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모든 재능을 가리킵니다.
지식, 직장, 건강등, 가정 자녀등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어느 누구 한 사람이라도 1달란트 받은 자와 같은 무익한 종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자와 같은 축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주인과 결산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결산을 잘하는 어떤 사람입니까?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 사람입니다.
5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주의 일에는 어떤 핑계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일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시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주의 일을 하는데 무슨 생색을 내는 것 같지 여기든지 혹은 시간이 나야하고 물질이 남아야 하고 도는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 같지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주의 일은 모두가 나를 위한 것이요 나의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일보다 우선하여 제일 먼저 즐거움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주인과 결산을 잘 하는 사람입니까?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이익을 남기기 위해 장사를 부지런히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게을러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가서 배우고 게으르면,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게으르면 축복을 다 묵혀 두게 됩니다.
잠 24:30-34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또 어떤 사람이 주인과 결산을 잘 하는 사람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것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주인의 뜻대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악하고 무익한 종은 일을 처리 할 때에도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좋을 대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입니다.
1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순전히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인의 뜻하고는 상관이 없이 살아오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아람 군대 장관 나아만도 자기 마음대로 생각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왕하 5:11)
어디 그 생각이 자기에게 화만 더하였지 문둥이를 치유하는데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에는 내 생각에는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교회 생활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모릅니다.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고 오는 축복을 가로막는 무서운 일입니다.
주인과의 결산을 잘 한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마련입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는 모든 일들을 축복이 됩니다. 하는 일에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자녀가 잘 될 것이요
가정이 평안으로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생업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온갖 질병과 가난이 떠날 것입니다.
신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할렐루야!
그리고 그것 보다 더 중요한 축복이 있는데 그것은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곧 주인의 영광인 기쁨과 평안과 영원한 생명을 말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천하를 다 얻어도 내 한 생명이 망하고 만다면 무슨 위로가 되고 유익이 되겠습니까?
저는 매년 이 때쯤에 꼭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잘 못 해 왔는데 어떻게 할꼬 하지 말고 이제라도 남은 기간에 결산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물질 적으로 결산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머니가 회계를 잘 하면 그만큼 믿음이 바로 세워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회계하면 될까요?
하나님 것을 내 것이라고 여긴 것이 있으면 계산하여 다 바치기를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결산을 잘 되면서 하나님 앞에서는 결산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먼저 내 수익의 십일조를 계산하여 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일반 성도도 마음이 허락되면 하시면 축복이 될 것입니다. 교회를 물질적으로 책임을 지고 섬긴다는 재직은 필히 남김 없이 계산하여 잘 드리시기 바랍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그의 글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말 3: 8-11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믿습니까?
나라에서도 국세 지방세를 내지 않으면 벌금을 메기고 심지어는 집과 물건을 차압을 하는데 어찌 하나님 것을 내 것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냥 넘어 갈 일이 아닙니다.
대충 조금을 내고 명목만 낸 것으로 여겨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그 낸 만큼 수입이 되도록 해도 좋다는 말입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리고 각 종 올해 작정 한 것은 다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건축, 선교,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속한 것이 있으면 제발 장난 삼아 하신 것은 아니지요
신 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전 5: 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물질의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데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하나님 앞에 물질 적으로 헌신하는 자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고요 그리고 믿음의 축복도 받게 됩니다.
물질의 관계가 바로 되지 않는 사람은 평생을 믿어도 별로 축복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에게도 결산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때 먹고 그냥 넘어 간 것이 없는지 잊어버린 것은 없는지 남의 돈 빌려간 사람은 잊어버릴 수 있지만 남의 돈 빌려 준 사람은 절대로 안 잊고 있습니다.
이것 다 갚으시기 바랍니다.
갚을 능력이 안되면 정중히 사과하고 언제까지 갚도록 하겠습니다 하십시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니 우리의 인생도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왜 내가 축복을 받지 못하는 가를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신적으로는 밥을 먹는데 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는 죽을 지경이 되었는지를 생각을 해 보십시오
더 이상 우리의 축복이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렇겠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고 무익한 사람에게 무슨 일을 맡기겠습니까?
