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믿음의 도전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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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19회 작성일 2011-09-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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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1-6 이제는 믿음의 도전만 남았습니다
1884년 한국에 온 최초의 선교사는 평신도인 의사 알렌이라는 의사였습니다. 그는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광혜원을 세웠습니다. 당시 병원 책임자는 캐나다인 에비슨 박사가 병원의 수준을 높이려고 설계사에게 부탁하여 현대식 병원을 설계토록 했습니다. 비용은 1만 달러로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이면 어마어마한 돈이었습니다. 1900년 봄 에비슨은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초교파 해외선교대회에 참석, 조선의 사정을 의료선교에 관하여 발표를 하는데 마침 스탠더드 석유회사의 지배인이던 세브란스가 감동을 받아 1만 달러를 헌금을 하여 1902년 병원을 짓기 시작하여 1904년 11월 세브란스병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하였습니다. 아무런 의료 시설이 없는 조선 땅에 생각 할 수없는 현대식 의료 시설이 믿음의 사람들로 통하여 세워진 것입니다.
유명한 조각가이자 미술가인 미켈란젤로가 큰 바위를 몇 날 며칠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을 본 친구가 무엇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라고 물으니 이 바위 안에 천사가 갇혀 있고 다윗 왕이 숨어있어 내가 그 천사를 해방시켜 줘야 하고 다윗 왕을 나오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는 망치와 정으로 바위를 쪼기 시작했는데 그 유명한 다윗상과 천사상등의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미켈란젤로의 말을 이해 할 수가 없지만 미켈란젤로로서는 응당히 말 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실상과 증거가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증거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조선 땅에 서양 현대식 병원을 볼 수 있었고 돌덩어리 속에서 천사와 다윗 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문제들만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데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
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또 등급 전망은 부정적(negative)으로 유지했다. 이는 추가적인 등급 하향 조정이 향후 12-18개월 내에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 여파가 앞으로 세계 경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릅니다. 주말에 유일하게 개장한 사우디 증시가 급락했다는 것 아닙니까? 사우디의 147개 기업이 편입되어 있는 타다울 알 주가지수(SASEIDX)는 전일보다 5.5% 떨어졌다는 것 아닙니까?
믿음이 없으면 문제만 해결되기를 바라고 해결되지 않는 동안 고통하고 절망하며 소망 없는 자로 머문다.
조금만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찾아보면 가정 속에, 생업 속에 하나님은 많은 뜻을 가지고 계신 것을 분수 있습니다.
믿음의 세계를 아는 사람은 보이는 세상이 진정한 실상이 아님을 압니다.
보이는 것들은 전부가 아닌 모두 스쳐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믿음적인 것이 아닌 것은 지나고 보면 그렇게 헛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전1:1-3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지나간 것 많습니다.
이미 세월이 지나가고 청춘이 지나가고 믿음의 관계가 아닌 것은 결코 보장이 될 수 없습니다.
수가성 여인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에게 남편이 다섯이 있었느니라. 이것도 울고불고 다 지나갔는데 지금이 더 중요한 말을 하십니다.
지금 있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니라 지금 내가 가진 것이 다 내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믿음적인 것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실상이 될 수가 없고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골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약1:16-17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실상은 믿음이요 이 믿음이 증거가 됩니다.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實狀)이요 에서 이 실상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후포스타시스 즉 권리증서라는 말과 같은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권리증서입니다. 내 소유가 틀림없다는 공인된 권리증서라는 말입니다.
얼마 전에 참으로 재미있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북한에 살고 있는 주민의 재산권을 인정하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판사 김동현)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평안남도 평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주민 이 아무개(81)씨가 과거 경기도 김포에 있는 자신의 땅(대지318㎡. 전132㎡ - 공시지가 2억 원 상당)을 돌려달라며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소유권말소등기신청을 낸 것과 관련 법원이 이씨의 손을 들어준 것. 한국전쟁 때인 1951년 월북한 이씨는 지난2004년 7월11일 남북이산가족상봉을 통해 금강산 온정각에서 반세기만에 꿈에도 그리던 아내와 두 딸을 만났다. 그러나 이씨는 아내가 재혼도 하지 않은 채 54년간 오직 남편만을 기다리면서 두 딸을 키워오느라 생활 형편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서는 고향에 있는 땅을 처분해 살림에 보태지 않고 왜 고생하느냐고 했지만 이씨가 말한 고향땅은 68년1월 이씨의 가까운 친척 이 아무개(사망)씨가 소유권을 돌려놓고 곧바로 음아무개씨에게 땅을 팔아넘겼으며 그 땅은 또다시 경기도시공사와 김포시가 도로 건설 등을 위해 수용했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씨는 둘째 딸을 부재자 재산관리인으로 내세워 친척으로부터 땅을 산 음씨와 이 땅을 수용한 경기도와 김포시 등을 상대로 토지를 돌려달라고 소유권이전등기말소소송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냈으며 법원은 지난달 5일 결국 이씨의 손을 들어준 것.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김동현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 김포시와 경기도시공사 등은 소유권이전 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라고 판결했다. 김동현 판사는 판결이유에 대해 원고는 1951년 2월경 북한으로 월북한 뒤 현재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으며 따라서 부동산매도 의사표시나 매도의 위임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었으므로 제3자가 토지를 매수한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효라고 볼 것이며 또한 그 명의의 등기를 말소할 의무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원 소유권자의 권리증서가 증명이 된 것입니다.
