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쁨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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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013-01-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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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0-14 큰 기쁨 좋은 소식
한 원로 목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요사이 생각해 보면 제가 17살에 예수 믿었는데 그때는 무엇으로 믿었는지 모르겠어요. 유일하게 폐병 나으려고 믿었지 그 외에는 예수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는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요사이는 폐병에 걸려서 안 나아도 예수님 없으면 못살아요. 예수님이 제일 좋다구요. 예수님이 마음에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이 되시고 답답할 때 뛰어 들어가서 부르짖으면 내 마음에 소망이 되시고 꿈이 되시고 이보다 좋은 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나를 좋아해 주시는데요.
지금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데... 보통 미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줄 내가 압니다.
이분은 한국에서 최고의 교회를 목회를 하였지만 법정에 고소를 당하고 아들들의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안 미워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날 사랑 왜 남을 미워해야 되겠어요? 인간적으로는 미워해보고 싶은 생각이 나지만 예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데 내가 무슨 자격으로 남을 미워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남을 미워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무조건하고 사랑해 주시므로 사랑받고 있는 여러분이 된 것을 생각할 때 마음속에 소망이 넘쳐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어서 우리 영혼을 소생시킨다. 영혼을 소생시킨다는 것은 우리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주어서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기쁘고 행복해야지 기쁘고 행복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여러분 인조 꽃하고 실제 꽃하고 뭐가 다릅니까? 인조 꽃도 실제 꽃같이 만들지만 향기가 없어요. 벌, 나비가 날아오지 않습니다. 향기가 없어요. 진짜 꽃은 향기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부귀영화 공명은 아무리 아름다운 꽃같지만은 향기가 없습니다. 향기가 뭡니까? 행복입니다. 행복의 향기가 없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행복의 향기가 마음속에 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진짜 꽃이기 때문에 마음속에 모셔드리면 행복의 향기가 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에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주는 천사가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는 목자들에게 큰 기쁨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10-11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큰 기쁨이요 좋은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인은 어떠한 삶을 살아갑니까?
기쁨을 잃어버린 세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옆 사람 얼굴 한번 보십시오 사람들의 얼굴을 보십시오 거의 무표정이 아닙니까?
멀리서 보지 말고 옆 사람 한번 보십시오 그리고 거의 실망한 근심이 어려져 있지 않습니까?
사실 천사가 나타 날 때에 목자들의 일방적인 삶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삶의 형태가 자신들에게는 두려움을 가져 오는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소이 세상의 조건들은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에 자신들을 평안하게 해 주지를 않았다는 것입니다.
9절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그 때에 천사의 말은 두려워 할 일이 아니라 기뻐 할 일이다
그것도 크게 기뻐 할 일이지만 두려움으로 일단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해주러 찾아온 천사들을 두려워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간들의 죄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
죄가 들어 날까봐 그리고 그 죗값을 받게 될까봐 두려운 것입니다.
죄가 없다면 두려움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기 이전에는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사자도 늑대도 이리도 함께 있었으나 그러한 것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범죄한 순간부터 인간에게 두려움이 찾아 왔던 것입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죄인들입니다
창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이 시간에 죄에서 자유 할 사람이 몇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숨어 있고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러기에 죄인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는 모두가 두려워서 떨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세도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떨었으며 이사야 역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여 두려워서 떨었으며 베드로 역시 주님 앞에서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라고 말했습니다
대왕이라는 다윗도 그의 죄를 용서를 구했던 것입니다.
또 인간들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두려워서 떠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천사들을 양치는 목자들에게 밤중에 보내신 것은 그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였습니다
자신들이 지금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받은 자 들임을 알았다면 두려워서 떨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베푸시는 은혜를 망각했을 때입니다
마리아도 요셉도 가브리엘 천사가 와서 그들에게 아기 예수님이 잉태되었음을 알려주려고 찾아 왔을 때에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입은 자란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크게 기뻐했던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들은 이 세상을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들에게 천사가 전하여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어떤 은혜의 소식일까요
이 세상의 기쁨은 상대적입니다.
