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63회 작성일 2012-01-21 20:43

본문

마태복음1:18-25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이 되셨습니까? 성탄절이 왜 기쁘고 즐거운 날이 되었습니까?
어제 밤에 산타가 가스관을 타고 와서 선물을 주시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카드도 받고 선물도 다 받았는데 나만 받지 못하면 화가 나지 않을까요?
선물중에 어떤 선물을 받고 싶습니까?
죽을 수밖에 없는 목숨이 새 생명을 얻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이 엄마의 목숨과 맞바꾼 새 생명을 선물로 얻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2007년 5월 16일자 미국 ABC 뉴스는 아내 스테이시(34)와 남편 마커스 로자스(50)의 감동적인 부부 이야기이었습니다. 미국 델라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학 교사로 일한 스테이시는 남편과의 사랑의 결실로 임신을 했고 부부는 스테이시의 배 속에서 한 생명이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아내 스테이시는 임신 6개월 만에 뇌혈관이 터져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고 생명 유지 장치 없이는 죽은 사람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시의 배 속에서 자라고 있는 태아는 죽지 않았습니다.
남편 마커스는 아내는 이미 늦었지만 딸을 구하기 위해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해 살고 있는 아내의 배 속에서 아이를 계속 키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죽어 가는 아내의 몸이지만 그냥 아이와 함께 죽도록 할 수가 없다 최대한 아이를 살리자 그냥 죽게 버려 둘 수는 없다 하여 그 아내의 몸은 아이가 살아가기 위한 인큐베이터가 되었습니다. 의료진들의 첨단 의술을 총 동원하여 인큐베이터가 된 어머니의 몸에 약물, 호르몬, 영양제가 적절한 비율로 주입되고 최대한 아기가 어머니의 배 속에서 머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어머니의 배에서 태아는 이상 없이 컸고 결국 무사히 여자아이 조이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스테이시에게서 조이의 탄생 48시간 후 생명 유지 장치를 떼어내고 스테이시의 심장은 멈췄습니다. 뇌혈관 파열이라는 소생 불가능한 가운데 남편은 스테이시가 죽기 전 진심으로 그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죽지만은 죽어가는 내 생명에서 아이가 태어 날 수 있다면 아이가 살아남은 일이 그에게는 최대의 소망이었던 것입니다.
지난달에는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인 제니 레이크(사진 아래)는 17세에 뇌종양 3기 진단을 받았다.
동시에 찾아온 임신 소식은 그녀와 남자친구 네이던 휘트먼을 고민에 빠뜨렸다.
제니는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아기를 낳기로 했다.
아홉 달 동안 암과 사투를 벌인 끝에 지난달 9일 건강한 아들 채드가 태어났다.
아기 이름은 채드 마이클 레이크 휘트먼
나는 해냈어. 내 할 일을 한 거야. 아기만 안전하면 난 괜찮아.
제니는 이 말을 남기고 출산 후 12일 뒤 숨을 거뒀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아름답다 못해 숭고한 사랑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아마 이 은혜를 아는 아이는 평생 그 은혜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 성탄절은 그냥 나두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날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고 그 은혜를 받아드리는 자에게는 진정한 축복이 되는 날입니다.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소식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매우 젊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십대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여자가 열두 살 내지는 열세 살이면 정혼을 했습니다. 남자는 그보다 몇 살이 더 많았습니다.
옛날 유대인들은 결혼식을 올리기 대략 일 년 전에 먼저 정혼(定婚)을 했습니다. 일단 정혼을 하면 법적으로는 부부가 됩니다.
그래서 본문 19절 요셉을 남편이라고 부르고 있고, 20절 마리아를 아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정혼을 하고 나서 일 년 뒤에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그 기간 동안에 부부의 순결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부부가 동침을 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 간에 거의 접촉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만일 여자가 이 기간 동안에 아이를 낳거나 배었다면, 그 여자는 부정한 짓을 했음이 분명합니다. 그 때는 파혼이 되고 말 것입니다.
지금 정혼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의 몸에 잉태된 것이 나타났습니다.
마리아는 자기가 성령으로 잉태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리아는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눅1:34-35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본문에서도 요셉이 잉태된 사실에 대하여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잇을 때 천사가 일러 주었습니다.
19-20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하심으로 동정녀(童貞女) 탄생입니다.
그러면 동정녀 탄생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성령으로 잉태 되신 예수님은 죄 없는 인간으로 오신 것이다.
사람의 출생은 남녀의 성관계를 통해서 임신하고 태어난다.
이 세상에는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부부관계를 통해서 태어난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인간 배아복제를 해서 인간이 만들어져도 역시 누군가의 육신의 조건이 제공되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죄인인가? 아담의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러므로 부부관계를 통해서 태어난 모든 사람은 남자의 후손이며, 다 죄인이다.
