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은 것부터 신임 받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2009-05-27 09:41

본문

누가복음 16:10-15 우선 작은 것부터 신임 받자
유명한 작곡가 바하는 본래 라이프 치히라고 하는 곳에 있는 토마스 교회의 오르가니스트입니다. 오르가니스트로서 그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곡을 작곡해서 교회를 봉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매달 새로운 합창곡을 작곡하고 새로운 오르간 곡을 작곡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작곡이 출판되지도 않았고 팔리지도 않고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누가 돈을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무 값도 받지 못하나 교회를 섬기는 그 마음 하나로 부지런히 작곡을 하였습니다. 그러하여 만들은 곡이 265 오르간 곡과 263의 합창곡 그리고 162곡의 피아노 곡을 작곡하게 됩니다. 그가 천재는 아니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의 음악을 돕는 다는 그 작은 일에 이렇게 수 십년 봉사하는 가운데 그 재능이 점점 높아지고 명성이 높아져서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세계적인 작곡가 바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성경 말씀에도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고 하였습니다.
여기 충성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피스티스라고 말로 충성과 진실 이렇게 두 가지로 번역이 됩니다.
사실 충성에는 반드시 진실이 함께 있다는 뜻으로 충성과 진실은 하나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작은 일에 충성했기에 큰 일을 맡기리라. 여기 맡긴다는 말은 지식이 있는 자도 아니요 능력이 있는 자도, 경험이 있는 자도 아니에요 나이가 연로 한자도 어떤 세상 적인 조건을 가진 자도 아닌 진실한 자에게 맡긴다는 겁니다.
작은 일에 충성이 없는 자의 것은 그가 원래 가지고 있는 것까지도 다 빼앗겼습니다. 왜? 빼앗겼습니까? 바로 진실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새로운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다면 그 근거는 충성과 진실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을 하므로 큰 것을 기대 할 수가 있고 하나님께로부터 새 은혜를 받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에 너도나도 하나님에게 이렇게 새 은혜를 받았다는 간증을 하는 한 해가 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일에 진실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진실한 사람은 모든 사람과 심지어 사물에도 진실한 자입니다.
누가 말하기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부끄러움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불의 하게 사용되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조차도 진실하게 사용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재물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모르고,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내 마음대로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남의 것이란 인식아래 개인의 욕심을 채우거나 남용하는 재물을 말합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보면은 자기 것 남의 것을 너무 잘 아는 것 같아요 어른들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집의 물품이나 관리는 어떻게나 철저히 잘 하는데 자기 집의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면 아무렇게나 정도가 아니라 다 부숴 버리고 엉망진창이 됩니다.
국가적으로도 서민들의 세금을 거둬드린 돈을 공적자금 공돈이라고 하여 마음대로 다 사용이 되어집니다.
무슨 게이트 무슨 게이트가 그렇게 많은지...... 어찌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여 축복을 받을 것인지 정말로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진실은 남의 것, 내 것 할 때에 남을 더 배려하며 중요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엘리사 선지 때에 그 제자들이 산에 올라가서 자기네 숙소를 좀 넓히기 위해서 나무를 찍다가 도끼 하나가 도끼 자루에서 빠져서 물 속에 빠졌어요. 그 때의 그 제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아 큰일 났습니다. 이것은 빌려온 도끼입니다. 그리고 당황합니다. 내 도끼면 하나 없어지면 그만이지만 빌려온 것입니다. 어떡하면 좋습니까? 그리 안타까워하여서 엘리사가 그 도끼를 건져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빌려온 물건, 내 물건과 빌려온 물건 어느 쪽이 소중합니까? 여러분 진실을 물어보세요. 내 것과 남의 것 어느 쪽이 소중합니까? 내 기분 남의 기분 어느 쪽이 소중합니까? 내 명예 남의 명예 어느 쪽이 소중합니까? 여기서 우리가 복되지 못한 것입니다. 남의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의식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저 내 가정, 내 자식, 내 몸, 내 것에만 몰두해서는 마귀에게 사로잡힙니다.