있는 것도 빼앗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끝장입니다.
주의 일이 내게 맡겨지는 것이 축복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억지로라도 맡기면 하면 축복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일에서 차츰 차츰 멀어지고 주의 일에 일감이 없으면 이제 큰 일 이구나 해야 됩니다.
세상에서도 당신이 필요합니다 할 때가 좋지 이제 당신은 나가 주셔야 하는데요 더 이상 필요 없는데요 하면 끝장입니다.
물질도 자꾸만 사용하고 활용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지 그냥 묻어 두면 부패하게 됩니다. 썩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이 돈을 사용하지 않고 지나치게 인색하면 나중에는 그 돈을 다 빼앗기게 됩니다. 본문을 보면 달란트를 받아서 땅속에 묻어 두었던 종은 끝내 그 돈을 모두 빼앗기고 무서운 책망을 받았습니다. 물질은 지니고 있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선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옛날 어떤 구두쇠 영감이 고을 원님에게 불려 갔습니다. 이 노인이 고약한 구두쇠로 이웃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받다가 원님에게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님은 벌로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양파 100개 먹을래, 매 30대 맞을래, 돈 100냥 내놓을래?”
그랬더니 이 구두쇠 영감이 생각을 합니다. 돈을 내자니 아깝고, 매를 맞자니 아플 것 같고, 그래서 양파 100개를 먹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양파 10개를 먹고 나니까 눈이 따갑고 입술이 터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매를 맞겠다고 했습니다. 매 30대 중에서 10대를 맞고 나니까 엉덩이가 터지고 피가 흐르고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돈을 내겠다고 합니다. 다 터지고, 깨지고, 얻어맞고 나서 결국 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적당하게 활용을 해야 하는데 활용하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되 너무 쉽게 살려고 하지 말고, 신앙 생활을 하되 너무 쉬운 길을 택하고 너무 편하게 신앙 생활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런 길에는 좋은 결과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교회가 성전을 건축한다고 어린아이로부터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슬그머니 교회를 떠났습니다. 가족을 이끌고 어떤 교회를 찾아가니까 그 교회도 교회를 지으려고 성전 건축을 추진하고 있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 다 지어 놓은 교회를 찾아가 보니까 선교사를 파송한다고 선교 헌금을 하라고 하더랍니다.
이렇게 일이 두렵고, 수고하는 것이 무섭고, 주어진 달란트 사용하기를 두려워하면 그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복을 받고 살아가게 됩니다.
싫어나 좋으나 한 해가 마지막으로 가는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가 어저께 같았는데 벌써 새말이 왔습니다.
이때에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기업체나 모두가 한 해를 살펴보면서 연말 정산을 하게 됩니다.
과연 한 해 동안에 얼마나 잘 살아 왔나 그렇지 못했나를 살펴봅니다.
소이 이익을 얼마나 내었는가? 손해는 보지 않았는가?
그리고 앞으로는 이 결산을 근거로 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겠다는 것을 논 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하여튼 싫어나 좋으나 결산을 누구든지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어떤 주인이 종들에게 장사를 하여 이익을 남기라고 돈을 나눠주고 갔습니다.
그 종들의 능력에 따라 주었습니다.
한 사람은 5달란트, 또 한 사람에게는 2달란트, 또 한 사람에게는 1달란트를 주었습니다.
1달란트는 엄청난 돈입니다. 금으로 환산하면 약34Kg이나 됩니다.
만 돈이나 되니 금 한 돈에 5만원으로 계산하면 5억이나 됩니다.
한 사람에게는 25억, 또 한 사람에게는 10억 또 한 사람에게는 5억을 주면서 장사를 하라고 한 것입니다.
상당히 그 당시에 이 주인은 돈이 많은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장사를 하였는데 5달란트를 받은 사람과 2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그 즉시 열심히 장사를 하여 각각 25억 10억의 배로 이익을 남겨 주인님 여기 있습니다. 라고 했지만 그러나 1달란트 받은 자는 장사를 하지를 않고 그 돈을 땅을 파고 숨겨 두었습니다.
