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달되고 기억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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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014-06-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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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0:1-8 상달되고 기억되는 생활
전혀 복음이 들어 갈 것 같지 않는 공산주의라는 중국이 더 이상 공산주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주의라고 부르고 어떤 이는 경제체제는 공산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정치체계도 중국공산당과 같이 단 1개의 정당이 나라를 운영해나가는 일당 민주주의 체계라고도 합니다.
이 놀라운 사실은 중국은 이미 종교를 박해하고 핍박하는 시대를 지나 관망하고 용납해 주는 시대도 지나 이제는 중국을 위하여서 존재해야 할 필요로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6월 16일 열린 한·중기독교교류 세미나에서는 중국교회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수치가 중국교회 관계자를 통해 제시됐다.
중국 기독교가 지난 65년 사이에 36배가 3600%가 증가한 공식적으로 2500만 명 그러나 비공식적으로는 1억이라고 합니다
지금 한국은 800만 적게는 600만을 말하기도 합니다.
왕준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 부주석은 중국 기독교 발전 기본 정황이란 주제 강연에서 중국교회 신도가 해방(1949년) 초기에는 30여개의 분파에 70만 명에 불과했지만 현재 2500만 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 선교학자들은 가정교회 신도 등을 고려해 중국 내 크리스천을 1억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왕 부주석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교회 6만 여 곳 가운데 70%를 최근 새로 건설했다.
목사 4500여명, 장로 6000여명, 자원봉사자는 19만 명에 달한다.
성경은 지금까지 6700만권을 인쇄했으며, 전국에 성경 발행점 7022곳이 있다.
신학교는 개혁·개방 후 1곳에서 지금은 22곳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1만4000여명이 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재학생은 3700여명이다.
현재 29개성, 자치구, 직할시에 중국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기독교 조직인 양회(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 중국기독교협회)를 두고 있다. 사회봉사를 위해 애덕재단과 사회 복지부를 설립해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왕 부주석은 과거 중국에선 종교는 인민을 마취시키는 아편에 비유하거나 기독교가 제국주의에 협조했다는 설 때문에 기독교인이 많아지면 중국인이 적어진다는 인식이 팽배하였지만 사회적 이미지가 점점 변함에 따라 지금은 기독교인이 많아지면 좋은 인민이 많아진다는 인식으로 변화됐으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중국 기독교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대체 언제 중국이 이렇게 변했을까요
하나님은 중국을 기억하시고 중국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도대체 보음이 들어 갈 것 같지 않는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 라는 사람에게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기억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자가 누구입니까?
당시에 인기 있는 종교인도 아니었습니다.
제사장 서기관 그렇다고 종교인의 가문의 출신도 아닙니다.
혈육 적으로도 유대인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로마인입니다.
유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방인입니다.
이방인은 절대로 구원의 반열에 설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유대인이 볼 때에 사람이 아니라 짐승에 비유합니다.
이방인이 성전에 들어오는 것도 부정 탄다고 여겨 싫어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기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구원하셨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구원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기쁨과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사실 교인이지만 구원의 기쁨과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얼마나 기가찰 노릇입니까?
이제 고넬료가 누린 구원이 나의 구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일상생활의 삶이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3-4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나의 삶이 하나님이 기억하지는 삶이 되고 받으실 만한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하늘에서 땅을 내려 다 보시면서 받으실 만 한 자를 찾으신다는 것입니다.
행13:22-23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하나님은 그의 일상의 생활을 보시고 구원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방인 고넬료를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시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18:24-2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생활이 하나님께 열납이 됨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에 생활이 열납이 없는 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외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23:2-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뿔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넬료는 주후 69년 가이사랴에 주둔한 이달리야 대(隊) 백부장으로 최근 빈나(Vienna) 부근에서 발견된 비문에 의하면 가이사랴는 욥바에서 북쪽으로 약 49km 정도 떨어진 지중해 연안에 위치하고 있었고 주후 1세기 당시 이스라엘 군사 및 민간의 수도였으며 로마 행정관들의 거주지였다.
주후 1세기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던 로마 군인들은 대체적으로 식민 백성들에게 난폭하게 행동하여 유대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다.
그런데 백부장 고넬료는 그런 로마 군인들과는 매우 다르게 온유하고 경건했다.
이방인임에도, 온 가족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가난한 유대 사람들에게 사비(私費)를 털어 열심히 구제했다.
세계 최고의 로마 군대 소속 고급장교가 다른 사람들의 이목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고아와 과부, 나그네들을 섬겼던 것이다.
