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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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93회 작성일 2011-09-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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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3:10-14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 교수에게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풍랑을 겪는 딸이 있었습니다. 이민아 변호사였습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와 5년을 살다가 이혼, 그리고 재혼, 버클리대학에 다니던 큰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 둘째 아이의 특수 자폐증 그리고 갑상선암, 실명 위기까지 찾아 왔습니다.
이런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찢어 질 것만 같았습니다. 이어령의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식의 고난 앞에서는 지성도, 과학도 힘을 잃는 걸까. 기적은 과연 있는 걸까. 그도 모르게 그는 이렇게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민아가 어제 본 것을 내일 볼 수 있고 오늘 본 내 얼굴을 내일 또 볼 수만 있게 해주신다면 저의 남은 생을 주님께 바치겠나이다. 무신론자, 이성주의자임을 대단한 것인 냥 자처하던 70대 노장이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딸의 파란만장한 고난을 통하여 찾아온 실명이었습니다.
그의 딸 이민아는 그의 간증집 땅끝의 아이들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변호사였다. 재판에선 증언을 한다. 증인은 자기가 보고 들은 것만 말할 수 있다. 간증이란 말은 나도 잘 모르겠고, 영어로 테스티모니(testimony), 그러니까 증언집이라고 하는 게 맞다.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수학공식, 혹은 약 처방, 실용적인 지침 같은 것은 아니다. 종교적 색채가 짙은 건 사실이지만, 이 책을 읽고 절망에 빠져 있는 단 한 사람, 한 가정만이라도 희망을 되찾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했습니다.
내 생애 가장 기뻤던 순간이 죽을 것 같은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아 눈을 마주친 순간이었다.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행복은 없다. 불 사이를 지나지 않으면 금(金)이 정련되지 않고,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온다.
이어령씨 부녀는 의미를 모르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순금같이 만들어 무엇을 하시려는지를 알았습니다.
본문의 욥이라는 인물 역시 반듯한 사람이었지만 그것이 그의 인생을 지켜주지 못하였습니다.
이것만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의 인물 됨됨이는 참으로 놀라울 정도의 사람이었습니다.
1:1-3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 나니라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그리고 신앙심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명수대로 제사를 드릴 정도였습니다.
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소히 한마디로 표현하면 잘 먹고 잘 살았더라 이었습니다.
옛날이야기들을 보면 나중에 끝나는 제목이 무엇입니까? 잘 먹고 잘 살았더라 아닙니까?
그러나 잘 먹고 잘 살았더라가 인간의 최종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이것 만큼 인생을 허무하게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최종의 목적은 내 삶 속에 하나님을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이루시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왜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는데 내가 무슨 죄가 있어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라고 하십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만을 사람의 기준으로 삼으려면 사람은 다른 동식물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은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나 소크라테스가 더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사람은 형이상학(形而上學)적인 것을 이루어 나가는 즉 하나님의 뜻에 의미를 둔 존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13-14절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나의 삶을 통하여 나의 만족을 찾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시고 또한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하나님은 나의 삶을 통하여 순금과 같이 존귀한 자로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순금은 단련한 후에야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단련은 필수적이며 어떤 면에는 감사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순금이 나오는데 ......
솔개는 최고 70년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년이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40년이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먹이를 보고도 잡아챌 수 없는 퇴물이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또한 깃털이 짙고 두텁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을 날아오르기가 힘들게 된다. 이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던가, 아니면 고통스러운 갱생의 과정을 거치든가...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 부근으로 높이 날아오른다. 그리고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러운 수행을 시작하게 된다. 솔개는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낡은 부리가 부서진 자리에서 새로운 부리가 서서히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에 새로 돋은 부리로 낡고 쓸모없는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운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면,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애굽을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가는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이 편안하고 안전한 좋은 길이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광야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는 견디기가 너무나 어려운 고난의 땅입니다.
이때 이 광야의 삶을 이스라엘 백성은 원망 불평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왜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고생시키실까? 가나안 땅을 주시려면 빨리 주시지 왜 이렇게 고난을 받게 하시는 것일까?
지금도 나의 삶을 이렇게만 받아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나를 왜 힘들게 할까?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게 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날마다 걷지만,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시고 옷이 해지지 않게 하시는 기적이 날마다 일어남에도 그들에게는 기쁨이 없었고 감사가 없었고 찬양이 없었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이 가운데 감사 할 일이 얼마나 많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광야가 필요한 것입니까?
신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나의 삶은 그냥 기분에 따라 감정에 따라 막 살아 가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바르게 살아가야 만합니다.
