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는 선을 위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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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12-11-26 09:51본문
전도서 3:1-14 범사는 선을 위한 기회입니다
유대인 작가 프란쯔 카프카의 작품 가운데, 문 밖에서 일생 동안 문이 열리기를 가다리다가 죽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은 문지기가 서 있는 문 앞에서 어떡하든지 이 문안에 들어가려고 일생 동안 애를 쓰다가 끝내 그 문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서 죽어 가게 됩니다. 그는 죽어 가면서 그 문지기에게 말하기를 왜 당신은 나를 그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렇게 죽어가도록 문을 막고 있는 것입니까? 라고 묻습니다. 그때 문지기는 정색을 하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문은 당신을 위한 문입니다. 당신을 돕기 위해서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다시 묻기를 그런데 왜 당신은 내가 들어가려는 문 앞에 막아 서 있습니까? 라고 하자 문지기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문을 열어 드리기 위해서 여기서 서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한 번도 이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한 일이 없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는 문 밖에서 문에 들어오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한 번도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하지도 못하고 그 문 앞에서 죽어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에도 인생 앞에는 28개의 여러 가지의 문이 있습니다.
그 문을 열어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실상은 들어가 보지 못하고 문 앞에서 좌절을 합니다.
그런데 이 28개의 문들은 사실 누구든지 원하는 자에게 열려 있는 문입니다.
그런데 열어 달라는 소리를 하지 못하고 열기 위하여 무단한 노력만 한다면 이 문은 들어 갈 수 없는 큰 장애로 남을 것입니다.
9절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열어 보겠다는 노력만으로 열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열릴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문을 열기 위하여 좋은 방법이 있는데 인생이라는 이 기회의 문들은 선을 위한 기회로 만들 때에 모든 문은 곧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기회가 됩니다
12절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하나님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선을 행하기 위한 기회로 주셨습니다.
그 어떤 것 하나라도 악을 위하여 주신 것은 아닙니다.
통상 모든 범죄자들이 죄성이 들어나고 거기에 합한 죄책이 가해 질 때에 비로소 하는 말이 잘못하였다 그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왜 내 인생이 죽고만 싶습니까? 주어진 때를 선용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1642년 영국 동부지역 울스소프에서 유복자로 태어난 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가 겨우 말을 배우려고 할 때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재혼했다. 아이는 자라면서 사과나무 아래 혼자 앉아 있을 때가 많았다. 그 후 아이는 천신만고 끝에 열망하던 대학에 들어가 학업을 마쳤다. 그의 꿈은 박사. 그가 박사학위 과정에 들어가려고 할 때 유럽 전역에 흑사병이 창궐하여 지역의 모든 대학이 문을 닫았다. 겨우 여기까지 왔는데 하지만 그 상황을 받아드리고 전과 같이 고향에 내려가 사과나무 아래 앉았다. 그때 사과 한 개가 툭 떨어졌다. 이 사과가 툭하고 떨어 질 때에 왜 사과는 옆으로 안 떨어지고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걸까?
이 의문이 인류 과학사의 흐름을 바꿨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탄생시킨 아이작 뉴턴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인생은 선을 창출하였습니다. 왜 선을 창출하게 되어 있습니까?
부정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보면 안 됩니다.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무슨 때든지 선을 위하여 하나님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게 무슨 기회가 온다 할지라도 전혀 상반된 것이라 할지라도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선을 위함이 나라는 내 인생에게 주어진 삶입니다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의 인격은 하나님의 선과 연결됨으로서 인격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상관 짓지 않고 내 인생 내 마음이야 가 아닙니다.
요15: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과의 상관에 있습니다. 이걸 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사가 내 주관대로 사는 것이 내 인생이 아닙니다.
9절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무슨 이익이 있으랴
11절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인생이 내 인생입니다. 이걸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 마음대로의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대로의 인생을 아시기 바랍니다.
생명을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생명 모두를 하나님이 주관하신 다는 겁니다.
2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가 사람의 생명을 말한다면,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는 식물의 생명을 말합니다.
흥망성쇠도 사람이 주관할 수가 없습니다.
3절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사람이 주관할 수 있다면 누가 죽는 것을 택하겠어요? 병들고 망하는 것을 택하겠어요? 다 흥하고, 다 성공하는 쪽을 택하겠지요.
희로애락을 사람이 주관하지 못합니다.
4절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슬픈 때도 있습니다. 이걸 마음대로 주관하지 못하는 것이 내 인생이지 않습니까?
모든 물질의 사용 용도를 사람이 마음대로 주장할 수 없습니다.
5절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집을 짓는 건축자의 마음입니다. 어떤 돌을 쓸 것인가는 건축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아름다운 것, 사람이 보기에 좋은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버림받았지만 하나님께는 아닙니다.
