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시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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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요한복음 14:12-14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시행하리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불안하고 삶이 불안해하며 어쩔 수 없어서 안절부절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또한 그 뿐 아니라 그 마음에 원하는 것을 이룬다고 한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슨 짓을 해도 그 마음의 원 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여 상당히 불만족하고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우리의 원하는 것을 만족 해 줄 수가 없고 그리고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도 나에게 만족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누가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 자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계시는데 우리 예수님만이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어떤 백화점에서 물건값을 3분의 1 가격으로 싸게 준다고 광고를 내었는데 선착순으로 몇 명이라고 하니 새벽부터 나와서 기다리는데 서로 서로 먼저 차지하려고 머리가 터지는데 우리의 소원을 값없이 들어주시겠다고 하는데 이 얼마나 복된 소식이요 기쁨의 소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도 부럽게 바라보는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하게 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여기에 오늘 우리가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비결이 있습니다.
에수님께서 큰 능력을 행하실 수 있음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습니까?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5:30 나는 나의 원대로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 6:39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 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의 기도를 기억합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할렐루야!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 갈려고 하는 그기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세상의 물질을 주관하는 경제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천하 만물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또한 그 주관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물고기 2마리와 보리 떡 5개로 5000명을 먹고 12광주리가 남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각종 질병의 치유가 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이 흙으로 빚어 만들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혈우증이 피가 멈추고 열병이 떠나고 심지어는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사람을 흙으로 만들고 그의 영을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악귀가 떠나고 더러운 귀신이 물러나고 사람을 괴롭히던 영들이 소리를 지르고 물러가니 사람들이 온전한 인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뿐입니까?
지옥 갈 사람이 천국 가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말로 쉽게 표현하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 지옥 같았는데 그렇게 기쁘고 즐겁고 보람과 소망이 넘치는 천국의 삶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가운데 기적 같은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든 일을 내 뜻대로만 하려고 하니 이런 경험을 한번도 하지 못하여 참으로 마음이 답답하기만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바뀌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는 참으로 기적 같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 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그 아들 예수님을 믿는 일이요
예수님을 믿는 일은 그 예수님 이름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큰 위력이 있는 줄 여러분 아십니까?
내게는 금과 은은 없지만은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걸어라 하니 그 이름의 능력으로 그 앉은뱅이가 일어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홍일 홍업 홍걸 이 삼형제 이름이 신문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삼 형제들에게 수 억 씩 돈을 주었다고 합니다.
빚도 갚아주고 집을 사라고 주고 용돈도 수억씩 주었다고 합니다. 왜 여러분들에게는 주지 않고 왜 여기 3형제에게만 주었을까요?
이 삼형제가 누구이기 때문입니까? 맞습니다. 그 사람의 아버지의 최고의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 형제들에게 한번 잘 보이면 돌아오는 유익이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대통령의 아들도 사람들이 대단한 줄 알고 잘 보이려고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 이름만 되어도 마귀가 벌벌 떨고 물러가는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하면 반드시 놀라운 일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놀라운 역사를 가져오는 기도를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된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성도의 의무라고만 생각이 되어 기도를 의무적으로만 하니 얼마나 하기 싫고 기도하라고 하기만 하면 무슨 독약을 먹이는 줄로 생각을 하니 이거 되겠습니까?
기도는 성도의 의무 이전에 믿는 자에게만 주어진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특권입니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신분이 그 만큼 놀라운 자리에 소히 하나님의 자녀된 예수님과 같은 동격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이니 얼마나 기도하는 것이 큰 특권입니까?
그러니 기도를 하면 마귀가 무서워 벌벌 떨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가 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자녀는 부모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사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때로는 시도 때도 없이 떼를 쓰며 요구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실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 하나님에게 자녀된 신분의 권세로 기도라는 열쇠를 통하여 필요한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남편에게 아내에게 그리고 그 어떠한 사람에게도 구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는 구 할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든 누구든 간에 아들은 언제든지 그 앞에 나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 부르면 우리 자신이 마치 예수가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리고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은 절대 가만히 계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불임 가운데 기도를 통하여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얻은 한나라는 여인은 하나님을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삼상 2:6-10)
우리는 상대방에게 어떤 약속을 할 때 어떤 대상을 놓고 그 이름으로 맹세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높은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구를 의지해서 맹세할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여러분들이 그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의 이름을 믿는 자, 영접한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확신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만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자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롬 8:14-17).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이 관계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하나님 아버지와 똑같은 권위를 가진 이름 [예수]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여호와는 성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는 성자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다같이 높고 존귀한 이름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이름, 예수는 얼마나 위대한 이름입니까? 어떤 능력의 이름입니까? 예수는 구원을 얻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면 죄가 되고, 그 사람은 죽었습니다. 너무나도 거룩하신 이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반대로 예수, 그 이름은 부르지 않으면 죽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행 2:21) 예수, 그 이름은 구원하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부를 때 어떤 죄인이라도 구원을 받게 됩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예수 이름을 믿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예수의 이름은 병을 고치는 이름입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 4:10)”
예수의 이름은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 있는 이름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 16:17)”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의 큰 능력이 나타나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그가 축복을 받습니다. 저주하면 그가 저주를 받습니다. 이것은 어떤 특정한 이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 믿고 성령을 영접하면 누구나 똑같이 사람을 축복할 능력이 있습니다.