11-12절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인생의 삶을 통해 깨달은 삶이란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할 분명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삶에는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12.12사건과 5.18사건 등으로 같은 법정에 선 두 전직 대통령 사이엔 어떤 대화가 오갔을까? 앞으로의 여생이 결정될지 모르는 중요한 순간에 두 전직 대통령이 주고받은 대화는 그 첫 마디부터 예상 외로 밥통 문제였습니다. <월간조선> 9월호는 노 전 대통령의 과거 감옥생활 일부와 회고록 내용을 소개했는데, 법정에서 만난 두 사람 사이에서 먼저 말을 꺼낸 쪽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었다고 한다. 자네 구치소에서는 계란 후라이 주나? 라고 묻자 노태우 전 대통령이 안 준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전 전 대통령이 다시 우리도 안 줘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계란 후라이를 안 줘서 불만인지 먹고 싶다는 말인지 ......
지금 대한민국 서울은 우스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밥통 제 밥그릇 찾기입니다.
돈 내고 밥을 먹게 해야 하나 공짜로 먹게 해야 하나 공짜 밥 먹자는 사람 말 들어 보면 공짜 밥 먹어야 겠고 돈 내고 먹어야 한다는 사람 말들어보면 돈 내고 먹어야 겠습디다.
여러분은 공짜 밥을 먹든지 돈 내고 먹든지 알아서 하십시오
이게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것 같아요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면 돈을 내고 먹어도 공짜로 먹어도 의미는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엡5:17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뜻을 갖고 계신다고 전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 분의 생각, 계획, 의지,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무인격의 힘이나 법칙이 아니고, 인격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뜻에 근거해서 모든 만물과 그 가운데 있는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흥분되고, 감격되며, 기대가 됩니다. 어떻게 만물의 창조자이며, 섭리 자이신 광대하신 하나님이 나 같은 자에게 까지 그런 관심을 가지시는가를 생각하면 신비하고 그 분의 뜻을 알고 싶고 그 분의 인도를 기다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내 삶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성경이 소개합니다.
절대 주권적입니다.
하나님이 영원 속에서 계획을 세우셨고, 하나님만이 홀로 그 뜻의 주도권을 쥐고 역사하신다는 뜻입니다.
다른 누군가와 상의를 하거나, 도움을 받아 뜻을 정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4:35 땅에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절대 완전 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뜻 자체가 완벽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아쉬워하거나 후회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바뀐 적이 없습니다.
절대 선하십니다.
하나님이 만물과 그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선하게 만드시고 또한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창조의 목적이 선하셨습니다. 인도의 목적이 선하십니다.
하나님의 궁극적 뜻은 절대적으로 선하십니다.
렘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절대 광범위하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인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사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하나님은 만물을 초월하여 계시고, 동시에 만물 안에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너무 분명하고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가 너무 쉽습니다.
문제는 성경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성경이 가르치지 않는 방법으로 알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성경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주시고, 그 뜻에 순종하게 될 때 선하게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번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서 고통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교만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너무나도 분명한데 순종을 안하고 있고,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있고, 주님의 때가 될 때 까지 잘 인내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마크 트웨인 Mark Twain는 나를 근심하게 하는 것은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성경 구절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너무나 잘 이해하는 구절들이다.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근심한 것이 아니라, 너무 분명해서, 즉 자기를 향한 주님의 뜻이 너무 분명한데 그렇게 반응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근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으면 결코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됩니다.
헛된 일에 나 자신을 드리지 않기 때문에 똑 같은 세월을 살지라도 허비하지 않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헛된 수고로 드러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 자신에게 주신 그 뜻을 목적으로 하고 살기 때문에 인생의 목적이 분명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주목하는 하는 사람은 인생의 실수와 불순종과 실패를 막아설 수 있습니다.
모든 만물과 우리 인생을 하나님이 절대 주권적 뜻을 가지고 인도해 가시는데 우리가 그 뜻에 주목하여 산다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미래에 대해 염려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 속에서 나의 모든 것을 계획하셨고, 그 뜻대로 나의 현재와 미래를 인도해 가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또한 그 인도의 목적이 절대적으로 선한 것임을 믿는다면 미래를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믿고 구하고 의지 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을 성취하려고 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염려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입니다.
사회가 불안 할수록 가치가 있는 것이 있는데 지금도 올라가는 금값입니다.
사람들은 정금을 좋아합니다. 왜요 그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가운데 살아가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르고 평안하고 형통하고 잘되고 성공하고 건강하고만 바라지 마십시오
이것은 구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 내게 주어진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그리고 이루어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내 육신이 약하여 지고 자식이 말을 듣지 않고 취직이 안 되고 시집 장가를 못가고 나라가 힘들고 이것을 해결해 달라는 것이 기도 제목이 아닙니다.
오히려 잘 단련을 받는 도구로 삼아 정금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구하기 않는 것은 보너스로 주실 것입니다.
왕상3:11-13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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