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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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12-04-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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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1:1-4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사는 삶
1944년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하여 2012년 지난 2월23일에 소천하신 강영우 박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한 선교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는 중학생 때에 실명하여 시각 장애인으로 살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사람이었으며 더욱이 자신의 췌장암으로 죽음의 소식을 들었을 때의 그가 죽음을 맞이하는 삶은 또 다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 특히 그를 존경하고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의 의문이었습니다. 췌장암 발병 소식과 이후 전개 과정을 접하면서 그가 왜 그리도 쉽게 생을 정리하려 했을까? 입니다.
암에 걸렸어도 불굴의 의지와 기도를 통해서 생의 의지를 불태웠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았던가. 그는 치유의 기적을 믿지 않았던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가 자신의 장애의 몸을 이끌고 살아온 지난날들이 너무 힘들어 그 임종을 받아 드리려고 하지 않았는가?
실상 그의 삶은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축구공에 눈을 맞아 실명하고 실명 소식에 충격을 받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소녀 가장 누나도 삶이 너무 힘들어 과로로 죽고 맹인 고아가장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의문의 해답이 그의 마지막 저서 내 눈에는 희망이 보였다 에서 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난 나를 사랑하며 염려해 주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삶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가족들도 처음에는 나에게 치료를 권유했다. 아직 포기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하지만 난 생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지금껏 축복받은 삶을 살아왔다. 나의 장애는 저주가 아닌,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려 주신 축복이었다.
지난 50여 년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을 통해, 감히 꿈꿀 용기조차 내지 못했던 일들을 나는 해냈다. 한국인 시각장애인 최초의 박사가, 교수가 되었다. 작가가 되었고, 영화와 드라마의 실제 주인공이 되었다. 오대양 육대주 안 다닌 곳 없이 세상 구석구석을 누비며 간증을 하고, 집회를 이끌고, 연설을 했다. 22개국의 국가 정상들을 만났다. 장애를 가진 내가 비장애인들을 위해 봉사를 했다.
남들이 100살을 살아도 못할 일들을 나는 하루가 일주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살면서 해냈다. 그렇다. 그래서 난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벌써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다 이루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덤의 시간이 좀 줄어들었다고 하나님께 앙탈 부릴 것도 아니요, 덤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겠다고 아등바등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살아온 지난 시간들이었으니, 마지막도 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한 것뿐이다.
진실로 인생을 열심히 달려갈 길을 다 마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그는 또한 책 내용에서 중요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장애는 축복이었다 에서 장애는 기적을 낳는 황금 알이 되어 명문 가문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짜 장애는 육신적 장애가 아니라 믿음의 장애라고 하였습니다.
희망에는 장애는 없다 에서는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등대요 지팡이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그 하나님은 돕는 손길을 이미 준비해 두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전폭적인 사랑을 미리 계획해 주셨다고요. 그래서 우리는 모두 희망의 수혜자들입니다.
그의 장애인으로서의 힘든 삶도 그리고 암으로 죽음의 맞이하는 삶도 그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그라는 존재를 참으로 그 모든 순간이 복된 자로 강영우라는 아주 귀한 인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이 그의 인생의 삶에 있어서 보배 같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본문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보통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보배로운 믿음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왜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보배로운 믿음이라고 하셨을까요?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그 믿음의 주체가 약하고 약하여 믿을 수 없는 인간이 아닌 바로 하나님이 이시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보배는 귀하다, 희귀하다는 뜻의 히브리어 야카르이며, 헬라어 이소티몬은 문자적으로 같은 특권을 가진 이란 뜻입니다.
어떤 특권입니까?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는 특권입니다.
나 인간의 공로로 얻어지는 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얻어지는 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빈부, 학력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들을 나의 보배로운 백성이라 칭해 주십니다
신26: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내가 가진 믿음은 내 스스로 쟁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것이니 보배입니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내가 가진 믿음은 내 잘난 그 무엇으로 쟁취해서 얻을 수 있다면 보배로운 믿음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그 어떤 것으로도 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귀한 것이고 보물입니다.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즉 나의 믿음이 특별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 믿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어 놓은 그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그 믿음을 내게 선물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마 세상 것으로 얻을 수 있다면 제가 여태까지 수고하여 내 원하는 것을 이 세상에서 얻지 못했던 것과 같이 제에게는 세상의 실력으로는 믿음이 눈꼽만큼도 없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내가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으니 이 믿음이 얼마나 보배로운 것입니까?
그럼 이 믿음은 보배로운 것인 만큼 나에게는 특별한 유익이 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하나님으로 이루어 진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이후로 하나님과 인간관계는 단절이 되었고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이 지은 죄 값으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하였으며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죄 값을 처리하시고 살길을 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얻게 되는 것이니 얼마나 보배로운 것입니까?
