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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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012-1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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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10-11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자
심겨진 그곳에 꽃 피게 하십시오 라는 책에 김장환 목사님의 미국인 부인인 트루디 스티븐스 사모는 지난 55년 동안 한국인으로 살며 하나님을 섬기던 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트루디 사모가 2006년 미국 고향에 갔을 때 다발성 골수종 암 3기가 발견 되었습니다. 의사로부터 3기암이라고 들었을 때 어? 암이라고 말하네?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수술 후에 척추 일부를 잘라냈기 때문에, 퇴원 후에는 완전히 걸음마부터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스스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발도 못 움직이는데 걸음마부터 한발자국 두발자국 그는 걸음마를 배웠습니다.
한국 성인 3명 중 한명이 암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평소 아무렇지 않게 했던 행동들을 다시 알게 해 주시고, 새 마음을 주셔 자기를 낮춰주신다고 감사했습니다. 평소에 걸음 걸을 때 누구든지 다 걸으니까 나도 걷는다고 생각했는데 척추가 부상을 입고 걸음을 못 걷다가 한발자국 두발자국 걷게 하니까 너무나 감사하고 걸을 때마다 하나님 걷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발을 띄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평소에 잘 걸을 때 감사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그런 큰 감사와 변화를 자기에게 가져 왔다는 것입니다. 얼마 후, 몸이 회복되어 산책을 하는데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더랍니다.
만약 네게 이런 고통이 없었다면 나와 이렇게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느냐. 네가 고통을 당했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내게 감사하고 나와 대화할 수 있게 되었지 않느냐. 이런 작은 일에도 감사할 마음이 들었느냐. 네가 지금보다 온유해질 수 있었겠느냐. 네가 아파할 때 나 역시 십자가를 지며 걸었고, 네가 고통 속에서 울 때 나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성령이 그렇게 말해서 얼마나 감동했는지 모른다고 그 책에 기록했습니다.
고난은 나를 주님과 더욱 가깝게 해 주어 주님의 사랑 안에 더 큰 은혜와 행복을 얻게 한다고 그는 고백한 것입니다.
고난 받을 때 비로소 건강할 때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달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 고난의 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지난 2달 간 새벽 기도회에서 욥기를 통하여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욥은 참으로 부족함이 없는 세상적인 조건들을 다 가추고 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한번 열거해 보면 돈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녀들도 많고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보통 이런 사람은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 어려운데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인생이 만족하다 인생을 충족시켰다고 하지 못하였습니다.
세상이 주는 것은 언제든지 세상이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재산도 하루아침에 강탈당하고 거지 신세가 되고 자녀들도 다 잃어버렸으며 가정은 파탄이 나고 건강조차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없고 아내도 친구도 자신을 저주하였습니다.
세상의 기대치가 더 이상 기대 할 것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저주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강으로 가려고 하니 해상 구조대가 24시간 대기하고 있고 빌딩으로 올라가니 옥상 문이 잠겨있고 ...
욥은 이 과정을 통하여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욥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인생이란 알몸으로 시작하여 알몸으로 끝난다 아멘
욥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화복이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 아멘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내 인생에서 진정으로 남은 것은 믿음뿐이구나 아멘
트루디 스티븐스 사모님이나 욥은 이 고난이 엄청난 놀라운 축복을 가져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고난을 믿음으로 잘 감당하기만 하면 복된 삶이 됩니다.
세상적으로 잘되는 것만을 가지고 복이라 하지 마십시오
내게 주어진 인생을 잘 감당하는 것이 복입니다.
대체로 내게 당한 인생이 고난스럽지 않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누군가가 고난에는 적어도 이 일곱 가지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고난이 험한 것은 뭔가 새로운 것이 일어날 징표입니다
때때로 고난은 인생의 행복의 지름길이 된다
육적 고난 속에서 정신적인 부요가 피어난다
고난 없이 얻는 승리나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고난은 선한 사람에게도 찾아온다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고난은 없다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사람을 돌보신다
사실 인생이 당하는 고난에 대하여 주님은 모르는 체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11절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트루디 스티븐스 사모님이 힘들었을 때에 네가 아파할 때 나 역시 십자가를 지며 걸었고, 네가 고통 속에서 울 때 나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고 하시지 않습니까?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를 하실 때에 주님이 가만히 계시지 않았습니다.
