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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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2012-01-21 20:43본문
마태복음 2 : 1-12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올해 성탄절에도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에 많은 순례객들이 찾아 올 것입니다 그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예수님 탄생 당시의 유다의 왕이었던 헤롯의 무덤 헤로디움이 있습니다. 예수탄생교회는 주후 339년에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세운 교회며 헤로디움은 헤롯이 자신이 죽으면 묻히려고 만든 거대한 인공무덤이다. 헤롯은 닥치는 대로 정적을 죽이는 강권통치를 시작했다. 그 중에는 아내와 아내의 조부, 처남 그리고 자기의 두 아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동방의 박사들이 유대인 왕으로 나신이가 누구뇨라는 말을 듣고 두 살 아래의 아이들을 베들레헴 지역으로부터 그 지경에 있는 자를 다 죽이었습니다.
16절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왕은 자기 가족 외에도 유대인 공회원 300명과 기타 백성 3,000명을 죽인 일도 있었으니 베들레헴의 학살사건이 작은 동리이므로 소규모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짐작하는 것입니다. 일생 10명의 아내를 얻어 18명의 아들을 둔 그는 권력과 사치와 향락을 누리다가 여리고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죽기 전에 그에게 하나의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그가 죽은 뒤 아무도 그를 위해 울어주지 않으리라는 걱정이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가 죽는 날 몇몇 존경받는 대신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심복에게 내렸다. 그러나 심복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헤롯은 아무도 울어주지 않는 가운데 초라하게 자기가 만든 무덤에 묻히고 말았다. 그래서 지금 베들레헴 헤로디움에는 아무것도 없다. 분노한 열심당들이 그가 죽은 후 그의 시신을 꺼내 광야에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베들레헴의 예수 탄생교회는 어떤가. 언제나 발 디딜 틈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들의 찬송과 기도소리가 항상 교회당을 가득 채운다. 누구도 예외 없이 하나밖에 없는 작은 문으로 고개를 숙이고 들어온 뒤 경건하게 무릎을 꿇고 그를 경배한다.
결국 역사에는 항상 두 왕이 있다. 헤롯왕과 예수그리스도이다.
문제는 누가 나의 왕이냐 하는 것이다.
당신의 왕은 누구인가? 일생 자신의 권력과 향락을 누리다가 간 세상의 왕 헤롯인가?
겸손과 공의로 세상을 다스린 평강의 왕 예수님인가?
동방박사들이 찾았던 왕을 세상은 지금도 찾고 있다.
1-3절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이 동방의 박사는 만왕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만왕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난 동방의 박사들은 어떤 사람인지 궁급하지 않습니까?
유석근 한국상고사학회 동방박사는 신라인이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시조 박혁거세 편에 보면, 54년 봄 2월(음력)에 패성(혜성)이 하고(견우성)에 나타났다(五十四年春二月己酉, 悖聖于河鼓 오십사년춘이월기유 패성우하고)는 문구가 있는데 박혁거세 54년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년도인 BC 4년에 해당된다.
따라서 신라인에 의해 관측된 그 혜성은 동방박사들을 인도했던 메시야의 별일 가능성이 크다.
고대 이스라엘 역사 연구가인 요셉 아이델버그(Joseph Eikelberg)는 역설키를 B. C 721년 북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했을 때 북왕국 10부족 중 일부가 천산산맥―> 중앙아시아―>지나(支那.중국)―>한국으로 이주하여 정착했다고 한다.
이것을 입증하는 고고학적 유물이 있다. 대동강변에서 제작 연대가 B. C 1200년으로 추정되는 고대 히브리어 문양이 새겨진 와당(瓦當)이 발견된 것이다.(국립중앙박물관)
그 내용은 도착했다olehשרה라는 와당 문양과 함께 다음 몇 가지 글을 남겼다.