3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나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죄가 있는지 없는지 죄가 없으신 분은 이 자리에 들어오지 마십시오
신천지같이 들어오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고발 할 것입니다.
자신의 죄인이라고 인정하면 믿음을 선물로 받는 자요 아직도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교회를 들락날락 하지만 믿음을 선물로 받지 못한 자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믿음을 선물로 받은 사람은 어떤 복이 있을까요?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나에게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즉 당신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나를 대신하여 죗값을 지불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죗값을 지불하시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고 내가 당할 고난을 대신 받으셨으며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들이 모든 죄악을 짊어지시고 대신 죽으심으로 인하여 나를 대신하여 죗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십자가의 사건은 나 때문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로마 병정이 동원되고 수 많은 사람들의 저주 배신 그리고 온 예루살렘의 소동 그리고 살이 찢기고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그 십자가의 혐오감 등등이 다 나 때문인 줄로 믿습니까?
믿으십니까? 그 믿음이 얼마나 보배로운 것입니까?
이제는 모든 죄악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용서함을 받았고 그 죄의 값에서 자유를 얻고 영원한 새 생명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지난 3월 15일에 이어령 전 문공부 장관의 딸 이민아 목사가 향연 53세로 위암으로 소천을 했습니다.
그는 이 죽음을 어떻게 받아 드렸을까?
이 목사의 역시 유작이 되어버린 이 책에는 제목 땅에서 하늘처럼 사는 방법에서 오직 거듭나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는 고인의 염원이 담겨 있다.
아버지 이 전 장관에 따르면 이 목사는 호흡곤란으로 응급실로 실려 간 그 순간까지 치유를 확신했다고 한다. 아버지 하나님이 반드시 고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면 무엇인가? 이 목사의 믿음이 맹목적이었는가? 그렇지 않다!
그는 책에 이렇게 썼다. 저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동안 저의 질병을 여러 번 고쳐주셨기 때문에 또 고쳐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 땅에서 그 치유를 온전히 다 받아 누리지 못하고 내 몸이 죽는다 해도 저는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그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녀가 가진 보배로운 믿음은 이미 그에게 신기한 능력으로 영생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땅끝의 아이들이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아이(이 목사의 큰 아들)를 묻고 내 사랑하는 아들, 유진이라고 묘비명을 하던 날, 꿈을 꿨습니다. 그 꿈속에서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어요. 이 아이가 지금 아버지 집에서 편히 쉬고 있다. 슬퍼하지 말아라. 지금 기뻐하며 잘 쉬고 있다라고요. 그 꿈을 꾼 이후에 이 목사는 아들의 묘비명을 바꿨다. 유진 김, 아버지 집에서 이제 편히 쉬고 있습니다. 그 아들과 함께 이 목사 역시 지금 아버지 집에서 편히 쉬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보배로운 믿음입니까?
마치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는 아버지에게 그 딸 이민아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버지 집에서 편히 쉬고 있어요 아버지 슬퍼하지 말아요 라고 말입니다.
그 보배로운 믿음은 나의 삶을 바꿔 버릴 것입니다.
썩어질 것만을 위해 사는 자가 아니라 생명적인 삶을 살 것입니다.
4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신성한 성품이란 개역 한글판에는 신의 성품, 공동번역에는 하나님의 본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믿음이 얼마나 놀라운 믿음입니까?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은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참된 영적 교제를 나누며, 장차 나타날 영광과 축복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빌3:20-21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 저와 여러분은 썩어질 육체를 던져 버리고 영원히 천국에 살 수 있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게 되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는 자는 오로지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자 외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은 인간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할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겨자씨만큼 작은 믿음이라도 가지고 있기만 한다면 그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고 능력은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바뀌고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잘못 착각하는 오류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죄인을 예수 그리스도화 하게 합니다.
엡4:12-16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사실 이 보배로운 믿음은 주의 교회인 내 몸을 그리스도화 하는 일이요 그리고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화 시키는 일에 나 자신이 헌신되어 지는 일입니다.
이 부르심과 주의 택하심의 뜻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자는 이단사설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저 병이나 고침 받고 부자나 되고 내 원하는 것을 들어 주는 것으로 여기는 믿음이 되니 얼마나 엉터리 입니까?
한국은 점점 믿는 자의 숫자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배고픈 것이 많기 때문에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모여 들었습니다.
이제는 배가 부르기 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믿음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내 자신이 교회 안에서 무엇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며 충성해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언제든지 주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대한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를 불러 주신 예수를 바로 알아야 바른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미국 연방 제도 이사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래 동안 세계 경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쳤던 아더 번즈(Arthur F. Burns)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백악관에서 열리는 기도 모임에서 이런 전설적인 마무리 기도를 했답니다.
하나님이시여,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회교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끝으로, 주님이시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2절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알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 풍성해질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은혜와 평강을 우리 삶 가운데 더욱 풍성히 임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나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여 날마다 살맛이 나는 새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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