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늘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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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011-11-10 21:07본문
누가복음 19:1-10 당신은 오늘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지나간 과거도 나의 날이 될 수 없고 앞으로 이루어질 미래도 나의 날이라고 장담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날이 오늘입니다.
바로 이 시간입니다.
과거 어떤 일을 겪었는지,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이나 사건 때문에 번번이 앞길이 가로막혔어도 상관없다.
과거야 어쨌든 오늘은 오늘이 아닙니다.
과거 때문에 오늘을 망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고자 하신다.
5절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십니다.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과거의 패배나 상처를 부여안고 사는 것은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배신의 행위입니다.
서양 속담에 내일이라는 기차에는 도착지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The train marked tomorrow leads to the town never.
내일이라는 표시가 붙은 기차에는 결코 가야 할 곳이 없다.
내일 떠난다는 기차는 떠날지 안 떠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내일은 결코 안 올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산다는 말은 얼마나 황당한 말인지 모릅니다.
공산당은 내일을 위하여 라는 선동에 오늘이 죽어나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떤 과자 집에 이런 푯말이 어느 날 나붙었습니다.
내일 오시면 과자를 거저 드리겠습니다.
어떤 여자 하나가 푯말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거저 주십시오 과자를.
그러자 주인이 똑똑히 다시 읽어보십시오. 뭐라고 썼나!
내일 오시면 거저 드립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하기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바로 오늘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그것은 내일은 오지 않을 수 있고, 어제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구원의 시간입니다.
오늘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할 시간입니다.
바로 오늘이 내 삶의 변화를 체험해야 할 시간입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삭개오라는 사람에게 오늘 구원이 이집에 이르렀다고 하셨으며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삭개오는 과거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가 살아온 과거가 오늘의 자신을 만족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자신이 장래를 희망적으로 만든다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어쩌면 만들어진 데로 살아온 대로 그렇게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온 그 틀에서 벗어 날 수도 없습니다.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동양문화는 무덤을 찾아가고 죽은 자를 위한 제사제도가 흥행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면 삭개오라는 사람은 과거 어떤 인물입니까?
여느 부모가 다 자식에게 기대를 걸고 잘되기를 바라는 대로 삭개오의 부모 역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이름을 삭개오라 하였습니다
복녀야 대성아 현숙아 영웅아 미자야
삭개오라는 이름의 원뜻은 청결, 순수, 단순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가 그가 그렇게 순수하게 반듯하게 살기를 바라서 그렇게 지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활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부모의 간절한 바람을 저버리고 그는 세리라는 직업을 택했습니다.
추측컨대 아마도 그의 집안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것 같고 그 놈의 돈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에는 세리라는 직업은 돈은 많이 벌수 있었으나 사람들에게는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는 시대였습니다.
왜냐하면 로마라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식민통치하면서 세금을 거두어들일 때 이스라엘 사람 중에 세무 공무원을 택합니다.
그 세리로 세금을 거두어들이고 그 거둔 세금 중에서 자기 몫을 챙기게 했습니다. 그러니 세금을 악착같이 철저하게 거두어들이면 자기 몫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백성들이 얼마나 미워하겠습니까?
그러니 사람취급 받지 못하고 반듯하게 살지 못하는 표상이 되어 죄인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래도 세리가 되면 돈이 생기고 돈이 있으면 힘이 생기고 결국 권력을 휘두르는 맛에 욕을 먹어도 세리가 된 것입니다.
아마 오늘 우리 중에도 돈이면 뭐든지 다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참 많습니다.
돈으로 못하는 것이 참 많습니다.
돈으로 침 대(Bed)는 살 수 있지만 잠(Sleep)은 살 수 없고 , 돈으로 시계(Clock)는 살 수 있어도 시간(Time)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지식(Knowledge)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지위(Position)는 살 수 있지만 존경(Respect)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약(Medicne)은 살 수 있지만 건강(Health)은 살 수 없고, 돈으로 피(Blood)는 살 수 있어도 생명(Life)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친구(Friend)는 살 수 있어도 친구의 사랑(Love)은 살 수 없습니다.
삭개오는 신분이 여리고의 세무서장입니다.
