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을 위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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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13-03-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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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6:7-10 인생은 선을 위한 기회다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로서 세계 제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소년 시절에 물가에서 놀다가 물속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헤엄을 칠 줄 몰랐습니다. 익사 직전에 있던 그를 용감하게 물속으로 뛰어들어 구해준 한 시골 소년이 있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났고 시골 소년은 그 때 일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골 소년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의과대학에 진학해서 열심히 공부한 뒤 훌륭한 의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그의 집안은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냥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사실을 알고 처칠의 아버지는 그 은혜에 보답으로 시골 소년에게 장학금을 주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시골 소년의 꿈이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의과대학에 진학한 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시골 소년은 푸른곰팡이 페니실린을 발견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그 공로로 노벨 의학상을 타게 된 알렉산더 플레밍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뒤에 처칠이 2차 대전 중에 과로해서 쓰러진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폐렴에 걸렸습니다. 과거 같았으면 영락없이 죽었을 운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칠은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 주사를 맞고서 살아났습니다. 그는 그 뒤로 건강을 회복해서 20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는 정계은퇴하고 나서 열심히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도 1953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피차 선으로 선을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이 그들의 인생이 참으로 아름다움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인생은 그냥 살아가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선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삶이 될 때에 진정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어떻게 하든지 선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본문에도 7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9절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선을 위한 인생이 되어야 한다 왜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 것은 때가 되면 그 결과가 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삶을 정지해야 합니다.
소히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 는 것이 인생이 아닙니다.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여기 업신여김이 개역성경에는 만홀히 여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어의 뜻은 이보다 더 강합니다. 속이다, 기만하다, 우롱하다, 농락하다, 멸시하다, 무시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자기도 하나님도 기만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자신을 속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이렇게 말들을 합니다. 다른 이에게 속고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가까이로는 남편에게 속고 아내에게 속고 형제들에게 속고 하지만 결론적으로 볼 때에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내 자신에게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속이고 있는 나를 아셔야 합니다.
그것도 큰 병폐요 죄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것은, 자기 양심을 마비시켜 영혼이 병들게 만드는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인류의 조상을 속인 옛 뱀은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여 온 천하를 미혹하는 자, 속이는 자입니다
이 뱀이 사람을 속일 때에 뱀에게 속임을 받았는지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까?
통상 뱀에게 속임을 받았다고 하지만 뱀이 속인 것으로 자신을 무마하는 아니라 스스로 내 자신을 속였던 것입니다.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마귀 때문에 사탄 때문에가 아닙니다.
내 속에 있는 욕심이 정욕이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약1:13-15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모든 죄는 죄인 줄 몰라서 짓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짓는 것입니다.
소히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속이고 죄가 아닌 것 같이 스스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뱀에게 유혹을 받았기 보다는 스스로 자기를 속인 것이 되었습니다.
롬7: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지금까지 남이 나를 속인다는 일에만, 보이스 피싱에만, 신경을 썼고 남이 나를 속인다고만 생각했지 내 자신이 자신에게 속는 일을 경계하지 못했습니다.
아주 용납을 잘 하고 이해를 잘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속이는지는 자세히 살피면서, 정작 자기가 자기한테 속고 있는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남에게 속은 사실을 나중에 알면 분하기 짝이 없어 아무개가 그럴 수가 있느냐? 하며 억울해 하지만 내가 내 자신에게 속은 것은 나의 영적 멸망을 가져오기 때문에, 더욱 분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나에는 어찌 그렇게 용납을 잘하는 지
고전3: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롬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스스로 속이고 있는 일들은 무엇들이 있습니까?
뿌린 대로 수확합니다. 인과율입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둡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 이전에 자연의 법칙입니다. 인간사의 보편적인 삶의 원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순리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확의 법칙을 무시하고 스스로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나에게도 문제가 됩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인데, 심겠다는 사람은 없고 거두겠다는 사람뿐입니다.
심은 만큼 거두려하지 않고 더 많이 거두려고 합니다.
갈수록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꾼, 절도, 강도, 살인, 복권, 노름, 한탕주의가 만연입니다.
요즘은 중산층의 로또 구매가 가히 열풍수준이라고 합니다.
매년 목표가 갱신된다는데 있습니다.
이게 사회의 병폐요 정부의 고민입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스스로 속이고 요행주의가 확산되었다는 뜻입니다.
