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즐겁게 사는 인생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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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012-11-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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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9:7-12 하나님으로 즐겁게 사는 인생이 됩시다
올해 추석에도 예년과 변함없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3천만 명이 움직인다고 하던데 서울시가 텅 빈 것 같습니다.
어디로 고향으로 갑니다. 다시 다 돌아옵니다 이 시간에도 돌아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진짜 고향이 있다고 합니다.
히11:12-16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성도의 본향은 경기도 가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같은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땅에 있는 고향을 고향으로 알고 열심히 찾아 가지만 모두가 진짜 고향인 하늘 고향을 향하여 갈 것입니다.
먼저 가신 분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미국에 있는 딸이 결혼문제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자신이 앞으로 결혼해서 살날이 40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결혼이 대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니 내가 한 10년 남았다고 했는데 나랑 똑같은 말을 하는데 그래 맞다 나도 가고 너도 가야지......
28일 간 사람도 잇고 어제 29일 간 사람도 잇고 당일 날 가는 사람도 있고 고속버스 타고 가는 사람 기차타고 가는 사람 승용차타고 가는 사람 각각 제 가끔이지 않습니까?
가는 날이 다르고 방법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 그러 할 것입니다.
12절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그러므로 인생은 이미 주어진 시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니 만큼 길다 짧다 슬프다 후회된다 하지 말고 살아 있는 순간순간이 모두 즐겁고 기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앞에 인간의 존재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과연 기쁘고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사실 기쁘고 즐겁습니까? 아직은요 앞으로 두고 봐야지 하지 않습니까?
아직 이라고 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날이 오지 않습니다.
앞으로 두고 봐야지 두고 봐야 하지만 세월이 지나가도 뻔 한 일입니다.
차라리 지나온 과거가 더 좋았다는 분이 훨씬 많은 줄도 모릅니다.
어떻게 기쁘고 즐겁게 살 수가 있습니까? 그 조건은 사람에게서가 아닌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조건은 누구든지 다 똑같이 주셨는데 게 중에는 너무나도 슬프게,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원망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이는 그렇게 기쁘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 주에 어떤 모임에 갔습니다. 한 부부는 너무나도 불안해하고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부부는 너무나도 감사해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불안해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다같이 주신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될까 어떻게 살까
소히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시고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는데 지금보다 더 못해지면 어떻게 되지
이거다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이것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 주신 것보다 하나님 때문에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든지 감사하고 얼마든지 내 삶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맡길 수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조건들을 주셨습니다.
2절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이 세상의 것을 인간의 됨됨이에 따라 주시지 않았습니다.
마5:45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인간의 어떤 인간적인 능력에 따라 주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안 믿는 사람도 부자로 살아가는 사람도 잇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 가운데도 부자로 사는 자들도 잇습니다.
하나님 믿지 않는 자 가운데도 가난하게 살아가는 자도 잇고 믿는 자 중에도 가난한 자가 있는 것입니다.
11절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싸이가 신앙인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아닌 것 같아요
아마 맞으면 우리 믿는 자들이 싸이 신앙을 가졌다고 떠들고 으쓱 할 텐데
벌써 3개월 만에 천억을 벌었다니 들어오는 수입을 계산하지 못한다 하지 않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나사로는 신앙인 임에도 불구하고 가난하여 거의 거지 수준으로 살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더 기쁘고 즐거운 것은 세상의 것으로 아닙니다.
믿지 않는 자도 열심히 돈 벌고 부지런하면 부자도 될 수 있고 믿는 다고 하지만 게으르고 잘못된 일에 손을 됨으로서 가난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가 불신자나 심지어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자의 밭에도 비를 내리시고 햇빛을 주셔서 오늘 같은 추석을 즐거워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세상의 조건은 하나님이 다같이 주셨으니 여기에 기쁨과 즐거움을 두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도의 진정 즐거움은 하나님 이십니다.
아버지가 들고 온 선물만 좋아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다고 화내고 하면 안 됩니다.
그 아버지를 즐거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며 사는 것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7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찌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공중의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도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나의 필요를 다 아시고 계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야 오히려 주신 의식주 생활을 즐겁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벌써 받으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갔는데 하나님은 언제나 들에 곡식이 가득 바다에 생선이 가득 키우고 계시지 않습니까?
역사 일래로 사람들의 주제는 무엇인가 하면 먹을 것 입을 것 걱정을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못 살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틀 사이에 고깃점이 끼어 있었지만 죽어 갔습니다.
무엇인가 잘 못 되었습니다.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것에 걱정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은혜 족 할 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엇입니까? 더 많은 것을 구하고 잇기 때문입니다.