현장에서 간음한 여자를 공개처형 위하여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이 유명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예수님도 요셉과 마리아의 부부관계를 통해서 태어났다면 나와 똑같은 죄인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예수님은 남자의 후손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신 것이다.
죄인으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죄와 상관이 없으신 분으로 태어나신 것이다.
이 세상에 죄 없는 인간으로 태어나신 분은 예수님 한 분밖에 없다.
누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할 수 있겠는가?
죄에서 자유 할 수 있는 자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축하하자.
성령으로 잉태 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하나님께서 증거하셨다.
마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예수의 동정녀 탄생과 성령잉태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동정녀를 통해서 탄생해야만 하고 성령으로 잉태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죄에서 구원 할 자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실 메시아가 빈곤이나 질병, 전쟁 등으로부터 구원할 자가 아니고, 어찌하여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인간의 죄야말로 인류가 고통당하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요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이 고통당하고 있는 모든 문제는, 죄로 인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주님은 지엽적인 여러가지 문제가 아닌, 바로 그 모든 문제의 근원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당신은 죄인이라고 말할 때, 그들이 화를 내고 싫어하는데 그것은 죄의 본질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죄인이라면 살인이나 도둑질 또는 간음하는 사람들처럼 어떤 특별한 율법이나 계명 법규 등을 범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죄인은 죄를 지으려는 본성을 가진 사람 모두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드러나지 않지만 언제든지 죄를 저지를 가능성을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예비 죄인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해부해 놓으셨습니다.
막7:21-23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여기에 사람의 마음 상태를 요약하는 13가지 특성들이 있습니다.
어느 누가 그것들을 읽고서 그것은 나의 마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너무나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이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어제께 보니 손도끼로 아내를 살해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기를 잘 돌보아 주던 도사견이 어느 순간에 자신의 주인을 물어 죽이는 거나 무슨 다름이 있겠습니까?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참으로 하나님과 인간을 가로막고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여타의 모든 문제들도 근원적 해결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타종교로부터 기독교가 독선적이라는 비난을 받아도, 기독교는 이 확신을 결코 양보할 수 없습니다. 이는 기독교가 타종교에 비해 독특한 진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님과의 만남이 없이 인간의 구원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김소월의 시 초혼에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선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아마 김소월 시인에게는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에도 부르다가 죽을 사랑하던 여인이 있었는가봅니다.
나폴레옹은 죽을 때 조세핀! 하면서 그의 아내 이름을 부르며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죄인이 진정 불러야 할 이름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롬10:12-13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 구주 되시는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분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북한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 정권 유지는 김정은 힘이 아닌 김정일씨 유훈통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훈통치를 통해 김정은 후계체제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김정일씨도 김일성씨 유훈통치를 했지요
남한에도 유훈정치가 있어요 김대중 노무현씨 같은 분은 돌아가셔도 그분의 유훈을 받아드리지 않습니까?
공산당은 이런 유훈 정치를 하는데 시신을 미이라를 만들어 보존하지 않습니까?
구소련 중국 북한 공산정권들이 정권 유지를 위해하는 정치 스타일입니다.
인류 역사상 훌륭한 인물들이 종교지도자, 철학자, 현자들은 대부분 진리를 찾아서 그 진리를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려 하는데 예수님은 자기 자신이 진리라고 주장하셨습니다.
석가모니는, 모든 생존이 다 고(苦)요 고는 욕심에서 오고 욕심을 여덟 가지 방법으로 다 제거하면 해탈하게 된다는 자기가 발견한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이 가르쳐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진리를 가르쳐준다 하시지 않고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은 인생의 진리 한 가지를 가르쳐주시거나 마음의 평안을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아무리 도를 닦아 마음에 평화가 있어도, 인생을 마치면 지옥에서 마귀와 함께 영원히 고통을 당한다면 그 평안이 진정한 평안입니까?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진리로 오셨습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리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셨고,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는 책을 썼던 성자 토마스 아켐패스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토마스 아켐패스야, 네가 너무도 나를 사랑하고 내 뜻을 받들어 살려고 하니 내가 너의 소원을 들어주기 원하노라 네 소원을 말하라 주님, 주님이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아니다. 내가 네 소원을 들어주고 싶으니 말하라 주님 함께 계시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더 소원이 없습니다. 아니다. 말하라 세 번이나 물어봐도 여전히 토마스 아켐패스는 더 이상 소원이 없사옵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함께 하심에 만족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네 번째 음성이 들려옵니다. 토마스 아켐패스야, 너는 세상에 아무도 부러울 것이 없는 가장 좋은 것을 가졌느니라
이번 성탄절에 이런 주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하는 축복을 받으신 줄 믿으시고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Total 914 건 | 1 / 92 page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