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들의 성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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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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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12 동방박사들의 성탄 축하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또 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마당에 어김없이 구주 성탄의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 성탄을 알리는 트리와 카드와 케롤 송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 성탄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이 기뻐하고 술집은 더욱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기쁨의 대상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의 기뻐하는 기쁨에서 빠져 버린지 오래 되고 그 가운데 계시지 않았습니다.
성탄절을 의미하는 크리스마스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christmas. 이것은 크리스트(christ)와 미사(mass)의 합성어입니다.
곧 예수 페스티발 예수의 축제입니다.
그런데 이 성탄의 주인공인 예수님이 빠져 버리고 인간들만의 기쁨의 장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참으로 대접을 받고 진정 선물을 받으실 분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 이시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선물을 받은 성탄이 되어버렸습니다.
소위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러 오신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대신 산타가 등장이 되어 버렸고 예수님이 받을 선물을 사람들이 차지하였다는 것입니다.
성탄의 선물의 유래를 보면 산타클로스의 기원은 4세기에 소아시아(지금의 터어키)에 실재한 니콜라스라고 하는 사제가 가난한 사람과 어린아이들을 도우며,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줌으로 후에 그 이름에 성인이라는 칭호가 붙어 성니콜라스(Saint Nicholas)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카톨릭교회에 의해서 성니콜라스는 크리스마스와 연관되어져 그것은 네덜란드로 이어져, 17세기가 되어 네덜란드인이 뉴암스텔르담(지금의 뉴욕)을 건설할 때, 그 전통도 함께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말로 Sinterklaas라고 불려지던 것이 영어적으로 발음되어 Santa Claus 산타클로스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꿈과 사랑을 선물하던 니콜라스 정신은 망각되고 상업적으로 만 이용되고 예수의 정신이 없는 사람들끼리 선물을 주고받은 계절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니콜라우스가 사람들 몰래 빈민 자들에게 선물을 주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된 우리 인간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선물로 값없이 주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것에 대한 사랑을 표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유치원생부터 선물을 나누어주는 날로 기억되기보다는 선물을 받는 날로 기억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교회를 떠나서 어디서든지 인간들이 즐기는 세계적인 명절이 되었습니다.
술집에서 야외 유흥가에서 크리스마스 케롤 송이 더 흥겹게 울려 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올 성탄절은 인간에게 빼앗긴 잘못 드려진 성탄의 축제를 우리 예수님께로 돌려 드리는 바른 절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성탄의 바르게 지킴으로 인하여 참으로 이 땅에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의 그 구원의 축복이 여러분과 그리고 여러분들의 가족과 가정에 그리고 생업에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탄생하시는 사상 최대의 사건이 일어날 때에 본문에서는 3종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종교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종교인들입니다.
그들은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인 서기관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 탄생에 대한 성경의 예언에 정통하고 있어서, 헤롯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될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 말에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고 정확히 대답을 할 정도로 해박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들은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알았지만은 그 주님을 찾으려고도 하지 않고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경배하려고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 그들에게 구원을 안겨 주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신앙을 가진 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말씀을 알고도 그 말씀에 따라 살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지만 그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체로 이들은 얼마나 교만한지 모릅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 예수님은 이들의 손에 붙잡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주의 구원의 소식을 듣고도 아니 알고도 영접치 아니하고 주님을 또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은 교만을 버리고 진정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여 따름으로 참다운 구원의 주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한 종류의 사람은 예수님이 받을 존귀와 영광을 자신이 다 받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곧 당시의 유대의 분봉왕인 헤롯입니다.
그는 잔인하고 간교한 사람이었고,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과 정욕을 위해 아홉 번이나 결혼한 사람이고, 아내와 두 동생까지 죽인 살인자였다고 합니다.
예수님까지 경배하겠다고 거짓말을 해서, 결국 찾으면 죽이려고 했습니다.
실제로 베들레헴에 예수 탄생의 소식을 듣고 예수를 죽이기 위해 당시의 두 살 아래 있는 수천 명의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는 엄청난 살해를 하는 살인마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무슨 일을 저지를지를 모릅니다.
