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을 지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014-06-30 15:10본문
출애굽기23:14-17 맥추절을 지키라
지금 대한민국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들이 있습니다 지난 4월 달에 일어난 배 침몰 사건으로 많은 생명들의 이해 할 수 없는 황당한 희생, 관심 병사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동료 병사들의 죽음 물론 천안함 폭침 사건 등입니다. 며칠 전에는 총리가 실종자 유가족에게 찾아가 이 날은 민족적으로 잊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물론 모든 국민들이 잊지 말자고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총기 난사 사건에 희생당한 모 중사는 너무 나도 사병을 사랑한자였기에 병사들이 장례식장에서 결코 잊지 말자고 다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천안함 용사도 잊지 말자고 합니다. 결코 잊지 못할 일이요 잊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지난 625 발발 64주년이 지났는데 625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아아 잊으라 어찌 우리 그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 날을 하지만 지금 학생들에게 625가 무엇이냐 물으면 모르는 자가 많고 심지어는 남한과 미국이 침략했다는 황당한 대답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결코 역사적으로 잊지 말아야 할 사건들이 교훈으로 남아야 하는데 잊고 잇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스라엘 역사상으로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건 3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 절기를 잊지 말고 이 날을 기념 하라고 하였습니다.
14절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무교절은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었던 고난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출애굽으로부터 홍해 건너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절기가 무교절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이 무교절 7일 동안에 무교병, 즉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면서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상기하였습니다.
그래서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을 지킴으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을 해방시킨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였던 것입니다.
이 무교절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생각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맥추절은 칠칠절 또는 오순절으로도 불리는 절기로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얻어 그 첫 것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의 주된 곡식은 보리와 밀농사이니 맥추절의 맥추는 밀 보리를 수확한다는 뜻입니다.
애굽에서 광야의 생활이 끝나고 가나안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어 첫 곡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위해 지키는 절기입니다.
칠칠절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7일이 7번 지났다는 뜻으로 안식일을 일곱 번 지난 후라는 뜻입니다.
신16:9-10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오순절이라고는 왜 했을까요? 유월절 후 50일경에 보리추수가 끝나기 때문이지요.
10일을 한 순이라고 해요. 50일은 다섯 순이 지난 후이므로 오순절이라고 해요.
맥추절, 오순절은 성령 강림의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희생 하신 후에 50일 만에 성령님이 강림하신 것입니다.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수장절은 가을 추수를 하여 저장하고 지키는 절기입니다. 초막절이라고도 합니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장막생활을 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수장절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써 영적인 알곡들로 추수되어 영광스런 천국에 들어가는 상징입니다
그런데 매년 이 세 가지의 절기를 잊지 말고 이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구약적인 의미만 잇는 것이 아니라 신약의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절기입니다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맥추절은 성령의 강림,
수장절은 재림의 주님, 개인의 종말을 통한 온전한 구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은 천국에 알곡 추수를 한자들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하고 그리고 안심과 위로가 되고 또다시 만날 소망 가운데 남은자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성도라고 한다면 잊지 말고 지켜야 할 절기입니다.
17절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남자라 하면 여자는 필요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다음 주는 맥추절기입니다.
어떻게 잊지 않고 지켜야 합니까? 감사로 지켜야 합니다.
한센병(문둥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폴 브랜드 박사는 미국에서 평생 동안 고통당하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그는 고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하였습니다.
고통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이 그보다 더 좋은 일을 하실 수 없다
이 말은 고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고통을 당한 경험이 있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들에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폴 브랜드 박사는 한센병 환자가 빨갛게 피어오른 숯불 속에 손을 집어넣어 밤을 꺼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센병 환자의 진짜 비극은 병, 그 자체가 아니라 병으로 인하여 오는 그 고통을 아는 신경이 마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우리의 몸이 조금이라도 아픈 줄 아는 것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아닌가?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가? 실로 놀라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앙인의 진정한 가치는 고난을 감사로 바꾸는 그 능력에 있습니다.
만일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고난의 의미를 바로 이해한 사람입니다.
히2:5-11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감사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어렵고 힘들었을 때를 생각하면서 그때를 잘 지나가도록 이끄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고통스럽고 힘들 때를 생각하며 지금의 삶을 생각해 보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신16: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살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맥추절을 지켜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채찍에 맞아가며 굶주렸고, 힘든 노동에 시달렸을 뿐 아니라, 남자아이는 낳자마자 죽임을 당하며 신음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농사를 짓고 첫 결실로 보리와 밀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절에는 과거의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며 오늘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오늘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에 좋은 것을 주어도 감사하지 못합니다.
내일 내가 좀 더 형편이 풀리면 감사해야겠다고 말하지 말고, 지금 오늘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힘든 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이 힘듬이 훗날에 감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감사입니다.
