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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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81회 작성일 2011-11-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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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32-35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리비아를 42년 동안 철권 통치했던 독재자 카다피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 순간 손에는 그가 가장 아끼던 황금 권총이 시민군에 체포될 당시 금으로 도금한 콜트45 권총을 가지고 있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카다피의 황금 사랑은 그의 최후를 목격한 프리랜서 언론인 홀리 피켓은 자신의 트위터에 체포 당시 황금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카다피는 금으로 만든 자신의 동상을 갖고 있었고, 하인들은 금도금한 티 트롤리(다과 운반대)에 음식을 실어 날랐다. 2008년 수도 트리폴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자신이 아프리카 왕 중의 왕이라며 황금 관을 쓰고 황금 지팡이를 들고 등장했다. 외동딸 아예샤의 집에서는 황금 인어 형상의 소파가 발견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카다피의 파리채도 손잡이 부분이 코끼리 모양의 금으로 장식돼 있었다. 시민군은 카다피의 요새 바브 알아지지야에서 여러 정의 황금 총을 발견했다. 금도금한 AK-47 자동소총, 다이아몬드 등 수많은 보석이 박혀 있는 황금권총도 있었다. 카다피의 인테리어 원칙은 더 크게, 더 멋있게, 더 많은 금을 씌워 이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카다피와 비슷한 최후를 맞은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도 금에 대한 집착이 강해 황금권총은 물론 금도금한 자동소총까지 갖고 있었다. 2003년 바그다드의 대통령궁을 점령한 미군은 화장실에서 황금 화장지 걸이와 황금 손잡이가 달린 변기 청소용 솔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중에 공개된 후세인의 요트는 금·은·대리석으로 장식됐고, 수도꼭지는 모두 황금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엄청난 황금이 그들을 구해 주지를 못했습니다.
카타피는 하수구에서 사담 후세인은 맨홀에서 그들의 철권은 종식이 되었습니다.
독재자의 말로는 참혹한 죽음으로도 모자라 시신까지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지난 20일 리비아 시르테에서 과도정부 부대와 교전 중 붙잡힌 후 사망한 카다피의 시신은 하루 만에 미스라타의 오래된 정육점 냉동고에서 대중에 전시됐다.
그 부귀 여화 권세가 무슨 필요가 있으며 오히려 그렇게 누린 것이 욕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쇼 케이스에 들어가 전시되어 있어요 저 북쪽에도 쇼 케이스에 들어가 전시되어 있는데 언제 욕 얻어먹을지 모릅니다.
일찍이 최영 장군이 16세 되던 해 아버지 최유정이 죽으며 아들에게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여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버지가 남긴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을 평생의 신조로 삼아 청렴결백하게 살았다. 그가 활약한 고려 말기의 나라 형편은 안으로 간신들이 판을 치고, 밖으로 왜구와 홍건적이 쳐들어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 이 때 최영은 여러 벼슬을 지내면서 안팎의 적들을 물리쳐 공을 세웠다.
성경에서도 금을 상당히 귀중하게 취급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된 것은 무엇이든지 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모세의 장막 성전을 보면 금으로 만든 제단, 금 향단, 금실, 금고리, 금테 참으로 금은 하나님과 관계된 것에는 꼭 필요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차 들어갈 천국의 모습도 금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그 성은 정금인데, 역시 제단도 금으로, 향로도 금, 예수님이 쓰시고 계시는 면류관도 금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 갈 때도 금이 있어야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람도 금을 좋아하고 하나님도 금을 좋아하십니다.그런데 금이 지만 종류가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금은 카타피가 가지고 있는 금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금은 믿음을 가리킵니다.
카타피는 가는 곳마다 금으로 칠하였지만 성도들은 가는 곳마다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믿음으로 사는 자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금을 구하듯이 믿음을 구하면 그 가치는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 보배로운 믿음의 주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냥 믿습니다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누구를 믿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금입니다.
♬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이 금보다 귀한 예수님은 내 삶속에 계십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얻고 찾고 열립니다.
마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예수님이 12살 되셨을 때 예수님은 요셉과 마리아와 함께 유월절에 성전에 올라가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예수님은 성전에 그냥 머물고 계셨지만 예수님의 부모이었던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들과 함께 동행 하시는 줄로 착각을 하였습니다.
그와 같은 착각의 시간이 한 두 시간 정도가 아니라 하루 정도였습니다. 아들을 잃어버리고도 그 사실을 모른 시간으로는 절대로 짧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사흘 동안이나 다시 오던 길을 살피며 올라가 성전에서 예수님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으로서 예수님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가장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런데 우리들은 종종 예수님을 잃어버립니다.
그런데 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예수님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도 자기가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하는 크리스천이라고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착각이 오늘 지금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 한번 확인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과 삶 속에 과연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까?