인도의 영적 지도자인 간디는 어느 날 기차를 타는데 조금 늦어서 달려가는 기차를 겨우 올라탔습니다. 올라타자마자 신발 하나가 벗어 졌는데 그런 순간 바로 다른 한 쪽 신발을 벗어서 던지더랍니다. 아니 한 쪽 잃어버린 것도 억울한데 왜 한 쪽은 던집니까? 나야 어차피 잃어 버렸지마는 저 신발을 주울 때 한 짝 가지고야 신겠나 두 짝을 줘야 신을 거 아닌가 하고 벗어주는 거예요. 당시에는 신발이 상당히 귀한 시절이었습니다. 내 신 잃어 버렸다고 몸부림치기보다 이 신을 다음에 신을 사람이 두 짝이 되야 신지 않겠느냐? 고 했다니 평상시에 그가 어떠한 생각을 가진 자 임을 짐작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더욱이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물이 될 것인가를 넉넉히 짐작이 가는 장면이 아니겠습니까?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건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시계로 유명한 스위스에 캐스퍼라고 하는 조그마하게 시계 가계를 운영하며 시계를 만들어서 파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좀 사업이 잘못 돼 가지고 빚을 많이 져서 급히 은행 빚을 갚아야 되는데 독촉을 받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기 집에 고급 좋은 시계가 몇 개가 있는데 이게 팔리면 되겠는데 하고 이 고급 시계 좀 몇 개 빨리 팔려서 빚을 갚게 해 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했는데 응답이 되어 마침 어떤 점잖은 사람이 와서 시계를 사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됐다 생각했는데 이 사람이 그러고 나서 하는 말이 사실은 다른 시계 하나 보이면서 이게 사자마자 고장이 났어. 그래 내가 마음이 아파서 새 것을 또 사느라고…… 그러니까 이 주인이 시계 좀 봅시다. 보니까 훨씬 고급 시계예요. 잠깐 무엇이 좀 잘 못 됐나 본데 제가 좀 손봐 드리겠습니다. 잠깐 만지니까 잘 돌아가요. 이 시계가 제가 판 시계보다 훨씬 좋은 시계입니다. 그러니까 내 시계는 필요가 없겠구먼요. 도로 주시구려. 그리고 돈을 드렸어요. 이걸 옆에서 보던 아들이 아버지, 그러면 은행 빚은 못 갚지 않습니까? 이미 판 시계인데 가만히 있지 않고, 그 왜 남의 시계는 좋다고 칭찬까지 하며 그리고 고쳐주고 판 시계까지 되돌려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 아버지가 하는 말이 받아서 복된 돈이 있고, 복되지 못한 돈이 있느니라. 그 이틀 후에 이 사람이 가만히 생각하니까 참 좋은 사람이거든요. 다시 돌아와서 시계를 많이 살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 회사에서 만드는 시계 2년 동안 내가 몽땅 사겠습니다. 이래서 크게 성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참다운 진실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을 감동시킵니다.
독자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감동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 아들 내 독자라도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네게 큰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얼마나 축복을 해 주시는지
왜 내 것인데 내 마음대로 할거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남의 것도 내 마음대로 할거야 하는 심보는 무엇입니까?
내 것 너것 할 없이 이것까지도 선을 위하여 사용이 된다면 나의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습니다.
사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는 위탁받은 선한 청지기의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 것이라고 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들이 재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보다 더 낫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삶이 아니라 물질을 위하는 삶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의 척도는 물질 관을 어떻게 가자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의 진실은 물질을 통해서 보아야 됩니다. 사람의 진실은 물질 앞에서 세워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물질적인 문제에 걸림이 제일 많이 생기게 됩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선을 위하여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특별히 불의한 재물로 충성하라 그랬는데 이 불의한 재물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이제 없어질 이 불의한 재물이 선을 위하여 얼마간의 유예기간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내 손에서 곧 떠나게 될 재물입니다. 없어질 재물, 얼마 안 남았습니다. 부득불 빼앗길 수밖에 없는 재물입니다. 이 재물을 가지고 충성하라. 어쩌면 이 남은 기간 내 것 가지고 싶지요. 내 것 만들고 싶지만은 아니에요. 오히려 이것을 가지고 선을 위하여 사용됨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사람을 잃어버린 다음에 돈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가만히 보세요. 돈에 인색한 사람은 친구가 없듯이 하늘로서 내려오는 은혜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돈을 바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고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그 돈도 다 지키지 못합니다. 그것도 소리치고 다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나는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나? 나를 위하여서 입니까? 아니면 선을 위하여 열심을 내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제일 냄새가 지독한 것이 돈 냄새입니다,
잘 못 사용이 되면 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그러나 잘 사용이 될 때에 그것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많은 구원받을 친구를 얻고 천국에서 크게 대접을 받을 일입니다.
