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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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014-01-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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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9:10-15 하나님께 감사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추수감사절의 예표인 초막절이라는 절기를 기쁨으로 지키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토록 번거로우며, 힘도 많이 들고, 재정도 많이 들어가는 초막절을 지키되 그것도 일주일씩이나 지켜려고 하는 것인가?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키려 하면, 12살 이상 된 모든 남자들은 다 자기고향을 떠나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로 다녀와야 하는데, 그때 주변의 이방민족들이 쌓아놓은 곡식과 실과들을 빼앗아가 버릴 수도 있다는 염려도 있지만 절기를 지키려 하는 것일까?
신16:15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물론 감사해야 할 이유가 충분히 있겠지마는 이 감사제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또한 앞으로 받을 축복에 대한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감사라는 말의 의미는 통상 사전적인 의미로서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알려주는 감사 하나님에 대하여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신8: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신8:18-19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을 감사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영어단어 생각하다는 think와 감사하다는 thank는 어원이 같다고 한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환경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는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감사의 절기를 앞에 두고 감사는 하나님과 관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해야 할 일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씨와 먹을 양식을 주셨습니다.
이 가을에 얼마나 먹을 것을 많이 주셨습니까?
그리고 내년에 또 심어서 얻을 씨를 함께 주셨습니다.
먹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심으면 또 풍성한 수확을 얻게 됩니다.
10-11절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풍성하게 하신 하나님께 너그럽게 연보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는 말로서 하는 것도 있지만 진정한 감사는 감사의 표를 드리는 것입니다.
헌금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표시로 하나님께 바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헌금은 예배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사실 헌금이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고전1510 1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5절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감사는 축복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요6:9-13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아이가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그냥 자신의 도시락이라고 나만 먹어야 한다고 하고 먹었다면 이 아이의 배는 채웠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배를 곯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양식만이 아니라 감사의 씨앗이 될 때에 놀라운 축복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헌금이란 말의 뜻은 율로기아로 축복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가 다 먹을 양식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는 반드시 종자 씨가 있습니다.
그 씨를 먹어야 심은 것을 심는 자에게 풍성하게 하십니다.
심은 것은 감사를 말합니다. 그 감사의 표는 헌금입니다. 너그럽게 하는 헌금입니다.
하나님은 심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는 분입니다.
심은 것이 없이는 어디서든 양식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너희 심을 것을 풍성히 주신다고 했습니다.
6절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예 심지 않는 자는 거둘 것이 없지요
이 가을에 농부가 거둘 것이 없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혹시 거둘 때가 되었는데 거둘 것이 없는 경험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여기서 너희 심을 것을 주신다는 말씀은 물질의 축복을 의미하며 풍성히 주신다는 말씀은 많이 심는 자에게 주시는 풍성한 축복을 의미합니다.
심을 것이란 감사의 표로 드리는 예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십일조를 위시하여 드리는 모든 예물은 감사의 표시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드리는 헌금에 어떤 대가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생각해 볼수록 감사 할뿐입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금은방을 하는 한 장로님을 만났는데 자신에게는 두 가지 큰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말씀을 들을 때랍니다.
오늘은 무슨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실까? 하는 기대가 있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께 받은 물질을 헌금으로 다시 드릴 때에 너무 기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덧붙어서 하시는 말씀이 축복을 너무 받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날 성도들은 이런 기쁨을 사탄에게 빼앗기고 있지 않습니까?
말씀을 듣는 기쁨이 없습니다.
헌금의 기쁨은커녕 헌금이 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린 감사의 헌금에 대가를 지불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심는 자는 심을 것을 풍성히 주시고 그 뿐 아니라 풍성하게 주십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예물은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더 감사를 낳습니다.
1절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성도를 섬기는 일이란 성도를 위해 연보하는 일이란 뜻입니다.
이것은 당시 고린도교회를 위시하여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의 교회들이 어려움에 처한 예루살렘교회를 위하여 특별구제헌금을 했던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당시 예루살렘교회는 그 지역에 흉년을 만나 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 헌금의 성격이 매주일에 드린 정기헌금과는 달리 따로 작정하고 드린 일종의 특별헌금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고린도교회에서 그 특별구제헌금을 시작한 것이 헬라 지방의 다른 교회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다른 많은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즉 성도들이 일 년 전부터 작정했던 헌금을 약속대로 바치도록 권면하는 것은 사도 바울로서는 그들의 헌금이 참 연보가 되도록 만드는 당연한 사도로서의 의무요 책임이었지 결코 억지로 하게 만드는 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칼빈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성도들이 시험에 들까봐 염려하여 헌금을 독려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른 헌금을 하도록 가르치지 않는 것이 성도들에게는 더욱 문제가 됩니다.
