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이 참다운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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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히브리서11:23-29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이 참다운 구원의 길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의 명절 추석(秋夕)이 찾아 왔습니다.
수해와 태풍의 재해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어김없이 사람들이 먹고살아 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온갖 먹을 양식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좋은 시절에 사람들은 이 고마움과 즐거움을 함께 할 분을 찾아 모두가 길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그들과 가장 가까이 있으며 그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는 자들 곧 부모 형제등 가족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언제든지 사랑하는 혈육을 그리워하며 만나고 싶어하며 먼길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우리 강정래 집사님이 저 먼 미국 보스턴에서 달려오신 것과 같이 말입니다.
이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닙니까?
만약에 이러한 계절에 혈육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지 못한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2주간 우리 교회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기도 재목을 적어 내고 기도를 하게 하였는데 그 기도의 주요 내용들이 한결같이 자신들의 가족을 위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아주 당연한 내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한 가족이요 한 식구요 한 핏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딸아이에게도 기도문 형식을 보내어 기도 재목을 보내라고 하였더니 그 아이 역시 한국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위한 내용들이 주로 기도 재목으로 써져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잠깐 소개를 해 보고 싶습니다.
동생 신실이에게는 지금 가지고 있는 고운 마음을 끝까지 간직 할 수 있게 해주시며 공부와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신실이를 통하여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먹는 것마다 소화가 잘되게 하시며 예쁘고 착하고 성실하게 잘 자라게 해주시며 조은 것만 바로 보게 해주세요
엄마에게는 교회 성도님들 또 가족 모두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의 마음을 주님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또 마음이 여리어 상처도 싶게 받고 몸또한 약하여 쉽게 지치는 것도 하나님 알고 계실꺼에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엄마 지켜주신 것처럼 힘들어서 하나님께 손을 내밀었을 때 하나님께서 꼭~!!붙으러 주세요 감당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래야 우리 엄마 아빠 옆에서 힘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아빠에게는 다른 모든 직업들 중에서 가장 힘이 들지만 그래도 가장 멋있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아빠 하나님도 알고 계실꺼에요 얼마나 힘이 든 일인지.. 난 잘은 모르지만 아마 아빠는 성도님을 자식처럼 생각하고 똑바로 키우기 위해 밤낮 기도하시고 눈물 흘리시며 밤잠 못주무시는거..하나님 꼭 우리 아빠 건강 지켜주세요 그래야 기도도 더 많이 할 수 있고..아빠가 힘이 나야 성도님들을 더 영적으로 강하게 자라게 할 수 있으니깐요..
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기도 내용들을 적을 수가 있었을까요?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사랑하는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지상정이며 이러한 모습은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라면 가지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아마 멀리 떨어져 있으니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적으로 보지 않고 인간적으로만 바라보면 참으로 이렇게 되지 못하는 모습은 눈물이 날 그런 감정적인 내용이 되고 말 것이 아닙니까?
이같이 혈육이 근거가 되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또한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같이 우리 인간은 혈과 육으로 엮어진 관계를 가지고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절에도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삶의 전형적인 행복의 모습입니다.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혈과 육의 관계만 가지고는 우리의 삶이 완전하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피차 안타까워하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 하고 서로 사랑을 한다고 하지만 그 사랑은 서로를 참으로 만족해 주지 못하며 심지어는 그 혈육의 조건을 가지고서 더 이상의 인간의 행복한 삶을 함께 할 수 없는 불행한 일들이 우리에게는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혈과 육의 관계만을 가지고서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만족하게 할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살았다가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이겠습니까? 잘 죽었다가 아닙니까? 그 다음은 끝 더 이상 그 무엇을 말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갈 1: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된 모든 일들은 혈육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혈과 육의 일은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혈과 육의 관계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더욱 온전케 되며 더욱 풍성하게 될 것을 말하고 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믿음 안에서 살아 갈 때에 더욱 풍성한 삶이 되며 승리하는 삶이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즉 믿음으로 행 할 때에 현세에서도 여러 배 즉 더욱 풍성케 될 것입니다.
저는 왜 성도들의 삶이 풍요롭지 못 할까?
