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길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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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창세기 35: 1- 7 인생 길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납시다
오늘날 사람들이 하나님을 논 할 때에 자신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분으로 여기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삶을 지금까지 인도하시는데도 말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그래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제 신앙 생활을 하고 보니 크게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나 온 것이 주의 크신 은혜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안 계신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 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디 한 사람도 있습니까?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강퍅함과 무지함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때때로 불신의 사람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들과 이야기하는 가운데 크게 느끼는 것이 있는데 그들 모두가 하나님이라는 분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정색을 하고 상관이 없다는 듯이 말하고 있으니 얼마나 이율배반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 저는 (남씨 성을 가진) 두 분과 이야기 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분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쉽게 말하면 예수가 밥 먹여 주느냐? 내가 열심히 해서 살아가는 거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분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가정을 주시고 자녀를 주시고 직장을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모든 조건을 다 주시고 축복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심령은 하나님에게 폐쇄되어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것 하나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하나님께 받을 것은 남김없이 다 받아 챙기고 아무 것도 안 받은 것같이 당신이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인가?
당신이나를 부르는 것은 혹시 나를 힘들게 하지 아니 할까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이 그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하나님은 꼭 불러 주실 것입니다.
또 한 분은 이제까지 수고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어느 정도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나는 욕심이 없으니 한 몇 년 정도만 무슨 장사를 해서 돈을 좀더 모으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인생을 살 것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분 역시 지금까지 하나님이 보살펴 주셨습니다. 수고하여 결실 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분 역시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것에 대하여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노년을 편안하게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는 것은 무엇을 믿기 때문입니까? 역시 삶을 보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그 부분에 대하여는 내가 받아야 하고 실상은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는 나 잘 모르겠다고 하니 역시 이율 배반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것이 이들 만의 모습이 아니라 모든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감사하고 경외해야 할 하나님의 영광을 모두가 헛되이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죄악 중에 죄가 하나님을 모른다 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것은 큰 죄악이요 지옥에 갈 일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같이 하나님을 모르고 아니 부인하고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나약하고 불완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잘 살아 간다고 하지만 그 영혼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아니고 은혜가 아니면은 우리 인생은 참으로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모든 자들에게 한결같이 들려주시는 말씀이 있다면 너희 인생이 무엇인가 오늘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고 오늘밤에 내 영혼을 불러 가면 이 모든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고 하시는 것입니다. 너의 육체는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 할 것입니다.
저는 요사이 나이가 들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이 세상의 삶은 어떠한 형편이 내게 주어지더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이 내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알게 되었고 또 무슨 일이든지 그분에게 맡길 수가 있어서 안심 할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감사 할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 간 자에게만 있는 일입니다.
영원한 안식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을 생각하니 더 더욱 감사 할 뿐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먹고 잘 살았다고 살았다고 하더라도 그 영혼이 지옥에 간다면 무엇이 유익이 되겠습니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노후에 편안하게 살아야 할 터인데 이게 최대의 목표요 걱정거리인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사후에 대하여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를 지금도 부르시고 계시고 더 큰 은혜를 주시려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본문의 야곱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과거에 받았지만 지금은 그 은혜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더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부르시기는 해야 하겠고 그 스스로는 돌아오지 않으니 어려움을 당하게 하시고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집안이 풍지박산이 나게 생겼습니다.
사람은 참 미련한 가봅니다.
꼭 어려움을 당하고 난 뒤에야 깨닫게 되니 그리고 보면 그 값을 상당히 치르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 값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인식하게 된다면 은 그 값을 치르는 것은 결과적으로 잘 된 일인 줄로 압니다. 값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큰 불행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더 나은 길로 인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만나자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몰아 붙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은혜를 너무 너무 주시고 싶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지난 철야 기도 시간에 하나님이 신유의 은사를 주신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강력하게 말씀을 하시는지...
열심히 하나님을 사모하고 기도하니 그런 음성을 들려주시는데 그 은사는 질병의 치유의 은사보다는 상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아주 고급 은사이었습니다.
아무개 집사님을 위하여 손을 얻고 기도하는데 그 집사님에게 이 은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영적인 치유를 함으로서 온갖 정신적으로 심령 적으로 고통 당하는 자를 치유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같이 은혜를 주시려고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시고 계심을 믿고 만사를 제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 오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하나님에게 나아오는데 걸림이 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 던져 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하고 의복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이게 모두다 하나님께 나아오는데 걸림이 되는 것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우상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상이 되는데 하나님께 나아오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청결케 해야합니다.
우리 사람 속에 얼마나 더러운 것으로 가득차 있는지 모릅니다.
만물 보다 더럽고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온갖 더러운 것이 다 빠져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복을 바꾼다는 것은 언어와 행동에서도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꼭 우리 사람은 하나님에게 나아오는데 핑계 대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것이 무슨 정당하고 합리적인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도 하나님께는 통하지 않을 것뿐입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데는 그 무엇도 핑계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문제가 생깁니다.
