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을 담당한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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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14-06-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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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53:1-6 죄악을 담당한 그리스도
널 위해 나를 버릴 수 있는 그 이름 맘이 라는 글이 올랐습니다.
새 생명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선택한 미국인 엄마의 조건 없는 사랑 얘기가 감동을 낳고 있다.
항암 치료를 받은 엘리자베스 조이스(36)가 아이를 가진 것은 지난해 여름이었습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임신 한 달 만에 허리에 암이 재발했고 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종양은 제거했지만 수술 후 암의 전이 여부를 판별하려면 전신 스캔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아이를 지워야 한다는 게 의료진의 설명이었다.
생사의 기로에서 번민하던 조이스는 결국 아이의 생명을 택하기로 하고 암 치료를 중단했다.
임신 3개월째가 되자 조이스는 암이 온 몸에 퍼지고 있음을 직감했다. 곧 폐에도 종양이 생겨 숨쉬기조차 힘겨웠지만 그래도 생명은 포기할 수 없었다.
고통 속에서 아기를 지키려고 분투하던 조이스는 출산 예정일을 두 달 앞두고 인공분만으로 딸 릴리를 낳았다.
암이 심장과 뼈에 전이돼 더는 손 쓸 수 없는 절망적 상황이었지만, 아이를 보는 즐거움은 병상의 고통을 잊게 했다.
출산 6주 후 조이스는 딸을 안은 남편의 곁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고귀한 어머니의 희생으로 한 아이의 생명이 죽음에서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일러 주고 있습니다.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곧 주님은 죄인이 당 할 죗값을 대신 치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죄로 인하여 오는 모든 것에서 자유함을 얻고 새로운 삶을 얻게 된 것입니다.
죄의 값은 무엇입니까?
로마서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번에 죄에서 자유를 얻게 된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알고 믿고 새 생명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2-3절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것은 악조건에서 나온 사람이라는 뜻이다.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다는 것은 가문 땅에서 줄기가 간신히 나오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주 앞에서 자라나는 연한 순은 하나님 앞에서 자라날 때도 너무 약해서 연한 순 같고 어린양 같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그가 절대적으로 부적절하고 나쁜 조건에서 나왔다는 뜻이다.
믿음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인간적으로 예수님을 논하면 예수님은 몰락한 왕가의 후손입니다
복음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기록하기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 하였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은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은 몰락한 왕가의 후손이다.
그리고 출생의 비밀이 처녀 출생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는데 그러나 당시에 처녀가 잉태한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었다. 들통 나면 그 자리에서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일이었다.
그 시대가 지난 다음에 썼으니 망정이지 만일 예수님이 났을 때 처녀가 잉태하였다고 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그런 부정적인 조건에서,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조건에서 예수가 나왔다.
그리고 출신 동네가 빈촌이고 그 부친은 목수였습니다.
그가 나신 땅은 나사렛 땅이다.
갈릴리 나사렛 땅은 유대의 땅이지만 너무 멀리 있어서 이방의 갈릴리로 불리던 곳이다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나사렛은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이었다. 그런 곳에서 그는 나셨다.
그러니 그가 걸어간 인생을 아무도 알아주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한복음1: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그는 몰락한 왕가의 후손이었으며, 처녀가 낳은 아들이었고, 나사렛 목수의 아들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요1:9-12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이 있는데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왜요 자신들이 기대하는 바에 미치지 못한 분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1절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누가 우리의 전한 것을 믿었겠느냐고 한 것이다. 이런 사람이 메시야라는 것을 누가 믿겠는가?
그런데 어찌되었든지 내가 믿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축복이다.
오늘날 에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처투성이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아 아파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 부부 간에 상처가 차라리 만나지를 말았더라면 하고 후회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직장인 들은 직장에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에는 힐링 치유를 위해 노력을 합니다.
치유를 위해 많은 이들이 많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도를 해 봅니다.
좋은 음악을 듣기도 하고, 때로 책을 보거나, 야외에 나가 숨을 크게 쉬거나 신체를 단련합니다.
요가를 해 보기도하고, 멘토가 될 만한 누군가를 찾아가 인생의 중요한 질문을 던져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분 전환이나 일시적인 위안은 될 수 있을지 언정, 우리의 전 존재를 만져주거나 치유하고, 새롭게 인도하지는 못합니다.