신의 나라에 단결하여 들어가자, 성도가 모여 기도함으로 회복된다.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만들어 각 방의 문설주를 비롯하여, 장독과 헛간 등에 뿌리던 우리 겨레의 풍습은 바로 곧 한반도까지 건너온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로부터 유래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붉은 색의 팥죽으로 양의 피를 대신한 유월절 행사였다.
신라왕의 이름 거서간(居西干)의 뜻은 西쪽에 거했던 왕(干)이라는 뜻이다
그들을 통하여 메시야의 별에 대한 지식이 신라인에게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을 굳게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세 이전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바라 본 동방은 신라까지 미치지 못하고 중동과 인도지역이다.
서양의 역사에서는 동방을 뜻하는 오리엔트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지금부터 이천년 전에 유대에서 바라본 동방의 개념은 이라크 이란을 지나 인도가 된다.
당시의 종교는 인도와 페르시아 근동에 영향을 미치던 조르아스터교(배화교)였다.
점성 술가들인 동방박사들은 불을 신성시하는 인도의 조르아스터교인 승려들로 이들은 경건한 구도자들로 점성술이 뛰어난 학자들이었다. 당시의 모든 일들은 별자리로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방 종교의 성직자들을 베들레헴까지 보내서 아기 예수를 경배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일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자를 보내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환영하며 맞이하고 경배할 자들을 준비하심이 있어서 말 그대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셨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왕이 되심을 말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탄생에 관여된 다른 이들을 표기하지 않고 동방의 박사들을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박사들이 예수를 두고 하는 말이 왕으로 나신이가 누구요 우리가 경배하려 왔노라 하고 누구 앞에서 당시의 유대의 왕인 헤롯 앞에 담대하게 말하고 실제로 가장 귀한 것을 바치며 경배하였습니다.
역사이래로 타락한 인간은 수많은 종교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인간이 깨닫고 만들어낸 종교는 인간이 영원히 사는 길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이들 동방의 박사들은 모든 종교를 대표하는 격이 된다.
모든 종교와 사상과 지식의 머리인 박사들이 경배하였다는 사실은 예수는 모든 종교와 사상의 머리로 오신 것입니다.
시66: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예수님은 폭군 헤롯과 다른 평강으로 다스리는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979년 미국의 대통령 지미카터와 이집트의 사다트 대통령, 이스라엘의 베긴 수상이 백악관에서 평화 협정을 맺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의 베긴 수상은 유대인의 대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옛날 이사야가 보았던 평화의 꿈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그 꿈의 실현을 위하여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기독교의 대표인 지미카터는 나는 어젯밤 12시가 넘도록 이사야 5장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사5:16-17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이 말씀을 내가 밤새도록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예수그리스도는 평화의 왕으로 세상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계 평화의 문제는 온 세상 누구나 다 똑같이 소원하고 있는 인류의 소망입니다.
지금 세계 200개가 넘는 나라의 어느 나라 대통령에게 물어보더라도 당신은 전쟁을 원하십니까, 평화를 원하십니까? 다 똑같이 네, 평화를 원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에게 물어봐도 당신 국민은 평화를 사랑하십니까, 아니면 전쟁을 원하십니까?
똑같은 대답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지금 세대만 그런 것이 아니고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인류의 소망은 평화라고 모두들 말합니다. 어떤 종교 지도자들에게 물어도 똑같습니다.
불교 지도자도 힌두교 지도자도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이슬람 할 것 없이 인류의 목표는 평화다.
인류의 소원은 영원히 평화다. 다 똑같습니다.
이렇게 온 세상이 다 원하는 것인데 왜 안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이 세상을 망가뜨리려는 마귀의 역사입니다. 악령의 지배에 있는 사람 때문에 이 세상의 평화가 깨지는 겁니다.
북한의 핵 문제는 주변 국가들 중 어느 나라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면 큰일입니다. 왜냐하면 7이차대전 때에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탄의 그 후유증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현대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는 핵의 성능은 그 때 떨어진 그 원자탄의 5000배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이 인류에게 제공한 것은 위대한 창조력과 절대적 파괴력입니다.