너 죽고 나 살자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당선이 되면 한쪽에서는 기뻐하고 한쪽에서 가슴 아파 하는 것이 이세상의 기쁨이요 소식들입니다
박씨 쪽은 기뻐하지만 문씨 쪽은 초상집이 되어 세상 종말이 온 것 같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기쁨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천사가 전해준 큰 기쁨 좋은 소식은 박씨 쪽이나 문씨 쪽이나 개인과 가정을 초월하고 민족과 나라를 초월하여 빈부와 귀천을 초월하여 건강한 사람이나 병들어 죽음 직전에 있는 사람이나 아무것도 알지 못한 무식한 사람이나 박사들이나 남녀노소를 초월하여 모든 이 에게 큰 기쁨이요 가장 좋은 소식이 하나님으로부터 천사를 통하여 이 땅에 전해 졌습니다
그 소식이 성탄의 소식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소식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탄생의 소식은 가장 귀한 소식이요 나라와 민족과 족속 각 나라 방언을 뛰어 넘는 가장 큰 기쁨이요 가장 아름다운 소식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탄의 소식은 좋은 소식이 없는 세대에 좋은 소식이 되었습니다.
세례요한이 감옥에서 구중에 대한 소식을 물었을 때에 예수님은 이렇게 전하여라고 일러 주셨습니다.
마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을 들려다 보기도하고 라디오나 TV앞에 모여 귀를 기울이는 것은 좋은 소식이 있지 않나 해서입니다
편지가 올만 한곳이 없지만 우체부가 지나가면 혹시나 소식이 없는가 기다려지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 유세 때에 후보자들은 말들은 틀림없이 복음이었습니다.
무상 복지, 반값 등록금, 군복무 기간 삭감 등등
이번 대통령들이 외친 복음이었습니다.
사실이게 다 누가 감당해야 할 복음입니까?
대통령이 해 주는 것 아닙니다. 국민 내가 다 해야 할 일입니다.
질서 잘 지키고 정직하게 세금 잘 내고 일 열심히 해야 할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들려오는 수많은 복음들은 기쁘고 좋은 소식보다는 어둡고 염려가 되는 불행한 소식이 더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타락 된 소식은 기쁨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금이 올라가고 실업자가 늘어나고 정치가 불안정하여 사람들은 앞날들을 염려하며 걱정하고 있는 시대가 지금의 현실입니다
좋은 소식 큰 기쁨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들려오는 절망적인 소식은 오늘날이나 옛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실 때에도 사람들에게서 들려오는 소식은 기쁘고 좋은 소식보다는 불안과 염려의 소식뿐이었습니다
유대 땅을 다스리던 로마의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자기 다스리는 모든 나라들에게 명을 내려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호적을 하도록 했습니다
유대 땅을 다스리고 있던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모든 유대인들은 자기의 고향으로 가서 호적을 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호적을 정리하도록 한 이유는 한 사람이라도 더 세금을 걷어 드리기 위한 것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소식을 기대하는 유대인들에게는 절망적인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유대인들은 마지못하여 자기 고향에 가서 호적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에게서 들려오는 소리 세상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 세상을 다스리는 왕들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은 어두운 소식뿐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큰 기쁨이요 좋은 소식이 되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라고 하는 이름은 구원자란 뜻입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란 뜻입니다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간들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은 아담 때부터 내려오는 인간의 원죄와 내가 태어나서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그 죄에 끌려서 살아온 죄악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죄의 값은 사망이니라 하신 말씀대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신대로 모든 인간은 죄 때문에 죽어야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어 저주 아래 놓여 있는 인생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죄의 빠진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하고 고통 받은 모든 자들에게 가장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요1서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또한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됨은 그리스도의 평화가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이루지는 것입니다.