제대로 바른 물질적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 사르밧 과부가 죽고 먹을 양식을 엘리야를 대접하도록 했습니다.
사르밧 과부 흉년 속에 먹고 살 도록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습니까? 말씀대로 해야 복 받을 것 아닙니까?
말3:8-12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제가 이번 주간에 자동차 압류가 되고 교회가 압류되었다는 통지서를 송파경찰서와 송파구청에서 통지를 받았습니다.
체납액이 있으니 징수하기 위하여 국세 징수법 제46조의 규정에 의하여 통지한다고 했습니다.
이거 안내면 자동차도 교회도 다 쓰지 못합니다.
그러나 압류를 해지하기 위해서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된다고 추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동차 건물 정도가 아니라 생명까지도 압류시킨다고 합니다
눅12:20-21절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미국에서 백만장자들이 무슨 자선사업을 위하여 거액의 기부금을 내면 언론을 통하여 금세 전 미국인들에게 알려집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게 된 사람 중 그 누구도 그런 보도가 무슨 한 개인을 높이기 위한 속 보이는 자랑이라고 여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보도를 통하여 또 다른 부자들이 자극을 받아 그들도 기부금을 내게 되기도 합니다.
신자가 교회 앞에서 헌금생활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 역시 그러합니다.
헌금 드린 제목들을 위하여 예배 중에 함께 기도하며 다른 교회나 성도들이 보내 준 헌금을 공포하곤 합니다.
이것은 결코 한 사람을 높이기 위한 자랑이 아니라 여러 성도들이 함께 격려와 힘을 얻게 되는 선한 자랑인 것입니다.
왜 헌금처럼 아름답고 선한 일을 쉬쉬하고 숨겨야 하겠습니까?
헌금이 무슨 검은 돈입니까?
헌금이 무슨 뇌물이나 부정한 비자금이나 된다는 말입니까?
공개적 헌금이 잘못된 것처럼 말하는 사람은 그 자신의 헌금생활이 어딘가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한 것이 있든지, 아니면 헌금 그 자체가 무슨 이상하고 비정상적이고 나쁜 돈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참 연보는 조금도 쑥스러울 것도, 거북할 것도, 숨길 필요도 없이, 항상 교회 앞에서 공개적인 선한 자랑이 됩니다.
늘 선한 사업에 열심을 내고 준비한 연보를 약속대로 바침으로써 다른 많은 성도들까지 분발시키는 자랑스러운 헌금생활을 할 줄 아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는 더 놀라운 은혜를 기대하는 감사
경제학을 연구하는 한 학자가 한국경제는 아무리 연구해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했습니다. 망할 듯 망할 듯하면서도 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제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 가는 선교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 나라를 어려움 가운데서 특별히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의 방법은 즐거움으로 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의미를 알게 될 때에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이 얼마나 기쁜 일이 아닙니까?
7절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했으니, 감사의 헌금은 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판단하시는 분야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처럼 헌금생활은 거북해 하고 감출 일이 아니라 교회 앞에서 공적으로 행함으로써 성도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힘을 주는 것이 되어야 하고 헌금은 인색함이나 억지로 할 때에는 평생 시험거리가 되지만 정성과 즐거움
올 한 해 동안 자신이 마땅히 바쳐야 했을 헌금에 빠진 것이 있다면 자 자신에게 그만큼 영적 손해가 있었을 것이고 이 교회를 통하여 이룰 수 있었던 선한 일에도 바로 그만큼 모자란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링컨 대통령이 바쁜 일정 중에도 어느 노부인이 면회 요청을 친절하게 수락했습니다. 노부인이 링컨의 집무실로 들어섰을 때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맞으면서 어떻게 도와주었으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 노부인은 부탁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대통령이 어떤 종류의 과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그녀는 링컨을 위해 그 과자를 구워서 집무실로 가지고 왔던 것입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링컨이 대답했습니다. 제 집무실에 청탁이나 기대 없이 오히려 제게 줄 선물을 갖고 온 사람은 부인이 처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통령만 이런 심정이겠습니까? 바른 예물을 드리는 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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