신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맥추감사절을 지키되 함께 해야 할 사람들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먼저는 교회에서 감사의 절기를 지켜야 함은 모든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 가운데서 감사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 앞에서 잔치를 즐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다음으로는 레위인과 함께 해야 합니다. 레위인은 영적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갈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다음으로는 성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입니다.
성경에서 밝히고 있는 사회적인 약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잔치를 즐기고,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데 있어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건강이 있는 자나 건강하지 못한 자나, 모두가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 잔치를 즐기며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특별히 내 주변의 연약한 자들을 돌보고 책임져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잭 캘리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일인데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에 한 마을에 들어갔을 때, 마을 사람들은 기근으로 모두 죽어 있었는데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는데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으며 머리카락은 빨갛게 변해 있었으며, 피부는 한 백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마침 일행 중의 한 사진기자가 과일 하나 갖고 있어서 소년에게 주었는데 소년은 너무 허약해서 그것을 들고 있을 힘조차 없어 반으로 잘라서 소년에게 주었는데 소년은 그것을 받아들고는 고맙다는 눈짓을 하더니 마을을 향해 가는데 따라 가보니 소년이 마을에 들어섰을 때, 이미 죽은 것처럼 보이는 한 작은 아이가 땅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이 작은 아이는 소년의 동생이었습니다. 형은 자신의 동생 곁에 무릎을 꿇더니 손에 쥐고 있던 과일을 한 입 베어서는 그것을 씹어 동생의 입을 벌리고는 그것을 입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동생의 턱을 잡고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동생이 씹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기자 일행은 그 소년이 자기 동생을 위해 보름 동안이나 그렇게 해 온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결국 소년은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동생은 끝내 살아남았습니다.
맥추감사절을 히브리어로는 그 구원을 함께 춤을 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가족들과 영적 지도자들, 그리고 어렵고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다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 춤을 추며 함께 좋은 것을 나누는 절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불쌍한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며 좋은 것을 함께 나누라는 말입니다.
맥추절은 높은 차원의 감사드립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입니다.
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기일까요?
주님은 이 세 절기에 구원의 시작에서부터 완성에 이르는 의미를 심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무교절(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상징이고, 맥추절(오순절)은 성령 강림의 상징이고, 수장절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써 영적인 알곡들로 추수되어 영광스런 천국에 들어가는 상징입니다.
이처럼 이 세 개의 절기에는 구원의 은총이 상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절기들을 지킴으로 구원을 감사하고 구원의 삶을 다지게 되는 겁니다.
무교절을 지킬 때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겁니다.
맥추절을 지킬 때마다, 나의 구원을 보존시키시고 성장시키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겁니다.
수장절을 지킬 때마다, 나에게 구원의 완성인 천국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겁니다.
이처럼 구원과 연관된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로 구원 받은 백성임을 잊지 않게 하시려는 겁니다
이런 결실을 때를 따라 주심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맥추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맥추절은 그 해의 추수의 시작이요 그 해의 추수의 끝은 수장절입니다.
맥추절 곧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 곧 성도들의 추수가 시작되었음을 말해줍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맥추절 곧 오순절에 성령 강림으로 거듭남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중생한 자는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실상의 영적인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라지는 골라내고, 알곡만 천국 곡간에 들이는 수장절로 추수가 끝을 맺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영적인 추수는 시작되었습니다. 수장절로 마치기까지 알곡이 되어야 합니다.
구속사적인 수장절은 세상 끝날이 되지만, 개인적인 수장절은 개인이 죽는 날이 됩니다.
지금 맥추절을 통하여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추수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맥추감사절을 지키되 받는 복을 따라 힘껏 드리되 빈손은 보이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신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자원하여 마음으로만 아닌 진정 그 마음에 주님을 감사하게 생각하는지는 예물을 가지고 올 때 확인 합니다.
아브라함이 언제 인정을 받았습니까?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칠 때입니다.
창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말씀합니다.
말로만 주님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아버지 이십니다. 하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고 따르며 주님을 아버지로 섬긴다면 우리가 충성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때 인정 할 수가 있습니다.