잃어버리고 찾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6절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새것을 찾아서 기쁠 때가 있고요. 소중한 것을 잃어서 슬플 때가 있습니다.
7-8절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과거 어려울 때에는 떨어진 옷과 내의 양말을 열심히 꿔 메어 입었지만 지금 청바지는 찢어서 입을 때입니다.
사랑과 미움, 전쟁과 평화도 마음대로 안 됩니다.
평화를 말하지만 지금 중국에서는 일본과 영토분쟁으로 폭동이 일어나고 중동 이슬람권에는 영화 한편에 이슬람을 비하시켰다는 이유로 미 대사를 죽이고 연일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이 마무리 다녀도 안 됩니다.
사람들은 마음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합니다.
만약에 완전히 통제를 할 수 있다면 이 땅에는 사랑만, 평화만 가득할 것입니다.
태풍이 그만 왔으면 하지만 또 올라오고 있는데 누가 막을 것입니까?
인정하고 진로를 보고 얼마나 센가 어떤 형태로 비냐 바람이냐 등을 알고 대비하고 순응해야 함이 가장 합당한 것이 아닙니까?
내 인생의 기상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에 순응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내 인생은 내 마음이야
철없는 고집불통의 어린 아이같이 다 커가지고도 내 마음대로 할 거야 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이루시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상황은 누구에게든지 찾아오는 것입니다.
1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절대로 나에게만 이런 일이 하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나 오지만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혹시 오늘 아침에 부부싸움 하고 오신 가정 있나요
어떤 가정은 그 문제로 싸우지 않았을 가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상당히 달라집니다. 밥도 못 얻어 먹고 오지 않습니까?
인생이란 내 입장에서만 해결 하려고 하지 말라 절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수많은 관계성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관계성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모든 때는 하나님과 관련된 때임으로 하나님을 위함에 있습니다.
모든 기회는 하나님을 위한 기회입니다.
롬12:1-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심에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아닙니다.
겉으로만 보면 인생살이의 모든 일은 사람이 계획하고 사람이 운영해 나가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조금만 깊이 있게 보시면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러기에 세월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한마디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실 여기까지 온 인생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지 내가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내 생각대로 하였는지 이제는 거의 포기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도 아직도 무엇인가 내 원하는 것을 해보려고 하니 참으로 어리석은 인생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지혜로운 인생을 살고 복되게 살려면 하나님의 역사 섭리를 보아야 합니다.
10-14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노고를 주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고
하나님이 이같이 하심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것 알고 세상을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세월의 흐름의 주관자, 역사흐름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분만을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롬11:36절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공중의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뜻 아래 있습니다.
내 인생의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선을 만드는 기회입니다. 아멘!
엡5:15-17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내 뜻을 이룸이 아니라 주의 뜻을 이룸의 인생이 되니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 뜻을 생가하면 내 처지가 울화통이 터지고 분노하고 억울하고 등등 그럼에도 이 가운데서도 주의 뜻을 이루어 나가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본문에 때라는 단어가 28번으로 인생을 표현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 그 중에 긍정적인 때가 14번, 부정적인 때가 14번입니다.
다시 말하면 좋은 때와 어려운 때가 교차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떤 일을 만나든, 현실에 감사하며 충실하게 선하게 살아야 하는 겁니다.
히브리어 토브 즉 선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윤리적으로 선한 일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복(축복)이나, 은혜, 또는 은총의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또한 성경에서 나쁜 것과 반대되는 개념인 좋은 것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윤리적으로 악한 것을 멀리하고 선한 일을 행해야 하며,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일을 피하고 축복과 은총을 받는 일을 해야 하고, 또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좋은 것을 누리면서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비록 짧지만 말년에 가서 자기의 삶을 후회하지 않으며, 또한 죽은 후에도 하늘에서 많은 상급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삶이 풍성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때로 어려움과 위기를 만나도 평소에 베푼 선행을 인해 비교적 쉽게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강남의 모교회에서 간증한 동반자는 조방원, 태진아가 찬송가로 작곡한 노래였다. 가사도 원래는 주님은 나의 동반자/영원한 나의 동반자/내 생애 최고의 선물/주님을 만난 거였어로 지었었다. 그런데 당시 태진아는 찬송과 간증을 전할 만한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하루는 그가 교회에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먼저는 유행가로 개사해 부르고, 너의 마음이 준비되면 그 때 본래 가사로 찬송하는 음성을 주셨다. 초등학교도 겨우 졸업했다는 것 아닙니까?
