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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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11-11-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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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6:1-7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현대 사회를 좌우할 가장 많이 뽑히는 키워드는 불확실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불확실한 세상에서도 가장 불확실한 땅, 한국이라고 한국 사람이 불확실한 세상이라는 책에서 각 분야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10명의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10가지 불확실한 것 중에 가장 불확실한 것 중에 하나가 정치라고 합니다.
한국 정치 컨설팅 업계의 개척자이자, 대표적인 정치 평론가인 박성민 대표는 불확실한 정치에서 한국인이 불안해하고 불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정치가 논란을 잠재우기는커녕 논란을 확대 재생산하는 데 골몰하는 한국 정치의 무능력함에서 한국인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서울 시장 선거에서도 기존 정당을 신뢰하지 못하고 배제한 인물이 정치에 등장하였습니다마는 역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 밑바탕에는 역시 이번 선거에 힘을 쓴 정당들의 나눠 먹기식의 정치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불확실성을 누가 만들어 내는가? 그 주체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실수와 증오, 그리고 탐욕이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그래서 세상은 사람이 존재하고 있는 이상 나날이 더욱 불확실해질 수밖에 없다.
약4:13-14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산악인 박영석(朴英碩)은 도전정신과 탐험정신의 화신(化身)이나 다름없는 산악인이다. 2005년 인류 최초의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후 그는 히말라야 14개 거봉에 코리안 루트를 내는 목표를 가지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지난 18일 실종된 박 대장 일행을 찾기 위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수색했으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고 구조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탐험 없는 세상은 존재의 의미도 없다고 말 할 정도로 자신의 존재를 큰 의미를 두었으나 더 이상 그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그러면 이 세상에서 확실한 것은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또한 내가 확실한 삶을 살 수 있음은 그 근거를 하나님께 둘 때에 확실할 수 있습니다.
딤후3:14-15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같이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니 그의 말씀도 확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에도 이스라엘의 장래가 불확실한 자리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바벨론 침공으로 예루살렘이 초토화되고 그곳 기물들은 다 파괴되어 완전히 폐허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이들의 확실한 장래를 말 할 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절망을 노래하고 불확실한 장래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애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이렇게 극한 부정을 말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장래의 확실함을 말 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은 바벨론 포로로 갔던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부를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1절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무너진 폐허의 예루살렘을 두고 하는 말이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성읍은 인간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런 모습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70년 지난 후 해방되어 돌아올 것이고 그들은 소리를 모아 해방의 기쁨과 자유를 만끽하며 하나님을 찬양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확신 가운데 확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저주 가운데 축복을 노래하고 멸망가운데 구원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내 힘과 능력, 방법으로 보면 안 될 수밖에 없지만 주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이 만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현실의 지치고 어려움에 짓눌려도 이 현실 너머 세계를 믿음으로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믿음으로 희망과 꿈을 보며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는 어떤 자들입니까? 죄와 죽음으로부터 믿음으로 해방되어 자유를 생명을 얻은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 것처럼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영생을 얻었고 죽음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이런 자유함이 있었습니까?
나에게 견고한 구원의 성읍이 있음이여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실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것은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있습니다.
심지가 견고한 것은 신앙의지를 말 합니다. 하나님만을 붙잡고 의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승리와 축복을 주십니다
고후6:9-10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에머슨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숨은 미치광이를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그 미치광이가 날뛰지 못하도록 근신해야 한다. 이 미치광이라는 것은 마음이 요동치는 상태를 말한다 고 했습니다.
도스트예프스키는 인간의 마음은 선과 악마가 싸우고 있는 전쟁터 그것이 다고 했습니다.
끊임없이 마음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세상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요동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 마음을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흔들리는 세상 아니 흔들리는 내 자신이 불확실하여 불안한 내 자신이 확신에 찬 삶이 될 수 있음은 확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질 때에 흔들리지 않는 행복된 참 만족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노아는 120년간 방주 만드는 일을 계속 했으며,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심지가 견고한 자들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이 세상의 수많은 인류들이 누리지 못했던 평강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감당하고 보니 불확실한 세상에서 그는 확신함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었으며 화가 복이 되며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음은 주님은 영원한 반석입니다.