벧전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내 마음과 생각과 삶 속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께서 꽉 차 계신다면 말을 해도 꼭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겠고, 무슨 일을 할 때에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게 되어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으시다면 나의 말과 나의 봉사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힘이 계시지 아니하고 인간적인 것들이 있어서 냄새가 나고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엠마오 고향마을로 돌아가던 제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절망을 경험하였습니다.
희망이 깨어지는 슬픔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그들이 믿고 의지하던 하나님의 죽으심을 경험한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얼마나 큰 슬픔과 절망이었는지, 그들은 자기들 곁에 함께 있는 분이 예수님이심에도 누구인지도 몰라보았다고 합니다.
슬픔과 절망으로 눈이 감겨서, 그들은 이미 곁에 계신 분까지도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들이 믿고 따르던 희망이었는데도 그들의 곁에 이미 와서 있는 기쁨과 희망까지도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슬픔과 절망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의 고향은, 옛날 믿음이 없든 생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향하여 한걸음씩 내어 딛어야할 그들의 걸음을, 과거로 돌려놓았습니다.
내 믿음이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여기 두 제자는 십자가상에서 못 박히시는 주님을 보고 믿음이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영광이요 구원의 시작인데 믿음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믿음이 떨어지면 그 때부터 사망이 시작됩니다.
옛날로 돌아가고 기쁨이 상실되고 슬프고 절망입니다.
눈을 뜨고 보십시오
예수님은 삶속에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일본의 신학자요 목회자인 우치무라 간조 內村鑑三 (1861-1930)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의 삶 속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 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반드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을 곁에 모신 다윗과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는 사울은 너무나도 대조적인 삶이 펼쳐졌습니다.
삼하3: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삼하5: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는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어찌 믿음으로 살이라는 말이 어찌 죽을 맛입니까?
시27:1-4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믿음으로 살지 못하니 세상에서 겁보가 되는 것입니다.
맨날 울고 찔찔 거리며 다니면 되겠습니까?
이 믿음의 생활이 나를 얼마나 복되게 하는지 모릅니다.
시106: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신6:1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이와 같이 마지막까지 복 받는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도 복이 됩니다.
믿음이 없으니 어찌 선과 공의를 따를 수 있겠습니까?
인간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니 복이 아니라 화가 되는 것입니다.
독일의 선교사요 의사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1875-1965)는 선한 일을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고 아름답다. 라고 말했다.
좋은 옷을 입고 화장을 한다고 해도 아름답지 않다. 선한 일을 행할 때에 그 삶이 아름답게 빛난다.
그러므로 성도가 사는 힘은 예수를 의지하며 사는 것입니다.
♬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 합니다.
낙심천만으로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하고 떠나가는 김삿갓하고 살아야만 했던 제자들이 마음이 뜨거워지고 다시 일어 날 수 있었음은 믿음으로 돌이킬 때입니다.
32-33절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씀은 무엇입니까?
히4:12-1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미처 알지 못하는 말씀도 듣고 깨닫게 되면 진리 가운데 거하게 되고 남은 여생을 하나님 앞에 올바로 살겠다는 결심과 각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1517년 독일에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그 당시에는 성경이 어려운 라틴어로 되어있어 그 성경을 읽고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루터가 모든 사람들이 알기 쉬운 독일어 성경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전 독일인이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독일 사회 전체에 퍼지자 독일이 유럽 문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문화·정치·경제·법률·정신적인 흐름에 중심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독일어가 학술어가 되었고, 요즘도 의학이나, 신학, 법학, 철학 등의 고등학문을 하려면 독일어를 배워야 합니다.
독일이 중심지가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독일 민족이 제일 먼저 국가적으로 성경을 번역해서 읽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나라가 선진국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라가 복지국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라가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땅이 다릅니까? 사람이 다릅니까? 남한에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는 성경을 대신해서 공산주의가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배고프게 만들고 나라를 어렵고 힘들게 만들지만, 성경은 나라를 부강하고 발전하게 합니다. 남한은 교회를 세우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주의 복음을 전파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크게 번창케 하여 주신 것입니다.
가시고기라는 소설을 아십니까? 조창인씨는 이 소설 때문에 작가입니다. 그는 다른 일을 하다가 몇 년 전에 소설가가 되겠다고 자칭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책이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민하면서도 소설을 썼습니다. 내 소설을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야지. 생각하고 아들의 백혈병을 고치기 위해 고생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소설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자신의 눈을 기증하겠다는 장면까지 소설을 썼는데 도대체 마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지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소설을 마무리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소설을 읽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다가 성경을 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 속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부분을 보자, 그렇지, 아들을 위해서 아버지가 죽어야 되겠구나. 하고 아들을 위해서 아버지가 목숨을 잃는 장면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출판사에 원고를 들고 가서 이 책이 한 만 권만 팔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IMF가 터진 다음에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과 외로움과 고독에 몸부림치다가 이 책이 나오자 무려 300만 권이 팔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베스트셀러작가가 되고, 이 소설을 읽는 사람마다 감동 받고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모든 일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도록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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