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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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13-11-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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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7:12-18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즉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름이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이름을 가지고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출애굽 이전까지는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언약적인 이름을 가르쳐주시지 않았습니다.
출애굽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이 여호와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옛날 족장 시대의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하나님은 나타나시고 말씀하시고 언약을 맺으실 때에도 하나님은 다만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영어, Almighty, Most Powerful 이란 뜻입니다.
전능한. 굉장한, 대단한, 최고의 힘 있는 그런 뜻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만 자신을 나타내신 하나님이 출애급 하실 때에 자신의 이름을 모세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출6:2-3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이제 여호와 하나님을 말하면, 약속 곧 언약의 하나님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출6:4-5절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 땅, 그들이 살던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언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 살이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스라엘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전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 그들의 후손을 만민의 복의 근원으로 선택하신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기억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과 맺은 언약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동하시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보아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찾으니 그 약속이 실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2:23-25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옛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한 동안 나그네로 몸 붙여 살던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언약을 세웠는데, 이제 애굽 사람들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소리를 듣고 내가 세운 언약을 생각한다는 말씀입니다.
출6:6-9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약속을 파기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결코 그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언약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내어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신다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직접 너희는 내 백성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하신 민족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세상 모든 민족 중에서 우선권이 주어진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민이었습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언약이란 히브리어의 뜻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엄중한 약속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보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분이시고 그 약속을 성실히 지키시는 분임을 증언합니다.
성경은 약속의 책이기 때문에 그 책을 구약 신약으로 나누어서 봅니다
구역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약속 신약은 예수님이 오신 후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구세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약속하셨고 때가 차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우릴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실 것과 부활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약속들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또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도 언젠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기에 주님의 다시 오심 즉 재림을 믿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속 사역을 이루기 위하여 약속하시고 지키시는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하나님은 믿는 백성 개인에게 개인적으로 약속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에덴에 실제로 동산을 창설하여 거기에 아담을 두시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하와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서 먹고, 남편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함으로 그들은 타락하고 말았다
이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시는 구속사(救贖史)는 하나님의 뜻에 입각하여 진행되어 왔다.
구속사를 연결하는 고리는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구속사는 언약에서 언약으로 연결되어 있다.
구속사의 핵심은 메시야에 대한 언약과 그 언약의 성취에 있으며, 그 언약의 핵심이자 최종 종결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따라서 인간의 구속사는 하나님의 언약사이며, 그 언약사는 하나님의 불변하신 말씀의 역사이다.
왜냐하면 언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체결되며, 언약의 주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육신하신 분이 바로 구속사의 꽃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따라서 말씀은 구속사와 함께하고, 그 말씀이 전 구속사를 주도해 가는 약속의 주체가 됩니다.
말씀이 흥왕하여 역사하는 곳, 말씀’이 살아서 강력하게 운동하는 거기에 언제나 하나님의 약속의 구속사가 뒤따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속사의 시대 시대마다 언약을 새롭게 갱신하셨다.
언약에 대한 최초의 계시는 여자의 후손에 대한 약속입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 누구입니까?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남자의 후손입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자의 몸을 빌려 탄생하신 분이시니 곧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이십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언약은 노아 언약입니다.
창9:9-15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를 보면 다시는 멸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의 언약이 있습니다.
창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가나안 땅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모세와의 시온산에서의 약속입니다.
출24:3-8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생명을 걸고 언약을 하는 피의 언약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역시 다윗과의 언역을 세웁니다.
삼하7:12-13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각 언약들은 결코 그 시대에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영원토록 유효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은 구속사를 완성시키는 원동력이요, 하나님의 섭리라는 구체적인 구속 활동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 끝날까지 유효한 하나님의 언약의 특징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언약입니다.
인간은 그 어떤 약속도 할 수 없고 하였다가도 지킬 수 없습니다.
타락하여 범죄한 인간은 감히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 자격이 전혀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구원이라는 위대한 경륜을 이루시기 위하여 일방적으로 찾아오셔서 언약을 체결하셨다
이처럼 언약은 주권적 은혜의 산물이며, 그 속에는 한번 정하신 뜻은 반드시 이루시고 끝까지 책임을 지신다는 변함없는 확증이 담겨 있다.
언약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모든 언약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세워진 것이다.
이 언약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원한 언약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항상 굳건하게 서 있는 불변하는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인생과 맺으신 언약들은 당대에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영원까지 유효하다는 뜻이다.
그 언약은 언약하신 내용이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적으로 유효한 것이다.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의 언약이 영원한 언약으로 계속적인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그 언약들이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언약이기 때문이다.
맹세는 히브리어로 일곱 번 반복하여 약속하다는 뜻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약속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성실로 맹세하신 언약은 사단의 그 어떤 방해 속에서도 결코 폐기되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이루시고야 마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도 귀와 눈과 마음으로 살피십니다.
본문에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축복하시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다윗과의 약속에 근거한 것입니다.
18절 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저는 오늘 새벽에 이사야서를 함께 보는 중에 깜짝 놀랐습니다.
병들아 죽게 된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치료해 주시는 근거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물론 히스기야가 기도를 했지만 그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을 기억하신 것입니다.
사38:5-7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너를 위한 징조이니 곧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가 이루신다는 증거이니라
다윗의 하나님 곧 다윗과 언약을 맺으신 그 하나님이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후손이 없는 히스기야의 생명을 15년 연장 시키시고 므낫세라는 아들을 주어 다윗과의 약속의 왕통을 잇게 하시는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살아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 우리 성도들의 구원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이 망 할 수밖에 없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살아남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특히 이스라엘의 왕정 시대는 다윗과의 약속 때문입니다.
다윗의 언약에서 특이한 것은 다윗의 후손들이 만약 하나님께 범죄하면, 그들을 비록 징계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거두시지는 않겠다는 약속이 포함된 것이다
삼하7:15-16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다윗의 언약은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이며, 영원한 은혜 언약으로 이해되었다
그 영원한 언약으로 오신 실체가 영원한 왕 만왕의 왕이 되시는 다윗의 뿌리에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그러므로 이 약속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이상 망하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한마님은 그 약속을 기억하사 시행 하실 것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망하지 말고 솔로몬이 아비 다윗과 맺은 언약의 효험을 보듯이 예수 그리스도 의지하여 삶에 큰 구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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