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함께 해야 할 삶은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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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011-11-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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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6-20 항상 함께 해야 할 삶은 그리스도입니다.
지난달 부산의 모 중학교 2학년 학생이 20층 베란다에서 몸을 던졌다. 이번 시험 정말 잘 치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뜻대로 안됐다. 성적 때문에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이 세상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갖고 싶었던 그 아이는 중간고사 성적이 오르면 사 주겠다는 부모의 약속에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스마트폰도 얻지 못하고 부모에게 꾸지람까지 들은 그는 성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이 사회를 떠나고 싶다고 하면서 그런데 그 아이가 남긴 마지막 부탁이 아이팟을 함께 묻어달라는 것입니다.
가족 대신 그 아이가 함께하고자 했던 마지막 하나는 바로 음악을 들려주는 손가락만한 기계였다.
mP3플레이어와 스마트폰은 외로움과 싸우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이자 친구인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던 것이다.
인터넷에는 자살을 고민하는 아이들로 넘쳐난다.
중학생이 글을 올리면 초등학생까지 쫓아와 달래주고 자기 이야기 같다며 같이 울어준다고 합니다.
비단 이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자리에 함께한 남녀노소 빈부귀천 막론하고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사실 안타까운 사연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20층보다 더 높은 곳에 올라가 다 뛰어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진정 안타까운 것은 이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여 죽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바르게 죽지 않고 살아서 나아갈 지표가 없고 그 지표를 일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학생 여러분 공부가 다 아닙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도 아닙니다.
어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도 아닙니다. 무엇입니까?
무엇이 이들을 그렇게 실망하게 만들고 하나뿐인 목숨까지 내 놓아야 합니까?
암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실제적으로 목마르는 것은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일찍이 그의 삶속에서 여호와로 만족함을 알았습니다.
그에게는 누구보다도 아니 모든 이들과 같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망의 골짜기도 다녀 보았고 심지어는 자녀들 사이에 칼부림이 일어나 아들이 죽기도 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아들이 아버지 죽이겠다고 칼들고 쫓아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죽지 않고 살아서 주어진 일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것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이팟이 없어도 공부를 못해도 돈 벌이가 시원찮아도 그것이 나의 최종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의 진정한 만족이 그것이 나를 만족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만족인 줄을 알았다면 아니 예수로 만족하였다면 뛰어내리지 않아도 되는데
오히려 긍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
혹시 우리 중에 띄어 내리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자는 빨리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죽고 나면 더 후회가 됩니다.
눅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그리고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할 분이 아이팟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0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저 죽음 앞에까지 아니 죽음을 넘어서 나와 함께 하실 분은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주님을 만나고 함께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빌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삶이 되고 항상 함께 하실 분이 되십니까?
모든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께 있기 때문입니다.
18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제자들은 예수님이 이렇게 큰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보리떡 5개 물고기 두 마리로 부자 시켜주고 아픈 자 병 낮게 해주고 세상적으로 충족 시켜주는 분으로 참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는 분으로 여겼습니다.
사실 예수님 때문에 부자 된 사람들 많습니다.
병도 고친 자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부자가 그렇게도 되고 싶은데 지질이도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몹쓸 병으로 힘겨워 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언젠가는 예수님 때문에 대박이 터질 거야 하고 기대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놀라운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믿었는데 너무도 쉽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 버리셨습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예수님의 권세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렇게 힘없이 돌아가실 분을 아주 권세가 많은 분이라고 믿고 따라다녔던 자기들이 한심했습니다. 실망했습니다. 낙심했습니다. 후회가 되었습니다.
잘 될 것으로 믿었던 믿음이 실력 발휘가 되지 못하니 얼마나 실망이 크고 시험이 되겠습니까?
우리 중에도 믿기는 믿지만 실망하고 시험에 빠진 자가 있지 않습니까?
큰 권세를 가지신 분이라고 믿었었는데 아무런 권세도 없는 초라한 인간이라는 것이 증명되어 버린 것입니다.
가륫유다 같은 경우는 일찌감치 실망이 시험이 되고 시험에 이기지 못하고 목메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가륫유다가 없으니 12명 중 11명이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의 권세는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죽음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가장 먼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있다고 말씀해 주셨던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그들이 목숨을 내어 놓고서라도 충분히 믿을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것 같지만 사실은 말씀대로 믿고 사는 것이 승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있다는 것. 바로 이것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할렐루야!
말씀대로 살기가 무척 힘든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말씀대로 살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고 사망 권세를 이겨셨다는 것입니다.
죽을 이유가 없고 예수 안에는 살 일만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목요일부터 추수 감사절까지 여선교회 중심으로 매일 100여 가정에 반찬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돈도 돈이지 만은 재로를 구입하고 음식을 만들고 그리고 예쁘게 포장하여 집집마다 다니며 나눠 주는 일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제 토요일은 좀 쉬어라고 했는데 또 반찬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이거 누가 말려요 아무도 말릴 수가 없습니다.
한편 하루 종일 일하고 돌아와서 겨우 저녁 먹고 피곤한 몸을 조금 쉬려고 하는데 전도하겠다고 그 집 문을 두드리는 권세는 누가 준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다.
