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여 안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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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14-06-04 10:22본문
사도행전 27:22-26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이제 한 해를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보내고 또 새해를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복이랑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모두가 복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 할 때에는 화가 됩니다.
하나님이 복이 될 수 있음은 그에게 생명과 구원의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놓치게 되면 사망이 이요 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요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생명과 구원의 길을 놓쳐 버린 바울과 함께 하는 일행이 사망에서 멸망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성경은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비록 죄수의 몸이었지만 복음전파를 위해 그렇게 소원했던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호송 길에는 백부장 율리오의 책임 하에 다른 죄수 몇 사람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들은 가이사랴에서 배를 타고 시돈을 거쳐 무라시에 이르게 됩니다.
거기서 다시 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갈아타고 그레데의 미항이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바울은 항해가 위험하다며 미항에서 겨울을 나자고 주장하였지만 선장과 선원들은 항해를 계속하여 뵈닉스라는 곳에서 겨울을 나기를 원했습니다.
최종결정권을 가졌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 경험이 많은 선장과 선원들의 말을 믿고 항해를 강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항해가 매우 순조로웠지만 얼마 못되어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났습니다.
결국 선장을 비롯하여 배에 탄 276명의 사람들은 14일 동안 광풍과 사투를 벌였고 배는 파선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의 충고를 무시하여 낭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유라굴라 광풍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 갔습니다.
심히 애쓰다가 짐을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사흘째 되는 날에는 배의 기구를 내버렸습니다.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큰 풍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구원의 여망마저 사라졌습니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선장과 선원들, 백부장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무기력했습니다.
이 위기의 순간에 바울사도가 등장합니다.
바울은 사망의 공포에 떨고 있는 그들에게 준 말은 이제는 안심하라는 말입니다.
22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이런 소리는 그 어떤 사람에게서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한 해를 보내는 마당에서 안심하기 보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서는 삶에 지쳐 살 소망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
이제 새 해를 맞이하여 두려움 가운데 오히려 안심하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안심이 됩니까?
하나님을 믿으니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23-25절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다면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은 무엇입니까?
시39:6-7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풍랑이 일기 전까지 그들이 기대를 한 것이 풍랑이 일고 보니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제 버리기를 시작합니다.
16-20절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연장을 다 버렸어요. 능력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인간능력의 한계에 온 것입니다. 속수무책이에요.
그 귀중한 상인들의 짐을 바다에 풀어버리고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 버리니라
그 다음에는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고 합니다.
이젠 소망이 없어요.
또 하나, 여기에 보니 이미 저들은사나흘을 굶었어요. 먹지 못했어요.
먼저는 워낙 배가 요동하기 때문에 먹을 수가 없어요.
여기에 끝까지 희망이 될 수 있음은 아니 끝까지 남아 나를 구원 할 수 있음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믿음이 이 세상을 감당 할 수가 있습니다.
요일서4:4-5절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그리고 믿음이 구원을 얻습니다.
눅7:50절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히11:33-38절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왜 안심합니까?
사명이 있으니 안심하라
23-24절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어떤 위기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사명입니다.
사명이 있으면 죽지 않습니다. 사명이 끝나지 않는 한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를 향해 이송되어 가고 있었지만 사명을 붙잡았습니다.
비록 유라굴라라는 광풍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음성은 로마로 가서 가이사 앞에 서게 될 것을 말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로마로 가서 복음전하는 사명이 다하기 까지는 어떤 위기가 있어도 죽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바울의 이런 경험은 옥 가운데서도 있었습니다.
23:11절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명자가 맡은 사명을 다하기까지 아니 감당하고자 하는 자는 결코 당하는 모든 위기와 환난 가운데서 능히 극복하게 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사명을 위한 삶이 어떠한 상황도 극복합니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나님과 교회를 위한 사명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이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명이 끝나는 순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어떤 고난과 환난이 닥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안심 할 수 있음은 말씀을 믿으니 안심하라
말씀을 믿으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24-25절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바울 사도는 담대했습니다.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되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마5: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는 사람들에게 확신 있게 선포합니다. 반드시 한 섬에 걸려 살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포기하는 상황에서 바울사도만은 희망을 선포했습니다.
반드시 살게 될 것이라고 담대히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생명이요 구원이요 길입니다.
말씀을 믿으면 어떤 어려움과 역경이 닥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26:3절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사55:10-11절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2013년 불안했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사명을 가지고 말씀을 붙잡고 이제 2014년 안심하십시오
이제 한 해를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보내고 또 새해를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복이랑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모두가 복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 할 때에는 화가 됩니다.