말3:10를 근거로 미국 텍사스의 대형 교회가 아직 십일조를 내지 않았습니까? 90일 챌린지 프로그램이 십일조를 시작할 적기입니다. 90일 동안 십일조를 냈는데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총을 받지 못한다면 그동안 낸 십일조를 100%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50대 가장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나는 30년간 십일조를 드려도 복을 받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강남의 모 대형교회는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성도의 구성원이 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실상 다 근거가 있겠습니다 만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의 근본적인 근거는 이미 받은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드리며 그 은혜의 축복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에는 받은 구원에 감사하며 구원의 기쁨을 물질로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들이 있습니다 지난 4월 달에 일어난 배 침몰 사건으로 많은 생명들의 이해 할 수 없는 황당한 희생, 관심 병사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동료 병사들의 죽음 물론 천안함 폭침 사건 등입니다. 며칠 전에는 총리가 실종자 유가족에게 찾아가 이 날은 민족적으로 잊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물론 모든 국민들이 잊지 말자고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총기 난사 사건에 희생당한 모 중사는 너무 나도 사병을 사랑한자였기에 병사들이 장례식장에서 결코 잊지 말자고 다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천안함 용사도 잊지 말자고 합니다. 결코 잊지 못할 일이요 잊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지난 625 발발 64주년이 지났는데 625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아아 잊으라 어찌 우리 그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 날을 하지만 지금 학생들에게 625가 무엇이냐 물으면 모르는 자가 많고 심지어는 남한과 미국이 침략했다는 황당한 대답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결코 역사적으로 잊지 말아야 할 사건들이 교훈으로 남아야 하는데 잊고 잇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스라엘 역사상으로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건 3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 절기를 잊지 말고 이 날을 기념 하라고 하였습니다.
14절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무교절은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었던 고난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출애굽으로부터 홍해 건너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절기가 무교절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이 무교절 7일 동안에 무교병, 즉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면서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상기하였습니다.
그래서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을 지킴으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을 해방시킨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였던 것입니다.
이 무교절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생각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맥추절은 칠칠절 또는 오순절으로도 불리는 절기로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얻어 그 첫 것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의 주된 곡식은 보리와 밀농사이니 맥추절의 맥추는 밀 보리를 수확한다는 뜻입니다.
애굽에서 광야의 생활이 끝나고 가나안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어 첫 곡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위해 지키는 절기입니다.
칠칠절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7일이 7번 지났다는 뜻으로 안식일을 일곱 번 지난 후라는 뜻입니다.
신16:9-10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오순절이라고는 왜 했을까요? 유월절 후 50일경에 보리추수가 끝나기 때문이지요.
10일을 한 순이라고 해요. 50일은 다섯 순이 지난 후이므로 오순절이라고 해요.
맥추절, 오순절은 성령 강림의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희생 하신 후에 50일 만에 성령님이 강림하신 것입니다.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수장절은 가을 추수를 하여 저장하고 지키는 절기입니다. 초막절이라고도 합니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장막생활을 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수장절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써 영적인 알곡들로 추수되어 영광스런 천국에 들어가는 상징입니다
그런데 매년 이 세 가지의 절기를 잊지 말고 이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구약적인 의미만 잇는 것이 아니라 신약의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절기입니다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맥추절은 성령의 강림,
수장절은 재림의 주님, 개인의 종말을 통한 온전한 구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은 천국에 알곡 추수를 한자들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하고 그리고 안심과 위로가 되고 또다시 만날 소망 가운데 남은자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성도라고 한다면 잊지 말고 지켜야 할 절기입니다.
17절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남자라 하면 여자는 필요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다음 주는 맥추절기입니다.
어떻게 잊지 않고 지켜야 합니까? 감사로 지켜야 합니다.
한센병(문둥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폴 브랜드 박사는 미국에서 평생 동안 고통당하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그는 고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하였습니다.
고통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이 그보다 더 좋은 일을 하실 수 없다
이 말은 고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고통을 당한 경험이 있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자들에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폴 브랜드 박사는 한센병 환자가 빨갛게 피어오른 숯불 속에 손을 집어넣어 밤을 꺼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센병 환자의 진짜 비극은 병, 그 자체가 아니라 병으로 인하여 오는 그 고통을 아는 신경이 마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우리의 몸이 조금이라도 아픈 줄 아는 것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아닌가?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가? 실로 놀라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앙인의 진정한 가치는 고난을 감사로 바꾸는 그 능력에 있습니다.
만일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고난의 의미를 바로 이해한 사람입니다.
히2:5-11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감사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어렵고 힘들었을 때를 생각하면서 그때를 잘 지나가도록 이끄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고통스럽고 힘들 때를 생각하며 지금의 삶을 생각해 보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신16: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살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맥추절을 지켜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채찍에 맞아가며 굶주렸고, 힘든 노동에 시달렸을 뿐 아니라, 남자아이는 낳자마자 죽임을 당하며 신음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농사를 짓고 첫 결실로 보리와 밀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절에는 과거의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며 오늘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오늘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에 좋은 것을 주어도 감사하지 못합니다.
내일 내가 좀 더 형편이 풀리면 감사해야겠다고 말하지 말고, 지금 오늘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힘든 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이 힘듬이 훗날에 감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감사입니다.