1984년 6월 27일,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처음 믿기 시작한 날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술과 담배 냄새가 끊일 날이 없었던 그였는데, 하나님을 믿자 술과 담배를 끊게 됐다
연예인 이라고 웃을 수 있지만 한번 내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대인 작가 프란쯔 카프카의 작품 가운데, 문 밖에서 일생 동안 문이 열리기를 가다리다가 죽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은 문지기가 서 있는 문 앞에서 어떡하든지 이 문안에 들어가려고 일생 동안 애를 쓰다가 끝내 그 문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서 죽어 가게 됩니다. 그는 죽어 가면서 그 문지기에게 말하기를 왜 당신은 나를 그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렇게 죽어가도록 문을 막고 있는 것입니까? 라고 묻습니다. 그때 문지기는 정색을 하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 문은 당신을 위한 문입니다. 당신을 돕기 위해서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다시 묻기를 그런데 왜 당신은 내가 들어가려는 문 앞에 막아 서 있습니까? 라고 하자 문지기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당신을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문을 열어 드리기 위해서 여기서 서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한 번도 이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한 일이 없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는 문 밖에서 문에 들어오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한 번도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하지도 못하고 그 문 앞에서 죽어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에도 인생 앞에는 28개의 여러 가지의 문이 있습니다.
그 문을 열어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실상은 들어가 보지 못하고 문 앞에서 좌절을 합니다.
그런데 이 28개의 문들은 사실 누구든지 원하는 자에게 열려 있는 문입니다.
그런데 열어 달라는 소리를 하지 못하고 열기 위하여 무단한 노력만 한다면 이 문은 들어 갈 수 없는 큰 장애로 남을 것입니다.
9절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열어 보겠다는 노력만으로 열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열릴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문을 열기 위하여 좋은 방법이 있는데 인생이라는 이 기회의 문들은 선을 위한 기회로 만들 때에 모든 문은 곧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기회가 됩니다
12절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하나님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선을 행하기 위한 기회로 주셨습니다.
그 어떤 것 하나라도 악을 위하여 주신 것은 아닙니다.
통상 모든 범죄자들이 죄성이 들어나고 거기에 합한 죄책이 가해 질 때에 비로소 하는 말이 잘못하였다 그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왜 내 인생이 죽고만 싶습니까? 주어진 때를 선용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1642년 영국 동부지역 울스소프에서 유복자로 태어난 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가 겨우 말을 배우려고 할 때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재혼했다. 아이는 자라면서 사과나무 아래 혼자 앉아 있을 때가 많았다. 그 후 아이는 천신만고 끝에 열망하던 대학에 들어가 학업을 마쳤다. 그의 꿈은 박사. 그가 박사학위 과정에 들어가려고 할 때 유럽 전역에 흑사병이 창궐하여 지역의 모든 대학이 문을 닫았다. 겨우 여기까지 왔는데 하지만 그 상황을 받아드리고 전과 같이 고향에 내려가 사과나무 아래 앉았다. 그때 사과 한 개가 툭 떨어졌다. 이 사과가 툭하고 떨어 질 때에 왜 사과는 옆으로 안 떨어지고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걸까?
이 의문이 인류 과학사의 흐름을 바꿨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탄생시킨 아이작 뉴턴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인생은 선을 창출하였습니다. 왜 선을 창출하게 되어 있습니까?
부정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보면 안 됩니다.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무슨 때든지 선을 위하여 하나님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게 무슨 기회가 온다 할지라도 전혀 상반된 것이라 할지라도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선을 위함이 나라는 내 인생에게 주어진 삶입니다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의 인격은 하나님의 선과 연결됨으로서 인격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상관 짓지 않고 내 인생 내 마음이야 가 아닙니다.
요15: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과의 상관에 있습니다. 이걸 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사가 내 주관대로 사는 것이 내 인생이 아닙니다.
9절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무슨 이익이 있으랴
11절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인생이 내 인생입니다. 이걸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 마음대로의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대로의 인생을 아시기 바랍니다.
생명을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생명 모두를 하나님이 주관하신 다는 겁니다.
2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가 사람의 생명을 말한다면,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는 식물의 생명을 말합니다.
흥망성쇠도 사람이 주관할 수가 없습니다.
3절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사람이 주관할 수 있다면 누가 죽는 것을 택하겠어요? 병들고 망하는 것을 택하겠어요? 다 흥하고, 다 성공하는 쪽을 택하겠지요.
희로애락을 사람이 주관하지 못합니다.
4절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슬픈 때도 있습니다. 이걸 마음대로 주관하지 못하는 것이 내 인생이지 않습니까?
모든 물질의 사용 용도를 사람이 마음대로 주장할 수 없습니다.
5절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집을 짓는 건축자의 마음입니다. 어떤 돌을 쓸 것인가는 건축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아름다운 것, 사람이 보기에 좋은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버림받았지만 하나님께는 아닙니다.
