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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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02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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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 7-11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봄이 오는 계절에는 요즈음은 많지는 안지만 먹고살기 어려운 시절에 먹을 양식을 구하려 돈을 벌려고 집을 떠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같이 사람이 이 세상을 존재하려면 먹을 것을 비롯하여 무엇인가가 필요로 하는 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란 존재는 무엇인가를 끝없이 필요로 하며 그 필요를 찾아 나서는 나그네입니다.
그러나 그 필요를 다 충족시키지 못하여 늘 부족해하고 있습니다. 그 필요를 얼마나 채우면서 사느냐 하는 것이 그 사람의 행복하다 하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사람의 필요는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또한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필요도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육신의 필요가 다 채워졌다고 하여도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그 사람은 결단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필요를 무조건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필요를 어떻게 채우며 무엇으로 채우며 사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서 잘못된 방법으로 하다가 차라리 얻지 못함이 더 낫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우리의 필요의 충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구하는 자에게, 즉 기도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또한 성도의 특권입니다.
아무나 기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자 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요 아버지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기도는 정해진 시간에 부모와 자식간에 만나듯이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만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그 만큼 친한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제 한테 누가 제일 많이 찾아오는 줄 아십니까?
제가 컴 앞에서 일하고 있으면 수시로 신실이가 찾아옵니다.
겨우 말려 보내면 또 찾아옵니다.
무엇인가 자신의 필요가 충족되고 얻은 것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처음에는 얼마를 오래 기도하느냐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의 시간을 만들지 않고 어느 누구도 기도의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무시로 기도 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루에 적어도 한시간이 되어야 하는 것이 모든 크리스천들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6장에 보면 겟세마네동산에서 잠든 제자들을 보시고 예수께서 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라고 말씀하시며 탄식하십니다. 여기서 한 시는 One hour 즉 1시간을 말합니다. 예수께서 구체적인 기도시간으로 1시간을 언급하신 것입니다. 1시간은 성도들이 깨어 기도해야할 기본적인 시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성도라면 기도의 은사가 있든 없든 하루에 1시간 기도를 목표로 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루에 한시간 기도는 생각만큼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9시, 12시, 3시에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20분씩 기도를 하여도 하루에 1시간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John white이라는 정신과 의사는 기독교 신앙운동에 많은 공헌을 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기도를 해야겠다는 의무감에서 하루에 1시간동안 성경을 읽고, 한시간 동안 기도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영국의 추운 겨울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가족, 친척들, 친구들을 위하여 한참 기도한 후 많은 시간이 지나겠다고 생각을 하고 시계를 보니 5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다른 기도제목을 생각하며 기도할 것을 다 기도하고 나니, 더 이상 기도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시간을 제어 보니 25분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한시간 기도하겠다고 결심한대로 한시간 기도하는 것이 영원한 시간처럼 길었었다고 그의 체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서 낙심치 않고 꾸준히 기도의 훈련을 쌓아서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 기도하는 기도의 기쁨을 맛보는 평신도 의사가 된 것입니다.
오늘 새벽기도회에도 7:30분이 다 되어 가는데도 하나님이 기도를 더 하라고 하시고 시키시는데 기도 할 것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그런데도 일어서니 참 아쉬운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큰 은혜를 주시고 계셨습니다. 무엇인가 큰 역사가 일어 날 것만 같았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깊은 기도생활을 가지게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체험하는 기쁨을 가지게되며,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우리의 심령에 더욱더 부어 주실 것입니다. 너무나 세상일에 분주하여 기도하지 못하여 얻지 못한 하나님과의 교제, 믿음, 확신, 인도, 도움, 평화, 위로, 영적인 능력과 축복을 기도하심으로 다 얻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엇을 구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구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기도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무엇을 구 할 지를 잘 모르고 기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잘 아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뭐 어린아이가 구체적으로 그 부모에게 요구합니까?
