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은 대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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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2014-06-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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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8:5-13 믿은 대로 됩니다
히브리서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은 믿음뿐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받은 길도 역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선진들이 다 믿음으로 증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눅8:4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12년 혈루증을 앓은 여인이 믿음으로 혈루 근원이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눅7:50절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음란을 행하는 여인이 역시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합니다.
눅17: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나병환자가 믿음으로 치유함과 구원을 얻었다고 합니다.
눅18:42절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맹인이 믿음으로 보게 되었고 구원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히11:30절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견고한 성도 믿음으로 무너졌습니다. 그 외에도 믿음은 세상을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요한1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오늘 본문에도 백부장이 믿음대로 그 하인이 남을 입었다고 하였습니다.
13절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그래서 예수님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약1:5-7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성경에는 자기 믿음을 가지고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믿음은 확인되지 않고, 부모나 친구의 믿음으로 고침 받은 이들이 있습니다. 가나안 여인의 딸이나, 가버나움의 중풍 병자 같은 이들입니다.
그런데 아주 드물게 자기 상사의 믿음으로 고침 받은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백부장의 하인입니다.
백부장은 자기 하인의 병을 가지고 예수님께 고쳐 달라고 했고, 예수님은 하인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 치유의 사건에는 놀라운 믿음이 있습니다.
백부장이 믿은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기도로 부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산상보훈에서 제일 먼저 가르쳐 주신 내용이 기도입니다.
마7:7-11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무슨 뜻입니까?
구하지 않았는데도 얻고 찾지도 않았는데 주어지고 문을 두드리지도 않았는데 문이 저절로 열리는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찾지 않으면 찾지 못하고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약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주인이 하인을 위한 기도도 들어 주시는데 특별히 부모들의 기도는 자녀를 변화시킵니다.
그러므로 영적 부모 된 여러분들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은 부모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국민들은 정치 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에베소서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주님은 여러분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중보의 기도일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주님은 백부장의 기도에 주님은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5-7절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여러분이 주님께 어떤 문제를 구했습니까?
그러면 이미 주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가복음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사실 여러분 기도 많이 하셨지요 그런데 응답은 못 받았다고 생각하여 힘들어 하고 있지요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응답을 다 했습니다. 그 기도에 답을 다 주셨습니다.
다만 내가 못 들었든지 아니면 내 원하는 것이 아니다고 하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내 가정을 기도로 마껴 버립니다 내 인생을 맡깁니다. 내 교회를 맡깁니다
무엇으로 기도로 맏낍니다.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내 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주의 능한 손에 다 마껴버립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모 권사의 권사님은 일찍 새벽기도에 오십니다. 물론 명절날 새벽에도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기도합니다.
그러면 그 인생 그 가정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입니다. 주님이 고쳐 주실 것입니다.
기도가 필요하면 기도할 힘을 주실 것이고, 전도가 필요하면 전도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의 샘이 터지게 할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다만 기도로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을 그대로 될 줄로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본문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큰소리치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벌을 받고, 심판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방인이라도 말씀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10-12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큰소리치던 유대인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서,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었고, 유대인들로부터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고 구원도 받지 못한다고 손가락질 받았던 이방인들은 동과 서, 남과 북에서 몰려와서 하늘나라 잔치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만져 주어야만 고침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왕의 신하가 자기 아들이 병들었을 때에 예수님께 내려 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한 회당장도 자기 딸이 병들어 죽어갈 때 예수님께 나아와서 무릎을 꿇고 간청하기를 오셔서 그 머리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받아 살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직접 찾아가서 손을 대야 치료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방인이 백부장은 달랐습니다.
백부장은 말씀만 하면 종이 났겠다고 신앙을 고백합니다. 위대한 신앙 고백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곧 예수님의 인격으로 믿는 신앙입니다.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말씀 붙들고 가면 넉넉히 문제가 해결될 것을 믿는 신앙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붙들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믿음입니다.
왜 이런 고백이 가능 할까요 지금 모든 것이 예수님의 수하에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다 예수님의 손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 복종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2:10-11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 백부장은 예수님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여긴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8-9절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자기 하인의 중풍병 같은 것도 예수님의 수하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만 하시면 중풍병도 다 복종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불치의 병이라 하더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온 천하를 창조하신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신성을 가지시고 그 손에 모든 정사와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시야9:6-7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또한 믿음은 말씀만 하십시오 듣겠습니다 입니다.
말씀이 해답입니다 나는 언제 치료됩니까? 말씀을 통해 치료받습니다.
어떻게 고침을 받았습니까?
그것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전부터 있어 왔고, 언제든지 믿음의 사람들을 실망시켜 본 적이 없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제껏 마치 중풍병자처럼 그 삶이 뒤틀려 있던 사람들, 그 믿음이 뒤틀려 있던 사람들이 말씀을 듣는 순간 치료되시기 바랍니다.
13절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주님은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히4:12-1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주의 말씀으로만 만족하고 인생이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이 시간 주의 말씀으로 치유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 시로 하인이 나았다고 했는데, 오늘 이 순간 여러분의 영육이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고쳐 주실 줄 믿는 믿음입니까?
힘을 잃고, 더러 기도를 잃고, 좀 생기를 잃었다 치더라도, 말씀을 믿음으로 듣는 순간 그 시로 나음을 입을 줄 믿습니다.
주일마다, 새벽마다, 말씀을 듣는 시간마다 치유되는 감격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치료하는 광선입니다.
기계의 불빛에도 암세포가 죽고, 레이저 광선으로도 수술을 하는 시대에, 처음으로 세상에 빛을 지으신 하나님의 빛이 지금 말씀을 통해 지나가십니다.
여기 병든 환부를 내어 놓고 쬐이면 어떤 질병이라도 다 고쳐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죄의 병균이 득실거리는 여러분의 심령을 쬐일 때에 깨끗한 심령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라기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오늘 스마트폰으로 나는 하루에 몇 번씩 스마트폰의 착신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는가?
미국 어느 잡지사에 의하면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등의 메시지 확인이 평균 하루에 34회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카카오톡이나 라인등을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수치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착신 메시지 확인은 실제적인 필요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습관 또는 강박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 잡지는 지적했다.
이른바 확인습관(Checking Habit) 아니, 확인 중독(Checking Addiction)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니콜라스 카아는 이런 현상을 보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책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메시지가 와 있을지 모른다는 느낌에 저항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사무엘은 어린 소년이었을 때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가 섬기고 있던 성막의 제사장 엘리가 자기를 부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고 계심을 엘리가 깨닫고는 사무엘에게 어떻게 대답할지를 일러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세 번째로 그의 이름을 부르셨을 때 사무엘은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음성에 깊이 주의하는 것이 사무엘의 삶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삼상3:21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우리는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아니면 말씀과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고요하고 미세한 음성보다 스마트폰의 진동에 더 마음이 끌리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3년이나 함께 다녔던 제자들조차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감각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체험할 수는 없지만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차별 없이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책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느냐? 하지 못하느냐? 는 굉장하게 결과는 달라집니다.
믿은 대로 되니 되려면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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