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즐거움을 주는 참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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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014-07-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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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1-3 삶에 즐거움을 주는 참 양식
니콜라 게겐이 지은 소비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책에 7달러에서부터 120달러까지인 여성복 169벌을 담은 카탈로그를 2종류로 제작해 3만 명의 표본 여성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답니다. 첫 번째 카탈로그는 모든 가격의 끝자리가 00으로 표시했고 두 번째 카탈로그는 끝자리를 99로 표시했답니다.
그 결과 평균 구매총액이 99인 경우에 소비자는 상품을 선호하며 제시된 제품 중 숫자 9로 끝나는 가격에 대한 기억은 실제 가격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표가 숫자 9로 끝나면 상품을 덜 비싼 것으로 판단해 구매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99스토아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소비자가 99로 끝나는 것만 선호하지 않고 50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의 제품은 효과가 있지만 100달러 이상에서는 효과가 없었답니다.
결론적으로 가격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의 심리를 네 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들은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러나 항상 그렇지는 않고 가격-품질 지각에 의해 비싸면 좋은 품질이라고 인식하는 심리가 있다고 합니다.
셋째는 이렇게 상반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의 의사결정에 기준이 되는 준거가격이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여 이 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넷째, 소비자는 단수가격에 대하여 비논리적 이해를 한다는 것입니다. 전단지에 여성 구두 89,000원 이런 식으로 쓰여 있으면 그것은 8만원으로 인식 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든 소비자는 최소의 가격으로 최대의 제품을 사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값없이 돈 없이 가져가라고 합니다.
1절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그것이 얼마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2절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인간은 늘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갈증을 느끼며 만족해하지 못하며 살아가는 존재다.
인류는 목마름과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고, 지금도 이 갈증과 기갈을 해결하기 위한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수고가 헛되어 진정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일찍이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 해 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만족해하고 기뻐할까 아니었습니다.
전2:9-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막지 않았는데 그 허무함은 이를 때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참 만족과 즐거움의 삶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가 얻는가? 누구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것 즉 돈이 없는 자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돈 때문에 얻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많지 않습니까?
독일의 사회학자인 막스 베버는 돈은 최고의 군주라는 말로 돈의 위력을 표현하였습니다.
공의를 행하는 사회법에도 유전 무죄 무전 유죄라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까?
돈이 있으면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다 낳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의 위력은 대답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돈을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고 돈 때문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행8:18-20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시몬이라는 사람도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시몬이 지금 돈으로 무엇을 요구합니까?
성령의 권능을 사려고 합니다.
오히려 돈으로 망할 놈이라고 하였습니다.
돈으로 다 하려고 하다가 망한 사람 한 두 사람 아닙니다.
돈이 있으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병이 들기 시작합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자녀를 돈으로 교육시키려고 합니다.
돈으로 행복을 사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성령과 성령이 주시는 것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성령이 주시는 것의 대표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인격의 변화와 능력입니다. 인격의 변화 돈으로 됩니까?
성령이 오시면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구원받게 됩니다. 이것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성령의 권능을 사려고 한 시몬에게 성령의 권능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값없이 돈 없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다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고치는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이 있습니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지만 돈으로 편안한 잠은 살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얼마든지 좋은 책은 살 수 있지만 지식은 결코 돈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살 수 있지만 식욕은 돈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아름다운 옷과 예쁜 장신구는 살 수 있지만 참된 아름다움은 돈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좋은 집은 살 수 있지만 행복한 가정은 살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사치를 꾸밀 수 있지만 문화는 돈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향락을 누릴 수 있지만 만족은 돈으로 누릴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종교생활은 할 수 있지만 영원한 생명은 결코 돈으로 구할 수가 없습니다.
수단과 목적을 혼돈해서는 아니 됩니다.
돈은 목적이 아닙니다.
주신 돈 가지고 교만하지 말고 돈으로 그것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돈이 없어 못한다고 절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두 가지다 바른 생각은 아닙니다.
돈이 없어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돈이 없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막9:22-23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아무 것도 없이 세계 선교를 감당했던 사도 바울의 고백을 보십시오.
빌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오라는 말로 시작되는 초청은 초청하신 분이 준비한 것은 얼마나 풍성한가를 보여줍니다.
좋은 것과 기름진 것이 준비 되어 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초청하는 자리에 풍성한 것들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가장 어려움과 험한 인생길을 걸어 간 자 중에 하나인 다윗은 그의 글에서 살펴보면 전혀 그러한 일 때문에 선한 길로 나아가는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시23: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사도 바울은 신약의 교회 중에 가장 힘든 교회를 소개합니다.
이 교회 역시 오히려 은혜가 풍성하였습니다.
고후8:1-2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의 값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어떤 자에게 임합니까?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세상적인 것만을 구하는 일만 하는 헛된 일에 수고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참으로 관심을 가지고 수고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3절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는 예수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에게 붙잡히는 것이 은혜의 첩경입니다.
다윗에게 허락한 은혜는 확실한 것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삶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여 있는 삶입니다.
요15:4-7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여태까지 예수를 구하는 삶이 아니라 너무 세상적인 것만을 구하였지 않습니까?
헛된 일에 에너지 소비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가끔 저는 세상의 것만을 추구하다가 어떤 일을 당하고 난 뒤에 또는 인생에 더 이상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없는 그 때에 하는 말들을 들었는데 세상 헛살았다는 것 아닙니까?
이제는 삶의 과정도 목적도 달라져야 합니다.
나 육신적인 소욕만을 위하여 아등바등 살았던 삶이 아닙니까?
살아보니 마음이 흡족 할 만큼 됩니까?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값을 치룰 무언가가 없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얼마나 분하게 살고 얼마나 한하며 살고 얼마나 악착같이 살고 그러다가 얼마나 죄를 짓고 살아도 아직도 부족하지 않습니까?
너희가 어찌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고 수고하느냐?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이제는 청종하고 마음을 드리고 인격을 드리고 생활을 드리고 그리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시기 바랍니다.
보라 옛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그러면 살맛이 날 것입니다.
어찌 한평생을 섞을 양식만 위하여만 수고를 합니까?
아직도 무엇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만 생각합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왔는데 또 그렇게 살다가 아직도 잇틀 사이에 고깃점이 끼어 있어도 죽지 않았습니까?
신8:1-6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내가 먹는 일에 바치는 열정을 반만이라도 영의 양식을 얻는 일에 쏟을 수만 있다면 내 삶과 신앙은 벌써 달라졌을 것이다.
우리의 참된 양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걸 위하여 내 자신을 헌신하고 그리고 이걸 먹고 힘을 얻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왔던 나의 삶의 방식이 오늘 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나의 모습 10년 후에 내가 무엇이 될 것인가는 간단하다.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가 10년 후에 내가 됩니다.
갈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것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참으로 불행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하는 것이 이방인들과 똑같다.
인생은 짧습니다
확실한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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