주신 것으로 족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 3: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내 앞에 놓여진 음식이 하나님의 선물이라!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만약 어느 날 오바마 대통령이 여러분 집으로 오마바 스테이크를 보내줬다면 그 날 저녁식사 자리는 어떠할까? 상상만 해도 신나고 즐겁고 감격스러울 것이다.
저는 가끔 내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하여 감격이 되고 이렇게 먹어도 될까하는 부끄러움과 미안함도 있습니다.
왜요? 나같은 자에게도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해서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즐겁게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해서 먹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북한 땅과 아프리카 등지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강이 나빠져서 맛있는 것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오랫동안 위장병을 잃는 사람 등입니다.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먹기가 싫은 사람들입니다. 배불러서 음식투정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녀들에게 억지로 먹이려 하지 마십시오. 먹기 싫어하거든 여러 번 권하지 말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 때까지 단호히 주지 마십시오.
너무 살이 쪄서 먹는 것을 자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시기 바랍니다.
몸을 가꾸고 예쁜 옷을 입고 꾸밀 줄 아는 즐거움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8절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사람들 앞에 아무렇게나 머리와 의복을 하고 형편없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외모는 학벌, 재물, 생긴 모습 등을 말합니다.
자기 모습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씀이 있어야 합니다.
멋지고 당당한 남성,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자기를 가꾸는 것은 필요한 일입니다.
다윗은 처음 등장 할 때의 모습이 어떠 한줄 아십니까?
삼상16: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예수 믿는 사람은 멋진 사람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6:10 아침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우리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됩시다.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라는 말씀은 성결한 삶을 도전하는 말씀입니다.
머리를 기름을 발랐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인품과 인격을 가지고 살아라는 말입니다.
가정생활을 즐겁게
외국에 있는 아들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전화를 합니다. 남편이 아들에게 뭐라고 이야기하나 아내가 궁급해서 옆에 앉아서 남편과 아들의 대화를 듣습니다. 결혼은 참으로 달콤하고 행복한 것이다. 아들아 너는 참으로 소중한 결단을 했구나. 이 아버지가 행복했듯이 너도 반드시 행복할 것이다. 아버지의 가정생활이 멋있듯이 너도 멋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아내가 옆에서 듣다가 흐뭇해하며 밖으로 나갔다. 이때 아버지가 재빨리 말을 바꾸어 하는 말이 방금 네 엄마가 나갔단다. 이 바보 멍청아! 결혼은 무덤이야, 너는 이제부터 죽었다
9절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부부 생활 역시 즐거워해라
부부관계를 즐겨라. 이유는 우리는 어쩌다가 만났거나, 서로 좋아서 사랑해서 맺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섭리 가운데 하나가 된 축복이기 때문이다. 아내와 남편에게 고백하라. 당신은 나의 축복입니다.
안하면 어쩔 것입니까?
막10: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마치 하나님이 일용할 양식을 주신 것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취하듯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남편 아내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즐겁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인생은 헛되게 됩니다. 물론 내개 주어진 부모 역시 그리고 자녀들 또한 그러합니다.
중국의 50대 남성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시신을 6년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온라인 중국정보 사이트 온바오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 황링촌에 살고 있는 톈쉐밍(54)씨는 지난 1997년 딸(당시 15세)이 원인불명으로 급사한 데 이어 2006년 아들(당시 18세)마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톈씨는 아들의 시신을 깨끗이 씻겨 집 창고에 있는 냉장고에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톈씨는 아들을 도저히 떠나보낼 수 없었다며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내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아무도 내 고통을 이해할 수 없다. 살아있는 동안 아들의 시신을 계속 냉동보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놀랄 일이 아닙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사랑을 못다했기에 북쪽의 김씨 가문은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까지 하여 즐거워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고향에 먼저 보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어진 생업을 즐거워하라
10절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일거리가 없는 곳이 지옥 일거리가 있는 곳은 천국입니다.
가끔 믿는 성도 중에 믿음을 오해하고 땀을 흘리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놀고먹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열심히 땀을 흘려야 바로 참된 믿음입니다.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결코 바람직한 인간상을 만들 수 없습니다
왜 기도를 합니까? 기도도 일을 안하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의 면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일을 잘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도 놀고먹으려는 심리가 담긴 기도제목은 바른 것이 아닙니다. 이것 주세요 저거 주세요가 아닙니다.
살후3:10-12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수고하고 땀 흘리는 복은 인간의 타락 이전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복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창조행위에 동참하는 복입니다.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일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도둑질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행복은 선택이다. 보라. 행복할 조건이 아무리 많아도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불행할 일들로 잔뜩 둘러싸여 있는데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즐기면서 사십시오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삶, 주어진 남은 시간을 즐기며 사십시오. 그리하여 행복한 사람이 되어 그 행복을 누군가에게 나누어주는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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