수확은 절대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뿌린 대로 거둡니다.
눅3:12-14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그럼에도 심지도 않고 거두려 들거나 적게 심고 많이 수확하려는 것은 다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받은 은혜도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시18:25-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다음은 육신적인 것을 심고 영적인 것을 거두려는 삶의 태도는 자기기만입니다.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이 말씀에 의하면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입니다.
그러나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썩지 않을 영생을 거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씀하는 육체를 심는 자는 누구며,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누구입니까?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세상 사람들이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신자들입니까? 아닙니다.
본문은 갈라디아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즉 신자들 가운데 두 부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오직 본능대로 육체의 욕구대로만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모든 시간과 정열을 육체를 위해 심는 데만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일단 많은 것을 거두고 겉으로 보면 아름답고 현란하며 대단해 보이나 그것은 다 육적인 것이기에 결국 썩습니다.
그게 바로 육적인 것만을 심은 그리스도인의 비극입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많이 거두어도 다 썩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위해 심는 그리스도인은 성령이 주시는 하나님의 소원과 비전을 좇아 사는 삶입니다.
그래서 그가 수확하는 것들은 영원히 썩지 않을 생명적인 것입니다.
육적인 일에만 관심을 두고 자신을 속이고 나중에 허무를 말하는 자가 되지 마시고 영적인 일에 자신을 드려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었다고 할 수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삶의 열매로 그 인생은 평가된다
오늘 심고 오늘 거두려는 태도 또한 자기기만입니다.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때를 기다리는 아름다움이 있어야 합니다.
논농사든 밭농사든 과수 농사든 수확에는 철이 있습니다.
오늘 심고 오늘 거둘 수는 없습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기다릴 줄 모릅니다. 얼마나 조급하고 경박한지 모릅니다.
보리는 초여름에, 벼는 가을에 거둡니다.
내 시간표와 하나님의 시간표는 다릅니다.
내 시간에 하나님이 맞추시길 바라고 강요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데 그러면 낙심하고 시험에 듭니다.
낙심이란 것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낙심은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조심해야 할 복병입니다.
전도해 보면 왕년에 신앙생활 안 해 본 사람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낙심해서 떠난 사람들입니다.
분명 성령을 위해 심는 것인데도 낙심이 되고, 선한 일임에도 피곤하다고 합니다.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선을 위해 일하면 낙심이 안 되고, 피곤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피곤하고 낙심이 되나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상대로 기도하며 자기 계획대로 안 된다고 상심하고 낙심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무조건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게 가장 이상적인 때입니다.
얼마나 내 시간대로 되기를 바라고 그러다가 안 되면 낙심하고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그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대로 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맡겨 보십시오 얼마나 여유가 생기는지 모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그냥 불쑥 오신분이 아니십니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전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하나님은 전체 그림을 보십니다. 우리는 눈앞만 봅니다.
가장 이상적인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기에 그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고전15: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잘 기다리면 100배 결실을 하게 됩니다.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성령을 위해 심는 일에 더욱 많이 힘쓰고 낙심하지 맙시다.
때가 되면 주님이 썩지 아니할 영생을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모든 기회는 즉 내 인생은 선을 위한 기회입니다.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브라함과 롯이 평소에 나그네를 잘 대접하다가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했습니다.
그 일로 아브라함은 일 년 뒤 자기에게 아들이 생긴다는 복된 소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자기와 자기 가족이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기회 있는 대로 누구에게든지 항상 착한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내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니까요. 하나님이 세우신 원리입니다.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형제들에게 더욱더 사랑과 친절을 베풀어 주라는 것입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나와 가까이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하나 된 형제들에게 더욱더 그러해야 될 줄 압니다.
믿음의 식구들이 서로 교제하며 식사를 나누고 구제 선교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요1서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인생은 마치 농사짓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의 내 모습은 어제까지 심고 농사한 결과입니다. 내일의 내 모습은 오늘 내가 무엇을 심고, 어떻게 농사를 짓는가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는 사르트르 말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인생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 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갖게 되고 기회는 내 인생을 변화(change)라는 C를 얻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 기회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아니면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 하느냐에 달려있다.
오직 선을 위한 도전하는 자만이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이며 후회 없이 그리고 풍성한 생면적인 수확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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