당시 여리고성은 전 이스라엘 국토 중에서 가장 무역이 왕성한 곳입니다. 그런 몫이 좋은 도시에 오늘날로 말하면 세무서장 자리에 앉았다는 것은 대단한 사람인 것입니다.
최소한 세리 경력이 10년에서 20년은 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로마 정부 고위층과의 관계로 밀착된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 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가 부자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것이 삭개오의 과거입니다.
그러나 그런 세리에게도 만족치 못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돈은 얻었지만 잃어버린 것이 더 많았습니다.
사람다움을 잃어버렸고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춘을 돌려다오라는 노래가 나오는 것입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그러면 또 이런 노래가 있지요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나 역시 세상에 그 무엇을 얻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잃어버린 것이 더 많았는지 모릅니다.
이제 이런 과거에서 벗어나고 오늘 구원함을 얻어야 합니다.
과거가 치유되고 장래가 보장되는 오늘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 찾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나를 향하여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1절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4절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구원이 되시는 예수님은 나의 과거와 상관이 없이 내가 거하는 처소를 지나시고 계시고 내가 행하는 일에 지나치고 계십니다.
오늘 주님은 이 자리에 와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지금입니다.
삭개오 이 삭씨는 도덕적으로 국가적으로도 죄인이었습니다.
여리고성 사람들은 삭개오의 집을 가리켜 죄인의 집이라고 불렀습니다.
7절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그런데 이런 과거가 예수님의 구원을 받는데 장애가 되는가 아닙니다.
이것은 비단 삭개오만이 아닙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결코 삭개오보다 괜찮은 자라 할 것이 없습니다.
사실 숨겨놓고 안 그런 척하고 있어서 그렇지 발라 까 발라 놓으면 가당치도 안을 것입니다.
세상은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롬3:10-18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죄로 말미암아 완전 사망에 이른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 가운데 구원으로 내 삶 가운데 현장에 계시며 구원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오히려 너무나도 나를 위로해 주고 힘주시고 희망적인 것은 죄인의 친구라고까지 하십니다.
마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죄인의 구주가 되십니다.
막2:17-19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이런 구원의 주님이 지나가시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목석은 가만히 잇습니다.
그러나 인격은 감동을 받습니다.
구원은 택한 자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삭개오가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나무 위로 올라간 것은 그가 하나님의 택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요10:26-28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복음을 받아 드립니다.
소히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5-6절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주님의 말씀 속에는 그가 그 수많은 여리고 사람들과 집들 가운데서 지목받고 주님의 선택을 받고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 확실한 이유는 인파로 가득 차 버린 여리고 거리의 그 수많은 사람 가운데 주님은 유독이 삭개오를 지목하고, 그 이름을 불렀던 것입니다.
주님에게 아무도 그를 소개해 준 일이 없음에도 주님은 삭개오를 먼저 알고, 그 이름을 지목하여 불러 주셨던 것입니다. 그것은 실로 무조건적 선택이었습니다.
그것은 창세전에 삼위 하나님의 작정에 기초하고 예수님 자신의 주권에 따라 삭개오를 사랑하여 불러 주신 것이었습니다.
삭개오가 주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요 주님께서 먼저 삭개오를 사랑하사, 그를 구원하기 위하여 세상에 사람으로 오셔서 지금 여리고에 있던 삭개오를 지명하여 불러 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무조건적 선택이란, 결코 그의 신앙과 회개가 조건이 되거나 그의 어떤 인간적 노력과 선행이 조건이 된 것은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이 주님 앞에 감동을 받아 부름을 받고 올라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구원이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만나니 삭개오가 회개하고 변화된 삶을 살았습니다.
바뀌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삶입니다.
삭개오는 주님이 말하지도 않은 죄를 고백하면서 만약에 뉘 것을 도적질한 것이 있다면 4배를 갚겠다고 스스로 자원하여 고백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만난자의 변화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자기 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자신의 부끄러운 것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들어내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게 잘 되지 않습니다. 고집인지 미련인지 아니면 끝까지 나가면 이게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회개 변화 여기서 구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만나면 자기 죄가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회개를 안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주님을 온전히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그리고 주님의 요청을 결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거절할 이유와 근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급히 내려왔습니다.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을 받은 자는 결코 망할 수가 없다는 주님 자신의 선언입니다. 그 이유는, 믿음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구원이 이 자리에 임한 줄로 믿습니다.