만사를 재치고 하나님께 그 무엇이라도 이기고 나아 올 때에 그것이 온전한 축복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큰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인생 길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특수 계층만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만 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하나님을 만 날수 있는 줄 아십니까?
사람의 조건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구원은 인간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조건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나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더라도 흰 눈과 같이 양털과 같이 희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로 나아오지 아니하면서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는가? 나를 축복해 주지 않으신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럴 수가 있을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들이 평상시에 얼마나 하나님과 함께 하였는지 모르지만 그렇지도 않으면서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을 되듯이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옛 시인이 이런 시조를 읊지 않았습니까?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이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절대로 여러분을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고 못 본체 하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께로 나아 와 보십시오
하나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분들을 얼싸 안으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형편과 조건은 절대로 보시지 마시고 상심하시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받아 주시고 축복하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때문입니다.
흉악한 강도도 간음한 여인도 하나님께로 나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받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 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 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조리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 다오
여러분 여러분들의 사랑하는 자녀가 집으로 돌아오지 안았는데 문 걸어 잠그고 편안하게 잠자는 부모들이 있습니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잠시라도 보이지 않으면 안절부절 하지 않습니까?
그냥 잊어버리고 주무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냉정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렇게 인자가 많으시고 자비가 긍휼이 많으십니다.
밤새도록 문 열어 놓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 아닙니까?
천년을 하루같이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왜 이런 주님의 마음을 모르십니까?
언제라도 주님은 여러분들을 돌아오는 것을 귀하게 여기시고 즐거워하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혜를 받으려면 지금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무슨 문제라도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로 나아 올 때에 별로 신통한 모습을 가지고 나아오지 않습니다.
마음은 온갖 상처는 다 받아서 상하고 멍이 들고 한이 맺혀있고 찢겨져있고 온 몸에는 때가 꾀째째하게 묻어 있고 영 모양이 몰골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너 왜 이 모양으로 이 꼴이 뭐야 하고 책망하고 문책하시지를 안으십니다.
그저 당신의 크신 능력으로 받으시고 축복해 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어떠한 문제도 하나님의 손에 가면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할렐루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왜 이렇게 좋으시고 능력이 크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놓지 못 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나오기만 하면 은혜를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는데 말입니다.
아비가 자식을 잘 못 된 길로 인도하시는 자가 있습니까?
아무리 악한 부모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믿습니까?
이제 우리의 나그네 인생 길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절대로 잊거나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동행하면서 큰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기대를 합니다.
과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은혜를 받고 기뻐하고 즐거워할까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하나님을 논 할 때에 자신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분으로 여기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삶을 지금까지 인도하시는데도 말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그래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제 신앙 생활을 하고 보니 크게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나 온 것이 주의 크신 은혜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안 계신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 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이 어디 한 사람도 있습니까?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강퍅함과 무지함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때때로 불신의 사람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들과 이야기하는 가운데 크게 느끼는 것이 있는데 그들 모두가 하나님이라는 분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정색을 하고 상관이 없다는 듯이 말하고 있으니 얼마나 이율배반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 저는 (남씨 성을 가진) 두 분과 이야기 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분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쉽게 말하면 예수가 밥 먹여 주느냐? 내가 열심히 해서 살아가는 거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분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가정을 주시고 자녀를 주시고 직장을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모든 조건을 다 주시고 축복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심령은 하나님에게 폐쇄되어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것 하나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닙니까?
내가 하나님께 받을 것은 남김없이 다 받아 챙기고 아무 것도 안 받은 것같이 당신이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인가?
당신이나를 부르는 것은 혹시 나를 힘들게 하지 아니 할까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이 그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하나님은 꼭 불러 주실 것입니다.
또 한 분은 이제까지 수고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어느 정도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나는 욕심이 없으니 한 몇 년 정도만 무슨 장사를 해서 돈을 좀더 모으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인생을 살 것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분 역시 지금까지 하나님이 보살펴 주셨습니다. 수고하여 결실 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분 역시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것에 대하여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노년을 편안하게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는 것은 무엇을 믿기 때문입니까? 역시 삶을 보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그 부분에 대하여는 내가 받아야 하고 실상은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는 나 잘 모르겠다고 하니 역시 이율 배반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것이 이들 만의 모습이 아니라 모든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감사하고 경외해야 할 하나님의 영광을 모두가 헛되이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죄악 중에 죄가 하나님을 모른다 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것은 큰 죄악이요 지옥에 갈 일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같이 하나님을 모르고 아니 부인하고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나약하고 불완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잘 살아 간다고 하지만 그 영혼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아니고 은혜가 아니면은 우리 인생은 참으로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모든 자들에게 한결같이 들려주시는 말씀이 있다면 너희 인생이 무엇인가 오늘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고 오늘밤에 내 영혼을 불러 가면 이 모든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고 하시는 것입니다. 너의 육체는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라 할 것입니다.
