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본향을 향하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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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2013-03-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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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13-16절 더 나은 본향을 향하는 나그네
어떤 공원에 한 나그네가 벤치에 앉아서 깊은 사색에 잠겨있었습니다. 공원 청소부는 황혼이 깃들기 시작하자 서둘러 청소를 하는 중 벤치에 앉은 나그네를 보고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나그네가 대답하길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에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디로 갈 것입니까? 글쎄요 그것을 알았으면 벌써 여기를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공원 청소부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한 이 나그네는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공원 청소부가 대수롭지 않게 던진 이 질문내용은 인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심각하고도 중대한 물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생은 과연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역사이래로 아무도 시원한 대답을 해주지 못했지만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해답은 성경에서만 찾아낼 수 있습니다.
13-14절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인생은 외국인과 나그네요 그리고 본적지를 찾는 자라고 했습니다.
이번 설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갔습니다. 서울에 살지만 경상도로 전라도로 충청도로 강원도로 찾아 가는 사실을 볼 때에 많은 사람들이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항상 고향을 그리워하는 나그네의 삶을 살며 그리고 본향을 사모하며 그리고 찾아 가는 회귀본능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볼까요 모두가 다 나그네의 삶을 살았고 자신들로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역시 나그네의 삶을 살지 않습니까?
어느 날,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내 친척, 본토,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하시고 아브라함은, 일평생 고향 우르를 떠나, 낯선 가나안 땅에서, 행인과 나그네로 남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야곱을 보세요. 가나안에서 하란으로 나그네를 떠납니다. 형에서의 공포의 죽음을 피해서 하란에 있는 삼촌에게로 가서 20년 동안이나 나그네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 야곱이 바로 앞에서 왕이 자기 나이를 묻자 그렇게 대답합니다.
창47: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그렇게 대답합니다. 인생 전체를 나그네 길로 보고 선친들의 삶도 나그네로 보고 있습니다.
요셉은 10대 초반에 아버지의 고향 가나안을 떠나 애굽에서 110세의 나이에 죽을 때까지 고향한번 못찾아가보고 그리워한 나그네 생활을 했습니다.
모세도 애굽 땅에서 태어났지만, 광야에서 40+40년 동안 나그네 되기를 자처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나그네로서 쫓기면서, 한 군데 머물러 살지 못하고 이리저리 도망 다녔습니다.
바벨론과 앗수르에 망한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면서, 온 세계로 퍼졌습니다.
그게 흩어진 유대인, 즉 디아스포라입니다. 그 흩어진 유대인들이, 나라 없이 수 천 년을 세계 도처에서 나그네로 버텨오면서 실제 세계의 역사를 주도해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1948년 다시 중동의 팔레스타인 땅에 자기 나라를 세운 것이 지금의 이스라엘입니다.
그 선조들의 얘기, 그 나라의 이야기가 다 나그네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나그네의 표본이셨습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나그네로 이 세상에 오십니다.
나실 때에도 나그네 길을 가는 어머니로 말미암아 베들레헴 나그네들이 기거하는 여관집 구유에서 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여관집에서 나셨습니까?
인생은 모두 다 나그네요, 지구라는 여관집에 잠시 머무른다는 것을 친히 보여주심이 아닙니까?
눅9: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미국은 나그네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갔던 사람들이 고향 산천을 떠나 나그네 되어 나라를 세우고 지금의 미국을 세웠습니다.
사실 이 땅은 한 곳에 머물러 정착하기가 쉽지 않고 환경과 여건과 사정을 따라 나그네의 삶을 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철저하게 나그네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땅에서 안주하는 자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집니다. 이북에서 내려온 나그네들이 6.25후 전쟁후 한국경제를 주도했습니다.
이북에서 피난 온 기독인들이 한 때 한국교회의 주축을 형성했습니다.
이런 모든 증거를 볼 때,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도 선친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제 자녀들도 또한 그렇습니다.
왜요 믿음의 선진들이 다 고백하기를 인생은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나그네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머무름이 없고 그림자 같이 휙 지나가는 삶입니다
대상29: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개역한글 판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나그네는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지나갈 뿐입니다. 나의 인생도 이처럼 날마다 날마다 옮겨가는 인생입니다.
오늘의 얼굴이 어제의 얼굴이 아니며. 오늘의 몸이 어제의 몸이 아닙니다.
모든 인생은 이처럼 출생에서부터 죽음을 향하여 단1초도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는 나그네 길인 것입니다.
결국 이 세상은 나그네인생들이 정착할 장소가 아니라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장소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자기 소유의 땅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100년 이상 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지요
그때 가는 곳마다 좋은 호텔에서 묵고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에 거하지만 그것도 하룻밤 자고는 거의 쫓겨나오다 시피 후다닥 준비해서 잃어버린 물건 없나를 챙기고는 여권 챙기고 떠납니다.
지금은 이름 모를 또 다른 나그네가 그 호텔에서 지내겠지요? 사실 이 세상 모든 집들이 다 이와 같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잠시 거쳐지나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권세를 누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간은 결국 오래가지 못합니다. 대통령 자리가 좋다고 해서 그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지 않으려고 갖가지 추악한 방법을 다 동원했던 자들도 결국 그 자리에서 오래 앉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나그네 인생은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땅 사놓고 집사놓고 권세 얻어서 그것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나그네 인생은 언제나 앞으로 다가올 새 세계에 대한 기대와 소망 속에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행진해 나갑니다.
