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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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11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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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8: 28-33 부모님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
여러분 누가 더 효자입니까?
잘못된 자녀에게 부모가 매를 들 때에 잘 맞는 자녀입니까? 아니면 도망을 가는 자입니까?
공자의 제자 증자는 효자로써 소문이 난 분입니다. 어느 날 친구 한 사람이 공자에게 증자가 효도한 한 사건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증자가 어떤 날 아버지와 같이 참외밭을 매다가 실수해서 참외의 넝쿨 뿌리를 끊어버렸어요. 아버지가 이 따위로 하면 되느냐? 아니 김맨다고 하다가 참외를 죽였잖아. 하며 얼마나 나무라는지 그리고는 때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 때 증자는 나는 잘못했고 아버지는 화가 나시니 아버지 때리고 싶은 대로 때리십시오. 화가 풀리실 때까지 때리십시오. 하는 마음으로 맞았습니다. 마침 거기에 몽둥이가 있었어요. 몽둥이로 두들겨 팼니 결국은 기절을 했습니다. 기절했다가 깨어나서는 보니까 아직도 아버지가 화가 나 있단 말이에요. 그는 내가 잘못한 것이니까 아버지의 화를 풀어 드려야지. 그저 때리고 싶은 대로 때려서 그래서 화가 풀어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때리십시오.하는 마음으로 이 일로 그는 오히려 아프지도 않고 마음도 괴롭지 않습니다. 하는 뜻으로 거문고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공자는 이것은 효하는 것이 아니라 불효하는 나쁜 놈이라고 하며 증자를 불러 놓고는 순 임금의 이야기를 하는데 봐라, 중국 역사에 나오는 순 임금은 효자다. 그는 그 아버지가 못 되가지고 그저 조그마한 일에도 화를 내고 발끈하면 때리는데 때릴 때마다 고마운 마음으로 맞았다. 그러나 때리다가 아버지가 옆에 몽둥이가 있어서 몽둥이를 들면 그러면 재빨리 도망을 갔다. 왜 도망간 줄 아느냐? 내가 이제 아버지로부터 몽둥이로 맞아서 상처가 나면 나를 때려 놓고 그 다음에 아버지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아버지가 얼마나 후회하며 마음이 아플까? 그 생각을 해서 도망갔느니라. 이게 효자냐? 너는 불효다. 그랬다고 합니다.
이 한가지 예화 속에서 우리의 부모가 얼마나 자식을 사랑하는지를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잘못하여 때리는데 꾸역꾸역 끝까지 맞고 있는 자식은 아주 부모에게 불효하는 자입니다. 때릴 때에 얼른 도망을 가십시오
또 한편으로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을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들이 아비의 왕 자리를 넘보고 아비를 죽이고 왕이 되겠다는 아들이 무장을 하고 병사를 거느리고 왕궁으로 진입을 합니다.
이 때에 아비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 못된 아들을 죽이면 좋겠습니까? 아니면 아들의 손에 죽어 주어야 합니까?
여기에서 아비는 이 자리에서 떠나버리고 맙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죽 일수는 없고 아들의 손에 죽어 천하에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짓는 아들로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는 그 자리를 피해 피난의 길을 떠납니다. 아들은 악합니다마는 그러나 더 악한 아들을 만들지 않기 위하여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서 떠나야만 했습니다.
이것이 부모 된 어버이의 마음입니다.
그러다가 이 아비를 죽이기로 한 못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참 잘됐다 속 시원하다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너무나 괴로워하고 통회하는데 주위에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게 합니다.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가 차라리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 내 아들 내 아들하며 통곡하는 그 아비의 마음을 봅니다.
압살롬이 어떤 자식입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불효 막심한 패역무도한 자식입니다. 그는 준수한 외모에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금발을 휘날리는 신체 건강한 그리고 성격도 쾌활하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부모가 좋은 것을 물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못된 아들로 그 아비 다윗의 가슴에 못을 박았던 사람입니다.
자기의 누이동생 다말을 범했다는 하나의 이유 때문에 배다른 형 암논을 꾀를 내어 자기의 집으로 불러들인 다음에 아주 잔인하게 죽여 버리고는 블레셋 지방으로 도망을 가지만 아버지는 용서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그런데 압살롬은 이 기회를 쿠데타의 기회로 삼고 자기 사람을 끌어 모으고 백성들의 마음을 아비에게 가지 못하도록 도적질을 하고 마침내 칼을 들고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군사들을 모아 왕궁을 쳐들어갑니다.
감히 아버지로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벌어지니 다윗은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얼굴을 파묻고 신발도 신지를 못하고 슬피 울며 도망가듯이 성을 빠져나갔습니다.
반면에 왕궁을 탈취한 압살롬은 아버지 총애하던 후궁 열 명과 함께 백주 대낮에 동침을 하고 선임 왕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자기의 권세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 이런 패역 무도한 짓을 하고는 군사를 이끌어서 아버지를 죽이려고 숲 곳곳을 뒤집니다.