지나간 과거도 나의 날이 될 수 없고 앞으로 이루어질 미래도 나의 날이라고 장담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날이 오늘입니다.
바로 이 시간입니다.
과거 어떤 일을 겪었는지,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이나 사건 때문에 번번이 앞길이 가로막혔어도 상관없다.
과거야 어쨌든 오늘은 오늘이 아닙니다.
과거 때문에 오늘을 망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고자 하신다.
5절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십니다.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과거의 패배나 상처를 부여안고 사는 것은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배신의 행위입니다.
서양 속담에 내일이라는 기차에는 도착지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The train marked tomorrow leads to the town never.
내일이라는 표시가 붙은 기차에는 결코 가야 할 곳이 없다.
내일 떠난다는 기차는 떠날지 안 떠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내일은 결코 안 올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산다는 말은 얼마나 황당한 말인지 모릅니다.
공산당은 내일을 위하여 라는 선동에 오늘이 죽어나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떤 과자 집에 이런 푯말이 어느 날 나붙었습니다.
내일 오시면 과자를 거저 드리겠습니다.
어떤 여자 하나가 푯말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거저 주십시오 과자를.
그러자 주인이 똑똑히 다시 읽어보십시오. 뭐라고 썼나!
내일 오시면 거저 드립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하기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바로 오늘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그것은 내일은 오지 않을 수 있고, 어제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구원의 시간입니다.
오늘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할 시간입니다.
바로 오늘이 내 삶의 변화를 체험해야 할 시간입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삭개오라는 사람에게 오늘 구원이 이집에 이르렀다고 하셨으며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삭개오는 과거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가 살아온 과거가 오늘의 자신을 만족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자신이 장래를 희망적으로 만든다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어쩌면 만들어진 데로 살아온 대로 그렇게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온 그 틀에서 벗어 날 수도 없습니다.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동양문화는 무덤을 찾아가고 죽은 자를 위한 제사제도가 흥행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면 삭개오라는 사람은 과거 어떤 인물입니까?
여느 부모가 다 자식에게 기대를 걸고 잘되기를 바라는 대로 삭개오의 부모 역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이름을 삭개오라 하였습니다
복녀야 대성아 현숙아 영웅아 미자야
삭개오라는 이름의 원뜻은 청결, 순수, 단순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가 그가 그렇게 순수하게 반듯하게 살기를 바라서 그렇게 지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활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부모의 간절한 바람을 저버리고 그는 세리라는 직업을 택했습니다.
추측컨대 아마도 그의 집안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것 같고 그 놈의 돈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에는 세리라는 직업은 돈은 많이 벌수 있었으나 사람들에게는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는 시대였습니다.
왜냐하면 로마라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식민통치하면서 세금을 거두어들일 때 이스라엘 사람 중에 세무 공무원을 택합니다.
그 세리로 세금을 거두어들이고 그 거둔 세금 중에서 자기 몫을 챙기게 했습니다. 그러니 세금을 악착같이 철저하게 거두어들이면 자기 몫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백성들이 얼마나 미워하겠습니까?
그러니 사람취급 받지 못하고 반듯하게 살지 못하는 표상이 되어 죄인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래도 세리가 되면 돈이 생기고 돈이 있으면 힘이 생기고 결국 권력을 휘두르는 맛에 욕을 먹어도 세리가 된 것입니다.
아마 오늘 우리 중에도 돈이면 뭐든지 다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참 많습니다.
돈으로 못하는 것이 참 많습니다.
돈으로 침 대(Bed)는 살 수 있지만 잠(Sleep)은 살 수 없고 , 돈으로 시계(Clock)는 살 수 있어도 시간(Time)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지식(Knowledge)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지위(Position)는 살 수 있지만 존경(Respect)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약(Medicne)은 살 수 있지만 건강(Health)은 살 수 없고, 돈으로 피(Blood)는 살 수 있어도 생명(Life)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친구(Friend)는 살 수 있어도 친구의 사랑(Love)은 살 수 없습니다.
삭개오는 신분이 여리고의 세무서장입니다.
당시 여리고성은 전 이스라엘 국토 중에서 가장 무역이 왕성한 곳입니다. 그런 몫이 좋은 도시에 오늘날로 말하면 세무서장 자리에 앉았다는 것은 대단한 사람인 것입니다.