잃어버리고 찾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6절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새것을 찾아서 기쁠 때가 있고요. 소중한 것을 잃어서 슬플 때가 있습니다.
7-8절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과거 어려울 때에는 떨어진 옷과 내의 양말을 열심히 꿔 메어 입었지만 지금 청바지는 찢어서 입을 때입니다.
사랑과 미움, 전쟁과 평화도 마음대로 안 됩니다.
평화를 말하지만 지금 중국에서는 일본과 영토분쟁으로 폭동이 일어나고 중동 이슬람권에는 영화 한편에 이슬람을 비하시켰다는 이유로 미 대사를 죽이고 연일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이 마무리 다녀도 안 됩니다.
사람들은 마음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합니다.
만약에 완전히 통제를 할 수 있다면 이 땅에는 사랑만, 평화만 가득할 것입니다.
태풍이 그만 왔으면 하지만 또 올라오고 있는데 누가 막을 것입니까?
인정하고 진로를 보고 얼마나 센가 어떤 형태로 비냐 바람이냐 등을 알고 대비하고 순응해야 함이 가장 합당한 것이 아닙니까?
내 인생의 기상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에 순응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내 인생은 내 마음이야
철없는 고집불통의 어린 아이같이 다 커가지고도 내 마음대로 할 거야 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이루시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상황은 누구에게든지 찾아오는 것입니다.
1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절대로 나에게만 이런 일이 하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나 오지만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혹시 오늘 아침에 부부싸움 하고 오신 가정 있나요
어떤 가정은 그 문제로 싸우지 않았을 가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상당히 달라집니다. 밥도 못 얻어 먹고 오지 않습니까?
인생이란 내 입장에서만 해결 하려고 하지 말라 절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수많은 관계성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관계성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모든 때는 하나님과 관련된 때임으로 하나님을 위함에 있습니다.
모든 기회는 하나님을 위한 기회입니다.
롬12:1-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심에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아닙니다.
겉으로만 보면 인생살이의 모든 일은 사람이 계획하고 사람이 운영해 나가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조금만 깊이 있게 보시면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러기에 세월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한마디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실 여기까지 온 인생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지 내가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내 생각대로 하였는지 이제는 거의 포기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도 아직도 무엇인가 내 원하는 것을 해보려고 하니 참으로 어리석은 인생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지혜로운 인생을 살고 복되게 살려면 하나님의 역사 섭리를 보아야 합니다.
10-14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노고를 주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고
하나님이 이같이 하심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것 알고 세상을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세월의 흐름의 주관자, 역사흐름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분만을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롬11:36절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공중의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뜻 아래 있습니다.
내 인생의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선을 만드는 기회입니다. 아멘!
엡5:15-17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내 뜻을 이룸이 아니라 주의 뜻을 이룸의 인생이 되니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 뜻을 생가하면 내 처지가 울화통이 터지고 분노하고 억울하고 등등 그럼에도 이 가운데서도 주의 뜻을 이루어 나가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본문에 때라는 단어가 28번으로 인생을 표현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 그 중에 긍정적인 때가 14번, 부정적인 때가 14번입니다.
다시 말하면 좋은 때와 어려운 때가 교차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떤 일을 만나든, 현실에 감사하며 충실하게 선하게 살아야 하는 겁니다.
히브리어 토브 즉 선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윤리적으로 선한 일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복(축복)이나, 은혜, 또는 은총의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또한 성경에서 나쁜 것과 반대되는 개념인 좋은 것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윤리적으로 악한 것을 멀리하고 선한 일을 행해야 하며,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일을 피하고 축복과 은총을 받는 일을 해야 하고, 또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좋은 것을 누리면서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비록 짧지만 말년에 가서 자기의 삶을 후회하지 않으며, 또한 죽은 후에도 하늘에서 많은 상급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삶이 풍성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때로 어려움과 위기를 만나도 평소에 베푼 선행을 인해 비교적 쉽게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강남의 모교회에서 간증한 동반자는 조방원, 태진아가 찬송가로 작곡한 노래였다. 가사도 원래는 주님은 나의 동반자/영원한 나의 동반자/내 생애 최고의 선물/주님을 만난 거였어로 지었었다. 그런데 당시 태진아는 찬송과 간증을 전할 만한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하루는 그가 교회에서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먼저는 유행가로 개사해 부르고, 너의 마음이 준비되면 그 때 본래 가사로 찬송하는 음성을 주셨다. 초등학교도 겨우 졸업했다는 것 아닙니까?
1984년 6월 27일,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처음 믿기 시작한 날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술과 담배 냄새가 끊일 날이 없었던 그였는데, 하나님을 믿자 술과 담배를 끊게 됐다
연예인 이라고 웃을 수 있지만 한번 내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