저는 요사이 나이가 들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이 세상의 삶은 어떠한 형편이 내게 주어지더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이 내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알게 되었고 또 무슨 일이든지 그분에게 맡길 수가 있어서 안심 할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감사 할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 간 자에게만 있는 일입니다.
영원한 안식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을 생각하니 더 더욱 감사 할 뿐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먹고 잘 살았다고 살았다고 하더라도 그 영혼이 지옥에 간다면 무엇이 유익이 되겠습니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노후에 편안하게 살아야 할 터인데 이게 최대의 목표요 걱정거리인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사후에 대하여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를 지금도 부르시고 계시고 더 큰 은혜를 주시려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본문의 야곱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과거에 받았지만 지금은 그 은혜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더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부르시기는 해야 하겠고 그 스스로는 돌아오지 않으니 어려움을 당하게 하시고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집안이 풍지박산이 나게 생겼습니다.
사람은 참 미련한 가봅니다.
꼭 어려움을 당하고 난 뒤에야 깨닫게 되니 그리고 보면 그 값을 상당히 치르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 값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인식하게 된다면 은 그 값을 치르는 것은 결과적으로 잘 된 일인 줄로 압니다. 값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큰 불행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더 나은 길로 인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만나자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몰아 붙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은혜를 너무 너무 주시고 싶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지난 철야 기도 시간에 하나님이 신유의 은사를 주신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강력하게 말씀을 하시는지...
열심히 하나님을 사모하고 기도하니 그런 음성을 들려주시는데 그 은사는 질병의 치유의 은사보다는 상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아주 고급 은사이었습니다.
아무개 집사님을 위하여 손을 얻고 기도하는데 그 집사님에게 이 은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영적인 치유를 함으로서 온갖 정신적으로 심령 적으로 고통 당하는 자를 치유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같이 은혜를 주시려고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시고 계심을 믿고 만사를 제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 오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하나님에게 나아오는데 걸림이 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 던져 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하고 의복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이게 모두다 하나님께 나아오는데 걸림이 되는 것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우상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상이 되는데 하나님께 나아오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청결케 해야합니다.
우리 사람 속에 얼마나 더러운 것으로 가득차 있는지 모릅니다.
만물 보다 더럽고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온갖 더러운 것이 다 빠져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복을 바꾼다는 것은 언어와 행동에서도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꼭 우리 사람은 하나님에게 나아오는데 핑계 대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것이 무슨 정당하고 합리적인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도 하나님께는 통하지 않을 것뿐입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데는 그 무엇도 핑계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문제가 생깁니다.
만사를 재치고 하나님께 그 무엇이라도 이기고 나아 올 때에 그것이 온전한 축복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큰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인생 길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특수 계층만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만 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하나님을 만 날수 있는 줄 아십니까?
사람의 조건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구원은 인간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조건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나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더라도 흰 눈과 같이 양털과 같이 희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로 나아오지 아니하면서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는가? 나를 축복해 주지 않으신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럴 수가 있을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들이 평상시에 얼마나 하나님과 함께 하였는지 모르지만 그렇지도 않으면서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을 되듯이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옛 시인이 이런 시조를 읊지 않았습니까?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이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절대로 여러분을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고 못 본체 하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께로 나아 와 보십시오
하나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분들을 얼싸 안으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형편과 조건은 절대로 보시지 마시고 상심하시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받아 주시고 축복하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때문입니다.
흉악한 강도도 간음한 여인도 하나님께로 나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받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 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 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조리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 다오
여러분 여러분들의 사랑하는 자녀가 집으로 돌아오지 안았는데 문 걸어 잠그고 편안하게 잠자는 부모들이 있습니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잠시라도 보이지 않으면 안절부절 하지 않습니까?
그냥 잊어버리고 주무십니까?
우리 하나님은 냉정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렇게 인자가 많으시고 자비가 긍휼이 많으십니다.
밤새도록 문 열어 놓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 아닙니까?
천년을 하루같이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왜 이런 주님의 마음을 모르십니까?
언제라도 주님은 여러분들을 돌아오는 것을 귀하게 여기시고 즐거워하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혜를 받으려면 지금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무슨 문제라도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로 나아 올 때에 별로 신통한 모습을 가지고 나아오지 않습니다.
마음은 온갖 상처는 다 받아서 상하고 멍이 들고 한이 맺혀있고 찢겨져있고 온 몸에는 때가 꾀째째하게 묻어 있고 영 모양이 몰골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너 왜 이 모양으로 이 꼴이 뭐야 하고 책망하고 문책하시지를 안으십니다.
그저 당신의 크신 능력으로 받으시고 축복해 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어떠한 문제도 하나님의 손에 가면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할렐루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왜 이렇게 좋으시고 능력이 크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놓지 못 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나오기만 하면 은혜를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는데 말입니다.
아비가 자식을 잘 못 된 길로 인도하시는 자가 있습니까?
아무리 악한 부모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믿습니까?
이제 우리의 나그네 인생 길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절대로 잊거나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동행하면서 큰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기대를 합니다.
과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은혜를 받고 기뻐하고 즐거워할까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