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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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983회 작성일 2013-03-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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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1-8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현대를 염려의 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현대인의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감을 두고 한 말이다.
인간의 두려움을 연구한 휴 미실딘 박사는 인간의 두려움은 영아기 때부터 3가지의 기초적 두려움의 연장이라고 말한다.
그 3가지 기초적 두려움은 떨어지는 두려움(Fear of falling), 큰 소리에 대한 두려움(Fear of loud noise),버려지는 두려움(Fear of being aboned)이 그것이다.
영아기의 떨어지는 두려움은 성인이 되면서 실패의 두려움,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사고· 사건에 대한 두려움이 된다.
큰 소리에 대한 두려움은 어른이 되어도 비판에 대한 두려움, 폭력이나 침범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이어진다. 버려지는 두려움은 인간 최대의 내적 두려움으로 고독과 불안이 주는 두려움, 헤어지는 두려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 죽음의 두려움 등으로 연결된다.
결국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기본적으로 두려움이 평생 계속된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성경에서도 보면 두려움이 인간의 삶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에덴에서의 최초의 인류 아담 역시 두려워하며 나무 그늘 아래 숨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용맹 할 것 같은 다윗과 같은 자들도 가드에서 블레셋의 왕 앞에서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시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나이가 들거나 혹은 질병을 당하였을 때에 두려워 하였다고 했습니다.
시71:9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이같이 사람은 누구든지 두려움에서 자유 할 자는 그 아무도 없습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호기를 부리던 영웅 나폴레옹이 한창 득세하고 있던 때이다. 어떤 기회에 병사 하나가 나폴레옹에게 질문을 했다. 장군께서는 어느 때가 가장 무서운 때입니까? 그러자 나폴레옹은 뜻밖의 대답을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이발사를 불러다 면도를 할 때가 제일 무섭다네. 이놈의 면도칼이 목줄기를 훑을 때는 으스스하기 짝이 없단 말이야. 그래서 부하를 시켜 이발사의 아들 하나를 끌어다 놓고 그 아이의 목을 잡고 있게 한다네. 이발사가 내 목을 베는 날에는 그 아들 녀석도 목 졸려 죽는 거지 뭐
저도 요사이는 더욱 두려움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사로잡히지 않으려고 헛기침도 하고 마음도 다잡기도 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다 맡기기도 하지요
결론은 하나님께 맡기고 담대한 마음을 얻어야 겠다는 것뿐입니다.
예일대학의 존 도널드 교수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일곱 가지로 분석하였다.
내 자신에게는 몇 가지의 두려움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요,
이성에 대한 두려움이요,
자기 약점이 드러날까 하는 공포에서 오는, 자기 방어에 대한 두려움이다.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다는 두려움이요,
생각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요,
말하는 것에 실수가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다.
홀로 있기가 두렵다는 것이다. 자기는 홀로 떨어진 것 같은 존재다.
네 7가지 다 속한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두려움은 아무리 해봤자 사람에게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곧 사람을 무능하게 하고 두려운 일이 있으면 판단력과 지능이 떨어진다. 두려움 가운데 무슨 생각하는 것은 실수하기 일수고 실제적으로 그것은 아무 힘도 없습니다.
마음에 평안함과 안정감이 있어야 지능도 있고 능력도 있고 삶의 재미도 있는 것이지 이렇게 살아 갈 수 있음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잠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하나님은 사람이 두려움 가운데 있기를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언제든지 제자들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니 이 자리에서 나에게 주님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본문에도도 주님은 모세를 통하여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또 주십니다.
곧 얼마 있지 않으면 출애급의 주역인 모세가 죽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워낙 건강하고 나이 120이 되도록 기력이 쇠하지 않고 눈도 어둡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위기가 닥쳐 올 것이며 그 일로 두려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6절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7절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8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사실 세상의 두렵다고 여기는 모든 조건이 하나님의 주관하심에 잇습니다.
모세가 부름을 당하는 것도 그냥 아니라 하나님이 불러 가신다는 것입니다.
