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살아 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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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014-06-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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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4:30-34 과연 살아 나셨네
1986년 미국 애리조나주에 스미스라는 보석상이 하루는 수석 전시회에 구경을 갔는데 한 쪽 구석에 별로 귀하게 보이지 않는 돌덩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그 돌은 값비싼 사파이어 원석이었는데 그 돌에는 15불이라고 붙어있었는데 이 돌을 아니 사파이어 원석을 10불에 구입했습니다. 그 사람은 사파이어 원석으로 목걸이, 팔지, 반지 등 비싼 패물을 만들어 팔았는데 그 패물로 228만 불을 벌었습니다.
원석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졌을 때에 10불짜리 원석이 200만 불짜리 보석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믿음 역시 그러합니다. 바른 믿음을 가질 때에 그 믿음은 생명력을 가집니다.
그러나 바른 믿음을 가지지 못 할 시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잘 못된 믿음이 그들의 삶을 매우 우울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예수님은 죽으신 분으로 계셨습니다.
그러나 바른 믿음이 생길 때에 그들은 마음에 생명령이 꿈틀거렸습니다.
그리고는 소리쳤습니다. 과연 살아계신다는 말입니다.
34절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오늘 예수님은 살아 나셨습니다. 나의 삶에서 살아 계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19세기 말에 독일 신학자들은 성경이란 사도들이 개인 주관적으로 믿은 신앙을 기록해 놓은 것이지 역사적인 사건을 기록해 놓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역사라는 말을 의미하는 독일어 단어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을 말하는 히스토리에(Historie)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신앙을 말하는 게쉬히테(Geschichte)입니다.
독일 사람들은 이 두 가지 개념을 구별해서 성경은 Historie가 아니라 Geschichte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성경은 사도들이 그렇게 믿는다고 하는 주관적인 신앙을 고백한 것이지, 객관적인 사실을 고백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어서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이 아니라 그것을 믿는 주관적인 신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연히 살아 계시는 주님을 부인하여 삶의 현장에는 죽은 생명의 아무런 역사를 가져오지 못하고 그리스도로 인한 삶이 아니라 순전히 인간적인 삶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역사는 히스토리입니다. 즉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설명했습니다.
고전15:1-4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사실을 헛되이 믿으면 구원을 못 받지만 굳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죽은 자 가운데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 값을 갚아주시기 위해 죽으셨으므로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죄 사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의롭다하시기 위해 부활하신 사실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롬4:25절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이제 이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 가운데 살아 계십니다
32절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영원한 명작으로 불리우는 벤허의 시나리오를 지은 웰레스는 성경이 황당무계하고 기독교 불필요성과 모순, 허구성을 드러내기 위해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을 읽는 중에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만 예수님을 만나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벤허를 지었습니다.
죄와 벌등 유명한 소설을 집필하여 성경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 러시아의 대 문호인 도스토예프스키의 아버지는 전직 육군 군의관이었으나 난폭한데다 알콜중독자였습니니다.
툴라라는 지방에 작은 농토를 구입했지만 농노들과 심히 다투다 도스토예프스키가 16살 때 그가 보는 앞에서 살해되었습니다.
이 무서운 충격으로 인해 간질병에 걸리고 28살 때 반역죄로 사형수가 되어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시베리아 열차에서 장교 부인들이 사형수들을 위로하기 위해 음료수를 나누어주었답니다.
한 장교의 아내가 더운 차를 내밀었을 때 그는 눈앞에 다가온 죽음의 공포 때문에 그것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한 장교의 아내가 가슴속에서 작은 책 한 권을 꺼내 그의 손에 쥐어 주었는데 이 책은 작은 신약성경이었다고 합니다.
움츠크 감옥속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도스토예프스키는 이 신약성경을 읽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누가 내게 그리스도는 진리가 아니라고 증명한다 하더라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
그는 총살 2분 전에 황제의 사면령이 내려져 기적적으로 살아나 위대한 기독교 작가가 되었습니다.
유대인의 사도는 베드로이고 이방인의 사도는 바울입니다.
