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으로 예수님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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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013-01-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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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2:5-11 순종으로 예수님을 배우자
사람의 언행은 그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그에게서 나오는 말과 행실도 악합니다.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그러므로 올바른 마음과 정신자세를 갖춘다는 것은 실로 중요합니다
바리세인과 서기관 중 몇이 예수의 제자 중 몇 사람이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먹는 것을 보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는 것을 힐문하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막7:15-23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또한 마음의 자세를 어떻게 가지는가에 따라 그 사람이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 있습니다.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따라서 더러워진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합니다.
마음을 깨끗이 한다는 것은 마음속에 올바른 마음, 좋은 생각으로 채워져야 새사람이 됩니다.
수양이나 교육은 그 사람의 마음에 다소의 영향을 주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그 무엇으로 채워져야 하는 가입니다.
1756년 경 미국에 노예제도가 흥왕 할 때에 미 남부지방에서 목회하시던 윌리엄 데이비슨이란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하루는 목화농장 옆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어디선가 노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463장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그 노래 소리가 들리는 곳을 가보니 목화 농장에서 사람으로서의 인격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던 일하던 흑인 노예들이 뙤약볕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육신은 노예이지만 마음만큼은 노예가 아닌 예수님을 닮기 원한다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왜 예수를 닮고 싶다는 이런 가사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가?
그 이유는 고된 삶에 만족이 없는 이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만 참 만족을 얻고 삶의 기쁨과 즐거움이 없는 이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면 진정한 삶의 기쁨과 그리고 참다운 소망이 있기에 그들은 예수 닮기 원합니다 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으면 삶을 감당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겠는데 예수님의 마음을 가질 때에 오히려 내 삶이 행복 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옥중에 있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십니다.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아마 바울 자신도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기에 그 옥 생활을 감당 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기뻐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삶에 불만하고 지쳐있고 힘들어 하고 있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을 배움으로 예수님으로 인하여 나의 삶이 풍성해 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온갖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많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별로 좋은 생각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그 생각들 가운데 참된 뜻을 발견했을 때에 자신의 모든 생각들을 버릴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빌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을 때에 결코 세상의 생각들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아그립바 왕이 말했듯이 그는 유명한 가말리엘에서 교육을 받을 정도로 최고의 학문을 가졌던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외에는 모든 것을 별 볼인 없는 배설물과 같이 오물과 같이 버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리를 버리시고 죄인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여자의 몸을 빌려 오셨습니까?
만인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큰 뜻을 알기 때문에 자신을 비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나시기 전에 벌써 그 이름을 지었는데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 할 자 곧 예수라는 이름입니다.
유명한 게세마넷 동산의 기도역시 내 뜻대로 마옵시오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라고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한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자신의 조건들을 포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자신들의 바라는 생각을 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대박이 난 것입니다.
일인분으로 오천명이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랐는데 예수님은 이들에게 육신의 생각보다 더 중요한 영원을 위한 생각을 소개해 주었더니 모두가 다 가버렸습니다.
내 생각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제자들은 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왜 너희들은 가지 않느냐? 하고 물으니 참으로 놀라운 말을 하였습니다.
요6:67-68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영생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영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영생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곁을 떠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영생이라는 말은 성경 원어로는 생명이라는 뜻과 영원하다는 뜻이 합해진 말입니다.
이 말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양적인 개념으로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하나는 질적인 개념으로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새로운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영생이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새롭게 받게 되는 새로운 차원의 생명을 말합니다.
이 새로운 생명은 내세에 온전하게 누리게 되지만 이 땅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맛보고 누릴 수 있는 생명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그 뜻을 지키기 위해 자기 자신을 전부 드리기를 마당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8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하셨습니다.
1988년 12월 7일 터키와 인접해 있는 아르메니아에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지진으로 2만 5천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만 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시내에 있는 9층 아파트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수잔나와 그의 가족들도 건물더미에 갇혔습니다. 그때 수잔나의 나이는 26살이었으며, 그에게는 4살 된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지진에 의해서 건물더미가 무너져 내릴 때 수잔나는 깜빡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에 그는 딸아이의 칭얼거리는 소리에 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사방은 캄캄했습니다. 그는 건물 더미에 깔려서 도무지 움직일 재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더듬거려보니까 옆에 시누이가 이미 죽은 시체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때 4살 된 딸아이는 이렇게 칭얼거렸습니다.