4절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하나님이 구원의 반석이시라 는 말의 생긴 연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함께 애굽에서 나온 후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이라는 곳에 도착해 장막을 쳤습니다.
그런데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소리치고 아우성을 지르고 죽겠다고 야단이 났습니다.
모세가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이 물을 내 주셨습니다.
출17: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이 바위로부터 흘러나오는 물로 목마른 갈증을 풀었습니다.
이백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갈증을 풀 수 있었으니 아마도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 나왔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을 마시는 광경은 참으로 장관이었을 것입니다.
이 구원의 반석 이야기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 후에도 대를 물려가며 전해졌을 것입니다.
옛날에 우리가 광야에서 목말라 죽게 되었던 데 그 큰 바위에서 물이 나와서 구원을 얻었단 다고 말입니다.
본문이 바로 그 때를 회상하는 것입니다.
4절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에서, 느헤미야나 이사야나 예레미야나, 하박국선지자 등의 말씀에서 이 구원의 반석의 이야기가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금 그 시대에 심히 목마르다는 말이요
그리고 그 물이 터졌으면 좋겠다는 기원이기도 합니다.
구원의 반석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생명의 물입니다.
목말라 죽게 된 모든 인간들의 생명을 구하시는 반석의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와 흐르는 생명의 물, 즉 생명수입니다.
그 생수의 근원이 하나님이십니다.
렘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그 생수가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나옵니다.
계22:1-2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예수님께서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꾸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여인에게 이 여인이 얼마나 목말라 있겠습니까?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러면 이 생명수는 무엇인가?
요7:37-39절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그런데 이런 생명수 즉, 성령을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거저 주신다고 하십니다.
계21:6절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사55:1-3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그렇습니다. 이 생명수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공짜로 주시는 선물인 것입니다.
구원의 성벽이십니다.
1-2절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찌어다
견고한 성읍은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신 성입니다.
곽은 성의 겉벽과 안벽 사이를 지칭하는 단어인데, 구원 자체가 성과 곽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이 견고한 성읍 안에는 구원이 있고 이 성을 벗어나면 구원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 성읍의 건축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이 성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은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이 성은 견고한 성입니다. 강한 성이기 때문에 아무도 흔들거나 함락시킬 수 없습니다.
이 성은 하나님의 도성이요, 하나님의 나라이며, 곧 하나님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믿음으로 확실하게 살아 갈수 있기 때문에 험한 삶 가운데서도 평안을 얻습니다.
길을 평탄하게 하십니다.
7절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찬413장 1절 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1873년 스파포트(H.G. Spafford)씨는 한 여객선의 침몰로 네 자녀들이 죽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는 비극적인 현장으로 달려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가 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아마도 이 첫 소절의 배경은 그의 과거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아내와 네 자녀와 함께 순탄한 인생을 살았던 것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소절에서는 순탄한 인생이 끝이 납니다. 그리고 폭풍을 만나 무섭고 어려운 인생으로 변합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곤란하여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이것은 그의 현재의 삶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평생의 인생길은 순탄과 곤란의 반복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교훈이 하나 있습니다. 왜 순탄하던 인생이 곤란한 인생으로 바꾸어집니까?
하나는 마귀의 공격이며 또 하나는 내가 지은 죄 때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마귀의 유혹으로 거짓을 행하여 정직하지 못하게 된 경우입니다.
또 하나는 정직하게 살지 못하므로 마귀의 공격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어느 경우 던 그 결과는 순탄하던 그의 인생이 곤란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서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 하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이들의 신앙은 불안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믿다가 내일은 믿지 않는 변덕스러운 신앙도 아닙니다.
믿는 이들 가운데에는 세상 사람들의 관점으로 볼 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인물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중에는 빈궁하거나 곤핍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발이 그것을 밟으실 것입니다.
비록 내일을 알 수없는 것 같은 불확실함이 나를 엄습 할지라도 그러나 믿음은 나를 확실하게 살게 할 것입니다.
그 믿음의 하나님이 나의 오늘의 삶에서 구원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오늘의 나를 참으로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나는 흔들리는 땅 위에 서 있지만 주님은 오늘도 나를 붙잡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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