축복할 수 있는 권능, 이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엄청난 권세인데도 우리는 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열심히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입술에 능력이 있음을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성도들 이름을 부르면서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이름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이름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하나님은 자기 이름에 대하여 명예를 존중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그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분의 이름을 가진 특권 때문에 그분에게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해도 받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기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주신다고 했으니 그 이름을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예수의 이름을 알고 그 예수의 이름을 소유하고 그 예수의 이름을 경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무엇이나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가 친히 자기 이름을 걸고 하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다 응답하십니다. 이 확신이 있을 때 신자는 비로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 시간부터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정하여 정시에 기도하세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늘 기도제목을 기억하면서 무시로 기도하세요. 특별히 어려운 일이 있으면 집중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기도에는 다 응답이 옵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기도하면 응답이 오기에 응답 받은 자는 확신을 가지고 또 다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감사하게도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가리지 않고 다 들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제롬 스미스라고 하는 분이 신구약 성경 안에 들어 있는 기도 목록을 정리해 놓은 것을 본 일이 있습니다. 창세기로부터 시작해서 요한계시록까지 등장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드린 기도를 목록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제가 세어 보니까 328가지나 되는데 그 가운데는 날 죽여달라는 기도부터 하나님의 얼굴을 한번 보게 해 달라는 기도까지 별의별 기도가 다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안에 이렇게 다양한 기도 제목을 늘어놓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면 들어주시겠다는 실제적인 증거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하는 자가 어떻게 근심 때문에 희생을 당하겠습니까? 심지어는 자기를 죽여달라는 기도도 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으셨는데 무엇 때문에 근심에 짓눌려서 병들고 절망하는 인생을 살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 완벽하게 구하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됩니다.
사무엘은 기도 쉬는 일은 죄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해 주었습니다.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강력한 명령은 날마다 응답 받고, 사건마다 응답 받으라는 하나님의 축복의 권면입니다.
신앙생활에 힘이 없어 날마다 고통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 솔직히 우리 한번 물어 봅시다. 당신이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셨습니까? 답은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응답이 없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었습니다.
기도도 안하고 안 준다고 하지 마십시오 구하지 않으니 얻지 못함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열심히 곰같이 사자같이 해산하는 여인같이 정신없이 기도해야 만 할 사람들뿐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불안하고 삶이 불안해하며 어쩔 수 없어서 안절부절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또한 그 뿐 아니라 그 마음에 원하는 것을 이룬다고 한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슨 짓을 해도 그 마음의 원 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여 상당히 불만족하고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우리의 원하는 것을 만족 해 줄 수가 없고 그리고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도 나에게 만족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누가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 자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계시는데 우리 예수님만이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어떤 백화점에서 물건값을 3분의 1 가격으로 싸게 준다고 광고를 내었는데 선착순으로 몇 명이라고 하니 새벽부터 나와서 기다리는데 서로 서로 먼저 차지하려고 머리가 터지는데 우리의 소원을 값없이 들어주시겠다고 하는데 이 얼마나 복된 소식이요 기쁨의 소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그렇게도 부럽게 바라보는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하게 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여기에 오늘 우리가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비결이 있습니다.
에수님께서 큰 능력을 행하실 수 있음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습니까?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5:30 나는 나의 원대로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 6:39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 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의 기도를 기억합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할렐루야!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 갈려고 하는 그기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세상의 물질을 주관하는 경제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천하 만물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또한 그 주관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물고기 2마리와 보리 떡 5개로 5000명을 먹고 12광주리가 남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각종 질병의 치유가 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이 흙으로 빚어 만들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혈우증이 피가 멈추고 열병이 떠나고 심지어는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사람을 흙으로 만들고 그의 영을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악귀가 떠나고 더러운 귀신이 물러나고 사람을 괴롭히던 영들이 소리를 지르고 물러가니 사람들이 온전한 인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뿐입니까?
지옥 갈 사람이 천국 가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말로 쉽게 표현하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이 지옥 같았는데 그렇게 기쁘고 즐겁고 보람과 소망이 넘치는 천국의 삶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가운데 기적 같은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든 일을 내 뜻대로만 하려고 하니 이런 경험을 한번도 하지 못하여 참으로 마음이 답답하기만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바뀌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는 참으로 기적 같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 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그 아들 예수님을 믿는 일이요
예수님을 믿는 일은 그 예수님 이름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큰 위력이 있는 줄 여러분 아십니까?
내게는 금과 은은 없지만은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걸어라 하니 그 이름의 능력으로 그 앉은뱅이가 일어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홍일 홍업 홍걸 이 삼형제 이름이 신문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삼 형제들에게 수 억 씩 돈을 주었다고 합니다.
빚도 갚아주고 집을 사라고 주고 용돈도 수억씩 주었다고 합니다. 왜 여러분들에게는 주지 않고 왜 여기 3형제에게만 주었을까요?