2절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우연히 어찌 하다가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조건이 주께 있으니 사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삼상2:6-8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만사가운데 주의 일은 계속되고 있으니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주의 사역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 한 것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인 1945년 4월 12일에 미국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인 루스벨트가 갑자기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루스벨트 대통령은 미국 사람들에게 신화적인 존재였습니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12년 동안 3회 연속 대통령이 되었고, 1929년부터 시작된 경제 대공항을 뉴딜정책으로 극복해내었고, 나치독일과 일본군국주의와의 전쟁도 승리로 이끌어가고 있었고, 전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갑자기 사망하자, 미국사람들은 요즘말로하면 멘탈붕괴, 즉 멘붕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특히, 루스벨트 대통령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서 제 33대 대통령으로 취임해야 하는 부통령이었던 해리 트루먼은 완전히 멘붕상태였습니다.
그 당시에 트루먼은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늘의 달과 별들과 모든 행성들이 나에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만약에 일생에 한번이라도 기도한다면, 지금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하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위대했던 전임 대통령의 뒤를 잇는다는 것이 엄청난 심적 부담이었고, 아직 끝나지 않은 제 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트루먼은 결국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어 내엇습니다.
이제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어떤 환경을 만난다 해도 계속 되어 집니다.
모세는 본문에서 자신의 생사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도 하신 가운데 주의 뜻이 이루어져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음은 어떻게 되었든지 지난날을 잘 지내 왔다는 것입니다.
곧 지나온 과거도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4절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시흔은 용사 이고 전사 입니다. 옥은 긴 목을 가졌다는 뜻으로 한마디로 이스라엘이 지나온 그 길은 크게 두렵고 놀라운 것은 거인이고 용감한 적들을 다 이기고 지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물리친 분이 하나님이고 앞으로 가나안의 아모리 족속을 위시한 7족속을 물리칠 분도 하나님이시다. 염려 말라고 격려 합니다.
지금까지도 그 어렵고 어려운 삶을 지나왔는데 앞으로도 염려 없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6절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그리고 장래도 함께 하십니다.
4절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5절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넘기시리니
8절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왜 불안, 초조, 근심, 염려들로 두려워합니까?
나는 혼자다 생각될 때입니다.
지금 나는 혼자다 생각될 때가 약해지고 불안해 지는 때입니다.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저는 오늘 새벽 기도 시간에도 내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 놓고 앉아 있는데 얼마나 편안하고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주의 제단에 머무는 자는 얼마나 복이 되겠습니까?
시84: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장래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장래는 내가 어찌 할 바를 모를 때에 두려움으로 다가 옵니다.
성도는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아니 예수님 당신이 바로 길이십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람이 죄를 범했을 때 불안이 찾아옵니다.
사실 인류의 두려움의 시발점은 죄로 인함입니다.
죄에서 자유함을 예수 안에서 얻으시기 바랍니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상실하게 합니다. 그리고 늘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죄인은 좇아오는 사람이 없어도 도망간다고 했습니다.
대인 기피증 역시 그러합니다.
요1서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영적으로 무기력함을 벗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사람이 장래가 확실하고 주위에 친구가 많고 부유하고 건강해도 세상을 비관하고 심지어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해서 죽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불안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도 의기소침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무력증 때문입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무력증에 빠지면 세상이 재미가 없고 의욕이 없고 기쁨이 없고 감격이 없어집니다.
이제 새해가 시작 되었지만 벌써 삶의 두려움에 사로 잡혀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조건이 나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두려워하고 있을 때는 아닙니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래서 신구약에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365회 사용되었으니 일 년 365일 매일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유명한 미국의 노만 빈센트 필 박사는 누구든지 매일 아침 15분만 기도하면 인생에서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톤에 가면 링컨이 애용하던 성경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경 속에 손때에 이겨져 눌린 손가락 자국이 있습니다. 여러 번 같은 장소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생긴 자국입니다.
그곳은 시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연설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심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마라에서 단물 쓴물을 받았으나 의심하는 사람은 쓴물로 감사하지 않습니다
매일 내리는 만나로 감사하지 않고 고기가 없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자아상을 가졌기에 부정 원망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을 버립시다.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바라보자
갈렙 여호수아는 하나님 나를 바라보는 시각 열 정탐꾼은 자신의 형편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
변화하지 않으려는 안주하려는 마음을 버려야 익숙한 광야에서 살려고 하고 강력한 도전 의식이 없다
독일의 초대 수상이었던 비스마르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운명을 겁내는 사람은 운명에게 먹히고, 운명에 부딪히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 하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운명에 부딪힐 수 있습니까? 강하고 담대한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킬 만큼 강하고 담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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