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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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2012-01-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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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15-21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누가 말하기를 인생은 시간인데 그 시간을 3가지로 요약하여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두르다가(hurry) 걱정하다가(worry) 그리고 묻힌다(bury)고 합니다
빠삐용이란 영화에서 주인공 빠삐용은 살인죄로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옥에 가야하는 이유를 묻는다. 내가 감옥에 가기 전에 왜 감옥에 가야 하는지를 알고나 가야 되지 않느냐고. 나는 아무 죄가 없소이다 대답은 간단하다. 너의 죄는 인생을 낭비한 죄로 여기서 있다라고 판사는 대답했다고 합니다.
시간은 하나님이 준 선물 중 가장 귀한 것 중의 하나다. 그리고 한번 잃으면 회복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리버크는 말했다.
잃어버린 옛날을 찻을 수 있다면 ...... 과거는 흘러갔다
하나님이 준 선물인 인생의 시간은 얼마나 될까?
성경 잠언에 강건하면 80이라 했으니 80년을 산다고 치자. 그러면 약 70만 시간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날짜로 계산하면 약 30000일이 된다. 물론 건강하여 80년을 다 채울 경우를 말한다.
일찍간 사람은 훨씬 더 짧은 삶을 살 것입니다.
만일 시간을 잘못 활용한 죄를 묻는다면 어쩌면 오래 살수록 죄는 더 무거워질지도 모른다.
일찍간 사람이 더 유익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더 좋을 뻔 한자도 있으니까요
마26:24-25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가? 그것은 때가 악하다는 것입니다. 악하다는 헬라어는 포네오스입니다.
세 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음란을 뜻하는 영어의 포르노가 이 단어에서 나왔답니다.
마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또 하나의 뜻은 가난하다, 가난하다, 가난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세월을 아끼라와 연결해서 생각하면 허송세월을 하면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다는 뜻 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정말로 무서운 단어가 가난입니다.
다윗이 교만한 마음을 품었을 때 하나님은 3가지 재앙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십니다.
전쟁, 전염병, 그리고 가난입니다. 7년 동안 흉년지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은 가치가 없다는 허무라는 뜻이 있답니다.
전1:2-3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그러므로 그냥 세상을 살아간다면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이 인생 허무를 말하다가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라고 하십니다. 아끼라는 말은 바로 구속 과 같은 단어 입니다.
구속은 댓가는 이미 지불했으나 아직 찾아가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엡1: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피값으로 나를 사셨으나 아직 완전한 구속, 즉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지 않은 상태를 말하죠.
이 상태라 주님을 믿는 자들이라 하면서 저지르는 온갖 합당치 않는 행동을 하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세월을 구속하라 , 세월을 구원 시켜라, 시간을 구원 시켜라, 세월을 바르게 써라 등으로 됩니다.
롬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자기 경험으로, 자기 방법으로 인생을 살아가면 너나 할 것 없이 제 멋대로 세월을 허송세월하면 포르노, 즉 윤리적 음란죄에 빠져 들고, 총명함이 없어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고, 또 가치 없는 것에 매달리게 되어 허무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육신을 가졌다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얼마나 어리석은 자의 삶임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그렇게 하지 못해서 바르게 사는 줄 아십니까?
세월을 지혜 있는 자의 생활로 아끼라고 합니다.
15-16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지혜가 무엇입니까?
잠19:8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욥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敬畏)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리석게도 그분의 말씀을 무시하고 그리고 그분을 모욕(侮辱)합니다.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지식의 기초가 되어 잇지 않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자(者)들을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시14:1-3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들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요셉
창41:38-41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솔로몬
대하1:10-12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
눅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눅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지혜가 필요하십니까?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세월이 악하기 때문에 주의 뜻을 이해하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16-17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나에게 제한된 시간, 내 인생을 주시면서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을 찾고 이루어드리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제 멋대로 살려고 더 이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수고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낭비하고 남용하며 악을 행하는데 악용되는 것뿐입니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그 뜻대로 시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롬12:1-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바쁘게 사는 것도 복이요, 중요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나의 삶을 살아가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얼마나 출세했느냐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는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거나 말씀을 읽고 예배를 드리는 자들은 이런 일들을 잘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잘보고 예배도 잘 빠지면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누구를 만날 것이며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동안에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일 매일 중요한 것입니다.
전혀 하지 않다가 갑자기 하려고 하니 얼마나 힘들고 거의 하지 못합니다.
오늘을 주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뜻을 오늘이라는 시간 안에 이루어 드릴 것인가를 결정짓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하루 시작이 되어야합니다.
루터는 나는 너무 바쁘다 따라서 더욱 더 기도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야고보사도는
약4:13-17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우리 생명이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데, 이 짧고 허무하고 불확실한 세월 속에서 무엇을 위해서 살 것인가를 말씀합니다.
잘 보십시오
나와 가까이 있었던 분이 많이 없어졌어요 왕따 되어 없어지고 돈 때문에 없어지고 사고로 없어지고 병들어 없어지고 또 없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그들이 없어진 모습과 같이 왕따 되어 없어지고 돈 때문에 없어지고 사고로 없어지고 병들어 없어질 것입니다.
선을 행할 수 있는데 행하지 않으면 죄라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도록 나를 값주고 구속하시고, 나를 세상에 내시고 기회를 주시고, 모든 것을 다 은혜로 구비시켜 주셨는데, 이를 알고도 이 귀하고 짧은 세월을 자기만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악이요, 죄라고 했습니다.
세월을 성령으로 행하는 생활로 아끼라고 하십니다.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유언처럼 분부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는데, 약속하신 성령의 세례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있었습니다.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해야합니다.
성령 충만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계속적인 명령입니다. 또 이 명령은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더 원하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하기를 간구하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몸과 우리의 삶까지 다스리는 이
그러나 내가 성령충만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합니다. 술 취하기 때문입니다.
술 취하는 것은 바로 방탕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술을 먹어도 좋다고 허용하는 말씀은 없습니다. 술을 보지도 말고 먹지 말라는 명령이 있습니다.
잠23:29-35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우리가 경험적으로도 알 수 있는 것은 술은 꼭 음행과 세상의 온갖 죄악과 연결됩니다.
술있는 곳에는 여자 있고, 그 술을 즐기기 위해서는 온갖 부정을 행해야하고 또 술을 먹고나면 죄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술 선전하는데 왜 여자가 발가벗은 사진이 있느냐? 말입니다.
술을 마시는 이유를 잘도 대기도 합니다.
좋아서 한잔 싫어서 한잔, 비즈니스 하기 때문에 한잔 슬프면 하나님께 기도하면 됩니다.
괴로운 일도 하나님께 아뢰고 해답을 구해야합니다.
좋은 일로 기뻐할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해야합니다.
꼭 술을 마셔야 교제를 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부터 버려야합니다.
술 취한 자세로 하나님을 찬송하지 못합니다. 술 취하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고 온전한 기도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술을 자제하세요. 술 마시지 마세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령에 취해보세요 머리도 아프지 않고 일상생활이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
18-20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어떠한 조건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차 섬기는 아름다운 모임이 될 것입니다. 교회도 가정도 사회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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