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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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01회 작성일 2014-06-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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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5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왜 젊을 때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나? 어떤 청년의 글을 보다가 은혜가 되어 소개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죄악의 뿌리는 더욱 깊어짐을 경험한다.
이로 인하여 영적, 심리적, 육적 유혹에 더욱 예민하고 성령의 영적 예민성에는 둔감해 진다.
우리 자신을 직시하여 보자.
점차 세월이 지남에 따라 세상의 것에 더 익숙하고 세상의 그릇된 편견에 더욱 친숙해짐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세월이 흐름에 점차 자신의 육신은 자신의 소유가 아님을 알게 된다.
젊었을 때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육체는 점차 노화가 되면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한 하나의 껍질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가꾼 육체의 아름다움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옛 사람들의 말처럼 그저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그리고 결국 자신에게 안위를 준수 없음을 알게 되고
심리적 상태 또한 죽음이 가까울수록 점차 불안하여 지고 그렇게 확연한 구원의 의지마저 자신이 결국 혼자임을 알게 됨으로 흔들리고 무엇을 판단하고 행할 때 점차 의식의 구별이 뚜렷하지 못함을 알게 된다.
자신을 지금까지 지켜 준 육신과 의식이 자신의 존재와 거리가 있음을 인정할 때 인생의 마지막에 다다름을 알 것이다.
그렇기에 때가 있다. 구원을 받을 때 성령 충만을 받을 때
젊었을 때 주의 영의 지배를 받아라!!
시간이 흘러가면서 가장 귀한 유산이 주님과 함께한 귀한 믿음임을 점차 알 것이고 우리의 마지막 여정에 주의 영이 우리를 삶의 긴 여정을 지키심을 확연하게 알 것이다.
오늘 본문에도 4-5절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다음 주는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신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꼭 성령 충만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령 충만을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것도 주님의 마지막 말씀으로 말입니다.
그 내용이 바로 성령충만이었습니다.
성령 충만이 얼마나 중요하면, 얼마나 필요하면 주님께서 그것을 그런 방식으로 말씀하셨겠습니까?
여러분, 성도는 반드시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일들은 단순한 초대교회의 역사가 아닙니다.
그 모든 이야기들은 하나님께서 성령세례를 주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셨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성령세례, 그러니까 성령 충만을 받은 성도들과 사도들이 능력 있는 삶을 살면서 이 땅에 하늘나라를 어떻게 드러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들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다른 말로 성령행전이라고도 합니다.
오늘날도 그렇게 간구하고 성령 충만하여 그렇게 능력 있는 삶을 살라는 도전이고 약속입니다.
왜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이 나약하고 기쁨이 부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 왜 그럴 수밖에 없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가장 중요한 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성령 충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먼저 성령 충만하기 이전의 성도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이미 주님의 부활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40일을 함께 지내며 하늘나라에 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삶이 용기가 있고 자신감에 넘쳐서 이 사실을 담대하게 전 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옛날과 같이 의기소침해 있었고 예전 모습 그대로 이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교회 생활이 오래 되었지만 도리어 진보적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직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 안에 수많은 복된 약속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앙은 마치 여기저기에 보물이 숨겨져 있는 거대한 산을 탐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신앙에 속한 모든 약속들을 다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약속을 믿고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요16:22-24절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성령 안에서 구하는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시행하십니다.
성령은 아버지의 뜻을 알기 때문입니다.
롬8:26-28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래서 이 성령의 약속은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 중에서 중요한 약속입니다.
이 약속된 성령이 이미 임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성령에 대하여 감감 무소식이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령이 얼마나 중요하고 하고 좋으신 분이신 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19:1-3절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기껏 요한의 세례 즉 물세례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만 가지고 세상을 이기고 영광을 들어 낼 삶을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5절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령 세례는 이렇게 해서 받으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4절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주님은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예루살렘 교회를 떠나지 말고 머물러야 할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이기에 성도는 교회를 떠날 수 없습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는 성도는 성도일 수 없습니다.
예배를 떠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떠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예배는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일찍이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봉헌할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왕상91-3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말라는 뜻과도 같습니다.
교회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계신 주님의 몸으로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교회를 떠나서 어떻게 신앙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말씀에 약속된 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말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너희도 나를 떠나려느냐 라고 하시는 주님의 질문에 단호하게 결단을 하였습니다.
요6:66-69절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더불어 예루살렘은 성도들의 기도의 장소이며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의 응답을 받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명령대로 제자들과 각 지방에서 모인 120명은 기도하다가 10일 만에 성령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머리로만 알던 것을 이제는 뜨거운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전은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그리스도의 지체인 성도는 성전을 떠나서 그 존재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요15:4-6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실제로 제자들에게 이 명령은 지키기가 결코 쉽지 않은 명령이었습니다.
제자들의 대부분이 갈릴리 출신이었기 때문에 삶의 기반이 모두 다 갈릴리에 있는데 거기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예루살렘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 분명합니다.
생활이 핑계가 되어 신앙생활을 등한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얼마나 큰 기업이요 이윤이요 세상의 그 어떤 비지네스보다 중요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계속 머무는 것이 힘들었던 또 다른 이유는 소망이 변하여 절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자기가 제일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서로 티격태격할 정도였는데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왕좌는 헤롯 왕궁의 보좌가 아니라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고난당하시며 또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주님을 배신하고 뿔뿔이 도망쳐 흩어져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제자들의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떠나고 싶은 어둡고 아픈 곳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곳을 제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주실 가장 은혜롭고 영광스러운 장소로 선택하셨습니다.
간혹 신앙생활을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부담으로 여겨서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담이 아니라 내가 감당해야 할 축복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전9:10절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지옥은 할 일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그 자리를 지키며 성령 충만함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4절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초대 교회 성도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떠나지 말아야 또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그를 따르는 제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교회에게 성령을 보내셔야 했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교회를 떠나지 않았던 무리들에게 약속하신바 성령을 보내시되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행2:1-4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말세에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엘2:28-29절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기다려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라는 말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롬8:4-9절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야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소욕을 따르지 않으면 아직도 율법 아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전혀 그 삶에는 변화를 가져 오지 못합니다.
이 시대가 참으로 악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살아가기 점점 힘들지 않습니까?
영적으로 혼란하고 점점 시대가 타락하여 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길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는 길입니다.
엡5:15-18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술을 마셔야 하고 마셔도 괜찮나 하지 말고 성령 충만을 받으십시오
술을 마셔 취해 봐도 재미가 없어요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는 권능을 받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믿고 기다리면 누구든지 주십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으로 조직이 됩니다.
열한 사도들, 여자들, 특히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 그 누구도 받지 못 할 자격을 가진 자가 없고 받을 자격자들뿐이십니다.
우리 중에는 아직도 확신이 없는 사람이 있고 주어진 삶을 감당하지 못하여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제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떠나고 싶어 하는 도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 충만을 덧입을 때까지 결코 떠나서는 안 되는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실패와 좌절을 거기서 경험했기 때문에, 그 상처 또한 거기서 치료되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 아픔의 자리, 그 부끄러움의 자리, 그 절망의 자리에서 성령 충만함을 덧입어야 비로소 온전한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바로 거기서, 그 자리를 지키며, 그것을 붙들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떠나고 싶고 버리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아픔과 좌절이 무엇이든 그것을 붙들고 거기서 부터 기도하며 성령 충만함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은 몇 날이 못 되어 성령 충만함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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