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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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누가복음 3:1-6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의 절기가 돌아 왔습니다.
씨티 아파트 부녀회에서도 우리 교회 앞 나무에다가 성탄트리를 장식했습니다.
왜 이 성탄절을 우리 사람들의 마음이 흥분되고 이토록 기뻐할까요?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죄인 가운데 오셨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왜 기뻐해야 할지를 모르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고 예수 안에서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기쁨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 성탄절은 명절 중에 이렇게 큰 명절이 없습니다.
천사가 일러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을 그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니라 또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니라 할렐루야!
이같이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그 구원을 누구에게나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시지 마는 그러나 아무나 그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진정 원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받아 드릴 때에 이 세상에서 구원함을 받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일찍이 이 예수님의 구원하심에 우리 사람이 응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를 하였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는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볼 수 있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큰 구원을 가지고 오셨으나 그러나 사람들이 아니 바로 나 자신이 스스로 그 구원의 장애 거리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시지 않아서 복되지 못함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그 축복과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멀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온갖 장애물을 다 제거하여 큰 대로를 수축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큰 고속도로가 놓여야 멋있는 세단 차도 들어 갈 수 있고 큰 콘테이드 차도 많은 물건을 가득 실고 들어 갈 수가 있지 않습니까?
지난 14일에는 춘천과 대구간의 중앙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이 되어서요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긴 죽령터널도 뚫이고 해서 6시간의 길이 3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의 길이 논두렁 길이 되어 가지고는 리어카는 고사하고 지게를 지고도 겨우 들어 갈 수 있어야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범사의 생활에서 구원의 큰 은혜를 맛 볼 수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여야 예수님을 영접 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닦는 정지 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서 그의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보내어 길을 예비하시는데 사용하셨습니다.
그는 요단강 가에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주고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은 구세주 되신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공식적으로 나타나시기 이전에 예수님을 바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먼저 회개를 하여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 라고 말입니다.
세례요한은 요단강 강가에서 죄사함을 얻게 하는 세례를 주었지 죄 사함의 세례를 준 것이 아닙니다.
죄사함을 얻게 하는 일은 누가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그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은 바로 회개의 세례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전에 와서 회개의 세례를 통해서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 왕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죄사함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의 세례는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길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죄인들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아름다운 열매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지 못함은 우리가 죄가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지 못함은 그 죄를 회개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서는 기도할 때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분이 있고 무릎 꿇을 때마다 위로를 받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하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님의 임재 속에서 늘 너무나 감격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범사의 생활에서 만 왕의 왕이신 주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도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느껴보고 싶고 예수님과 교제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 음성을 듣고 싶지만 그 예수님을 만날 수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례요한이 외치는 예수님을 만나는 길을 예비하는 회개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에 다가오시려면 반드시 세례요한의 외침, 회개의 외침을 듣고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닦아 놓아야 주님이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다가 에베소에 돌아와 보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자가 12명이 앉아 있는데 참 이상하였습니다.
믿는 자의 역사 하심이 그 가운데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물어 보았습니다.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입니다. 그때에 바울은 말합니다.
그 이후에 예수님이 누구시고 그분이 베푸신 세례가 무엇이며 그분이 베푼 죄 사함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자 그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구원의 큰 역사 하심이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요한의 회개의 세례가 없이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주님과의 교제가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요한의 세례를 통해서 날마다 만 왕의 왕 되신 주님을 만나 뵙는 구원의 축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맛보는 그 회개는 어떻게 나타납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움푹 파진 모든 골짜기가 메워져야 합니다.
사 59:1, 2, 8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59: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시고 사람들은 죄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둘 사이에는 커다란 골짜기가 자리잡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그들이 다시 동산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화염 검으로 길목을 지키게 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간격을 메우지 못하는 한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어 그에 따른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죄로 인하여 생긴 이 간격이 메워져야만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함을 받지 못할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죄를 회개하고 그 죄에서 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의인을 구원하려 올 줄로 아느냐? 죄인을 회개하여 구원케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은 절대로 구원받을 수가 없고 죄인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주께 고백 할 찬송이 있다면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라고 합창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자는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죄인인 줄로 알고 오직 주께만 구원하심이 있는 줄로 아는 자는 겸손하게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하나 큰 소리 칠 것이 있습니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루하루 살아야 할 것 밖에 업지 않습니까?
잠 16: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당시의 종교인들은 요한의 회개 메시지가 자기들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는 교만한자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으로 인한 의를 자랑했고 사두개인들은 종교적 지위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는 혈통상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혜택을 당연히 누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어떻게 말합니까? 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했습니다. 혈통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님을 명백하게 지적했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가문이나 사회적 지위나 세상 학식이나 자기 의로 인해 높아진 것은 철저하게 낮아져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자기 믿음을 자랑하고 자기 자신의 신분을 자랑하고 자신의 소유를 자랑삼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스스로 자랑을 받고 높임을 받을 사람은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온 만물이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주께 영광 돌릴 찬송이 있다면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할렐루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습니까?
굽은 것은 곧아지는 곧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호 7: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호 6: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렘 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 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렘 3: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 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렘 4: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 오라
그러므로 주께 나아와 구원을 받을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부를 찬송은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죄로 인하여 생긴 하나님과의 그 골짜기는 이제 내가 죄인임을 알고 겸손하게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널리 널리 용서하시며 축복해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러한 마음의 자세로 주께로 나아오는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을 만나는 대로가 열리고 기도 할 때마다 음성을 듣게 되고 범사에 그의 축복과 구원의 역사 하심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런 축복을 받는 우리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의 절기가 돌아 왔습니다.