신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맥추감사절을 지키되 함께 해야 할 사람들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먼저는 교회에서 감사의 절기를 지켜야 함은 모든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 가운데서 감사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 앞에서 잔치를 즐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다음으로는 레위인과 함께 해야 합니다. 레위인은 영적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갈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다음으로는 성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입니다.
성경에서 밝히고 있는 사회적인 약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잔치를 즐기고,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데 있어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건강이 있는 자나 건강하지 못한 자나, 모두가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 잔치를 즐기며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특별히 내 주변의 연약한 자들을 돌보고 책임져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잭 캘리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일인데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에 한 마을에 들어갔을 때, 마을 사람들은 기근으로 모두 죽어 있었는데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는데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으며 머리카락은 빨갛게 변해 있었으며, 피부는 한 백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마침 일행 중의 한 사진기자가 과일 하나 갖고 있어서 소년에게 주었는데 소년은 너무 허약해서 그것을 들고 있을 힘조차 없어 반으로 잘라서 소년에게 주었는데 소년은 그것을 받아들고는 고맙다는 눈짓을 하더니 마을을 향해 가는데 따라 가보니 소년이 마을에 들어섰을 때, 이미 죽은 것처럼 보이는 한 작은 아이가 땅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이 작은 아이는 소년의 동생이었습니다. 형은 자신의 동생 곁에 무릎을 꿇더니 손에 쥐고 있던 과일을 한 입 베어서는 그것을 씹어 동생의 입을 벌리고는 그것을 입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동생의 턱을 잡고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동생이 씹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기자 일행은 그 소년이 자기 동생을 위해 보름 동안이나 그렇게 해 온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결국 소년은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동생은 끝내 살아남았습니다.
맥추감사절을 히브리어로는 그 구원을 함께 춤을 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가족들과 영적 지도자들, 그리고 어렵고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다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 춤을 추며 함께 좋은 것을 나누는 절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불쌍한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며 좋은 것을 함께 나누라는 말입니다.
맥추절은 높은 차원의 감사드립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입니다.
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기일까요?
주님은 이 세 절기에 구원의 시작에서부터 완성에 이르는 의미를 심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무교절(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상징이고, 맥추절(오순절)은 성령 강림의 상징이고, 수장절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써 영적인 알곡들로 추수되어 영광스런 천국에 들어가는 상징입니다.
이처럼 이 세 개의 절기에는 구원의 은총이 상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절기들을 지킴으로 구원을 감사하고 구원의 삶을 다지게 되는 겁니다.
무교절을 지킬 때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겁니다.
맥추절을 지킬 때마다, 나의 구원을 보존시키시고 성장시키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겁니다.
수장절을 지킬 때마다, 나에게 구원의 완성인 천국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겁니다.
이처럼 구원과 연관된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로 구원 받은 백성임을 잊지 않게 하시려는 겁니다
이런 결실을 때를 따라 주심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맥추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맥추절은 그 해의 추수의 시작이요 그 해의 추수의 끝은 수장절입니다.
맥추절 곧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 곧 성도들의 추수가 시작되었음을 말해줍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맥추절 곧 오순절에 성령 강림으로 거듭남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중생한 자는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실상의 영적인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라지는 골라내고, 알곡만 천국 곡간에 들이는 수장절로 추수가 끝을 맺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영적인 추수는 시작되었습니다. 수장절로 마치기까지 알곡이 되어야 합니다.
구속사적인 수장절은 세상 끝날이 되지만, 개인적인 수장절은 개인이 죽는 날이 됩니다.
지금 맥추절을 통하여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추수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맥추감사절을 지키되 받는 복을 따라 힘껏 드리되 빈손은 보이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신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자원하여 마음으로만 아닌 진정 그 마음에 주님을 감사하게 생각하는지는 예물을 가지고 올 때 확인 합니다.
아브라함이 언제 인정을 받았습니까?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칠 때입니다.
창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말씀합니다.
말로만 주님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아버지 이십니다. 하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고 따르며 주님을 아버지로 섬긴다면 우리가 충성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때 인정 할 수가 있습니다.
말3:10를 근거로 미국 텍사스의 대형 교회가 아직 십일조를 내지 않았습니까? 90일 챌린지 프로그램이 십일조를 시작할 적기입니다. 90일 동안 십일조를 냈는데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총을 받지 못한다면 그동안 낸 십일조를 100%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50대 가장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나는 30년간 십일조를 드려도 복을 받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강남의 모 대형교회는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성도의 구성원이 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실상 다 근거가 있겠습니다 만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의 근본적인 근거는 이미 받은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드리며 그 은혜의 축복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맥추 감사절에는 받은 구원에 감사하며 구원의 기쁨을 물질로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