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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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014-06-04 10:28

본문

사도행전27:22-26 말씀대로 믿는 믿음
오래 전에 어느 탄광에서 갱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광부들이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두 패로 나누어져 이쪽에도 갇혔고 저쪽에도 갇혔어요. 그 사이는 막혔습니다. 그들을 구출하는 데에 며칠이 걸렸습니다. 다행히도 같은 시간에 그들을 다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쪽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살아 있고, 다른 쪽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죽어 있어요. 똑같은 여건인데 한쪽은 전화선이 없었어요. 다른 한쪽에는 전화선이 연결되어 있었어요. 연락이 되지 않는 쪽은 살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없었습니다. 그대로 스스로 절망하게 된 것입니다. 전화로 연락이 되는 쪽은 걱정하지 말라, 조금만 참아라, 하고 전화로 계속 연락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살아날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소망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생사를 가릴 수 있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 역시 사망을 논 할 수밖에 없었던 그곳에서 생명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 수 있었습니다.
23-24절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바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풍랑을 바라보고 캄캄한 하늘을 바라보고 죽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생명을 생각하고 믿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큰 풍랑의 파도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있었습니다.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여기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고 고백합니다.
25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 믿음이 구원의 확신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가진 말씀대로 되리라는 바울의 믿음은 어떠한 믿음입니까?
되어진 현상이 아닌 그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나의 인생에 절망의 풍랑을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고난의 풍랑을 만나지 않는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욥14:1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인생은 고해(苦海)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이 고난에서 망하고 죽고 마는 것이 인생이 아니라 능히 이기고 극복할 수 있는 인생이니 안심해야 합니다.
그 안심 할 수 있는 믿음은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레리 마이클이라는 사람이 쓴 스펄전의 리더십에서 스펄전은 내 인생의 자신감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스펄전은 워터비치에서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에 하나님은 항상 내 곁에 계시는 여호와 이레이시다. 사람을 믿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낫다 당연한 말입니다.
이같이 성도의 자신감은 바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이제는 안심하라 이 말씀이야말로 복음입니다.
누가 나에게 책임 질 수 있는 안심하라는 말을 해 줄 자가 있습니까?
그 누구도 안심 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시144: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그렇게 나를 사랑하고 위해 주시는 분들이 다 떠나갔습니다.
내 부모 형제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내 주위에 나를 생각해 주는 자가 항상 있을 것 같지만 언제나 함께해 주지 못합니다.
어디서 안심 할 수 있습니까?
참으로 하나님이 나를 안심하게 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역시 풍랑을 만나 심히 곤욕을 치루고 있을 때에 그들이 안심 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예수님입니다.
막6:48-51절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안심한다는 말은 이것은 즐거워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주 좋은 기분을 가지라, 하는 뜻입니다.
그 동안 심히 놀라 즐겁기는커녕 고통스러운 나날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살 길이 열렸으니 마음이 안심되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안심하시고 그리고 기분이 좋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개역한글판 행3:19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이제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 증거의 말씀이 있으니 기뻐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니 안심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들려주는 내용은 안심하라는 말입니다.
요14: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상은 두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은 사망의 두려움에서 해방해 주는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지고 그리고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통이 끊어졌다면 빨리 회복시키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만 살 수 있습니다.
나를 통하여 아직도 일을 하시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지옥은 어디인 줄 아십니까?
나를 필요로 하지 않고 그리고 일감도 없는 곳입니다.
전9:9-10절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지금 내게 필요한 일감을 찾고 그리고 일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 줄 모릅니다.
어제는 동네 목욕탕에 가서 오랜만에 목욕탕에 있는 이발소에서 이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중에 그 이발사가 2년만 더 하면 50년이라는 것입니다.