이것이 사람들이 무엇을 가졌거나 가지지 않았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한 가지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혈과 육으로만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 할 때에 특별히 신약 시대에는 그 믿음으로 일어나는 역사는 너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역사의 인물들이 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은 그 결과가 너무나도 놀라운 구원의 경험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는 믿음으로 살지 못하여서 우리의 개인과 가정에 생활에서 구원의 놀라운 경험을 얻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믿음으로 행하므로 놀라운 경험을 할 수가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자꾸만 믿음으로 행 할 기회를 놓쳐버림으로 인하여 놀라운 구원의 경험을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해야 합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행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구약성경에는 주로 믿다, 신뢰하다로 신약에서는 신뢰, 확신 맹세, 보증, 증거와 같은 단어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다는 것은 살아 계신 유일자로서 그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 역사 하신다고 고백하는 것이며 그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경외와 사랑을 가지며 그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하나님의 존재)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것(히 11:6)을 그 내용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모습에서 우리의 삶에서 믿음의 모습을 들어 날 수가 있을 까요?
믿음은 세상의 혈육적인 일들에 얽매이지 않고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툭하면 세상적인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고 믿음을 져버리는 일을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는 것 같지 말들을 합니다.
여기서 혈육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을 같이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진 믿음은 능히 세상을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요일 5: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은 이 세상에서 절대로 패배하지 않습니다.
이 믿음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승리케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제일 먼저 주시려고 애쓰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가장 축복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세와 관련된 일들은 모두가 믿음으로 행한 일들이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믿음으로 양육도 믿음으로 출발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아니하고,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삶도 거역하고, 오히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은 고난을 더 큰 재산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얼마나 믿음이 이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에서 자유하며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게 하며 오히려 믿음이 큰 재산인줄 알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아가지 않았습니까?
제발 우리 가운데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발 믿음이 그 어떤 재산보다 큰 재산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믿음이 아무에게나 쉽게 들어 갈 수가 없어요
참으로 복을 받은 자가 믿음을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는 줄로 믿습니다.
오래 믿어도 믿음이 잘 안 들어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내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적으로 무엇인가를 베풀어주지 못하여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봅니다. 그 외에도 사람과의 관계, 직장 등등... ...
목사로서 도움을 주지 못하고 목사자신 역시 연약하여 어쩔 수가 없지요
그러나 저는 세상의 것을 주지 못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절대로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을 심어 주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떡하든지 믿음을 살아가도록 합니다.
사실 제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도 믿음을 가지면 된다고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어떤 것보다 믿음이 우선적이지 다른 것이 결코 앞서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이런 믿음의 실력을 가진 자로 만들어 가도록 양육을 합니다.
이 믿음이 구원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세상에서 승리하고 복되게 살려고 한다면 무엇보다 우선되는 것이 믿음임을 아셔야 합니다.
믿음을 얻기 위하여 기도도 하고 말씀에 붙잡히고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내게는 은과 금이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하였을 때에 그 앉은뱅이가 일어 난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 베드로와 요한의 믿음을 통하여 일어난 구원의 일이요 더욱 놀라운 일은 믿음이 없던 자가 믿음이 들어가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행 14: 8-10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네 발로 일어서라 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믿음은 언제든지 드러나며 보이는 것이지 감춰져있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아무리 믿음 있는 체하여도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믿음이 없음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가만히 잇게 하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일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믿음의 사람들이 볼 때에 보이는 것입니다.
때때로 저는 예배 시간이나 기도회 시간에 여러분들에게 지적하여 말씀을 드리는 것은 무엇인가 그 믿음이 보이기 때문에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언제든지 구원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언제든지 주님은 믿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요 너 믿음이 너를 구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믿음은 세상에서 가만히 있는 소극성을 취하는 믿음이 아니요 세상에서 행하는 적극성을 가진 믿음이었습니다.
이 행동하는 믿음이 역사적인 구원을 불러 온 것입니다.
이 믿음이 유월절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홍해를 건너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모든 애굽의 장자들은 죽음을 면치 못하였으나 이스라엘은 그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애굽의 모든 병사는 물에 수장이 되었지만 이스라엘은 물 가운데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원은 생명이요 참으로 사는 길이요 영생의 길입니다.
소이 사는 맛이 나게 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 같은 구원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통하여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고 생각하지 못한 기이하고 신기한 일들이 그에게는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일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음으로 하지 못하여 그 결과가 선한 것이 되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이제라도 믿음으로 행 할 수만 있다면 거기에는 구원의 놀라운 일이 일어날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세상적으로 혈육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가 저와 여러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되지만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행하는 일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하십시오 믿음의 실력을 쌓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맛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의 명절 추석(秋夕)이 찾아 왔습니다.