나그네가 가는 길은 험난하고 고독합니다.
야곱이 애굽의 바로 왕 앞에 섰을 때 바로 왕이 묻기를 네 연세가 얼마뇨? 하고 물었었습니다.
이때 야곱이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이니 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야곱의 나그네 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 길이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임하셨던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그도 인간인지라 이 땅위에서 생활은 고난의 생애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인생 나그네 길은 누구에게나 고달프고 외로운 것입니다.
전1:12-13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이 말씀에서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인생 나그네 길이 괴로움과 수고뿐인 것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전2:22-2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정말 그렇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일평생 동안 밤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근심과 수고 속에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민 가서 살고 있는 이재성씨라는 분이 샌프란시스코의 메아리라는 제목의 책을 내 놓았습니다. 이 책에 남편은 저녁 일찍 출근하여 밤새 세 곳으로 다니며 청소를 하고 새벽에서야 집으로 퇴근을 하고, 아내는 새벽에 나가서 어느 한국교포가 운영하는 봉재공장에서 일하고. 저녁 늦게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부부라고는 하지만 얼굴구경도 제대로 못하는 처지였습니다. 어쩌다가 남편이 새벽에 조금 일찍 들어오면 일하러 집을 막나가는 부인의 손목을 한번 꼭 잡아보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어느 날 부인이 일을 하러 나가면서 미안했는지 편지한 장을 써서 침대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여보, 밥하고 찌게는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봉급 받은 것은 침대 및 창에 넣어놓았어요. 여보, 우리도 남들처럼 살아볼 날이 있을 거예요. 그때까지 참고 고생하기로 해요......
나그네 길은 어차피 고독합니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나폴레옹이 센트헤레나 섬에서 운명하기 직전 마지막 남긴 말 중에서 육대주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천만인의 한숨이요. 오대양에 넘실거리는 바닷물은 백만 인의 눈물이라는 고백이 있습니다.
인생들은 나그네 길과 같이 험난하고 고독합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우리의 본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다만 스치고 지나갈 거친 광야요. 험악한 골짜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그네라는 뜻은 사람이 세상에서 떠나갈 때에 모든 것을 두고 가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나그네의 가는 길은 먼 거리가 아닙니다.
나그네 길은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곧 목적지를 향하여 떠나가는 길입니다.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금방 늙습니다. 그리고 금방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나그네의 가는 길은 결코 먼 거리가 아닙니다. 짧은 거리입니다. 쉬 끝나는 길입니다. 세월은 금방 지나갑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그 세월이 얼마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맡겨졌을 때 열심을 다하여 충성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면 125세까지 살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의술의 발전으로 그보다 더 장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희망적인 관측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그러할지라도 몇 년 혹은 몇 십 년 더 나그네 생활을 연장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그네의 삶은 본향을 사모하는 삶입니다
나그네의 생활이 힘들거나 외롭거나 아프거나 죽음이 찾아 올 때에 누구든지 고향을 사모합니다.
그 고향은 이 땅의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 역시 이 땅의 고향을 사모했더라면 고향으로 돌아 갈 수도 있었습니다.
15-16절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비옥하고 풍요로운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의 지시대로 순종하여 가는 길은 평탄치가 않았습니다. 하란에서 아버지가 죽어 장사지내고 하란에서 가나안까지 멀고 먼 여정에서 도착한 가나안 극심한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가나안 여러 곳을 돌아 다녔지만 머물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애급으로 내려갑니다. 그곳에서 아내를 빼앗길 뻔하다. 다시 가나안에 돌아와서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떠나온 본향을 절대로 되돌아가지 아니하였습니다.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렇습니다. 우리의 본향은 하늘나라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나그네로서의 자각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이 받으시는 삶이 됩니다.
나그네 인생은 늘 떠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오래 머무를 수가 없습니다.
여기 본향은 나를 본향 중심적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성도가 나그네 인생으로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두 가지의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나그네 인생을 사는 성도를 기뻐하십니다
16절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나그네 인생으로, 이 땅에 이민 온 외국인으로 사는 사람은 주님이 부르실 때 언제든지 훌훌 털고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기뻐하십니다.
16절 하나님은 나그네 인생을 사는 성도를 위해 한 성 곧 천국을 예비하십니다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인생을 나그네 인생으로 인식하고 사는 자를 광야로 내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저희를 위하여 한 성(城) 곧,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하늘의 처소를 마련하셨습니다.
이것을 천국 혹은 하나님 나라라고 부릅니다.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사는 자들의 소속은 이 땅이 아니라 천국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명절에 얼마나 불행해 하고 외로워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사실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죽음이 찾아 왔을 때 갈 곳이 없는 것입니다.
나그네로 믿음으로 산 자는 예비한 본향 천국으로 갑니다. 이것이 없는 자는 어떠합니까?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이태리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는데 첫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하는 글귀가 있고, 둘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셋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써져 있다고 합니다.
인생살이는 고통도 잠깐이고 즐거움도 잠깐이기 때문에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벧전1: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나그네와 같은 짧은 인생을 육신의 정욕대로 아무렇게 살지 말고 인간의 모든 행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그네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려움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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