이 삼형제가 누구이기 때문입니까? 맞습니다. 그 사람의 아버지의 최고의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 형제들에게 한번 잘 보이면 돌아오는 유익이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대통령의 아들도 사람들이 대단한 줄 알고 잘 보이려고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 이름만 되어도 마귀가 벌벌 떨고 물러가는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하면 반드시 놀라운 일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놀라운 역사를 가져오는 기도를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된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성도의 의무라고만 생각이 되어 기도를 의무적으로만 하니 얼마나 하기 싫고 기도하라고 하기만 하면 무슨 독약을 먹이는 줄로 생각을 하니 이거 되겠습니까?
기도는 성도의 의무 이전에 믿는 자에게만 주어진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특권입니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신분이 그 만큼 놀라운 자리에 소히 하나님의 자녀된 예수님과 같은 동격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이니 얼마나 기도하는 것이 큰 특권입니까?
그러니 기도를 하면 마귀가 무서워 벌벌 떨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가 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자녀는 부모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사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때로는 시도 때도 없이 떼를 쓰며 요구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실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 하나님에게 자녀된 신분의 권세로 기도라는 열쇠를 통하여 필요한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남편에게 아내에게 그리고 그 어떠한 사람에게도 구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는 구 할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든 누구든 간에 아들은 언제든지 그 앞에 나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 부르면 우리 자신이 마치 예수가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리고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은 절대 가만히 계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불임 가운데 기도를 통하여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얻은 한나라는 여인은 하나님을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삼상 2:6-10)
우리는 상대방에게 어떤 약속을 할 때 어떤 대상을 놓고 그 이름으로 맹세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높은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구를 의지해서 맹세할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여러분들이 그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의 이름을 믿는 자, 영접한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확신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만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자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롬 8:14-17).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이 관계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하나님 아버지와 똑같은 권위를 가진 이름 [예수]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여호와는 성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는 성자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다같이 높고 존귀한 이름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이름, 예수는 얼마나 위대한 이름입니까? 어떤 능력의 이름입니까? 예수는 구원을 얻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면 죄가 되고, 그 사람은 죽었습니다. 너무나도 거룩하신 이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 반대로 예수, 그 이름은 부르지 않으면 죽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행 2:21) 예수, 그 이름은 구원하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부를 때 어떤 죄인이라도 구원을 받게 됩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예수 이름을 믿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예수의 이름은 병을 고치는 이름입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 4:10)”
예수의 이름은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 있는 이름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 16:17)”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의 큰 능력이 나타나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그가 축복을 받습니다. 저주하면 그가 저주를 받습니다. 이것은 어떤 특정한 이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 믿고 성령을 영접하면 누구나 똑같이 사람을 축복할 능력이 있습니다.
축복할 수 있는 권능, 이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엄청난 권세인데도 우리는 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열심히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입술에 능력이 있음을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성도들 이름을 부르면서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이름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이름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하나님은 자기 이름에 대하여 명예를 존중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그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분의 이름을 가진 특권 때문에 그분에게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해도 받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기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주신다고 했으니 그 이름을 가지고 기도하면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예수의 이름을 알고 그 예수의 이름을 소유하고 그 예수의 이름을 경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무엇이나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가 친히 자기 이름을 걸고 하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다 응답하십니다. 이 확신이 있을 때 신자는 비로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 시간부터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정하여 정시에 기도하세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늘 기도제목을 기억하면서 무시로 기도하세요. 특별히 어려운 일이 있으면 집중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기도에는 다 응답이 옵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기도하면 응답이 오기에 응답 받은 자는 확신을 가지고 또 다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감사하게도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가리지 않고 다 들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제롬 스미스라고 하는 분이 신구약 성경 안에 들어 있는 기도 목록을 정리해 놓은 것을 본 일이 있습니다. 창세기로부터 시작해서 요한계시록까지 등장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드린 기도를 목록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제가 세어 보니까 328가지나 되는데 그 가운데는 날 죽여달라는 기도부터 하나님의 얼굴을 한번 보게 해 달라는 기도까지 별의별 기도가 다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안에 이렇게 다양한 기도 제목을 늘어놓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면 들어주시겠다는 실제적인 증거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하는 자가 어떻게 근심 때문에 희생을 당하겠습니까? 심지어는 자기를 죽여달라는 기도도 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으셨는데 무엇 때문에 근심에 짓눌려서 병들고 절망하는 인생을 살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 완벽하게 구하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됩니다.
사무엘은 기도 쉬는 일은 죄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해 주었습니다.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강력한 명령은 날마다 응답 받고, 사건마다 응답 받으라는 하나님의 축복의 권면입니다.
신앙생활에 힘이 없어 날마다 고통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 솔직히 우리 한번 물어 봅시다. 당신이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셨습니까? 답은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응답이 없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었습니다.
기도도 안하고 안 준다고 하지 마십시오 구하지 않으니 얻지 못함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열심히 곰같이 사자같이 해산하는 여인같이 정신없이 기도해야 만 할 사람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