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의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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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014-06-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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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8-14 목자들의 경배
이제 성탄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주의 사자는 제일 먼저 목자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들은 밤에 잠을 자지도 않고 밖에서 자기 양떼들을 지키는 당시 가장 천히 여김 받는 직업을 가진 가난한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전혀 세상에서 무엇을 기대 할 수도 아니 기대 하지도 않는 자들입니다.
복음 이 복된 좋은 소식은 세상의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는 들리지 않습니다.
옥중에 있던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하여 그의 제자들을 보냈을 때에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눅7:22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제일 먼저 성탄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자는 영적으로 가난하여 자기의 죄와 초라함을 깨닫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그런 가난한 자들, 겸손한 자들의 것입니다
지금 성탄의 계절은 왔지만은 성탄의 메시지는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상의 것으로 배를 불리고 있고 세상의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잇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무엇을 하고 놀지 이번 성탄절에는 누구에게 선물을 주지
전혀 그 가운데는 복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목자들은 참으로 자신들이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기대를 가지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시73:25-26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이런 자들에게는 예수님은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복음이 그들에게는 믿음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10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예수님은 기쁨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윗 역시 주로 인하여 기쁨을 얻는 자입니다.
시16:11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 인간에게 큰 기쁨을 주시는 놀라운 은혜인 것입니다.
참으로 주의 앞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할 때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성도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면서도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도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말씀을 믿고 진리가운데 거하면 우리의 심령에는 항상 기쁨이 충만하게 되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기쁨의 샘이 솟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예수께로 인도하는 별을 따라 갈 때에 그들은 기뻐하고 기뻐하였다고 했습니다.
마2:10절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아직 예수를 보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그 별만 보고도 그들은 기쁨이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기쁘고, 듣기만 해도 기쁘고, 마음속에 감동만 받아도 기쁜 것입니다.
저 역시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주로부터 얻는 것입니다.
이 기쁨이 어떤 것입니까?
예수가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주가 오셨다는 말입니다.
11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기쁨의 내용이 구주가 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구주가 되셔서 인간의 보편적인 가장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의 보편적인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것이 죄문제요 그로 인한 사망 문제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축복하셨고 에덴동산에서 살도록 모든 배려를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악이 없었고 죄가 없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원히 평화롭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계명의 말씀을 거역하였습니다.
인간의 불순종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성이 깨졌고 이 때문에 죄라는 것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마치 컴퓨터 바이러스가 내 PC 에 들어온 것과 같습니다. 이로 인해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죄의 결과물들이 파생되었고 인간은 마치 바이러스 감염된 Windows 프로그램같이 되어 제대로 작동이 안 되게 되었습니다. 전부 다 포맷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죄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더 이상 정상적으로 행하지 않고 악한 죄의 컨트롤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죄의 권세 아래 살다가 죄의 결과인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지 육신의 죽음만이 아니라 영혼의 죽음, 곧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는 형벌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겉에 드러난 증상만을 해결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러나 외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악한 증상의 뿌리는 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이 성탄의 기쁜 소식이 저와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과 자녀들과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가져다주는 좋은 소식입니다.
마1: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인간은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었고,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요3:16-17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는 심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나갈 수도 없고 나갈 자격도 없었습니다.
사59:1-2절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본질상 진노의 자녀요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아 갈 수 없는 죄악이 해결되고 하나님 앞으로 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 구원의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들은 목자들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맨 처음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대한 소식은 듣지만 진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헤롯 궁에서 왕이 낫다는 소식을 듣고 온 성이 벌컥 뒤집어 졌습니다.
참으로 그 소식이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마2:2-6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펫분이 라는 유명한 남자 가수가 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아직 진실한 신앙을 갖기 전의 일입니다. 그는 힐튼 호텔의 고급 나이트클럽에 가끔 초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 곳에 가서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그가 거기서 노래를 부를 때면, 호텔 측에서는 최고의 대접을 했습니다. 사장 힐튼씨가 잠을 자는 방을 그에게 내줄 뿐만 아니라 힐튼씨의 음식을 요리하는 요리사가 음식을 가져와서 직접 요리해 주는 등 힐튼씨와 동등한 서비스를 해 주었습니다.