백부장 고넬료는 로마의 이교주의와 우상숭배에 과감하게 맞서 이스라엘이 섬기는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겼다.
그는 정통 유대인의 전통에 따라 쉬지 않고 하루 세 차례씩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정확하게 기도했다.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 시절에 총리에 있을 때에도 하루 3번씩 기도 생활을 하고 유명한 것은 사자굴 속에 들어 갈 것을 알고도 하루 3번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단6:7-10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이런 정통 유대인들의 기도를 백부장이 드리고 있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느 날 백부장 고넬료가 제9시(표준시간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환상으로 그 앞에 나타나 기도와 구제가 천국의 하나님께 상달됐다고 말했다.
거룩하고 정결한 사람을 욥바에 있는 사도 베드로에게 보내 그를 강사로 초청할 것을 지시했다.
사도 베드로의 입술에 미리 넣어 둔 하나님의 말씀을 그의 가족들이 듣고, 성령을 받으라는 특별한 명령이었다.
그의 생활은 하나님의 의지를 들을 귀가 열렸다는 것입니다.
생활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것이 되지 않는 삶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천사는 고넬료에게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바 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여기서 상달이란 말은 히브리말로 연기가 올라가다는 뜻으로서 하나님께 바치는 번제물이 열납 되는 것을 가르킵니다.
또 기억되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하나님께 바쳐진 제물이 하나님께 기념된 사실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레2:1-2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따라서 고넬료의 기도가 그 구제의 선행이 하나님께 늘 상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일상생활에서 내가 이렇게 살면 하나님께 벼락 맞지 하고 생각이 드는 것이 있다면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이 벼락을 내리 실 것입니다.
평상시에 사람은 알아주지 않지만 하나님은 아실거야 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있으면 물론 사람은 알아주지 않지만 하나님은 알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시면 나중에 사람들도 다 알게 될 것입니다.
계3:7-9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벼락 맞을 일을 쌓아 놓았습니까?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일을 많이 쌓아 두었습니까?
갈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러한 삶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생활이 곧 경건 생활의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요구가 되고 사모가 되고 받아 들려지고 말씀을 듣는 것이 즐거움이 되고 생명이 되고 축복이 되는 그릇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고넬료는 천사의 말을 들을 귀가 있었고 들을 수 있는 그릇이 된 것입니다.
5-8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어떤 이는 말씀을 들려주어도 죽어라고 듣기를 싫어합니다.
그것은 그의 하나님 앞에서의 삶의 모습을 말해 줍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 3끼의 밥 먹는 것보다 더 귀히 여겼다고 합니다.
고넬료는 천사가 떠나자마자 즉시 천사의 명령을 순종하는 모습을 우리는 봅니다.
그는 그의 하인 둘과 그의 군인들 중에 경건한 자 한 사람을 불러서 천사와의 만남에 있었던 일을 다 고한 후 베드로가 머물고 있는 욥바로 보냄니다.
결국 내 자신이 드리는 만큼의 구원입니다.
온 땅에 화가 충만하게 보이십니까?
복이 충만하게 보이십니까?
온 땅에 분노가 가득차 있습니까?
아니면 긍휼과 자비기 가득차 있습니까?
온 땅에 사망이 가득차 있습니까?
아니면 온 땅에 생명이 가득차 있습니까?
화와 분노와 사망이 가득 차 있습니까?
이것이 내 마음의 상태입니다.
복과 긍휼과 자비 그리고 생명이 가득차 있습니까?
이것은 내 마음이 하나님께 드려져 있는 자들의 것입니다.
비록 로마 군대의 백부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그는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을 있는 그대로 실천해서 가난한 자들을 돕고 항상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던 것입니다.
그런 그를 하나님이 기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시고자 원하셔서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만나 구원의 성령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고넬료에 대한 이야기는 사도행전 전 체계의 구조상으로 보아 대단히 중요한 사건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로마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방사람으로서 첫 그리스도인이 되는 이야기로 성경에는 나타납니다
그 복음이 로마로 갔습니다. 유럽으로 갔습니다. 영국으로 갔습니다. 미국으로 갔습니다. 120여 년 전에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우리도 구원받았습니다.
자신과 가정과 민족적으로 메이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그의 일상의 생활이 그와 그 가족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 삶을 아무렇게나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하는 기도 생활도 없이 어찌 하나님의 구원의 소식을 듣겠습니까?
이제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삶을 통하여 일상의 기도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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