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주실 것이니 복 받은 대로 감사절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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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12-09-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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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6:9-17 복 주실 것이니 복 받은 대로 감사절을 지켜라
헬라의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이 한창 그 명성을 떨치고 있을 때 어떤 젊은 사람이 찾아와서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저는 내로라하는 유명한 분들을 다 찾아갔지만 배울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이제야 제 스승님을 바로 만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 말을 들은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묻겠습니다. 어느 스승을 사랑해본 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스승의 가르침에 대하여 감사해 본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당신을 나의 제자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유는 스승을 존경하고 사랑함이 없이, 그리고 그의 가르침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는 어떠한 지식도 그 사람은 얻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야 그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그의 말씀대로 복을 받고 사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감사 하지 못하는 그 사람은 얼마나 지옥 같은 삶을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은혜를 알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3대 절기가 있는데 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감사절기입니다.
유월절 그리고 맥추절 수장절 추수감사절입니다.
유월절은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은 것을 감사하고
맥추절은 구원받은 백성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감사하고
수장절은 천국 백성으로 영원한 삶 천국가게 됨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맥추 감사절기로 지킵니다.
그냥 감사하고 싶어서 하는 감사절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사하라고 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 감사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뜻이 있고 하나님과 그의 백성과의 관계가 감사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이 그 구원을 감사하며 매일 매일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할 수가 잇습니다.
왜요 구원 받은 자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 하는 삶이 하나님을 최고로 대접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께 감사하면 제대로 구원받은 자로서 복된 사람이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입니다.
내가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가장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그것도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서도 감사하라고 합니다.
다른 종교는 감사라는 말을 쓰지 않고 참아라, 인내하라, 네 운명이니 받아드려라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뻐하고 감사하라고 합니다.
약1: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고 합니다.
마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욕을 먹어도 박해를 당해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랍니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한국교회의 고난의 시기를 대표할 만한 목사님들이 많지만 그중에 손양원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사랑의 목자로 인정받게 된 것은 두 아들의 죽음을 맞이한 그의 자세 때문입니다.
손 목사의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은 순천 사범학교와 순천 중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통해 받은 신앙이 돈독했고 민족정신에 불타는 이 두 형제는 학교 안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였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산주의의 잘못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연히 학교 안에 있던 공산 프락치들은 가장 먼저 그들을 색출하여 체포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형제를 인민재판에 회부하였습니다. 이때에 두 형제는 서로 대신하여 죽기를 자원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잔인한 폭도들은 형제를 한꺼번에 무자비하게 총살하고 말았습니다. 그 일이 아버지인 손목사님에게 얼마나 충격이었겠습니까? 그런데도 그는 나중에 그 아들을 죽인 자들이 체포되었을 때 그중 하나를 양자로 삼아 길렀습니다. 손 목사님은 두 아들의 장례식에서 말하기를 제가 이 시간에 무슨 답사를 하고 무슨 인사를 하겠습니까마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서 몇 말씀을 드립니다. 며 다음과 같은 감사를 드렸답니다.
아홉 가지 감사를 했는데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1)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이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6) 미국 유학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에 갔으니 내 마음이 안심되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7)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 불행 가운데서도 감사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힘들고 어렵습니까?
고민과 불평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좀 힘들겠지만 그런 속에서도 하나님은 감사를 원하십니다.
그 가운데서도 감사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일 때문에 불행해하고 힘들어 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사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힘든 일에 가운데 불평불만 하기 보다는 감사를 찾아 감사를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을 때 감사는 누구나 다 합니다.
그러나 감사할 조건이 아닌데 감사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그리스도인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감사의 조건이기 때문에 감사 할 수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완전 실패 속에서 완전 감사를 했습니다.
그 조건은 하나님이십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감사의 방법은 내가 하나님께 받은 만큼입니다.
주신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오래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했던 민족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기 보다는 당연한 것처럼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 할수록 감사의 삶이 풍성해지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신앙의 연륜이 제법 되었는데도 불평만 늘어났지 감사가 메말라 가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받은 것은 당연히 여기고 나를 더 좋게 해 주지 않나하고 그것 때문에 불평입니다.
신앙이 건강한 신앙인가 아닌가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나의 삶에 지금 감사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사가 넘치면 건강한 신앙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마음속에 감사가 점점 사라지게 되면 마음속에 불만과 불평이 싹트기 시작하고 신앙은 병들어 가는 것입니다.