차라리 선을 위한 목적이 아니면은 소유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선을 위하여 사용이 되지 못하면 다 갖다 내 버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고통을 당하고 난 뒤에 버리지 말고 버리기 아까우면 선을 위하여 사용을 하십시오
미국 워싱톤 자연사 박물관에 갔는데 거기에는 엄청난 보석들이 기증되어 나왔습니다.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흑진주 루비 사파이어 수도 없이 많이 있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드라고요
그 보석하나 하나 하나에 여기에 오게된 사연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 보석을 소유하고부터 행복해 질 줄 알았는데 불행이 시작이 되어 형제간에 싸움과 다툼과 살인이 일어나고 집안이 망하여 도저히 더 이상 소유 할 수가 없어서 불라 불 기증을 했다는 것입니다.
고려 공민왕 때에 형제간의 우애가 좋았는데 길을 가다가 금 덩어리 하나를 주웠는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이 금덩어리가 형님의 손에 있으면 동생이 불안해하고, 동생의 손에 있으면 형님이 불안해하는 것입니다. 나 좀 보자, 나 좀 봅시다 이러고 가다가 형님이 양화진 나루터에서 한강을 건너면서 나룻배를 타고 가다가 이 금 덩어리를 물 속에다 집어넣고 말았습니다. 왜요? 우리 사이가 이렇게 좋았는데 이 금 덩어리가 우리 손에 있으면서부터 내 마음도 괴롭고, 네 마음도 괴롭고 어느 사이에 우리 사이가 이렇게 나빠지더냐 이거예요. 그런고로 이 금 덩어리는 우리에게 필요 없다. 던져 버렸어요. 자 이제 우리가 친구를 사귀고 인격을 높이고 신의를 위하여 금 덩어리를 던질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더 소중히 여깁니까? 거기에 진실이 있는 것이에요.
저는 확신을 합니다.
왜 우리가 죽게 되었는가?
무엇인가 참으로 없어서가 아니라 선의 요구에 냉정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세미나 때에 파주 적성면에서 목회를 하시는 한 목사님이 저녁 식사를 사시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회비로 다 충당이 되는데 그래도 저녁을 내겠다는 거예요 그 이유 즉 슨 한 치과 의사가 수시로 봉투에 돈을 가지고 와서는 좋은 일에 서 달라고 가져온다는 거예요 아마 이 치과의사는 자신에게 들어온 재물이 다 자신을 위해서 사용해도 좋은 것이 아님을 알고 선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것임을 잘 아는 처신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한 청년이 예수님께 나아와 영생을 원하지 않았습니까? 그 영생을 위하여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그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그리고 나를 쫓으라 할 때에 이 청년은 부자인 고로 근심하고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천국은 무거운 자들이 갈 수가 없습니다.
올라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내 것으로 내 마음대로 살았다고 하는 자는 다 문책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 충성을 위하여 주어진 기회입니다.
왜? 에스더에게 아하수에로 왕후의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까?
그 권력의 부귀와 영화를 위함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저 모함에 빠져 몰살(沒殺)을 당하는 유대의 형제를 구하기 위함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이 때를 위하여 당신을 이 자리에 세워 두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그러한 줄로 믿습니다.
저는 이 교회를 운영하시는 이는 하나님이 틀림이 없으신 데 그런데 그 하나님은 자신이 주어진 위치에서 선을 위하여 사용되는 충성된 자들을 사용하시는 것을 보시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우리 성도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다 그렇게 사용되고 있음을 저는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자신들도 그렇게 사용됨을 감사히 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이같이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앞으로 하나님께 기대를 하여도 좋은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너 시작은 미약하나 너 나중은 심히 창대케 되라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철야 기도 시간에 큰 기업을 주신다고 하는......
기도의 제목을 두고 기도한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압니까? 물어보니 그렇데 대답을 합디다.
충성치 아니하면 우리의 몫을 받지 못하지만 충성하면 받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잘 되고 영생을 얻지 못 할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Total 914 건 | 1 / 92 page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