야 네가 주인이 그렇게도 무서운 자라고 알고 있다면 이자도 주지를 않고......
그런데 드디어 주인이 왔습니다. 주인은 오자 마자 결산을 하자고 했습니다.
주인의 관심은 종들이 얼마를 남겼느냐? 에 온갖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5달란트 받은 자와 2달란트 받은 자는 배나 남긴 이익을 주인에게 내어놓을 때에 주인은 너무 기뻐하며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시면서 네가 작은 일에도 이렇게 충성을 하니 앞으로 내가 더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길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주인의 마음에 속 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인의 영광에 참여하는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1달란트를 받았지만 장사를 하지 않고 땅에 묻어두었다가 그대로 1달란트를 가져 온 자였습니다.
이익을 내지 못하고 본전을 가져온 종에게 주인은 크게 화를 내고 그를 보고하는 말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시고 또한 너는 내게 무익한 종이라고 하시면서 그를 잡아 어두운데 내어 쫓으라고 하니 거기에는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뿐이 다고 했습니다.
물론 일을 더 맡기기는커녕 그가 가지고 있던 1달란트는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었습니다.
오늘 달란트를 나누어 준 능력이 있는 부자 주인은 누구입니까?
만물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받은 자들은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달란트는 물질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모든 재능을 가리킵니다.
지식, 직장, 건강등, 가정 자녀등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어느 누구 한 사람이라도 1달란트 받은 자와 같은 무익한 종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자와 같은 축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주인과 결산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결산을 잘하는 어떤 사람입니까?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 사람입니다.
5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주의 일에는 어떤 핑계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일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시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주의 일을 하는데 무슨 생색을 내는 것 같지 여기든지 혹은 시간이 나야하고 물질이 남아야 하고 도는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 같지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주의 일은 모두가 나를 위한 것이요 나의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일보다 우선하여 제일 먼저 즐거움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주인과 결산을 잘 하는 사람입니까?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이익을 남기기 위해 장사를 부지런히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게을러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가서 배우고 게으르면,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게으르면 축복을 다 묵혀 두게 됩니다.
잠 24:30-34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또 어떤 사람이 주인과 결산을 잘 하는 사람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것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주인의 뜻대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악하고 무익한 종은 일을 처리 할 때에도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좋을 대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입니다.
1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순전히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인의 뜻하고는 상관이 없이 살아오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아람 군대 장관 나아만도 자기 마음대로 생각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왕하 5:11)
어디 그 생각이 자기에게 화만 더하였지 문둥이를 치유하는데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에는 내 생각에는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교회 생활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모릅니다.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고 오는 축복을 가로막는 무서운 일입니다.
주인과의 결산을 잘 한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마련입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는 모든 일들을 축복이 됩니다. 하는 일에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자녀가 잘 될 것이요
가정이 평안으로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생업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온갖 질병과 가난이 떠날 것입니다.
신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할렐루야!
그리고 그것 보다 더 중요한 축복이 있는데 그것은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곧 주인의 영광인 기쁨과 평안과 영원한 생명을 말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천하를 다 얻어도 내 한 생명이 망하고 만다면 무슨 위로가 되고 유익이 되겠습니까?
저는 매년 이 때쯤에 꼭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잘 못 해 왔는데 어떻게 할꼬 하지 말고 이제라도 남은 기간에 결산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물질 적으로 결산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머니가 회계를 잘 하면 그만큼 믿음이 바로 세워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회계하면 될까요?
하나님 것을 내 것이라고 여긴 것이 있으면 계산하여 다 바치기를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결산을 잘 되면서 하나님 앞에서는 결산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먼저 내 수익의 십일조를 계산하여 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일반 성도도 마음이 허락되면 하시면 축복이 될 것입니다. 교회를 물질적으로 책임을 지고 섬긴다는 재직은 필히 남김 없이 계산하여 잘 드리시기 바랍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그의 글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말 3: 8-11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믿습니까?