그냥 울어버리고 칭얼대면 부모가 다 알아서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가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요청하라고 예수님께서는 ask하라는 단어를 5번이나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가지지 못하는 것은 간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영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된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반드시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구하여도 응답이 없는 것 같으면,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더 찾을 것이며, 하나님을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면, 낙심치 말고 천국 문을 계속하여 두드리면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원하는 것으로 주시지 않고,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하나님보시기에 나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좋은 선물로 대신 주십니다. 바울이 육체의 가시라는 질병으로 고통을 받아 열심히 하나님께 간구했는데 하나님은 바울이 요청하는 육체의 가시의 질병을 제거해주시지 않고 하나님은 바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암환자를 위하여 기도했지만 그의 질병이 기적적으로 낫지 않고,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면, 우리의 기도가 응답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암을 낮게 해주시는 되신, 하나님 보시기에 더 좋은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그에게 주셨으며, 그가 불행 가운데서도 구원의 은혜를 맛 볼 수 있으며 오히려 그를 하나님 곁으로 부르신 것을 감사히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김창자씨가 그런 케이스라고 여겨집니다. 강현규 선생이 그렇다고요 여러분 어려움을 당 할 때에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감당하시렵니까?
만약에 그에게 이런 은혜가 없었다면 그는 그 질병의 고통을 앓은 순간이 얼마나 지옥이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단순히 육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는 육신적인 양식인 떡이고, 또 하나는 정신적인 양식인 좋은 친구, 좋은 반려, 좋은 책, 좋은 스승, 그리고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그리고 영적인 양식이 필요한데 그것은 성령의 역사로 통하여 오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육신의 필요만으로는 살수가 없습니다. 다른 것이 다 풍성하여도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마음은 공허하고 자신의 인생이 비참하다고 느낍니다. 삶이 우울하고 만족이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영혼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파스칼은 말하기를 “사람의 마음속에는 영원을 바라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께서 이 마음에 오셔서 나를 채울 때까지 인간은 참 만족을 모르는 허무한 인생일 뿐이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고백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는 왕입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누리고 있습니다. 부인도 여럿이 됩니다. 진정 모자람이 없는 자였음에도, 하나님만이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참으로 우리가 이 세상의 삶에서 참 만족은 물질의 풍요가 아니요, 내 영혼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고 내 영혼이 성령의 풍성한 은혜를 누릴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하는 받은 것은 영적인 양식의 풍성함을 받는 일이 먼저입니다.
내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육적인 문제로 환경의 문제로 거의 죽게 된 자들이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기도를 그 문제만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영혼이 풍성한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지 않고 세상의 것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책망하십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들에게 지금도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 기도하라는 소리가 여러분들에게는 어떻게 들리십니까?
참으로 복음으로 들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기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기도로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는 그의 기도생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에게는 날마다 하여야할 일과 과제들이 너무나 많이 쌓여있기에, 나는 적어도 매일 3시간 동안 무릎을 끓고 기도하지 않으면 그날의 일과를 감당할 수가 없노라. 그런데 우리는 내가 좀더 한가해지거나 시간이 주어질 때 기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도하도록 나에게 한가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를 방해하는 다른 일들이 나에게 일어납니다. 좀더 시간적인 여유가 생길 때 기도다운 기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에게는 그러한 시간이 영원히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Oswald Chambers목사는 말합니다. 어느 누구도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24시간중 기도시간을 만들어야 기도 할 수 있게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기도하는 계획된 기도시간을 만들어야 기도하게됩니다. 관습적이고 형식적인 기도, 다급해진 위기 상황 속에서 잠시 부르짖는 기도생활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의 깊은 영적인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체험하며 그의 인자하심과 선하심, 그의 은혜와 사랑, 하늘의 평강과 기쁨을 맛보는 기도생활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일정한 시간에 기도하는 규칙적인 기도시간이 있어야합니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가져오게 됩니다.
