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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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14-06-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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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서5:4-6 세상을 이기는 믿음
존 맥스웰이 쓴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에서 실패자는 실패를 최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실패자가 되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실패는 있지만 실패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은 실패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내 인생의 전부 인양 받아 드림으로 실패자가 되어 비극적인 인생이 되고 있습니다.
존 멕스웰은 내가 실패한 것처럼 보일 때 주님, 제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겁니까?
오히려 이 실패를 하나님 앞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실패란 내가 실패자란 뜻이 아니라 내가 아직 성공 할 기회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내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무엇인가를 실패를 통하여 배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실패는 내가 바보라는 뜻이 아니라 내게는 성공을 위한 실험을 하기에 충분한 믿음이 있다는 뜻입니다.
실패는 내가 망신을 당했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감히 시도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내가 가지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다른 방법으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내가 열등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라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겸손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내 시간을 허비했다는 뜻이 아니라 내게 다시 시작할 구실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포기했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내가 결코 성공하지 못하리라는 뜻이 아니라 내게 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하나님이 나를 포기했다는 뜻이 아니라 당신에게 더 좋은 생각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실패, 거듭되는 실패는 성취로 향하는 길에 나 있는 발자국이다.
실패의 긍정적인 태도가 실패가 나를 세우느냐 무너뜨리느냐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사람들은 실패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실패가 사람을 실패자로 망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실패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였지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기에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실패를 최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최종적인 실패자가 되는 것이다.
실패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면 그 실패는 승리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실패는 인정하고 또한 받아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우리는 실패를 숨긴다. 부인한다. 두려워한다. 무시한다. 싫어한다.
실수를 해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실패할 권리가 성공할 권리만큼 중요하다고 믿을 때 긍정적인 의미로 실패를 받아들이는 것은 효과적이다.
실패를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하나의 중요한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실패를 맛보는 일이 그리 괴롭다고만 하기 보다는 감사함으로 받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눅5:3-7절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베드로는 자신의 실패를 인정 할 때에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이 생겼고 그 믿음이 인생의 최고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인생에 여러 가지로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실패를 가지고 나 스스로를 실패자로 낙인찍어 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이 실패는 나로 하여금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로 만드는 디딤돌을 삼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토마스 에디슨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4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인생은 에덴에서부터 실패였습니다.
그러나 실패자는 아니라 믿음으로 세상을 승리하는 이기는 자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이 많이 하는 인사 중에,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는 말을 사용합니다.
세상은 강하고 나는 약하기 때문에 패배 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기 때문에 승리합시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승리하려면 내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산다.
일상 속에서 선택을 하는 순간에 하나님을 택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세상을 이기지 인간적인 선택을 하면 결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을 이긴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세상은 코스모스라는 의미의 질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을 뜻하는 다른 말도 있는데 카오스를 사용함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가 무너졌음을 암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닿기 전에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손을 대시자 그 세상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곧 창조의 의미는 혼돈, 공허, 흑암에서 질서, 조화, 자유로의 진행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파괴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의 파괴된 질서를 믿음을 가진 자가 깨어진 질서를 회복한다는 뜻이 됩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이기다라는 말은 압도하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성도가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세상의 타락한 질서를 압도하여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한다는 말입니다.
세상 조류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회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언제든지 무슨 일에든지 승리가 전제되어 있습니다
4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그러면 이 세상을 누가 이깁니까?
하나님께로 난 자만이 세상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실이 없다면, 거듭난 체험이 없다면,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실이 없다면, 신앙의 승리는 전혀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사람, 중생한 사람만이 이 세상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 태어난 사람과 두 번 태어난 사람입니다.
모든 인간은 육체로 태어납니다. 아빠와 엄마를 통해서 태어나는 태어남이 첫 번째 태어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번째 태어남으로 끝납니다.