이런 아들을 아버지는 어떻게 대하신 줄 아십니까?
아들을 피해 떠날 뿐 아니라 세 명의 사령관들에게 간곡히 부탁을 합니다. 제발 압살롬을 불쌍히 여겨라. 제발 부탁하는데 압살롬을 불쌍히 여겨라. 죽이지는 말아라. 이게 부모의 마음이 아닙니까?
하지만 전쟁터에 나가던 압살롬은 그만 그가 자랑하던 머리털을 나뭇가지에 휘감기고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그것을 보았던 요압이 사정없이 그를 죽여 버립니다. 쿠데타군은 징벌되어지고 다윗의 군사가 모든 것을 장악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파발꾼이 왕에게 전합니다. 왕이시여 우리 군대가 승리하였습니다. 반역 군은 다 죽거나 도망갔습니다. 하고 기쁘게 전합니다. 그때에 아비는 전쟁이 어떻게 되었느냐는 관심이 없고 오직 한결같이 묻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은 어떻게 됐느냐? 급한 마음으로 물어 봅니다. 내 아들 압살롬이 어떻게 되었느냐? 그 것이 관심사요
아들의 죽음의 소식을 들은 다윗은 그렇게도 슬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우는 것입니다.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내가 차라리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 하고 통곡하는 모습을 봅니다. 여러분 이 마음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효하는 자식도 아닌 자식답지도 않는 자식의 죽음 앞에서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 하며 눈물로 통곡하는 마치 자신이 잘 못하여 자식을 죽인 것같이 여기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그 자녀를 바라보는 눈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아주 못된 사람도 부모가 되고 좀 모자라고 배우지 못한 사람도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이러한 부모를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대신 하는 천사로 보내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는 하나님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여러분을 사랑하라고 이 땅에 보내주신 천사입니다.
어떻게 우리의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리를 대하고 계십니까?
자녀에 대한 사랑은 자신의 목숨이 붙어있는 순간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파발꾼이 전쟁의 소식을 알려 올 때에 다윗은 먼저 물어 봅니다. 압살롬은 어떻게 되었느냐?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터에 나갔습니다만 그 수많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관심은 아들입니다. 이 전쟁에서 이겼느냐 졌느냐에 문제가 아니라 아들 압살롬이 살았느냐 죽었느냐에 문제입니다. 이게 더 중요한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자녀를 열 명을 낳아도 그 자녀들에게 마음의 1/10의 주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전부를 주십니다. 두 명 세 명을 낳아도 1/2. 1/3이 아니라 오직 한 마음입니다. 그러하게 부모와 자식에 있어서 절대적 1:1의 관계라는 말입니다.
다른 그 무엇과 비교할 수도 없고 교환할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는 그러한 존재라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어떠한 부모가 열 명의 자식이 있다가 한 명의 자녀가 행방불명되었는데 내 품에 아홉 명의 자녀가 있으니까, 한 명의 자녀쯤은 행방불명이 되어도 좋다고 마음을 너그럽게 품고 잊어버리는 부모가 있습니까? 행방불명이 되어버린 아이를 그리는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자기의 품안에 자식들이 아홉 명이나 있었습니다만 늘 잊어버린 한 아이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바로 주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자기 품안에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이 있지만 길을 잃고 헤매는 한 마리의 양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한 마리를 찾기 위해서 산 넘고 물을 건너서 양을 찾아 나섭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은 바로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부모는 열 명의 자녀를 기르면서도 오직 나 한사람만을 사랑하듯이 키웁니다. 다른 자녀들이 보면서 눈치를 체지 못하도록 오직 너는 나 하나만의 자녀요. 가장 귀한 존재요 필요한 존재라고 인식시키면서 기른다는 말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형제들이 모여서 어머니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모두가 한결같이 자신들이 부모의 사랑을 다 받은 것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작은아들은 작은아들대로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말을 하면서 세상에 다른 형제보다 나를 더 사랑하셨다하고 또 큰아들은 그 아들대로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아무도 모를 거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듣고 보니 그 말이 맞아요. 오직 나 한사람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형제들보다. 나를 더 특별히 사랑하는 것처럼 그렇게 양육을 하셨습니다. 때로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해도 어쩌면 하나님은 천하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거듭난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나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가오시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그런 것을 느껴보셨지요. 세상에 다른 어떤 사람보다 나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이 가슴에 밀물처럼 밀려와요.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신다고요. 하나님은 그런 마음을 우리의 부모님께 주셨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아무리 잘 못된 자녀라도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잘 될 줄로 믿는 기대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이 잘못한 것을 기억하지를 않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이것은 피를 나눈 형제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열 가지 잘하다가 한가지 잘 못하면 그것 때문에 관계가 파괴되고 죽이네 살리네 하는 소리가 나오고 원수가 됩니다. 열 가지 잘해 주어봤자 한가지 잘못하면 지금 열 가지 잘해 주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것이 형제관계요 친구관계요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백 번 잘못을 하다가도 한번만 잘해 보세요. 백 번 잘못한 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네가 언제 그랬느냐?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압살롬을 생각하면 이미 죽어 버려야 시원해요, 그런 자식은 자식이 아니에요, 얼른 죽어야해요. 그런데 보십시오. 오늘 아비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가 잘못했던 모든 것,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칼을 들이댄 것 다 기억나지가 않습니다. 오직 철없는 자식이 불쌍할 뿐입니다. 시대를 모르는 자식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것은 부모의 마음입니다.