반세기를 한 직업에 종사하였으며 그 이발소도 처음부터 입주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최고 직업을 가졌다 별로 화려하고 직업이 아니지만 다른이들은 벌써 그 직장이 끝이 났는데 당신은 지금도 꾸준히 눈이 쇠할 때까지 하신다고 하니 최고의 직장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해야 할 직업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 배를 타게 된 것이요 그리고 풍랑을 만났지만 그 직업은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풍랑도 그를 묶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24-25절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이것은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89세의 선교사가 뇌일혈로 쓰러져 몸은 전혀 움직이지 못한 채 말도 못하는 중풍병자가 되어 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인도에 복음을 전하라고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죽더라도 인도에 가서 죽어야지 미국에서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
기어이 병에서 일어나 하나님이 인생의 종지부를 찍을 때까지 복음을 전하다가 죽을 것입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음으로 중풍까지 극복하고 인도로 돌아간 그 사람은 바로 스탠리 존스(Stanley Jones) 선교사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중병에 걸렸어도, 고통스러워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확신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넬 마리(Nell Mary)는 스탠리 존스의 전기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자신이 결코 쉼표를 찍지 않았습니다. 그의 고향은 미국도 인도도 아니었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스탠리 존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기에 고령의 나이에도 중풍을 극복하였고, 인도의 선교에 끝까지 생을 바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습니다. 사명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제가 이 목회 현장에서 넘어질 것 같지만 일아 설 수 있음은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다면 전해야 한다면 하는 거기에 일어 설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 놓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죽기를 기다리는 엘리야 죽는 것이 최고라고 하는 엘리야
왜 다시 일어 설 수 있었습니까? 아직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소원은 로마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풍랑이 문제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기에 풍랑 속에도 그는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이에게도 안심하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다른 이를 상당히 불안하게 만드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을 하는 주역은 사탄이 이 일을 하여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치 않을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풍랑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다면 도리어 은혜가 될 수 있습니다.
풍랑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감당해 가는 것입니다.
바울의 삶을 보십시오. 억울하게 당한 고난이 많았습니다.
태장을 맞아 죽을 뻔했고, 강도를 만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거짓 증거하는 이들을 만나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으며, 살 소망이 끊어진 것 같은 어려움도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러한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 가운데서 자신이 바라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후1:8-10절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바른 믿음은 다른 이를 살립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복을 주실 때에 보디발의 집에까지 복을 주시고 그리고 전옥에게 복을 주심을 아셔야 합니다.
이 배는 바울이 탔기 때문에 바울 때문에 모든 이들이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그 믿는 사람 때문에 전체가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고로 바울이 이 배에 있는 한 이 배는 무사할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까지 가야 하니까 이 배는 무사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생명들을 다 바울에게 붙여 놓았습니다.
24절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여기에서 다 주었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이 생명들을 다 바울에게 주셨다는 우선, 이것은 약속입니다.
바울이 꼭 살아야 한다는 것은 바울이 꼭 로마까지 가야 하니까,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또 여기에 탄 사람들이 다 무사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들이 증인이 되니까요.
여기서 된 모든 일들은 큰 사건이요, 굉장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로마에 가서 전부 증인이 될 사람들이라는 말이예요.
이 같은 사실을 바울은 확신합니다.
25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경륜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
그런고로 안심하라, 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구원이 따릅니다.
눅7:44-50절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본문에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26절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하나님은 사명의 확신을 가지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위기 가운데서 피난처를 마련하십니다.
그 섬은 멜리데 섬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속임과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은 사람을 미혹하여 영원한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사탄은 사람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거짓을 속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까지도 거짓된 것으로 만듭니다.
사람은 거짓되어도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십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며 그 말씀대로 될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역경과 시련 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는 사람은 마음에 평안과 여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히11:1-3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믿음은 과거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적인 것에 대한 현재적인 이해와 확신입니다. 아직 여기에 없습니다. 현재 눈앞에 보이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내 앞에 다가오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있는 사람들은 미래적인 일들을 현재에 인식하며,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분수 있는 통찰력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성도들은 얄팍한 지식과 자기의 체험을 중심으로 살아나가지 아니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나가는 사람들이 곧 크리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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