듣기 싫다는 사람에게 왜 자꾸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그래도 그들은 들어야 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시키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장병이 소위에게 기합을 받다가도 장군이 그 장병에게 훈장을 주겠다고 하면 소위는 할 말이 없어져 버립니다. 교통경찰이 아무리 나를 붙잡아 두려고 해도 경찰총장이 와서 나를 부르면 그 교통경찰은 할 말이 없어져 버립니다.
마귀가 아무리 나를 괴롭게 해도, 병마가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해도, 세상이 아무리 나를 우울하게 해도, 예수님이 한 번 말씀하시면 모든 것은 바뀌어져 버립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예수님의 권세로 모든 것을 바꿔버립니다.
그래야지 나를 죽이는 실망과 시험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그 때부터 그리스도의 만족으로 배불리기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제 아무리 인간적으로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심을 확실하게 믿고 사탄마귀의 모든 시험과 유혹, 세상의 모든 아픔과 고통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인간적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이것으로 예수님의 권세가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어떠한 상황에도 믿음으로 살고 만족하는 권세가 예수 권세입니다.
이제 세상것 때문에 죽어가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내가 이런 권세를 가졌으니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은 성경공부를 해도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도록 변화하는데 목적을 두라는 말씀입니다.
제자교육이 아니라 제자훈련입니다.
이 자리에 제자 훈련을 받은 자들이 있지만 저는 훈련을 시켰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교육으로 끝나버렸다는 것입니다.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엇인가?
존 파이퍼의 장래의 은혜라는 책에서 주님이 정말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제자도는 댓가를 요구한다. 단지 나 편한대로 믿고자 하는 것은 나의 믿음대로 하나님을 조종하고자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내가 지켜야 할 것을 명령하셨다.
또한 주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계명을 지킬 것이라고 하셨다.
내가 과연 주님을 사랑하는지, 아니면 주님을 빙자로 내 소원을 이루려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순종해야 할 그의 말씀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명령은 내 마음대로 내 행복을 위해 선택적으로 받아들여도 좋은 것이 아니다.
또한 그 분이 명령하셨으니 지키는 것이 목적인 것도 아니다. 그분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명령을 지키면서 그분의 형상이 드러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다.
앤서니 라빈스가 쓴 책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에 나이아가라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는 인생을 강물에 비유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로 가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없이 그냥 인생의 강물에 뛰어듭니다. 때로는 강줄기가 갈라지는 분기점에 이르러서도, 어디로 갈지를 의식적으로 결정하지를 못합니다. 우물쭈물 하다가 그냥 물줄기가 흐르는 대로 따라서 흘러갈 뿐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물살이 빨라지고, 심하게 흔들리며, 귀청을 때리는 소리에 번쩍 정신이 들게 됩니다. 바로 눈앞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제야 한탄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때는 어쩔 수 없이 물과 함께 폭포 아래로 추락해 버리고 맙니다.
실제로 오늘날에도 무심히 배를 타고 가다가 나이아가라 폭포에 떨어져 죽는 사람들의 수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인생을 이와 같이 사는 사람들, 곧 나이아가라 증후군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왜 사는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세상에 자신의 삶을 내어 맡긴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위험천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곧 나아야가라 폭포에 떨어질 것인데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 가서 그들의 막가파식으로 살아가는 삶을 중단시키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그를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일이 지금 나에게 주어진 지상최대의 과제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분이십니다.
김영명(55) 권사. 정몽준 의원의 부인 김동조 전 외무부장관의 막내딸. 직업 외교관의 딸로 화려한 해외 생활을 했고 한국의 대표 부자이자 정치인의 아내로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산 그녀였다. 모든 것 다 소유한 것 같은 김 권사에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바로 답이 왔다 믿음이지요. 오직 믿음
시아버지인 정주영 전 현대 회장이 10년전 이 땅을 떠날 때 그녀는 깨달았다. 결국 인간은 빈손으로 가는 것이구나. 그 많은 재물을 가져가지 못하는구나. 부친 김동조 전 외무부장관은 2004년 식도암 수술을 받고 회복하지 못한 채 6개월 동안 중환자실에서 지내다 별세했다. 그때 김 권사는 스러져가는 부친의 모습을 보며 그 화려한 명예도 물거품 같고 참으로 풀은 마르고 꽃은 진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그러면서 유일하게 남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뿐임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됐다.
돈도 아니고 건강도 아니고 믿음입니다.
인생을 되돌아볼 때 만일 믿음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아버지 정주영 임종하시기 직전에 세례를 받으셨다는 사실을. 시아버님은 특히 복음성가 내게 강 같은 평화를 즐겨 부르셨습니다. 참 소탈하신 분이셨습니다. 시어머님도 이 땅을 떠나기 전에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지금 두 분이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계시리라 확신합니다.
그녀는 새벽 4시30분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새벽기도 나가 하나님께 간구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 말씀을 읽으며 일용할 양식을 얻는 것,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중보하는 것 등 여느 평범한 신자들과 같은 믿음의 삶을 살고 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지상 명령을 하시고 나서, 계속해서 위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그들과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말은 죽음이라도 이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성도는 지금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영광스러운 공동체입니다. 온 우주를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님은 지금도 자신의 교회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 약속을 믿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 것입니다.
악한 세력이 주님의 교회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 끝날까지 복음은 전파되고, 그 주역에 내 자신이 우리 교회가 설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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