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인류 전쟁사를 연구한 학자들에 의하면 BC 3000년부터 AD 1950년까지 무려 1만 4천 5백건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인류역사 5천년 동안 92%기간이 전쟁 중이었고 평화의 기간은 고작 8%뿐이었다고 합니다. 제 2차 세계 대전부터 1980년대 말까지 연평균 12회의 전쟁이 지구촌 곳곳에서 계속되었고 전쟁이 없었던 날은 단지 26일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들은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투쟁과 미움의 역사였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세속역사 속에서 아우구스투스가 거대제국 로마의 황제였을 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주전 27년부터 주후 14년까지 로마를 통치했던 로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황제였습니다. 그는 로마의 내란을 종식시켰고 혼란과 폭동을 그치게 했으며 질서를 확립시켰고 상업을 발전시켰으며 법을 체계화 시켰던 사람입니다. 그는 막강한 로마의 권력과 군사력을 이용하여 새로운 질서를 재편했는데 이를 팍스로마나(Pax Romana)라고 말합니다. 팍스라는 말은 평화라는 말로 로마에 새로운 질서를 가져다 준 평화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로마제국의 압도적인 군사력에 의해서 모든 힘없는 자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했고 피지배 민족이나 약자를 굴종케 하는 힘에 의한 평화였습니다.
이렇듯 세속 권력자들이 추구하는 평화는 가진 자들의 평화와 힘 있는 자들의 평화입니다. 그러한 때에 로마 제국 속에 새로운 평화가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주어진 평화요 거대제국 로마의 평화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평화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만왕의 왕께서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그것도 사람이 누일 곳이 없어 말구유에서 태어나심으로 보여주신 평화입니다.  
거대한 로마제국의 황제와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로마황제는 자기가 끊임없이 높아지려는 평화요, 다른 사람을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하고 통곡하게 하는 절대강자의 평화이지만 예수님의 평화는 한없이 낮아지고 눈물 닦아주는 약자의 평화입니다. 내면으로부터 시작되는 평화요, 용서와 사랑의 평화입니다. 세상 모두가 참여하길 원하는 평화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평화는 인간이 갖고 있는 세속적인 가치관을 뒤집어 놓은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평화는 약한 자의 것이요, 애통하고 외로운 자의 평화입니다. 세상에서 탄식하는 자의 것이요, 병든 자의 평화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보잘 것 없는 사람, 평화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이 땅에 오신 평화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낮아지지 않으셨다면 누가 감히 이 평화를 맛볼 수 있겠습니까?
참된 평화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달려가 확인하고 믿으면 됩니다.
다하라 요네꼬라고 하는 분이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라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이 분은 18살 때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시고 난 다음 큰 충격을 받고 방황했어요. 어머님 한분을 의지하고 살았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삶의 목적이 사라져버렸어요. 그래서 아마 깊은 우울증에 빠졌던가봐요. 어느 날 달려오는 전차에 몸을 던졌습니다. 두 다리가 잘려가고 한 팔이 잘려 한 팔이 잃고 손가락만 세 개 남았는데 살아났어요. 이전보다 더 절망적인 삶입니다. 두 다리도 없고 한 팔도 없고 손가락만 세 개 남았으니 더 죽어라고 몸부림치는데 손가락 세 개를 갖고 죽을 수가 없어요. 병원에 누워있는데 신학생이 와서 계속 예수님을 믿으라고 예수님이 당신의 유일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구세주가 되신다. 그녀는 자신의 오른팔에 손가락이 무려 3개나 붙은 사실이 감격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없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점차 그녀의 내면은 아름다워졌고 그 아름다움에 반해 한 남자가 청혼했습니다. 바로 그녀를 전도했던 타하라였습니다. 결국 둘은 가정을 이루고 두 딸을 낳고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이런 큰 기쁨의 시간이 내 인생에 이루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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