첫 번째 태어남은 육체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영혼은 존재하지만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육체로 태어난 사람들 중에 두 번째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 번째 태어나는 것은 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두 번째 태어남은 하나님에 의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죽어있던 영혼이 깨어나는 것, 이것이 두 번째 태어남입니다.
두 번째 태어남을 가진 사람은 육체가 살아있을 뿐 아니라 영혼도 살아있는 존재가 됩니다.
한 번만 태어난 사람 즉 육체로만 태어난 사람은 육체가 죽으면 영혼은 영원히 죽게 됩니다.
요1:12-13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자기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 그들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
곧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내가 믿고 싶어 믿은 것이 아니라, 내가 구원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도 아닌데,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에 나 같은 사람도 믿어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가장 귀한 선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수많은 영육간의 전쟁의 연속이다.
비단 외부적인 박해나 시련만이 아니라, 그리고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성도 각인의 삶에 지속적인 공격을 퍼붓고 있다.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것입니다.
이 공격의 경로가 굉장히 다변적이고 때론 예측 불가능하기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패하여 지쳐 쓰러지고, 심지어 아예 믿음을 버리고 대적들에게 항복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사실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들은 이 같은 일을 걱정하거나 신경 쓸 필요도 없다.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그들의 관심과 표적은 오직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다
요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하지만 성도들은 그런 세상의 공격에 전혀 두려워하거나 겁낼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는 그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무엇에 대한 믿음인가?
5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분이 이미 세상을 이기신 위대하신 분이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인 것이다.
요16: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여기 세상을 이긴다고 했는데 하나님을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 그런 세상을 우리는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로마서12: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단에 의해서 잘못된 영향을 받아 악으로 물든 이 지상의 모든 것, 그런 세상을 본받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언제 이깁니까?
4절과 5절에 보면 이겼다는 말과 이겨야 한다는 두 가지 표현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그리스도인은 이미 승리자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그 순간 우리는 이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고서도 패잔병처럼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기 이전에도 일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을 성찰해 보면 우리에게는 무엇인가를 가치 있는 것으로 믿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은 우리의 삶을 결정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을 성찰하려면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가치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이 주신 믿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바로 구원받은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아들로 살아가는 사람과 영원히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사는 모습이 다르고, 느끼는 맛이 다르고, 사는 목적이 다른 것입니다.
인생을 살되 자기가 자기의 삶을 사는 사람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사람은 차원이 다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하는 고백은, 왕이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기 위해서 잘 복종하고, 선지자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잘 배우고,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 앞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그에게 모든 짐을 위탁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스릴 나의 왕, 공평과 정의와 완전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를 통치하고 다스려 주실 수 있는 나의 왕으로서의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메시야로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모든 진리로 가르치시고 온전한 진리 가운데 나를 인도하실 수 있는 선지자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죄와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대제사장으로 믿는 것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말하자면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된 고백입니다.
평생을 교회에 다녀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발견하지 못한 사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응답하지 못한 사람은 교인이라고는 말할 수 있어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믿음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첫째가 물입니다.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피입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골고다에 흘리신 그 피, 이 피로 그 속죄의 사역을 완성하신 구주임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셋째는 성령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만에 승천하신 후 오순절 때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 성령의 최대의 사역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계속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오늘 우리 각 사람과 동행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과 친밀한 관계는 맺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음성과 뜻에 귀 기울이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뜨겁게 기도하지만 그 분이 말씀하시전에 먼저 자리를 뜨고 일어서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바른 기도란 우리의 사연을 고하고 가만히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뜻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들의 공통점인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몰라서 생기는 비극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승리했고, 축복이 있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놀라운 신앙의 자원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인생의 패배자처럼 살고 있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면 우리는 이미 승리자입니다.
우리는 승리는 했지만 지금도 계속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미 패배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패잔병에게 받는 공격이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계속 이겨나가야 합니다.
롬1:16-17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내가 처한 위기 상황, 형편 속에서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이 믿음이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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