능히 감당 하도록 아니 은혜가 되도록 아니 축복이 되록 아니 영광이 되도록 하십니다.
행7:55-56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이제 이 고난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아니 내 인생의 길에 주께서 자비와 긍휼로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1.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 시킨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 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 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무슨 말입니까? 고난 앞에서 믿음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는 내 인생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이제 고난에 대하여 왜 고난당하는지 너무 의심을 품거나 원망을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고난은 하나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표하는 계기가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조건부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 건강을 주십시오 건강하게 되면 믿겠습니다.
하나님 돈을 주십시오 돈을 주면 믿겠습니다.
하나님 행복하게 해주십시오 행복해지면 믿겠습니다.
조건부로 믿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참으로 멋있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부터는 그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하는 삶으로 바꿔 버렸습니다.
빌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욥은 빼앗기는 기분이나 바울은 스스로 버렸습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하나님의 사랑은 내 인생의 그 어떤 것도 받아 드리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이해가 되고 이것은 안 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다 받아 드릴 수 있으며 그 가운데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입니다.
빌4:6-8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그래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고 일컫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조건이 없었습니다.
믿음으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창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인생의 전반적인 삶을 통하여 그것이 어떤 처함에 놓여 있다라더라도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삶을 통하여 복이 되게 하십니다.
삶을 사람이 원하는 것으로 바꿔서 복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곧 복된 사람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사람이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시1:1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살아가는 삶 그 자체가 복인 것입니다.
신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삶의 과정은 고난의 과정입니다.
욥14:1-2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함께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강명우씨는 한국 사람으로서 그것도 맹인 박사로서 부시 행정부의 차관보를 역임했다 해서 사람의 입에 오르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가 췌장암 말기에 걸립니다. 그런데 치료를 거부합니다. 죽음도 삶에 일부분이라며, 그 동안 하나님께서 충분히 축복하셨다고 하면서, 죽음을 환한 미소를 받아 드리면서, 주머니에 남아 있는 재산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삶에서, 그가 남긴 말이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과 작별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그의 삶을 받아들이고 복된 사람답게 자신을 말하지 않습니까?
그가 여러 권의 책을 쓰셨는데,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는 책에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하나님이 나를 절벽으로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 끝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도 내가 날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저는 오늘 새벽에도 기도했습니다
내게 오늘 해야 할 일을 두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장래 일은 하나님이 길 되어 주시는 대로 갈 거야 할렐루야!
내 삶은 결국 주의 주신 결말을 보는 것입니다.
콜럼버스가 항해를 포기 했다고 해도 아무도 그를 비난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만일 포기했다면 그를 기억하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
어려움은 인생의 큰 주제입니다.
그런데 어떤 어려움은 인간적으로 이해 가능합니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은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이해 불가능한 어려움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내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무려 140번의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140번이나 실패하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에디슨은 정색을 하면서 말했다고 합니다. 실패라니요. 나는 절대로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단지 전구를 만들 수 없는 140가지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140번이나 실패를 실패로 생각하지 않았기에 그는 위대한 발명가가 된 것입니다
끝까지 오래 참아 보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 고난의 먹구름이 걷히고 나면, 그제야 고백하게 됩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었다고.
할 것입니다.
시편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오늘 말씀으로 하면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우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다고
11절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복된 결말을 본 승리자 이것이 욥의 인생의 주제입니다
욥은 고난과 인내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보다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욥은 고난과 인내를 통해서 사람들을 보다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욥은 고난과 인내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다 깊이 알게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이 되었으며 하나님이 축복의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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