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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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14-08-10 21:10본문
사도행전4:7-12 구원은 오직 예수
본문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면서부터 걸어본 적이라고는 없는 한 사람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소문에 예수라는 그 이름으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예수가 누구입니까?
당시의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과 장로들과 서기관인 율법학자들과 그리고 그의 가문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들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모든 장본인들입니다.
그들을 놀라게 한 것은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누가 무슨 권세로 이른 일을 행하였는가? 입니다.
이 모든 권세는 자신들이 다 가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때에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분명하게 대답을 합니다.
예수의 권세라고 말입니다.
9-12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구원은 오직 예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 외에 다른 복음이 즉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갈1:6-12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번 주간은 그 이름도 찬란한 교황이 방한을 합니다.
국가가 정치적으로 세계의 대통령으로 버금가는 교황을 초청하게 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기독교계에는 환영할 일 보다는 걱정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다른 복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 케도릭이라 실상은 이렀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교리는 약20세기에 걸쳐서 내려오면서 성경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온전치 못한 신앙과 악한 마음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조작하여 낸 것이다.
그들은 시시 때때로 그들에게 편리한 제도와 의식을 만들어서 그것이 거룩한 하나님의 권위에서 말미암았다고 선언하며 또 시행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의 예를 들면 마리아 숭배 사상의 교리도 마찬가지로 여러 해를 내려오면서 조작되고 변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마리아 숭배 교리는 크게 다섯 단계의 변천사를 거쳐서 점진적으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기원 3세기경에 동방교회(동로마 교회)의 신도들 사이에서는 마리아를 신모(神母)라고 부르며 숭배하기 시작하였다.
여기에서 말하는 神이란 예수님을 말하는데 곧 마리아는 신이신 예수님의 어머님이시니 마리아도 神이라는 말이 된다.
그리고 4-5세기에 걸쳐 마리아의 영원 동정성(童貞性) 즉 제롬은 387년에 쓴 영원한 동정녀라는 책에서 이것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천주교의 중요한 교리로서 채택된 것은 451년에 열렸던 칼케돈 공의회에서였다.
마리아가 모든 아담의 자손들이 벗지 못하고 있는 원죄와는 전연 관계가 없는 분으로서 그리스도를 잉태하였다고 생각하는 교리이다.
마리아의 무원죄설 교황 비오 9세가 1858년 12월 8일 베드로 성당에서 추기경과 높은 지위의 사제들 앞에서 행한 선언문에서부터 찬양을 받을 동정녀 마리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특권과 특별하신 은혜에 의하여 잉태하던 최초의 순간부터 일체의 더러운 원죄에서 무죄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1954년 12월 8일에 교황 비오 12세의 칙령에 의하여 마리아 숭배 교리가 천주교의 정식 신조로 인정되게 되었고, 이후로부터는 매년 5월 31일을 마리아의 날로서 가톨릭교에서는 세계적으로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도 부족해서 7세기경 마리아의 육체 승천설입니다
이것은 성경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고 하등의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마리아의 육체는 사망한 직후에 하늘로 올라갔다고 믿고 그와 같은 행사를 했던 것이다.
수백 년을 내려오는 중에 오늘날 천주교의 교리에서는 마리아의 승천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마리아께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인성을 취하셨는지라 천주께서는 마리아의 육체의 썩음을 원치 아니하사 그를 승천시켰다고 하였다.
천주교의 미사경본 가운데 고유 미사 중 8월 15일 조를 보면 성모 몸소 승천 침례라는 제목 밑에 다음과 같은 기록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성 교회에서 성모 마리아가 복되게 천당에 올라가심을 생각하나니 천주의 모친이신 성 마리아는 육신으로 죽으셨으나 며칠 만에 부활하사 그 영혼에 결합하여 승천하심은 비록 신 덕 도리는 아니라도 항상 성 교회에서 믿어 왔도다. 성모는 천당에서 모든 천신과 성인의 모후가 되시며 우리의 중보가 되시느니라고 했다.
이제는 마리아에게 하늘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붙여 가공적인 우상을 끌어다가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가톨릭교의 우상숭배야말로 참람하기 끝이 없는 일이며 가증한 죄악이라 아니할 수 없다.
기독교는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믿는 점에서 세계의 모든 다른 종교와 판이하게 구별되어 있다. 그리고 이 세 위는 모두 남성 명사로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상술한 바와 같은 '하늘의 여왕'이라는
마리아가 인간의 중보가 되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길이 된다는 말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히4:14-16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가톨릭교회 안에서 교황의 권위는 절대적입니다.