엄마, 목말라요. 물 좀 주세요.
수잔나는 본능적으로 주변을 더듬거려 보았습니다. 다행스럽게 빈 병 하나가 손에 쥐어졌습니다. 수잔나는 간신히 그것을 깨뜨렸습니다. 그는 깨진 유리 조각으로 자기의 손가락을 사정없이 찔렀습니다. 그리고는 뚝뚝 떨어지는 피를 딸아이의 입에 갖다 대었습니다. 쭉쭉 빨아먹던 딸아이는 더 이상 피가 나오지 않자 또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목말라요. 물 좀 더 주세요
그럴 때마다 수잔나는 깨어진 유리조각으로 자기의 손가락을 계속해서 찔러 나갔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딸아이는 14일 만에 극적으로 생존한 채 구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잔나는 이미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숨진 채 발굴이 되었습니다. 그의 열 손가락은 온통 피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수잔나는 자기의 피를 흘려서 사랑하는 딸아이를 구해 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예수님은 자신의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이었습니다.
제 아무리 큰 뜻을 따랐다고 하지만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요일4:7-10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마음입니다.
운명하시기 전에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께 맡기나이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랬더니 하나님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주셨습니다.
9-11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갈릴리 바다와 사해 바다는 요단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갈릴리에서 흘러내린 물이 요단강을 통해 사해로 흘러갑니다. 그런데 갈릴리 호수 수면 높이가 얼마나 되는 줄 아십니까? 해저 212m입니다. 해수면보다 200m나 낮은 곳에 있습니다. 해저 200m 정도의 호수면 어디로 물을 흘러 보낼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갈릴리 호수가 깨끗한 이유는 사해 바다가 그 물을 다 받아 주기 때문입니다. 사해 바다 수면은 갈릴리 호수보다 더 낮은 해저 394m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갈릴리 호수의 더러운 물이 다 사해바다로 흘러갑니다. 만약 사해바다가 없었더라면 갈릴리 호수가 사해바다처럼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 것입니다. 갈릴리 호수의 온갖 썩고 더러운 것과 시체들과 갈릴리 호수의 모든 독기를 받아주었기 때문에 갈릴리 호수가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사해바다는 죽음의 바다로 끝나는 것인가? 아닙니다.
사해바다는 이제 이스라엘의 보물 창고가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물로 씻겨 내려온 광물질을 축적하다보니 지하자원의 보고가 되었습니다.
예컨대 브로마인이라는 광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플라스틱이나 농약, 페인트 등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전 세계 소비량의 26%가 이 사해에서 생산됩니다. 전문가들의 추산에 의하면 앞으로 1,000년은 더 쓸 수 있는 브로마인이 사해에 녹아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마그네슘 매장량은 220억 톤이나 됩니다.
이외에도 사해 진흙은 미용에 좋아 화장품으로 사용되며, 사해 물은 피부병 치료에도 좋아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는 곳이 바로 이 사해입니다.
그 동안 사해가 말없이 수고하고 온갖 더러운 것을 받아 준 대가를 하나님께서 보상하시고 존귀케 만드셨습니다.
손해 본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실상은 섬기는 사람이 더 큰 사람이요, 복 있는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마음을 잘 다스리면 성을 지키는 자가 되지만 마음 하나 잘 다스리지 못하면 패망의 신세가 됩니다.
지혜의 글 잠언서에는 마음에 대한 교훈이 95가지나 있습니다.
잠 17:20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잠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이번 성탄절에 무슨 소원을 빌려고 하십니까?
어떤 산타가 와서 내 소원을 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다 좋은 일입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마음 심보부터 고쳐야 합니다.
곧 예수님의 마음 심보를 가져야 합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셔야 행복합니다.
내 마음대로 만족 하려고 하다가 불만만 가득차 있지 않습니까?
나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다가 모두가 지쳐져 있지 않습니까?
사랑이 없이 억지로 섬기고 봉사하다가 시험만 잔뜩 들지 않았습니까?
이번 예수님의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오신 그 마음을 알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큰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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