하루는 펫분이 힐튼호텔의 클럽에서 노래를 하고 힐튼이 쓰는 방에서 또 다시 잠을 자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는 우연히 벽에 걸려 있는 값비싼 힐튼의 초상화를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기가 힐튼이 자는 방에서 자고, 그의 요리사가 만든 음식을 먹고, 그의 초상화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 자기가 힐튼을 직접 만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니, 난 아직 한 번도 힐튼을 만난 적이 없잖아?
이때, 펫분의 마음에 성령의 감동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나는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어. 예수님에 대하여 노래했고, 그것으로 유명해졌지.
돈도 많이 벌었고… 그러나 나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적이 없어.
이때부터 펫분은 주님을 직접 만나고 싶은 갈급함이 생겼습니다.
주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그의 찬양은 달라졌고, 그의 인생도 달라졌습니다.
고난의 표상이라 하는 욥은 고난 끝에 그가 고백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욥42:5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눈으로 주님을 만나 보니 그만 모든 인생의 문제가 해결이 되어 버렸습니다.
내 인생의 문제의 해결은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냐 합니다.
목동들은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한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16절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가라고 가니 빨리 간 것입니다.
빨리 갔다고 표현한 것은 순종의 적극성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지체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누가 나를 만나 준데 누가 나의 존재를 인정해 준데
그 누구도 없지만 예수님만이 나를 대면하시고 나의 존재를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지체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체 할 이유를 많이 가지고 있다 보니 아직도 만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눅14:18-21절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세상에서 만족을 얻지도 못하면서 뭐하나 얻을 것이 있나 하고 속지 말아야 합니다.
빨리 예수께로 달려가야 합니다.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 있으시기를
일상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를 갖고 주님을 경배하는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화평의 기쁨이 있습니다.
13-14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870년 프랑스와 독일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마침 성탄절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병사들이 하늘의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 성탄절의 낭만과 추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프랑스군 참호에서 한 병사가 일어나 아름다운 테너의 목소리로 찬양을 했습니다.
622장 거룩한 밤 별빛 찬란하다 우리 주 예수님 나신 이 밤 그러자 독일군 참호에서도 한 군병이 바리톤의 음성으로 찬양을 받아 부르기를 오랫동안 죄악에 얽매여서 헤매던 우리 위해 오셨네 …
이렇게 양쪽에서 두 사람이 대표로 찬양을 하자 양국의 온 군병들이 총칼을 내려놓고 함께 찬양하기 시작했으며 살벌한 전쟁터에서 안식과 평화를 느꼈습니다. 찬양으로 인하여 전쟁은 휴전이 선포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주님은 이 가운데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인류의 평화를 가장 위협하는 것은 지구를 다 멸망시키고도 남을 원자핵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미국 국회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제조를 감독한 오펜하이머 박사를 초빙해서 이런 질문을 하기를 박사님은 원자 폭탄을 만드셨는데, 이 원자 폭탄을 막을 수 있는 무기는 없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하이머 박사는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예, 원자 폭탄을 막을 무기도 있지요. 그것은 바로 평화라는 무기입니다. 하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회나 어느 곳에서도 예수님이 주시는 참 평화, 예수로 말미암은 이 평화가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요 14: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 주님은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가신 곳에는 평화가 임합니다. 우리 주님이 계신 곳에는 평강이 임합니다.
우리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참 평안입니다. 주님 안에서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목자들에게 주신 기쁨은 세상 끝날까지 주님이 함께 하시는 기쁨입니다.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할 자가 누가 있습니까?
사람들은 두려워하여 세상에서 많이 만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동창회 무슨 모임 등등 심지어는 아이들 학부모의 모임도 대단합니다.
그러나 정답은 아무도 없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 갈수록 고독과 외로움에 혼자됨의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실 분은 예수님 이십니다. 그러니 예수님 하고 친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마1: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세상 끝까지 함께 한다는 아니 천국까지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아니 천국에서 영생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나의 갈 길을 인도함 받고 평안이 찾아오며, 두려움과 공포가 떠나가고, 자 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시면 이 세상에 대하여 주눅이 들지 않고 강하고 담대해지고 형통케 됩니다.
목동이 만난 주님을 만나는 기쁨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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