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을 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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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014-06-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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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5:34-40 복 받을 자들이여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며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이 하늘 보좌를 두시고 이 땅에 오심은 사람을 사랑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죄인 된 우리를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주의 사랑의 능력은 죽음도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롬8:35-39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 사랑의 효력은 어떻게 나타나셨습니까?
예수라는 이름대로 죄에서 구원을 밖에 하셨습니다.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를 소멸하였습니다.
행16: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롬8: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더 놀라운 사실은 죄인이 나와 평생을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또 다른 별명이 있으십니다. 임마누엘입니다.
마1: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28:20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자 이제 예수이름으로 죄에서 구원하심을 믿습니까?
그리고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요14:16-18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예수님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아예 내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성탄은 즐겁고 기쁜 날입니다.
이 기쁨을 이제 누구에게 나눠져야 합니다. 이 사랑을 나눠져야 합니다.
곧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 사랑입니다.
마22:35-40절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래서 산타가 출현되는 것입니다. 이제 가장 많이 팔리는 모자가 산타 모자입니다.
굴뚝을 타고 오니 양말에도 준다니 등등 루돌프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온다느니 어쩌면 선을 베푼다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붉은 복장은 1931년에 코카콜라 광고에 등장하는 복장에서 유래 되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성탄의 의미는 더 이상 나를 위한 성탄이 아니라 다른 이를 위한 성탄이 되어야 합니다.
요일4:7-1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요일4:16-21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어떠한 모양이라도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이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지난 2011년 9월에 당시 나이 54세였던 중국집 배달 아저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사연이 알려 지면서 모든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故 김우수 씨는 미혼모가 낳은 고아로 자라났다. 7살에 고아원에 맡겨졌고 12살에 고아원을 뛰쳐나온 이후 오늘 날까지 그런 고단하고 외로운 인생을 살아 왔다. 학교 교육은 초등학교도 다녀 보지 못했다. 되는 대로 살던 그가 술값이 없이 술을 마시던 술 집 주인과 시비가 되었고 불을 지르려 했다는 방화 미수 혐의로 감옥에 가게 되었다. 2006년 2월, 감옥 안에서 가정 폭력과 가난 속에 버려진 어린 아이들에 관한 잡지의 기사를 읽고 나도 이제부터라도 남을 돕는 일에 힘을 쓰자하고 출소 하였다. 그 날 이후 그는 세상을 떠나기 까지 4-5년간 월수입 70만원으로 좁은 고시원에서 지내며 매달 10만 원 정도의 수입을 따로 떼어서 어려운 소년 소녀들을 후원하고 돕는 일을 해 오다 교통사고 사망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무 연고 없이 살다 세상을 떠난 그의 장례식장에서 붉은 십자가가 확연한 보가 덥힌 관을 보고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는 누군가를 돕는 철가방 천사의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께로 갔다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양과 염소에 관한 비유가 나온다.
천국을 비유로 설명해 주신 주님의 비유 중의 하나이다.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와 달란트를 받았던 자들의 나중 결산에 관한 비유에 이어서 나오는 잘 알려진 비유이다.
거기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차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그 사랑을 제대로 알고 성탄절을 보냈는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제대로 행하는가를 알아보신다는 것입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달란트를 받는 사람들, 그리고 양과 염소 다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그 구분의 대표가 양과 염소다. 예수는 양은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구분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 때에 그의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해 주신 말씀이 이것이다.
34절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천국에 갈 자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무서운 책망의 말씀을 하셨다.
41절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이들은 지옥에 갈 자들입니다.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어떻게 행하였나 입니다.
40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5절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복 받을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선을 행하고도 잃어버린 사람들
임금이 칭찬하는 음성에 복 받을 자들이 어느 때에 라는 말로 대답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37-39절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무엇을 의미합니까?
즉 자신들이 언제 주님에게 선한 일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선행을 잊었습니다.
많은 의로운 일들을 했지만 자신들의 기억에 남기지 않았습니다.
사람들 가운데 자신의 잘못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몇 가지 잘한 것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잊을 까봐 수첩에 적어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으며 내가 어떻게 너에게 해줬는데 그럴 수 있느냐는 식으로 따지고 듭니다.
그리고 남이 자신에게 잘 못 한 것만 기억합니다. 이런 사람은 결코 천국에서 기억되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선행 행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까? 다 잊으십시오.
행한 선행을 잊어버리는 즉시 천국의 장부에 기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내 자신이 잊었어도 주님은 결코 잊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그것을 기억하고 대접받거나 칭찬을 받으려고 하면 천국에 기억되지 않습니다.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은 잘하고도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언제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된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여러분 이 복 받을 자들의 말속에서 무슨 말을 듣습니까?
뭘 그런 것을 가지고 그렇게 까지 칭찬하십니까?
더 많이 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충성하고 그러고도 더 많이 못해서 미안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이것이 바로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의 마음인 것입니다.
죽기까지 충성하고 결론적으로 해야 할 말은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라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필요한 자에게 베풀어 줌
가진 자로서 필요를 채우지 못하는 작은 자에게 거룩한 부담을 느낀 사람들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는 가난한자 병든 자, 세상에서는 정말 가진 것도 없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복 받을 사람들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어떤 부담을 느낍니다.
자신이 많은 것을 가졌다는 생각을 하고 못가진 자들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6:9-10절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많은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그 누림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여야 합니다.
믿기만 하면 모든 죄가 다 용서 된다고 하는 은혜가 얼마나 위대한지 모릅니다.
그 은혜를 누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은혜 누림에 대해 당연히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자신이 누리는 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미안함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가진 자로서의 느껴야할 거룩한 부담입니다.
롬1:14절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거룩한 부담이라고 합니다.
복 받을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필요를 따라 베풀어 줌
모든 사람들이 힐링을 찾는 시대지만 요즘 사회가 어수선하잖아요.
자살률이 높고, 살인사건도 많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게 개인의 스트레스 및 사회 구조적 불안정 등에서 야기된 것이죠.
힐링 (healing)은 치유라는 의미로, 우리 마음의 병 (스트레스, 우울증, 강박관념 등)을 치유해서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죠.
우리는 하나님의 품에 안겨야 참된 안식과 치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정신적 육신적 병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갖고 쌓아놓았기 때문에 옵니다.
사람에 대한 미움과 사회에 대한 비판의 감정도 병이 됩니다.
남을 위해 자기 재능과 자기 시간을 나눠주는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소비하는 사람보다 훨씬 활기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쉼과 놀이가 필요하지만 참된 쉼은 쌓던 일을 멈추고 쌓은 것을 풀어 나누는 곳에 있습니다. 주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보다 교회에서 섬기고 땀 흘리고 봉사하는 사람에게서 더 힘이 나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생명유지를 위한 메뉴 얼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하나님에게 드리는 봉헌입니다. 봉헌하는 심정으로 사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고 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시간과 물질과 능력을 이 땅에만 쌓아둔다면 약탈당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께 쌓아두면 도적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맙시다.
갈6:8-10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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