하나님이 복이 될 수 있음은 그에게 생명과 구원의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놓치게 되면 사망이 이요 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요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생명과 구원의 길을 놓쳐 버린 바울과 함께 하는 일행이 사망에서 멸망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성경은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비록 죄수의 몸이었지만 복음전파를 위해 그렇게 소원했던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호송 길에는 백부장 율리오의 책임 하에 다른 죄수 몇 사람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들은 가이사랴에서 배를 타고 시돈을 거쳐 무라시에 이르게 됩니다.
거기서 다시 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갈아타고 그레데의 미항이라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바울은 항해가 위험하다며 미항에서 겨울을 나자고 주장하였지만 선장과 선원들은 항해를 계속하여 뵈닉스라는 곳에서 겨울을 나기를 원했습니다.
최종결정권을 가졌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 경험이 많은 선장과 선원들의 말을 믿고 항해를 강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항해가 매우 순조로웠지만 얼마 못되어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났습니다.
결국 선장을 비롯하여 배에 탄 276명의 사람들은 14일 동안 광풍과 사투를 벌였고 배는 파선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의 충고를 무시하여 낭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유라굴라 광풍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 갔습니다.
심히 애쓰다가 짐을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사흘째 되는 날에는 배의 기구를 내버렸습니다.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큰 풍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구원의 여망마저 사라졌습니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선장과 선원들, 백부장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무기력했습니다.
이 위기의 순간에 바울사도가 등장합니다.
바울은 사망의 공포에 떨고 있는 그들에게 준 말은 이제는 안심하라는 말입니다.
22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이런 소리는 그 어떤 사람에게서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한 해를 보내는 마당에서 안심하기 보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서는 삶에 지쳐 살 소망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
이제 새 해를 맞이하여 두려움 가운데 오히려 안심하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안심이 됩니까?
하나님을 믿으니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23-25절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다면 안심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은 무엇입니까?
시39:6-7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풍랑이 일기 전까지 그들이 기대를 한 것이 풍랑이 일고 보니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제 버리기를 시작합니다.
16-20절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연장을 다 버렸어요. 능력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인간능력의 한계에 온 것입니다. 속수무책이에요.
그 귀중한 상인들의 짐을 바다에 풀어버리고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 버리니라
그 다음에는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고 합니다.
이젠 소망이 없어요.
또 하나, 여기에 보니 이미 저들은사나흘을 굶었어요. 먹지 못했어요.
먼저는 워낙 배가 요동하기 때문에 먹을 수가 없어요.
여기에 끝까지 희망이 될 수 있음은 아니 끝까지 남아 나를 구원 할 수 있음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믿음이 이 세상을 감당 할 수가 있습니다.
요일서4:4-5절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그리고 믿음이 구원을 얻습니다.
눅7:50절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히11:33-38절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왜 안심합니까?
사명이 있으니 안심하라
23-24절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어떤 위기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사명입니다.
사명이 있으면 죽지 않습니다. 사명이 끝나지 않는 한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를 향해 이송되어 가고 있었지만 사명을 붙잡았습니다.
비록 유라굴라라는 광풍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음성은 로마로 가서 가이사 앞에 서게 될 것을 말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로마로 가서 복음전하는 사명이 다하기 까지는 어떤 위기가 있어도 죽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바울의 이런 경험은 옥 가운데서도 있었습니다.
23:11절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명자가 맡은 사명을 다하기까지 아니 감당하고자 하는 자는 결코 당하는 모든 위기와 환난 가운데서 능히 극복하게 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사명을 위한 삶이 어떠한 상황도 극복합니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나님과 교회를 위한 사명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이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명이 끝나는 순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어떤 고난과 환난이 닥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안심 할 수 있음은 말씀을 믿으니 안심하라
말씀을 믿으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24-25절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바울 사도는 담대했습니다.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되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마5: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는 사람들에게 확신 있게 선포합니다. 반드시 한 섬에 걸려 살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포기하는 상황에서 바울사도만은 희망을 선포했습니다.
반드시 살게 될 것이라고 담대히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생명이요 구원이요 길입니다.
말씀을 믿으면 어떤 어려움과 역경이 닥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26:3절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사55:10-11절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2013년 불안했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사명을 가지고 말씀을 붙잡고 이제 2014년 안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