유대인 신학자 몬테피오레는 생각하고 감사하라(Think Thank)고 했습니다.
생각하는 것과 감사하는 것은 서로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참된 생각이 없이는 참된 감사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그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커다란 목재소에서 노동자들이 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일꾼들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돌아가던 기계톱의 스위치를 끄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모두 식당으로 갔습니다. 막 식사를 시작하려는데 평소 말이 없고 겸손한 노동자 한 사람이 고개를 숙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다른 노동자가 식사를 하려다 말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야, 지금 뭣하고 있는 거야? 네가 땀 흘려 번 밥인데 무슨 기도야? 그러자 기도를 마친 노동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건 자네 말이 맞네. 그러나 하나님은 밥을 벌 수 있는 힘을 내게 주시고 그리고 환경을 주셨서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뉴욕 공항에서 오랫동안 아침 6시부터 11시까지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공항의 노동자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체로 이들은 힘든 일들을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짐을 올리고 내리고 물론 차와 기계를 가지고 합니다. 마침 아침 식사 시간이 되어 식사를 하는데 도너스가게나 아니면 햄버거 가게에서 도넛 햄버거 작은 양의 봉투를 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습니다. 대체로 거구들입니다. 어떤 이는 집에서 도시락을 싸 와서 먹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그 거구들이 별로 소리도 없이 소곤소곤 대화하며 그리고 간혹 웃어가며 식사를 하고는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가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이들 때문에 뉴욕 공항이 돌아가고 내가 여기까지 여행을 올수 있었구나?
감사를 찾으면 얼마나 많을 까요?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시136:1-26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런 감사를 가진 자는 자신의 주어진 일에 감사합니다.
어느 부잣집에 황소 한 마리와 노새 한 마리가 같이 먹고 같이 쉬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황소는 꾀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이 노새보다 힘든 일은 자신에게 더 시키고 일도 더 많이 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황소는 앞으로는 일을 절대로 안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주인이 일을 시키려고 끌어내도 외양간에서 꼼짝도 안하고 누워만 있었습니다. 그러기를 며칠을 지난 후에, 황소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고 돌아온 노새에게 물었답니다. 노새야, 내가 일하지 않고 놀고 있는 것에 대해 주인이 아무 말도 안하더냐? 아니, 아무 말도 없었어. 정말 아무 말도 없었어? 그래 없었어. 그런데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주인이 백정하고 오랫동안 무슨 얘기를 하고 있더라.
감사는 물질로 표하는 것입니다.
맥추절에는 예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어떤 예물을 드렸습니까?
레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 농사를 짓고 처음 곡식의 첫 이삭 한 단을 묶어 제사장에게로 가져갔습니다.
17절, 20절에 보면 50일이 지난 후 맥추절에 바로 이 첫 곡식을 가루로 만들어 떡 두 개를 구워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첫 것을 드렸습니다.
첫 것은 무조건 하나님의 것입니다.
십일조도 첫 열매로 하나님의 것이요,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 시간도 첫 열매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일도 한 주간의 첫 날로 주님의 날입니다. 이 모든 첫 것은 손대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의 주인이시라는 뜻입니다. 기르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첫 열매를 드리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여호와이심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감사는 앞으로의 복된 삶의 기약입니다.
감사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첫째, 감사는 큰 행복을 가져옵니다. 사람에게 가장 큰 불행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메마름입니다.
현대인들의 불행은 감사하는 마음이 메말라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작은 감사가 큰 행복을 가져옵니다. 작은 감사 속에는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기적이 숨어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날마다 감사할 수 있고, 작은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을 감사할 수 있으며, 오히려 작은 것을 감사할수록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나를 변화시킵니다.
물론 감사한다고 당장 환경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나 자신이 바뀝니다. 감사할 때 내 마음이 풍요로워지며, 인생을 보는 시각과 깊이가 달라집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인간의 신체구조와 감정도 감사할수록 맥박이 고르고 위장도 활발하게 소화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반면 불평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맥박을 급하게 하는 동시에 소화 기능까지 저하시킵니다.
둘째, 감사의 수준에 따라 큰 사람이 됩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 사람들은 행복하면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기보다는, 감사가 넘치니까 더욱 행복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에 정비례합니다.

감사의 수준을 높여갈수록 인격의 수준도 하나님의 축복의 수준도 높아지고 높아집니다.
15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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