내년 1월 6-8일에 전도 간증집회을 할 이재명 집사님이 회개시킨 지존파 그들의 행적을 보십시오 참으로 무시무시하지 않습니까?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은 모든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내고 있습니다. 생명을 죽이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므로서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자리에서 이제는 다른 이들을 위해 그리스도를 위해 자기 자신을 드리므로 오히려 구원의 참된 축복을 받은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한 종류의 사람은 오늘 우리 성도들이 본 받아야 하는 동방의 박사들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고 하였습니다. 그 박사들은 천문학을 연구하는 점성술사들이었습니다. 그 시대에 페르시아는 태양신을 경배하며 일월성신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별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연구하며 그들의 생사고락을 점치기도 하였습니다. 그 종교의 우두머리들은 천문학사들이었으며, 그들의 교당은 천문대를 반드시 겸유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페르시아에서는 별점을 치고 있지 않습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향할 때에, 이방신의 선지자 발람에게 모압왕 발락이 승승장구하여 나아오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나라가 망 할 것을 두려워하여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케 하려고 했을 때에 발람은 브올산에 올라가서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는커녕 하나님의 신에 감동하여 오히려 축복하며 예언을 하였습니다.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장차 야곱의 집에서 나옴이여 한 홀이 장차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리로다(민24:17) 이 예언이 이스라엘 민족이 앗수르와 바벧론으로 포로가 되어 동방 각처로 흩어지기 시작했을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동방의 사람들은 그들을 통하여 옛날 동방의 선지 발람의 예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곧 하늘에서 거명성(거명성)이 뜰 때에 유대에서 세계적인 대왕이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사상은 별의 운명은 사람의 운명과 같이 한다는 사상이 있었기에 그래서 큰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는 하늘에 큰 별이 뜬다는 것입니다. 그후 동방의 박사들은 새로 뜨는 큰 별을 먼저 찾으려고 각처에서 하늘을 관찰하며 별의 길을 자세히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왕에게 드릴 예물을 준비하였다가 유대 족속이 사는 서편 하늘에서 큰 새 별이 뜰 때에는 즉시 새로 나신 대왕에게 경배하러 가기로 준비하였습니다. 과연 왕 중 왕 되신 구주께서 탄생하실 그 때에 저 천공으로부터 명랑한 새 별 하나가 나타났습니다. 그 별을 본 박사들은 기쁘고도 마음이 조급해져 즉시로 약대를 몰아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향했던 것입니다.
아마도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까지 오는 시일만큼 앞당겨서 그들에게 별이 나타나 인도한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오랫동안별을 관측하며 찾아 나선 우리 구주 예수님은 이제 우리 가운데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영접해야 할까요?
동방 박사들의 성탄 축하에서 배웁시다.
이들은 먼길을 고생하며 찾아와 경배했습니다. 곧 자신의 몸을 드려 경배한 것입니다. 그들은 대리자나 하인을 시켜서 축하장이나 예물을 보내어 축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친히 사막을 지나고 강을 건너 산을 넘어 고생하며 먼길을 찾아와 경배를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경배하는 일에 대리자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이는 나는 마음으로 예수를 믿습니다 하면서 교회 출석은 안 하면서 예수를 잘 믿는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몸이 예배당에 안 나오고 예배도 안 드리면서, 어떻게 예수를 믿는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일주일에 엿새동안 직장은 아무리 멀어도 불편 없이 다니면서, 생업은 무슨 힘든 일이 있어도 잘 감당하면서 일주일에 하루 나오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 주님의 날을 주일예배 피곤하다 핑계 대고 한 나오거나, 구원받고 은혜 받은 교회를 등한시 했서는 안 될 일입니다.
동방박사들은 그 존귀한 몸을 이끌고 그 먼길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예수님을 찾아 경배했습니다. 참으로 본받을 성탄축하입니다.
누가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까?
왕의 궁정에 있는 것보다 주의 전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라고 말입니다.
주의 몸 된 성전을 몸으로 봉사하고 몸으로 섬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그들은 겸손히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머나 먼 길을 찾아와서 어떤 사람인가 구경한 것도 아니고, 존경을 표시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예수님 앞에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오늘날도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예수님을 성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하거나, 구경 삼아 나오면서, 참 메시야로 나의 구세주로 믿고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동방박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값진 예물을 드렸습니다.
동방박사들이 드린 예물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모두 값지고 진귀한 예물들이었습니다. 이 물질들은 예수님의 피난살이에 무척 요긴하게 쓰여졌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한지 몇 일 안돼서 동방박사들이 돌아오지 않자, 헤롯왕은 속은 줄 알고 두 살 이하의 아기들은 다 잡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곳을 피하라는 천사의 지시를 받은 요셉은 마리아와 예수님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난 갔는데, 무엇을 가지고 살았겠습니까? 아마도 동방박사들의 예물을 팔아 피난생활을 무사히 마쳤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의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그것으로 주의 교회에 요긴하게 사용되고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고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황금은 왕권을 의미하고, 유향은 제사장들이 사용하는 것이요, 몰약은 죽은 사람에게 바르는 것으로 희생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또한 만 왕의 왕이시며,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며, 우리의 대속 제물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예물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우리 인간 편에서 볼 때, 황금은 믿음을, 유향은 기도를, 몰약은 희생을 의미합니다.
벧전1장7절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타다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한 말씀대로 황금은 변치 않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계5장8절에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한 말씀과 같이 향은 기도를 의미합니다.
시141편2절에도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란 말씀도 있습니다. 기도가 없이는 죄의 냄새, 사망의 냄새를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몰약은 죽은 사람에게 바르는 것으로 희생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믿음과 기도와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그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참된 성도의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내일이면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는 왕으로 나신이기에 그의 백성들에게 마땅히 경배와 찬양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그분께 경배하고 어떤 것으로 예물을 드리겠습니까? 성탄절은 산타의 날이 아닙니다. 인간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날도 아닙니다. 왕으로 나신 아기 예수님께 진심으로 경배하고 그분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어떤 성도가 이런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목사님! 저는 제 아내와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정성과 금액의 십분의 일도 안 되는 헌금을 성탄헌금으로 드렸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만약 사랑하는 이들에게, 또한 가정 안에서 아내와 남편과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면서도 정작주님께 드릴 예물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할 것입니다. 요즈음의 성탄절은 점점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무쪼록 금번 성탄절만큼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왕으로 나신 예수님께 기쁨으로 경배하고 찬양하며 최선의 예물을 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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