세상은 살아 갈수록 평화롭다 보다는 전쟁의 두려움입니다.
세상은 크게 두려워하고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오늘 이 자리에 예수님은 평강의 왕으로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경배의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파괴와 살해와 폭군의 세상의 왕 헤롯을 왕으로 경배해야 할 것입니까?
아니면 살렘의 왕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해야 할 것입니까?
동방의 박사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예수가 경배를 받으실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은 진정 경배를 받으실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성탄절에 제대로 어떻게 경배하시렵니까?
그렇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받으시는 것은 아니며, 인간들이 제멋대로 하는 경배를 받으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그분이 정하신 규례대로 경배를 할 때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제멋대로 하면서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합니다.
과연 인간들의 그 다듬어지지 않은 제 멋대로 하는 행위들이 경배에 합당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구속 주이신 하나님, 그분은 제국의 흥망성쇠를 가늠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가늠하시며 세계 역사를 주관하시데 그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요4:23 그러나 참된 경배자들이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경배드릴 때가 오나니 바로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경배드리는 그런 자들을 찾으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참된 경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어떻게 드리는 것이 참된 경배입니까?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 앞에 어떤 것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만 경배를 드려야지 다른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어떤 명분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두는 것은 우상 숭배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사들은 그들의 명예 지식 지리적인 장애 그리고 헤롯의 세상 왕권에 구애됨이 없이 겸손하게 경배를 드렸습니다.
사실 나는 나의 조건들이 얼마나 예수를 예배하는데 걸림돌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배의 기본은 주의 날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요 주의 것을 구분하여 드리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경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 사람이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드리는 것이 참된 경배입니까?
경배 받으실 분과 경배하는 자들 사이에 약속이 맺어져 있어야 합니다.
출24:3 모세가 와서 백성에게 주의 모든 말씀들과 모든 명령들을 말하였더니 모든 백성이 한 음성으로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경배하겠다고 백성들이 동의했습니다.
모세가 말씀을 전달하고 백성들이 그 말씀을 듣고 동의하니까 동물을 잡아 가지고 대야에 담은 피를 반은 제단에다 뿌리고 반은 백성에게 뿌렸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피로 언약을 맺은 것입니다.
생명을 걸었다 생사를 걸었다는 의미입니다.
살아도 죽어도 예수를 경배하는데 살아도 의미가 있고 경배키 위하여 죽어도 그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동방박사 자신의 평생에 이런 왕을 뵈옵고 경배하는 것은 최고의 영광입니다.
목숨을 걸었습니다. 먼 길을 떠난다는 것은 어찌 될지 모르는 최악의 순간은 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방의 나라의 왕궁에서 그 왕에게 새로운 왕을 말한다는 것은 목숨을 내 놓은 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그래도 진리를 만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보다 귀한 것인 것입니다.
어찌 예수님을 구주라고 여기고 그의 은혜를 헛되지 않는다면 나 역시 예수를 만난 일이 큰 축복이요 그에게 내 자신을 다 주어도 조금도 후회가 없고 오히려 나를 받아 주시니 영광중에 영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바울은 무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주님은 참된 경배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경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여기서 말하는 영이란 구원받은 성도가 그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영으로 하나님과 영적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자세로 주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인간 기분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분으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합당한 예물을 드리셔야 합니다.
대상16: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박사들이 드린 황금 유황 몰약 의미가 있습니다.
당대의 가장 귀한 것이고 최고의 것입니다.
그리고 황금은 예수님이 왕이심을 유향은 대제사장이심을 몰약은 선지자임을 말하기도 합니다.
레22:22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런 것들은 제단 위에 화제물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나에게는 무조건 좋은 것을 드리지만 주께는 남는 것이나 드리는 경우들이 많아요
시간도 물질도 그리고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릴 분이 아닙니까?
이번 성탄절 세속적으로 아주 예수님을 무시하는 시절로 또 보내시렵니까?