오늘날 자녀들에게 버림을 받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 가면 자식들이 여행을 시켜 주겠다고 같이 갑시다해서 그러고는 역에다 모셔다 놓은 다음에 잠깐 뭘 사오겠습니다. 하고는 없어져 버린 답니다. 그래서 소위 길에서 버려진 노인들이 생겨요.
그런데 버려진 노인들의 특징은 어쩌다 예외는 있겠지만 한결같이 물어보면 자식 집을 모른다고 한답니다.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모른다고 합니다. 왜요? 몰라서가 아니라 부모를 버린 자식이라는 멍에를 둘러씌우는 것이 마음이 아파서 오죽이나 힘이 들면 나를 버리겠느냐 라고 생각을 해서 나는 집도 없고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설득하다가 하다가 결국 양로원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SBS에서 취재한 충청도 어디에 정신질환자를 수용하는 소심원인가 하는 곳에는 환경이 교도소보다 더 열악하여 사람이 사람대접을 받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에는 주로 가족들에게 버려진 사람들이 수용되어졌습니다.
당국에서 그 사실을 알고 그곳을 폐쇄시키고 데리고 나와서 고치진 사람들은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고 그 사람들의 신원이 확실한가를 조사를 하는데 부모에 의해서 버림받은 자식들도 있고요, 아내나 남편에 의해서 버림받은 가족들도 있습니다. 또 심지어 자식에게 버림받아 정신병자 취급을 받아 온 사람들도 있는데 부모에게 버린 자식이나 아내나 남편에게 버림받은 가족은 우리 집 주소가 어디어디고 전화번호는 몇 번이고 어디에 가면은 우리 집에 대해서 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부 말을 하는데 자식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버림받은 부모들은 그렇게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릅니다. 기억이 없습니다. 내가 어디에 살았는지조차도 모릅니다. 똑같이 버림을 받았는데 자식에게 버림을 받은 부모들은 달라요. 자식의 잘못을 기억하지를 않아요. 마치 이 모습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의 모습을 잊어버리는 모습과 동일합니다. 히브리서 10장17절 말씀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하신 것과 어쩌면 그렇게 닮은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잘 하여 기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잘 못하여도 부모에게는 자식이라는 그 단어가 잘못을 기억하지 않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는 자신의 목숨이라도 자식을 위한 다면은 희생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제가 누구의 수첩을 쓸적보게 되었는데 아들아 힘내라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제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렇게 패역무도한 자식이지만 그 아들이 죽었을 때에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내가 너를 대신 하여 죽고 네가 살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비의 심정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식이 잘 되는 일이라면 무슨 짓이 라도 합니다. 물론 좋은 일은 아니지만 자식 잘 되라고 하는 일이라면 부모의 마음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97년도에 서울 올림픽 도로에서 뒤에 가던 11톤 트럭이 앞에 가던 택시를 덮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택시에 타고 있던 박선주라는 여인은 어린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자녀들을 시트 밑으로 밀어 넣어버리고 자기는 그 위를 덮어서 자기 자신의 몸 형체는 거의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죽었는데 그 덕분에 그 두 남매는 상처 없이 살아났습니다. 신문보도의 기록은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은 11톤의 무게보다 더 크다. 라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무엇이 이런 큰 일을 하게 했습니까?
육이오 때 선교사가 다리를 차를 타고 지나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닙니까?
찾아 가보니 어떤 여인은 발가벗은 채로 얼어죽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 여인이 옷을 벗어 돌돌 말아 그 품에 무엇을 꼭 안고 있는데 그 속에 피투성이 된 갓난아이를 안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나중에 미국으로 양아들로 간 아이가 커서 이 사실을 알고 그 어머니가 돌아가신 곳에 찾아와 어머니 그 때 얼마나 추워셨서요 하며 울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예전에 유행가에도 그런 가사가 있었지요. 이 세상에 부모 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딸이 잘 되라고 행복 하라고 그렇습니다. 그 자녀들이 잘될 수 있는 길이라면 내 목숨도 아깝지 않습니다. 내 명예 잃어 버려도 괜찮습니다. 내 건강 망가뜨려도 자식하나 잘되는 일이라면 그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부모 마음은 하나님 마음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을 위해 당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놓지 않았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은 이러한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란 자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부모 되어 보니 부모의 심정이 이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런 부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잘 공경하는 일이 바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바른 효가 무엇이냐 !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 주신 천사입니다. 그 부모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고 또 그 부모님 은공으로 우리가 오늘까지 배우고 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고 하셨고,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고 하였으며,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당연하지 않습니까?
신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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