수해와 태풍의 재해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어김없이 사람들이 먹고살아 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온갖 먹을 양식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좋은 시절에 사람들은 이 고마움과 즐거움을 함께 할 분을 찾아 모두가 길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그들과 가장 가까이 있으며 그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는 자들 곧 부모 형제등 가족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언제든지 사랑하는 혈육을 그리워하며 만나고 싶어하며 먼길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우리 강정래 집사님이 저 먼 미국 보스턴에서 달려오신 것과 같이 말입니다.
이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닙니까?
만약에 이러한 계절에 혈육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지 못한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2주간 우리 교회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기도 재목을 적어 내고 기도를 하게 하였는데 그 기도의 주요 내용들이 한결같이 자신들의 가족을 위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아주 당연한 내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한 가족이요 한 식구요 한 핏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딸아이에게도 기도문 형식을 보내어 기도 재목을 보내라고 하였더니 그 아이 역시 한국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위한 내용들이 주로 기도 재목으로 써져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잠깐 소개를 해 보고 싶습니다.
동생 신실이에게는 지금 가지고 있는 고운 마음을 끝까지 간직 할 수 있게 해주시며 공부와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신실이를 통하여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먹는 것마다 소화가 잘되게 하시며 예쁘고 착하고 성실하게 잘 자라게 해주시며 조은 것만 바로 보게 해주세요
엄마에게는 교회 성도님들 또 가족 모두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의 마음을 주님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또 마음이 여리어 상처도 싶게 받고 몸또한 약하여 쉽게 지치는 것도 하나님 알고 계실꺼에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엄마 지켜주신 것처럼 힘들어서 하나님께 손을 내밀었을 때 하나님께서 꼭~!!붙으러 주세요 감당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래야 우리 엄마 아빠 옆에서 힘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아빠에게는 다른 모든 직업들 중에서 가장 힘이 들지만 그래도 가장 멋있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아빠 하나님도 알고 계실꺼에요 얼마나 힘이 든 일인지.. 난 잘은 모르지만 아마 아빠는 성도님을 자식처럼 생각하고 똑바로 키우기 위해 밤낮 기도하시고 눈물 흘리시며 밤잠 못주무시는거..하나님 꼭 우리 아빠 건강 지켜주세요 그래야 기도도 더 많이 할 수 있고..아빠가 힘이 나야 성도님들을 더 영적으로 강하게 자라게 할 수 있으니깐요..
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기도 내용들을 적을 수가 있었을까요?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사랑하는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인지상정이며 이러한 모습은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라면 가지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아마 멀리 떨어져 있으니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적으로 보지 않고 인간적으로만 바라보면 참으로 이렇게 되지 못하는 모습은 눈물이 날 그런 감정적인 내용이 되고 말 것이 아닙니까?
이같이 혈육이 근거가 되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또한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같이 우리 인간은 혈과 육으로 엮어진 관계를 가지고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절에도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삶의 전형적인 행복의 모습입니다.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혈과 육의 관계만 가지고는 우리의 삶이 완전하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피차 안타까워하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 하고 서로 사랑을 한다고 하지만 그 사랑은 서로를 참으로 만족해 주지 못하며 심지어는 그 혈육의 조건을 가지고서 더 이상의 인간의 행복한 삶을 함께 할 수 없는 불행한 일들이 우리에게는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혈과 육의 관계만을 가지고서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만족하게 할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살았다가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이겠습니까? 잘 죽었다가 아닙니까? 그 다음은 끝 더 이상 그 무엇을 말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갈 1: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된 모든 일들은 혈육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혈과 육의 일은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혈과 육의 관계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더욱 온전케 되며 더욱 풍성하게 될 것을 말하고 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믿음 안에서 살아 갈 때에 더욱 풍성한 삶이 되며 승리하는 삶이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즉 믿음으로 행 할 때에 현세에서도 여러 배 즉 더욱 풍성케 될 것입니다.
저는 왜 성도들의 삶이 풍요롭지 못 할까?