제대로 경배하여 이번 성탄절에 평강의 왕 만왕의 왕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올해 성탄절에도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에 많은 순례객들이 찾아 올 것입니다 그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예수님 탄생 당시의 유다의 왕이었던 헤롯의 무덤 헤로디움이 있습니다. 예수탄생교회는 주후 339년에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세운 교회며 헤로디움은 헤롯이 자신이 죽으면 묻히려고 만든 거대한 인공무덤이다. 헤롯은 닥치는 대로 정적을 죽이는 강권통치를 시작했다. 그 중에는 아내와 아내의 조부, 처남 그리고 자기의 두 아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동방의 박사들이 유대인 왕으로 나신이가 누구뇨라는 말을 듣고 두 살 아래의 아이들을 베들레헴 지역으로부터 그 지경에 있는 자를 다 죽이었습니다.
16절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헤롯왕은 자기 가족 외에도 유대인 공회원 300명과 기타 백성 3,000명을 죽인 일도 있었으니 베들레헴의 학살사건이 작은 동리이므로 소규모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짐작하는 것입니다. 일생 10명의 아내를 얻어 18명의 아들을 둔 그는 권력과 사치와 향락을 누리다가 여리고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죽기 전에 그에게 하나의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그가 죽은 뒤 아무도 그를 위해 울어주지 않으리라는 걱정이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가 죽는 날 몇몇 존경받는 대신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심복에게 내렸다. 그러나 심복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헤롯은 아무도 울어주지 않는 가운데 초라하게 자기가 만든 무덤에 묻히고 말았다. 그래서 지금 베들레헴 헤로디움에는 아무것도 없다. 분노한 열심당들이 그가 죽은 후 그의 시신을 꺼내 광야에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베들레헴의 예수 탄생교회는 어떤가. 언제나 발 디딜 틈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들의 찬송과 기도소리가 항상 교회당을 가득 채운다. 누구도 예외 없이 하나밖에 없는 작은 문으로 고개를 숙이고 들어온 뒤 경건하게 무릎을 꿇고 그를 경배한다.
결국 역사에는 항상 두 왕이 있다. 헤롯왕과 예수그리스도이다.
문제는 누가 나의 왕이냐 하는 것이다.
당신의 왕은 누구인가? 일생 자신의 권력과 향락을 누리다가 간 세상의 왕 헤롯인가?
겸손과 공의로 세상을 다스린 평강의 왕 예수님인가?
동방박사들이 찾았던 왕을 세상은 지금도 찾고 있다.
1-3절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이 동방의 박사는 만왕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만왕의 왕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난 동방의 박사들은 어떤 사람인지 궁급하지 않습니까?
유석근 한국상고사학회 동방박사는 신라인이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시조 박혁거세 편에 보면, 54년 봄 2월(음력)에 패성(혜성)이 하고(견우성)에 나타났다(五十四年春二月己酉, 悖聖于河鼓 오십사년춘이월기유 패성우하고)는 문구가 있는데 박혁거세 54년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년도인 BC 4년에 해당된다.
따라서 신라인에 의해 관측된 그 혜성은 동방박사들을 인도했던 메시야의 별일 가능성이 크다.
고대 이스라엘 역사 연구가인 요셉 아이델버그(Joseph Eikelberg)는 역설키를 B. C 721년 북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했을 때 북왕국 10부족 중 일부가 천산산맥―> 중앙아시아―>지나(支那.중국)―>한국으로 이주하여 정착했다고 한다.
이것을 입증하는 고고학적 유물이 있다. 대동강변에서 제작 연대가 B. C 1200년으로 추정되는 고대 히브리어 문양이 새겨진 와당(瓦當)이 발견된 것이다.(국립중앙박물관)
그 내용은 도착했다olehשרה라는 와당 문양과 함께 다음 몇 가지 글을 남겼다.