미국 달라스신학교에 Howard Hendricks라는 유명한 교수가 있습니다. 그분이 어느 날 강의 시간에 학생들에게 말하기를 여러분 내가 제군들에게 할말이 있는데, 나의 75살 먹는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사건이 어제 있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예수님을 믿게되기를 위하여 지나간 40년간 기도를 해왔습니다. 하나님은 드디어 40년 후에야 나의 기도를 응답하셨습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영원하신 시간표에 의하여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십니다.
여러분들이 기도 한 것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현대사회의 특징가운데 하나는 분주함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할 일들이 수없이 우리 앞에 산적해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한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실패한 인생을 의미하여, 분주한 사람이 될수록 성공적이고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더욱더 분주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이처럼 분주한 삶을 살기를 원하기에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기도 없이 기쁨과 충족감이 넘치는 삶, 능력 있는 크리스천의 삶을 살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S. D. Gordon은 다음과 같이 말 한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기도한 후에는 기도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도하기까지는 결코 기도 이상의 것을 할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처럼 분주한 삶을 사신 분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처럼 분주하고 피곤한 하루를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예수께서는 새벽 일찍 일어나셔서 외딴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막1:35절에 보면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 않는가? 예수님이니까 그렇게 기도하실 수가 있으신 것이지,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가? 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아니까 그처럼 기도중심의 삶을 사실 수가 있었던 것이지, 나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자 하나님 되시는 예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사역을 행하시기 위하여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성부하나님과 기도로 하나가 되는 영적인 교제시간인 기도가 필요했다면, 연약한 우리들이야 말로 더 많은 기도시간이 있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생명의 왕이시며, 영생의 말씀이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께서 때를 따라 필요한 은혜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온유하게 엎드렸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이 기도를 해야만 할 것인지를 우리는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은 것은 크나큰 교만이요 그리고 죄가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너무나 분주하여 기도할 시간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기도하는 시간 없이 우리가 분주한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 드림으로 그 잃은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 가장 가치 있는 것이 기도를 통해서 얻어집니다. 링컨 대통령이 남긴 글 중에 기도와 관련된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나는 다시금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였다. 내 앞에 엄청난 흑암이 쌓여 있으므로 국가 원수로서 나는 하나님밖에 도움을 구할 데가 없었다. 이 무서운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사랑과 용서, 평화와 자유를 찾게 해달라고. 그후 1863년 남북전쟁이 끝남으로 그의 기도대로 미국은 잃어버린 것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이처럼 잃은 것을 찾는 것입니다.
실낙원을 다시 복락시키는 것입니다.
은혜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이요 구원의 기쁨을 다시 찾는 것이요 잃어버린 주님을 다시 만나는 것이요
사탄에게 빼앗겼던 것을 다시 찾아오는 것입니다.
또 기도는 거룩한 노동입니다. 노동에는 대가가 있습니다.
스펄전 목사는 기도와 관련해 말하기를 기도는 어쩌다 생각난 듯이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날마다의 일과이며 습관일 뿐만 아니라 힘든 노동이다. 라고 했습니다.
농부가 농사일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사업가가 그 사업에 열중하고 학생이 공부 연구에 몰두하듯 우리는 기도에 전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도하는 것만큼 더 큰 일이 없습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의미는 삶의 여정을 걷다 보면 피할 길 없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에 주먹에서 피가 나기까지 열심히 두드려야합니다. 다윗 임금이 바로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한 번 부르짖고 침묵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응답 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두드리고 땀흘리며 절규했습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얍복 강가에서 기도할 때 환도 뼈가 부러질 때까지 온몸으로 하나님 앞에 매달렸다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가장 뛰어난 기도를 한 사람들이 그 시대 가장 위대한 인생을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열심히 하나님을 찾던 임금이 그 시대 가장 탁월한 지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어쩌면은 여러분들은 기도 한 만큼 하나님 앞에서 만들어지고 축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 한 만큼 여러분의 장래는 기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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