이것이 사람들이 무엇을 가졌거나 가지지 않았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한 가지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혈과 육으로만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 할 때에 특별히 신약 시대에는 그 믿음으로 일어나는 역사는 너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역사의 인물들이 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은 그 결과가 너무나도 놀라운 구원의 경험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는 믿음으로 살지 못하여서 우리의 개인과 가정에 생활에서 구원의 놀라운 경험을 얻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믿음으로 행하므로 놀라운 경험을 할 수가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자꾸만 믿음으로 행 할 기회를 놓쳐버림으로 인하여 놀라운 구원의 경험을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해야 합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행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구약성경에는 주로 믿다, 신뢰하다로 신약에서는 신뢰, 확신 맹세, 보증, 증거와 같은 단어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다는 것은 살아 계신 유일자로서 그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 역사 하신다고 고백하는 것이며 그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경외와 사랑을 가지며 그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하나님의 존재)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것(히 11:6)을 그 내용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모습에서 우리의 삶에서 믿음의 모습을 들어 날 수가 있을 까요?
믿음은 세상의 혈육적인 일들에 얽매이지 않고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툭하면 세상적인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고 믿음을 져버리는 일을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는 것 같지 말들을 합니다.
여기서 혈육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을 같이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진 믿음은 능히 세상을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요일 5: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은 이 세상에서 절대로 패배하지 않습니다.
이 믿음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승리케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제일 먼저 주시려고 애쓰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가장 축복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세와 관련된 일들은 모두가 믿음으로 행한 일들이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믿음으로 양육도 믿음으로 출발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아니하고,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삶도 거역하고, 오히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은 고난을 더 큰 재산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얼마나 믿음이 이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에서 자유하며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게 하며 오히려 믿음이 큰 재산인줄 알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아가지 않았습니까?
제발 우리 가운데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발 믿음이 그 어떤 재산보다 큰 재산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믿음이 아무에게나 쉽게 들어 갈 수가 없어요
참으로 복을 받은 자가 믿음을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는 줄로 믿습니다.
오래 믿어도 믿음이 잘 안 들어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내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적으로 무엇인가를 베풀어주지 못하여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봅니다. 그 외에도 사람과의 관계, 직장 등등... ...
목사로서 도움을 주지 못하고 목사자신 역시 연약하여 어쩔 수가 없지요
그러나 저는 세상의 것을 주지 못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절대로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을 심어 주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떡하든지 믿음을 살아가도록 합니다.
사실 제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도 믿음을 가지면 된다고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어떤 것보다 믿음이 우선적이지 다른 것이 결코 앞서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이런 믿음의 실력을 가진 자로 만들어 가도록 양육을 합니다.
이 믿음이 구원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세상에서 승리하고 복되게 살려고 한다면 무엇보다 우선되는 것이 믿음임을 아셔야 합니다.
믿음을 얻기 위하여 기도도 하고 말씀에 붙잡히고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내게는 은과 금이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하였을 때에 그 앉은뱅이가 일어 난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 베드로와 요한의 믿음을 통하여 일어난 구원의 일이요 더욱 놀라운 일은 믿음이 없던 자가 믿음이 들어가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행 14: 8-10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네 발로 일어서라 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믿음은 언제든지 드러나며 보이는 것이지 감춰져있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아무리 믿음 있는 체하여도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믿음이 없음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가만히 잇게 하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일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믿음의 사람들이 볼 때에 보이는 것입니다.
때때로 저는 예배 시간이나 기도회 시간에 여러분들에게 지적하여 말씀을 드리는 것은 무엇인가 그 믿음이 보이기 때문에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언제든지 구원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언제든지 주님은 믿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요 너 믿음이 너를 구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믿음은 세상에서 가만히 있는 소극성을 취하는 믿음이 아니요 세상에서 행하는 적극성을 가진 믿음이었습니다.
이 행동하는 믿음이 역사적인 구원을 불러 온 것입니다.
이 믿음이 유월절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홍해를 건너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모든 애굽의 장자들은 죽음을 면치 못하였으나 이스라엘은 그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애굽의 모든 병사는 물에 수장이 되었지만 이스라엘은 물 가운데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원은 생명이요 참으로 사는 길이요 영생의 길입니다.
소이 사는 맛이 나게 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 같은 구원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통하여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고 생각하지 못한 기이하고 신기한 일들이 그에게는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일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음으로 하지 못하여 그 결과가 선한 것이 되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이제라도 믿음으로 행 할 수만 있다면 거기에는 구원의 놀라운 일이 일어날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세상적으로 혈육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가 저와 여러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되지만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행하는 일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하십시오 믿음의 실력을 쌓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맛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