씨티 아파트 부녀회에서도 우리 교회 앞 나무에다가 성탄트리를 장식했습니다.
왜 이 성탄절을 우리 사람들의 마음이 흥분되고 이토록 기뻐할까요?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죄인 가운데 오셨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왜 기뻐해야 할지를 모르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고 예수 안에서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기쁨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 성탄절은 명절 중에 이렇게 큰 명절이 없습니다.
천사가 일러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을 그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니라 또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니라 할렐루야!
이같이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며 그 구원을 누구에게나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시지 마는 그러나 아무나 그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진정 원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받아 드릴 때에 이 세상에서 구원함을 받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일찍이 이 예수님의 구원하심에 우리 사람이 응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를 하였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는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볼 수 있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큰 구원을 가지고 오셨으나 그러나 사람들이 아니 바로 나 자신이 스스로 그 구원의 장애 거리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시지 않아서 복되지 못함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그 축복과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멀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온갖 장애물을 다 제거하여 큰 대로를 수축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큰 고속도로가 놓여야 멋있는 세단 차도 들어 갈 수 있고 큰 콘테이드 차도 많은 물건을 가득 실고 들어 갈 수가 있지 않습니까?
지난 14일에는 춘천과 대구간의 중앙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이 되어서요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긴 죽령터널도 뚫이고 해서 6시간의 길이 3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의 길이 논두렁 길이 되어 가지고는 리어카는 고사하고 지게를 지고도 겨우 들어 갈 수 있어야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범사의 생활에서 구원의 큰 은혜를 맛 볼 수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여야 예수님을 영접 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닦는 정지 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서 그의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보내어 길을 예비하시는데 사용하셨습니다.
그는 요단강 가에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주고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은 구세주 되신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공식적으로 나타나시기 이전에 예수님을 바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먼저 회개를 하여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 라고 말입니다.
세례요한은 요단강 강가에서 죄사함을 얻게 하는 세례를 주었지 죄 사함의 세례를 준 것이 아닙니다.
죄사함을 얻게 하는 일은 누가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그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은 바로 회개의 세례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전에 와서 회개의 세례를 통해서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 왕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죄사함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의 세례는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길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죄인들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아름다운 열매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지 못함은 우리가 죄가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지 못함은 그 죄를 회개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서는 기도할 때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분이 있고 무릎 꿇을 때마다 위로를 받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하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님의 임재 속에서 늘 너무나 감격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범사의 생활에서 만 왕의 왕이신 주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도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느껴보고 싶고 예수님과 교제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 음성을 듣고 싶지만 그 예수님을 만날 수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례요한이 외치는 예수님을 만나는 길을 예비하는 회개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에 다가오시려면 반드시 세례요한의 외침, 회개의 외침을 듣고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닦아 놓아야 주님이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다가 에베소에 돌아와 보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자가 12명이 앉아 있는데 참 이상하였습니다.
믿는 자의 역사 하심이 그 가운데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물어 보았습니다.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입니다. 그때에 바울은 말합니다.
그 이후에 예수님이 누구시고 그분이 베푸신 세례가 무엇이며 그분이 베푼 죄 사함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자 그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구원의 큰 역사 하심이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요한의 회개의 세례가 없이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주님과의 교제가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요한의 세례를 통해서 날마다 만 왕의 왕 되신 주님을 만나 뵙는 구원의 축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맛보는 그 회개는 어떻게 나타납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움푹 파진 모든 골짜기가 메워져야 합니다.
사 59:1, 2, 8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59: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시고 사람들은 죄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둘 사이에는 커다란 골짜기가 자리잡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그들이 다시 동산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화염 검으로 길목을 지키게 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간격을 메우지 못하는 한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어 그에 따른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죄로 인하여 생긴 이 간격이 메워져야만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함을 받지 못할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죄를 회개하고 그 죄에서 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의인을 구원하려 올 줄로 아느냐? 죄인을 회개하여 구원케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의인은 절대로 구원받을 수가 없고 죄인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주께 고백 할 찬송이 있다면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라고 합창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자는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죄인인 줄로 알고 오직 주께만 구원하심이 있는 줄로 아는 자는 겸손하게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하나 큰 소리 칠 것이 있습니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루하루 살아야 할 것 밖에 업지 않습니까?
잠 16: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당시의 종교인들은 요한의 회개 메시지가 자기들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는 교만한자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으로 인한 의를 자랑했고 사두개인들은 종교적 지위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는 혈통상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혜택을 당연히 누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어떻게 말합니까? 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했습니다. 혈통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님을 명백하게 지적했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가문이나 사회적 지위나 세상 학식이나 자기 의로 인해 높아진 것은 철저하게 낮아져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자기 믿음을 자랑하고 자기 자신의 신분을 자랑하고 자신의 소유를 자랑삼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스스로 자랑을 받고 높임을 받을 사람은 우리 가운데 그 누구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온 만물이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주께 영광 돌릴 찬송이 있다면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할렐루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습니까?
굽은 것은 곧아지는 곧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호 7: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호 6: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렘 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 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렘 3: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 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렘 4: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 오라
그러므로 주께 나아와 구원을 받을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부를 찬송은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죄로 인하여 생긴 하나님과의 그 골짜기는 이제 내가 죄인임을 알고 겸손하게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널리 널리 용서하시며 축복해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러한 마음의 자세로 주께로 나아오는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을 만나는 대로가 열리고 기도 할 때마다 음성을 듣게 되고 범사에 그의 축복과 구원의 역사 하심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런 축복을 받는 우리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