나라에서도 국세 지방세를 내지 않으면 벌금을 메기고 심지어는 집과 물건을 차압을 하는데 어찌 하나님 것을 내 것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냥 넘어 갈 일이 아닙니다.
대충 조금을 내고 명목만 낸 것으로 여겨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그 낸 만큼 수입이 되도록 해도 좋다는 말입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리고 각 종 올해 작정 한 것은 다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건축, 선교,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속한 것이 있으면 제발 장난 삼아 하신 것은 아니지요
신 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전 5: 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물질의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데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하나님 앞에 물질 적으로 헌신하는 자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고요 그리고 믿음의 축복도 받게 됩니다.
물질의 관계가 바로 되지 않는 사람은 평생을 믿어도 별로 축복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에게도 결산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때 먹고 그냥 넘어 간 것이 없는지 잊어버린 것은 없는지 남의 돈 빌려간 사람은 잊어버릴 수 있지만 남의 돈 빌려 준 사람은 절대로 안 잊고 있습니다.
이것 다 갚으시기 바랍니다.
갚을 능력이 안되면 정중히 사과하고 언제까지 갚도록 하겠습니다 하십시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니 우리의 인생도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왜 내가 축복을 받지 못하는 가를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신적으로는 밥을 먹는데 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는 죽을 지경이 되었는지를 생각을 해 보십시오
더 이상 우리의 축복이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렇겠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고 무익한 사람에게 무슨 일을 맡기겠습니까?
있는 것도 빼앗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끝장입니다.
주의 일이 내게 맡겨지는 것이 축복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억지로라도 맡기면 하면 축복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일에서 차츰 차츰 멀어지고 주의 일에 일감이 없으면 이제 큰 일 이구나 해야 됩니다.
세상에서도 당신이 필요합니다 할 때가 좋지 이제 당신은 나가 주셔야 하는데요 더 이상 필요 없는데요 하면 끝장입니다.
물질도 자꾸만 사용하고 활용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지 그냥 묻어 두면 부패하게 됩니다. 썩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이 돈을 사용하지 않고 지나치게 인색하면 나중에는 그 돈을 다 빼앗기게 됩니다. 본문을 보면 달란트를 받아서 땅속에 묻어 두었던 종은 끝내 그 돈을 모두 빼앗기고 무서운 책망을 받았습니다. 물질은 지니고 있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선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옛날 어떤 구두쇠 영감이 고을 원님에게 불려 갔습니다. 이 노인이 고약한 구두쇠로 이웃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받다가 원님에게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님은 벌로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양파 100개 먹을래, 매 30대 맞을래, 돈 100냥 내놓을래?”
그랬더니 이 구두쇠 영감이 생각을 합니다. 돈을 내자니 아깝고, 매를 맞자니 아플 것 같고, 그래서 양파 100개를 먹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양파 10개를 먹고 나니까 눈이 따갑고 입술이 터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매를 맞겠다고 했습니다. 매 30대 중에서 10대를 맞고 나니까 엉덩이가 터지고 피가 흐르고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돈을 내겠다고 합니다. 다 터지고, 깨지고, 얻어맞고 나서 결국 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적당하게 활용을 해야 하는데 활용하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되 너무 쉽게 살려고 하지 말고, 신앙 생활을 하되 너무 쉬운 길을 택하고 너무 편하게 신앙 생활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런 길에는 좋은 결과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교회가 성전을 건축한다고 어린아이로부터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슬그머니 교회를 떠났습니다. 가족을 이끌고 어떤 교회를 찾아가니까 그 교회도 교회를 지으려고 성전 건축을 추진하고 있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 다 지어 놓은 교회를 찾아가 보니까 선교사를 파송한다고 선교 헌금을 하라고 하더랍니다.
이렇게 일이 두렵고, 수고하는 것이 무섭고, 주어진 달란트 사용하기를 두려워하면 그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복을 받고 살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