최소한 세리 경력이 10년에서 20년은 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로마 정부 고위층과의 관계로 밀착된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 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가 부자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것이 삭개오의 과거입니다.
그러나 그런 세리에게도 만족치 못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돈은 얻었지만 잃어버린 것이 더 많았습니다.
사람다움을 잃어버렸고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춘을 돌려다오라는 노래가 나오는 것입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그러면 또 이런 노래가 있지요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나 역시 세상에 그 무엇을 얻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잃어버린 것이 더 많았는지 모릅니다.
이제 이런 과거에서 벗어나고 오늘 구원함을 얻어야 합니다.
과거가 치유되고 장래가 보장되는 오늘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 찾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나를 향하여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1절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4절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구원이 되시는 예수님은 나의 과거와 상관이 없이 내가 거하는 처소를 지나시고 계시고 내가 행하는 일에 지나치고 계십니다.
오늘 주님은 이 자리에 와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지금입니다.
삭개오 이 삭씨는 도덕적으로 국가적으로도 죄인이었습니다.
여리고성 사람들은 삭개오의 집을 가리켜 죄인의 집이라고 불렀습니다.
7절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그런데 이런 과거가 예수님의 구원을 받는데 장애가 되는가 아닙니다.
이것은 비단 삭개오만이 아닙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결코 삭개오보다 괜찮은 자라 할 것이 없습니다.
사실 숨겨놓고 안 그런 척하고 있어서 그렇지 발라 까 발라 놓으면 가당치도 안을 것입니다.
세상은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롬3:10-18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죄로 말미암아 완전 사망에 이른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 가운데 구원으로 내 삶 가운데 현장에 계시며 구원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오히려 너무나도 나를 위로해 주고 힘주시고 희망적인 것은 죄인의 친구라고까지 하십니다.
마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죄인의 구주가 되십니다.
막2:17-19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이런 구원의 주님이 지나가시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목석은 가만히 잇습니다.
그러나 인격은 감동을 받습니다.
구원은 택한 자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삭개오가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나무 위로 올라간 것은 그가 하나님의 택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요10:26-28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복음을 받아 드립니다.
소히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5-6절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주님의 말씀 속에는 그가 그 수많은 여리고 사람들과 집들 가운데서 지목받고 주님의 선택을 받고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 확실한 이유는 인파로 가득 차 버린 여리고 거리의 그 수많은 사람 가운데 주님은 유독이 삭개오를 지목하고, 그 이름을 불렀던 것입니다.
주님에게 아무도 그를 소개해 준 일이 없음에도 주님은 삭개오를 먼저 알고, 그 이름을 지목하여 불러 주셨던 것입니다. 그것은 실로 무조건적 선택이었습니다.
그것은 창세전에 삼위 하나님의 작정에 기초하고 예수님 자신의 주권에 따라 삭개오를 사랑하여 불러 주신 것이었습니다.
삭개오가 주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요 주님께서 먼저 삭개오를 사랑하사, 그를 구원하기 위하여 세상에 사람으로 오셔서 지금 여리고에 있던 삭개오를 지명하여 불러 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무조건적 선택이란, 결코 그의 신앙과 회개가 조건이 되거나 그의 어떤 인간적 노력과 선행이 조건이 된 것은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이 주님 앞에 감동을 받아 부름을 받고 올라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구원이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만나니 삭개오가 회개하고 변화된 삶을 살았습니다.
바뀌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삶입니다.
삭개오는 주님이 말하지도 않은 죄를 고백하면서 만약에 뉘 것을 도적질한 것이 있다면 4배를 갚겠다고 스스로 자원하여 고백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만난자의 변화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자기 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자신의 부끄러운 것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들어내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게 잘 되지 않습니다. 고집인지 미련인지 아니면 끝까지 나가면 이게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회개 변화 여기서 구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만나면 자기 죄가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회개를 안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주님을 온전히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그리고 주님의 요청을 결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거절할 이유와 근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급히 내려왔습니다.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을 받은 자는 결코 망할 수가 없다는 주님 자신의 선언입니다. 그 이유는, 믿음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구원이 이 자리에 임한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