이들이 사도행전에서 가장 많은 설교를 남겼는데 이들의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역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22-23절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행2:32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아그립바왕 앞에서도 그리스도의 살아나심을 증언하였습니다.
행26:8-16절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유대인의 사도인 베드로 설교의 핵심도,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 설교의 핵심도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부활이 사도들 설교의 핵심이었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마음 가운데 살아 계십니다
갈2:19-20절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본문의 제자들은 몹시 슬퍼하며 예수님께서 재판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광경을 이야기하면서 저녁 길을 걷고 있었다.
저희가 이처럼 크게 마음에 낙담을 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도 믿음도 없이 사망의 그늘 세상 속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얼마 가지 않아서 한 행인이 그들과 동행하게 되었으나 그들은 몹시 울적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져 그 행인을 자세히 보지 않았다.
그들은 마음에 있는 것을 다 털어 놓으며 대화를 계속하였다.
이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듯이 보이는 그리스도의 교훈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위로하실 마음이 간절하셨다.
저는 오늘 아침에 친분이 있는 분들 약3백 명 이상 되는 분들에게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를 바라보며 회환과 후회 원망과 정죄 죄책과 죽음이 충만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로 긍휼과 위로 용서와 새생명의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슬픔을 아셨으며 그런 굴욕을 자청해서 받으신 분이 과연 그리스도이실까 하는 생각 때문에 저희 마음속에 일어나고 있는 투쟁과 혼란한 생각들을 이해하고 계셨다.
많은 이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렇게까지 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왜 이들을 살리라는 기도를 듣지 않으실까? 얼마든지 그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슬픔을 억제할 수 없어서 울었다.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마음이 눈물을 씻어 주며 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가득 채워 주고자 하셨다.
17-2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그들은 주님에 대한 그들의 실망을 그분에게 말하면서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우리 대제사장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고 하였다.
실망으로 인한 쓰라린 마음으로 말하기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라고 그들은 덧붙여 말하였다.
기대치에 이르지 못하였고 그리고 죽은지 4일되었으니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앞으로 성취될 사건을 그분께서 예언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가!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의 마지막 부분도 첫 부분처럼 확실히 성취되어 제삼 일에 그분이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십자가에 못받게 한 자,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그 말씀을 잊지 않았다.
마27:62-63절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이 때에 주님은 말씀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셨습니다.
25-27절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이 행인이 누구이길래 그들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고 이같은 열렬하고 친절하고 동정어린 희망의 말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제자들은 경탄했다.
그리스도께서 배반당하신 이후 처음으로 그들은 희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기적을 행하지 않으시고 제일 먼저 성경 말씀을 설명해 주심으로 그의 영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
어떤 분들은 교회를 평생을 다녀도 내 마음 속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 중에 아직도 과연 내가 죄 사함을 받았는가? 과연 예수님은 부활하셨는가? 과연 나도 부활할 것인가?’하고 의심되는 분은 성령체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부활하신 주님이 살아 계시고 성령을 보내 주셨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요14: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생활 가운데 살아 계십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눈으로 확인한 증인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부활을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았으며 대화하고 같이 먹었다는 증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4-8절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암을 이겨낸 프로 골퍼 스타 폴 에이징거는 1993년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여 트로피를 받아 하늘 높이
들어 올리던 순간 오른쪽 어깨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고 조직검사 결과 암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완치가 될 가능성이 전혀 없었던 그는 마음속의 두려움과 절망을 이겨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이었던 그는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그 후 두려움과 절망과 심지어 암까지 이겨낸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도 아니고, 암이 다 없어질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으로 돌봐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한 조사 기관에서 당신은 무엇이 가장 슬프다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조사를 했습니다.
이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크게 5가지 반응을 보였습니다. 육체적으로 아플 때(12%), 노력해도 돈이 벌리지 않을 때(12%), 가족이 세상을 떠났을 때(16%),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17%),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39%)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손가락질 하는 원수 때문에 슬픔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했을 때, 가장 큰 슬픔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0:22-25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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