참된 힐링과 나음,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시편107:19-20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고 고치실 때 말씀을 보내어 주십니다.
아픈 시대를 사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소식은 바로 하나님의 고침의 말씀, 진리의 말씀, 구원의 말씀이신 분이 육신이 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사야 53장은 그 중 가장 잘 알려지고 중요한 장으로, 우리를 위해 오실 뿐 아니라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난 받으심으로 우리를 고치시고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대속을 예수님께서 나시기 600년도 더 전에 선지자 이사야의 입을 통해 선포하시는 장입니다.
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은 세상의 고난을 다 받았습니다
내가 당했다고 여겨지는 것 그리고 지금 당하고 있는 것 또한 앞으로 무슨 일을 당 할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을 알 정도가 아니라 친히 경험을 하셨습니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개역한글 판에는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상대방의 입장을 다 아신다는 것으로 경험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깊은 고통을 잘 알고 있는 슬픔의 사람으로 사셨다
그분은 부요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께서 그러한 사람이셨고 그렇게 비천하고 슬픈 인생을 사셨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타락한 사람들을 사탄과 죄와 죽음과 자아, 이 네 가지에서 구원할 충분한 자격이 있으셨다
히2:14-18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예수가 아니고서는 그 어떤 죄에서도 치유가 되고 자유함이 없습니다.
마이클 크리스토퍼의 검은 천사에 보면 독일 전범 재판소에서 전범으로 판결 받아 30년형을 살고 나온 엥겔이라는 독일 장군이 있었습니다.
노년이 되어 출감한 후에 아내와 함께 프랑스 산골 마을에 숨어들어 오두막집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기 가족들이 그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믿고 있던 프랑스의 한 청년이 복수를 결심합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에게 이 장군의 과거를 폭로합니다. 결국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며칠 후 밤중에 그의 오두막집을 습격하여 불을 질러 태워 죽이기로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거사 전날 이 장군이 무슨 이유로 자기 가족을 죽였을까 직접 듣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혼자 오두막집을 찾아갑니다. 노장군은 솔직하고 담담하게 모든 경위를 털어놓습니다.
청년의 마음에 이 장군이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일의 습격 계획을 알려주고 즉각 도피하라고 권고합니다.
그때 노인이 청년을 향하여 묻습니다. 당신은 나를 용서하는 것입니까 청년은 내 마음에 당신을 향하여 복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졌지만 솔직히 당신을 용서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이 노장군은 자기 집을 습격한 사람들에 의해서 아내와 함께 불에 타서 죽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미리 알았기에 얼마든지 도망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에게 죽음을 피하고, 구차하게 목숨을 구한다는 사실보다도 더욱 중요하고 절실한 문제는 죄책에서 해방되어 용서를 얻는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연약한 육신을 입고 오셔서 모든 연약함을 다 체휼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모든 연약함과 아픔과 슬픔을 다 아시고 얼마든지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죄를 대신하여 죗값으로 당해야 할 모든 고통과 슬픔을 다 담당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모든 고난은 죄인을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갈1:4-5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이같이 엄청난 값을 치루셨기에 얼마든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 살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히4:14-16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허물과 죄악 때문에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므로 하나님과 화목케 된 것입니다. 이젠 더 이상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면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요16:23-24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허물과 죄악 때문에 고초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 어떠한 상처도 치유를 받은 것입니다.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고 죄인을 위해 기도하신 그 분은, 지금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임마누엘로 나와 함께 내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눅24:15-17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그러므로 오늘도 나의 약함에 절망하지 않고, 그분의 선하심을 바라보며, 나의 약함이 아니라 그분의 전능하심 의지하며,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으로 얻어진 새 생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새 생명을 얻게 된 것은 내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에게 모든 죄악을 담당케 하신 것은 인간이 원하므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리스도는 죽기까지 그 뜻에 순종한 것뿐입니다.
이제 이 사실을 믿으면 됩니다. 더 이상 나를 위하여 살지 말아야 합니다.
주를 위하여 살면 됩니다.
갈2:19-21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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