신의 나라에 단결하여 들어가자, 성도가 모여 기도함으로 회복된다.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만들어 각 방의 문설주를 비롯하여, 장독과 헛간 등에 뿌리던 우리 겨레의 풍습은 바로 곧 한반도까지 건너온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로부터 유래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붉은 색의 팥죽으로 양의 피를 대신한 유월절 행사였다.
신라왕의 이름 거서간(居西干)의 뜻은 西쪽에 거했던 왕(干)이라는 뜻이다
그들을 통하여 메시야의 별에 대한 지식이 신라인에게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을 굳게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세 이전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바라 본 동방은 신라까지 미치지 못하고 중동과 인도지역이다.
서양의 역사에서는 동방을 뜻하는 오리엔트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지금부터 이천년 전에 유대에서 바라본 동방의 개념은 이라크 이란을 지나 인도가 된다.
당시의 종교는 인도와 페르시아 근동에 영향을 미치던 조르아스터교(배화교)였다.
점성 술가들인 동방박사들은 불을 신성시하는 인도의 조르아스터교인 승려들로 이들은 경건한 구도자들로 점성술이 뛰어난 학자들이었다. 당시의 모든 일들은 별자리로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방 종교의 성직자들을 베들레헴까지 보내서 아기 예수를 경배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일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자를 보내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환영하며 맞이하고 경배할 자들을 준비하심이 있어서 말 그대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셨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왕이 되심을 말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탄생에 관여된 다른 이들을 표기하지 않고 동방의 박사들을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박사들이 예수를 두고 하는 말이 왕으로 나신이가 누구요 우리가 경배하려 왔노라 하고 누구 앞에서 당시의 유대의 왕인 헤롯 앞에 담대하게 말하고 실제로 가장 귀한 것을 바치며 경배하였습니다.
역사이래로 타락한 인간은 수많은 종교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인간이 깨닫고 만들어낸 종교는 인간이 영원히 사는 길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이들 동방의 박사들은 모든 종교를 대표하는 격이 된다.
모든 종교와 사상과 지식의 머리인 박사들이 경배하였다는 사실은 예수는 모든 종교와 사상의 머리로 오신 것입니다.
시66: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예수님은 폭군 헤롯과 다른 평강으로 다스리는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979년 미국의 대통령 지미카터와 이집트의 사다트 대통령, 이스라엘의 베긴 수상이 백악관에서 평화 협정을 맺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의 베긴 수상은 유대인의 대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옛날 이사야가 보았던 평화의 꿈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그 꿈의 실현을 위하여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기독교의 대표인 지미카터는 나는 어젯밤 12시가 넘도록 이사야 5장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사5:16-17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이 말씀을 내가 밤새도록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예수그리스도는 평화의 왕으로 세상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계 평화의 문제는 온 세상 누구나 다 똑같이 소원하고 있는 인류의 소망입니다.
지금 세계 200개가 넘는 나라의 어느 나라 대통령에게 물어보더라도 당신은 전쟁을 원하십니까, 평화를 원하십니까? 다 똑같이 네, 평화를 원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에게 물어봐도 당신 국민은 평화를 사랑하십니까, 아니면 전쟁을 원하십니까?
똑같은 대답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지금 세대만 그런 것이 아니고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인류의 소망은 평화라고 모두들 말합니다. 어떤 종교 지도자들에게 물어도 똑같습니다.
불교 지도자도 힌두교 지도자도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이슬람 할 것 없이 인류의 목표는 평화다.
인류의 소원은 영원히 평화다. 다 똑같습니다.
이렇게 온 세상이 다 원하는 것인데 왜 안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이 세상을 망가뜨리려는 마귀의 역사입니다. 악령의 지배에 있는 사람 때문에 이 세상의 평화가 깨지는 겁니다.
북한의 핵 문제는 주변 국가들 중 어느 나라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면 큰일입니다. 왜냐하면 7이차대전 때에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탄의 그 후유증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현대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는 핵의 성능은 그 때 떨어진 그 원자탄의 5000배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이 인류에게 제공한 것은 위대한 창조력과 절대적 파괴력입니다.