60년이 된 땅이 그것도 북한에 있는 월북한 80노인의 권리가 그 아내와 딸이 그 이름으로 청구하니 매수한 땅을 돌려주라는 판결이 난 것입니다.
이 믿음은 권리증서다 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친구들과 중풍병자에게서 무엇을 보셨습니까?
마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들의 믿음을 보았다고 하였으니 곧 권리증서를 보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시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된 것은 무엇이든지 믿음으로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아니 이 세상은 믿음으로만 잘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렁뚱단 살아가려고 하니 안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됩니다. 믿음으로 하는 것은 죄가 사하여집니다.
이스라엘이 아직 들어가지도 않은 가나안 땅의 경계를 정하신 하나님은 이제 그 땅을 분배할 지도자들을 선임하십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입과 정복이 그만큼 확고부동한 사실임을 백성들에게 각인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 분배의 총책임자로 누구를 지명하십니까?
하나님은 가나안 땅 분배의 총책임자로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지명하십니다. 그리고 협력자로 각 지파에서 대표를 한 명씩 직접 지명해 세우십니다.
각 지파 대표를 가나안 정탐 때와 비교해 보면, 갈렙 외에는 모두 다른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나안 진입을 앞에 두고, 믿음 없고 순종할 줄 몰랐던 1세대는 다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세대가 믿음으로 들어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믿음으로 가나안 땅으로 입성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패배하고 패전합니다.
27-30절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받으려면 내가 그 축복을 확신한다면, 내 삶의 태도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믿고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꽝입니다.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3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봐야 믿는다고 말합니다. 봐야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십니다.
롬4:17-18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사람 말을 들어보면 믿는지 안 믿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압니다.
아무리 기도하고 난 다음에 일어나서 믿을 수 없어 하면 소유권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나는 믿습니다. 나는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복 받았습니다 그러면 믿음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50-60년이 지나 사람이 북한에 있어도 소유권이 확실하면 찾는 것입니다.
믿음은 상이 있습니다.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맨날 시험 당하고 벌 받았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상을 주시는 분으로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으신 분이십니다.
상 받을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그 삶을 바르게 확실하게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제발 대충대충 살아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내 유익만 찾아 살아가서 된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고 확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냥 우물쭈물하고 보낼 인생이 아닙니다.
극작가 버나드 쇼는 묘비명에 이렇게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우물쭈물 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우물쭈물 하기는 내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모세는 24-26절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하나님의 상을 바라보고 그 상을 얻기 위해서 세상의 잠시 누리는 낙과 세상에 잠시 누리는 영화를 버리고 하나님과 그 백성을 위해서 고난 받는 길로 갔습니다.
세상 권력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그것은 5년이든지, 10년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한때뿐입니다. 지나고 나면 그 권력의 무상함을 얼마나 많이 보지 않습니까?
이 모세가 나중에 보시면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그 자리, 그 상 보다는 그 백성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지도자가 되었을 때에 모세의 탁월한 리더십과 그 영향력과 그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많았는지 여러분 잘 아실 겁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의 주시는 상을 믿고 그 상을 얻고자 일생을 살아가는 복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3: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냥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실 상을 얻고자 일생을 헌신하며 그것을 위해서 경주하는 경주자였습니다.
바울은 고전 9:24절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자신의 일생은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위해서 달려왔듯이 오늘 나에게도 너희도 상을 얻도록 나와 같이 그렇게 달음질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경기를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처음에 출발선상에 있을 때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출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달리는 과정에서 보면 상을 얻는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힘도 들고 목도 마르고 피곤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고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힘이 든다고 중간에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중간에 주저앉아 버리는 사람들은 결코 상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포기하지 않고, 어떤 경우에도 상 얻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달리는 사람만 영광스러운 상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구원 받았습니까?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상은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상은 충성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급입니다. 행함으로 받는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막10:29-3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버리고 바치는 것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나와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고 버린 자는 이 땅에서 백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의 복을 받을 것을 확실히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상주시는 이심을 믿기 때문에 죄 된 생활을 버리고, 경건하게 살려고 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요 과학자였던 벤자민 프랭클린도 그의 노년에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면서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첫째, 나의 삶이라고 해서 내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둘째, 내 삶을 온전히 주관하신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셋째,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만큼 내게는 행복이 있었고, 내게는 성공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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