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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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14-07-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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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0:22-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평상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무엇입니까? 밥 엄마 빨리 빨리라고 하네요
한국인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무엇입니까? 누가 말하기를 죽겠다, 혹은 미치겠다 아닐까요
일본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스미마셍 실례합니다 오네가이시마스 잘 부탁합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스 고맙습니다.
이런 예의적인 단어는 여기에는 일본의 역사가 있다고 해요 남이 자신의 발을 밟을 때도 이런 말을 쓰는데 이는 일본에 사무라이가 많았을 시절에 서로 죽이고 죽는 행태가 팽배했는데 스미마셍은 그 피해를 받은 사람이 나는 보복할 생각이 없습니다는 의미로 썼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thank you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기독정신의 감사가 몸에 배어 있음을 느끼게 하는 증거이죠.
성인이 되면 평균 2만 6천 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하는 언어가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언어도 역시 감사합니다 입니다.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그러면 나는 얼마나 감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까?
그리고 그 감사로 내 삶에 얼마나 구원의 기쁨이 함께 하십니까?
감사는 하나님을 생각 할 때에 생깁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삶이 되지 못함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삶이 됩니다.
물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도 없습니다.
22절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감사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구원해 줄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잊어버리면 하나님과의 관계성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감사입니다. 그러면 구원도 회복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자는 감사합니다.
미국에 미시간 호라고 배가 침몰했는데 그 현장에 마침 수영 선수 청년이 23명의 생명을 구해냈습니다.
그의 이름은 신문에 소개가 되고, 영웅적 청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세월이 지난 후 그때 사건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입니까? 물었더니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그 생명을 구해준 23명중에 한 사람도 날 찾아와 감사하다는 말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 배에서 무슨 짐을 잃어버렸거나 무슨 지갑을 잃어버렸거나 돈을 잃어버렸거나 그게 관심이 되었지 살아난 것에 대한 기쁨에 관한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것이 너무나 섭섭하고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감사는 관계성의 회복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나의 존재를 깨닫고 그 언약의 관계를 인정할 때 감사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를 Thanksgiving 이라고 영어 성경은 번역합니다
감사(thanks)는 줄(giving) 때에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감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상대가 있습니다.
내가 누리는 것이 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감사가 없습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얻은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고백이 있을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신8:12-14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고 했습니다.
신8:17-18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고 했습니다.
악인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결코 감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는 감사하는 자입니다.
감사하는 자는 이 땅에 존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평강이 없습니까? 왜 안정과 보람이 없습니까?
그것은 마음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마음이 병들게 되었습니까?
그 근본적인 원인은 감사가 없고 불만과 원망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10년, 20년, 30년 전보다도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에 원망과 불평이 가득 차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할 일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않습니다. 기뻐하지 않습니다.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욕망과 욕심 때문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주어도 더 더 주어도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잠30:15-16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스탠디라는 사회학자는 요즘 시대는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을 앓고 있는데, 그것은 감사 불감증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불평과 원망은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인간성을 파괴시킵니다.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망증이 심하여서 감사와 찬양을 해야 할 순간에도 불평과 원망으로 하나님을 등지는 일이 습관화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430년 간 종살이를 하다 모세의 인도로 나와 광야생활 40년을 행군하였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들의 일정들을 보면 감사하지 않습니다.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네 탓 하나님 탓 불평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민14:27-30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불평과 원망은 앞으로의 나의 삶을 망쳐 놓는 일입니다.
자세히 나의 삶의 형태를 보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먼저 감사의 지침서를 정해 주십니다.
옛날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의 처지를 항상 잊지 말 것이며, 그때의 고난의 시절을 돌아보면서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고. 과거의 쓰라림의 세월 속에서도 사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반드시 기억해야만 진정한 감사의 제사를 드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감사는 구원의 은혜로 사는 자의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도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지혜롭게 사는 사람, 잘 사는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인간의 것이다 많은 것을 가졌어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그러나 비록 가진 것은 적다할지라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한 것만큼 건강하고, 감사한 것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감사한 것만큼 행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토머스 J. 네프가 쓴 최고경영자가 되는 길이라는 책에 적으로 정상을 차지한 성공한 사람들의 성격을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마음속에 감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람, 원수를 갚으려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에너지를 원망 불평하는 하는 것에 시간과 정력을 다 빼앗깁니다.
그래서 감사할 줄 아는 학생이 더 공부를 잘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직원이 더 일을 잘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더 하나님을 잘 믿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가정이 더 행복합니다.
행복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에게 자리를 잡으며,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고,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하는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세상 환경에 따라 내 삶의 행복이 좌우되지 않습니다.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라고 했습니다.
제사는 희생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감사로 제사를 드린다는 말은 나를 희생하여 감사한다는 뜻입니다.
감사에는 자기희생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말로만의 감사는 감사가 아닙니다.
약2:15-17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선을 행함에는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신약시대에는 예배가 구약시대에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으로 신앙의 표현이었습니다.
특별히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등의 세 절기는 반드시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감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제사 종류만 해도 불에 태워 드리는 번제, 곡물을 가루로 만들어 드리는 소제, 감사와 나눔의 화목제, 자기 죄를 속하는 속죄제, 성물들을 거룩하게 하는 속건제 등 5대 제사가 있습니다.
이것 모두가 자기희생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신16:15-1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이런 희생의 제사를 제정하여 우리에게 지키라 하십니까?
온 우주가 다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은 물질에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손으로 물질을 드리라 하십니까?
그것은 물질을 통해서 표현되는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물을 바치면서도 마지못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드리는 마음 말입니다.
물질의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그냥 감사라고 하지 않고 감사의 제사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나님이 받으시도록 드리는 아벨의 제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 반대로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가인의 제사야말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일입니다.
사람에게 영적인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얼마만큼 감사하며 사는가? 어디까지 감사하며 사는가를 보면 됩니다.
지금도 맥추감사주일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는 빠지고 헌금만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감사와 불평의 공통적인 특징은 하면 할수록 더욱 불어난다는 사실입니다.
불평은 하면 할수록 더욱더 불평의 일들이 쌓여가고, 반면 감사는 고백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들과 복들이 눈덩이처럼 불어 가는 것 말입니다.
어떤 분이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여섯 번 놀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물을 바치면서 가슴을 도려내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면서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았는지 발견하고 놀란다고 합니다.
둘째는 이렇게 많은 돈을 낼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보고 놀라고, 셋째는 예물을 바치고도 그 나머지로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데 놀라고, 넷째는 예물을 내면서 자신의 생활이 물질적으로 오히려 더 부유해지는 것을 보고 놀라고, 다섯째는 드리는 예물보다 더 많은 돈을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바칠 수 있는 담력이 생긴 것을 보고 놀라게 되고, 마지막으로 이런 축복을 진작 받을 것을 왜 이제야 받았던고 하며 후회하면서 놀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감사를 잊어버리고 사는 시대입니다.
롬1:20-21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세상 사람들이 감사하지 않는 다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슬픈 현실입니다.
전혀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 마지막 때의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딤후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감사란 그때그때 좋은 일이 생긴 것에 대한 보답으로서가 아니라, 우리가 선물로 받은 구원을 거듭거듭 확인하는 장치인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로 하여금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며, 이미 받은 구원을 또렷하게 하고 확실하게 해줍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다는 분들은 나병만 치유하고 세상으로 돌아간 아홉 명과 같은 자들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는 언제든지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예수께로 나아오는 사마리아 사람 같은 자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다 없어진 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하나님 백성의 노래가 무엇입니까?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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