세상은 살아 갈수록 평화롭다 보다는 전쟁의 두려움입니다.
세상은 크게 두려워하고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오늘 이 자리에 예수님은 평강의 왕으로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경배의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파괴와 살해와 폭군의 세상의 왕 헤롯을 왕으로 경배해야 할 것입니까?
아니면 살렘의 왕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해야 할 것입니까?
동방의 박사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예수가 경배를 받으실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은 진정 경배를 받으실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성탄절에 제대로 어떻게 경배하시렵니까?
그렇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받으시는 것은 아니며, 인간들이 제멋대로 하는 경배를 받으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그분이 정하신 규례대로 경배를 할 때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제멋대로 하면서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합니다.
과연 인간들의 그 다듬어지지 않은 제 멋대로 하는 행위들이 경배에 합당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구속 주이신 하나님, 그분은 제국의 흥망성쇠를 가늠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가늠하시며 세계 역사를 주관하시데 그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요4:23 그러나 참된 경배자들이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경배드릴 때가 오나니 바로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경배드리는 그런 자들을 찾으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참된 경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어떻게 드리는 것이 참된 경배입니까?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 앞에 어떤 것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만 경배를 드려야지 다른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어떤 명분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두는 것은 우상 숭배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사들은 그들의 명예 지식 지리적인 장애 그리고 헤롯의 세상 왕권에 구애됨이 없이 겸손하게 경배를 드렸습니다.
사실 나는 나의 조건들이 얼마나 예수를 예배하는데 걸림돌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배의 기본은 주의 날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요 주의 것을 구분하여 드리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경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 사람이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드리는 것이 참된 경배입니까?
경배 받으실 분과 경배하는 자들 사이에 약속이 맺어져 있어야 합니다.
출24:3 모세가 와서 백성에게 주의 모든 말씀들과 모든 명령들을 말하였더니 모든 백성이 한 음성으로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경배하겠다고 백성들이 동의했습니다.
모세가 말씀을 전달하고 백성들이 그 말씀을 듣고 동의하니까 동물을 잡아 가지고 대야에 담은 피를 반은 제단에다 뿌리고 반은 백성에게 뿌렸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피로 언약을 맺은 것입니다.
생명을 걸었다 생사를 걸었다는 의미입니다.
살아도 죽어도 예수를 경배하는데 살아도 의미가 있고 경배키 위하여 죽어도 그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동방박사 자신의 평생에 이런 왕을 뵈옵고 경배하는 것은 최고의 영광입니다.
목숨을 걸었습니다. 먼 길을 떠난다는 것은 어찌 될지 모르는 최악의 순간은 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방의 나라의 왕궁에서 그 왕에게 새로운 왕을 말한다는 것은 목숨을 내 놓은 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그래도 진리를 만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보다 귀한 것인 것입니다.
어찌 예수님을 구주라고 여기고 그의 은혜를 헛되지 않는다면 나 역시 예수를 만난 일이 큰 축복이요 그에게 내 자신을 다 주어도 조금도 후회가 없고 오히려 나를 받아 주시니 영광중에 영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바울은 무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주님은 참된 경배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경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여기서 말하는 영이란 구원받은 성도가 그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영으로 하나님과 영적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자세로 주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인간 기분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분으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합당한 예물을 드리셔야 합니다.
대상16: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박사들이 드린 황금 유황 몰약 의미가 있습니다.
당대의 가장 귀한 것이고 최고의 것입니다.
그리고 황금은 예수님이 왕이심을 유향은 대제사장이심을 몰약은 선지자임을 말하기도 합니다.
레22:22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런 것들은 제단 위에 화제물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나에게는 무조건 좋은 것을 드리지만 주께는 남는 것이나 드리는 경우들이 많아요
시간도 물질도 그리고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릴 분이 아닙니까?
이번 성탄절 세속적으로 아주 예수님을 무시하는 시절로 또 보내시렵니까?
제대로 경배하여 이번 성탄절에 평강의 왕 만왕의 왕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