그들은 교리서를 통해서도 로마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리자요 전 교회의 목자로서 교회에 대하여 직책상으로 완전한 최상 전권을 가지며 언제나 자유로이 이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는 권한까지 스스로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하느님의 말씀을 권위 있게 해석하는 책무는 오직 교회의 교도권, 즉 교황과 그와 일치하는 주교들에게만 주어졌다고 규정해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만으로 볼 때 그들은 실제로 하나님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자인 것처럼 말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의 자리 위에 앉아서 모든 것을 조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일들을 위해서 그들은 교황의 무오성, 즉 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교리서를 통하여 무오성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지만 교황 피우스 10세가 요령 집을 통하여 교황에게는 오류가 있을 수 없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를 규정함에 있어 그는 절대무오하다… 교황의 절대무오성(infallible)에 대한 교리는 바티칸공의회에서 성교회에 의해 정의되었으므로, 감히 교황의 절대무오성을 부인하는 자가 있다면, 그가 바로 이단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교황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당연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죄인이었습니다.
로마 가톨릭에서 초대교황으로 여기고 있는 베드로를 보십시오.
누가 그에게 전혀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매사에 실수가 많고, 심지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순간에는 먼발치에서 지켜보다가 한 소녀의 말 한마디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했던 자이며 안디옥에서 야고보에게 책망을 받은 일도 있습니다.
갈2:11-13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 외에도 다른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만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고 선행(공덕)을 쌓아야 하며 구원은 세례(영세)를 통해서 오며 심지어 믿지 않는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죄 사함의 과정도 원죄는 세례(영세)를 통해서, 그 이후 지은 죄는 고해성사를 통해서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또 대죄를 지은 자는 지옥에 가지만 소죄를 지었거나 죄에 대한 벌을 다 치르지 못한 영혼은 연옥에서 죄를 씻고 구원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오직 속죄는 사제가 사죄권을 가지고 있지 않고 신부에게 고해성사해서 죄 사함 받는 것도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 앞에 직접 죄를 고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천 센튜리 1990년 2월 7일판에 로버트 몰리(Bob Morley)는 자신이 속해 있는 교단인 미국연합감리교회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기고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복음전도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긴급한 이슈였지만 지금에는 누구도 복음전도의 긴박성을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신앙에 대해 매우 관용적이 된 것 같습니다.
즉 그리스도를 위해 내 삶을 결정하는 일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 생사 간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일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는 일은 너무 심하거나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착하고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는 능력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온전하게 선하시고 완벽한 능력을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실 방식을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시리라고 소망합니다.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전부 구원받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만인구원론자(universalist)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잃어버린 자를 구출하는 일, 죄인이 회개하는 일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교회에 다니게 하는 일에 대해 말할 뿐입니다.
똑 같은 말인데 교회에 갑시다라는 말은 쉬운데 예수 믿읍시다라는 말은 어렵습니다.
상대적인 진리에는 여러가지 해답이 있습니다. 상대적인 구원에도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진리에는 구원은 하나입니다. 해답은 하나입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는 내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십니다.
로이드 존스가 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는 로이드 존스가 평생을 두고 전한 메시지이자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메시지를 들어보자.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하나님이 인간의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곧 자기 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전에도 위대한 선지자들, 위대한 종들을 보내셨지만, 전부 실패했습니다.
이제 그분은 자기 독생자를 보내십니다.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의롭다 하심을 위해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고전15:16-18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부활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죄들은 결코 용서받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쓸모없이 죽은 자들이 될 것이며, 우리들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초기 기독인들의 신앙은 부활 신앙이었습니다.
그들의 주일 예배는 언제나 부활절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데 거주하시고 계신다는 확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들 각 사람 안에 거주하시고 계신다는 확신 아래 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삶으심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사실을 잊기 시작하게 되면,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살고 계신다는 사실, 그분이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면서 보좌에 앉아 계신다는 사실, 그분은 자기를 믿는 사람들들 속에 살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갈1:6-9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어느 누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부정하는 것은 가장 본질적인 것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로서 구원이 있고, 구원의 가능성이 다른 종교에 있을 수 있다면, 선행으로 구원의 가능성이 있다면 이렇게 심각히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예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외에 구원이 없습니다.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본문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면서부터 걸어본 적이라고는 없는 한 사람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소문에 예수라는 그 이름으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예수가 누구입니까?
당시의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과 장로들과 서기관인 율법학자들과 그리고 그의 가문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들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모든 장본인들입니다.
그들을 놀라게 한 것은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누가 무슨 권세로 이른 일을 행하였는가? 입니다.
이 모든 권세는 자신들이 다 가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때에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분명하게 대답을 합니다.
예수의 권세라고 말입니다.
9-12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구원은 오직 예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 외에 다른 복음이 즉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갈1:6-12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번 주간은 그 이름도 찬란한 교황이 방한을 합니다.
국가가 정치적으로 세계의 대통령으로 버금가는 교황을 초청하게 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기독교계에는 환영할 일 보다는 걱정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다른 복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 케도릭이라 실상은 이렀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교리는 약20세기에 걸쳐서 내려오면서 성경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온전치 못한 신앙과 악한 마음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조작하여 낸 것이다.
그들은 시시 때때로 그들에게 편리한 제도와 의식을 만들어서 그것이 거룩한 하나님의 권위에서 말미암았다고 선언하며 또 시행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의 예를 들면 마리아 숭배 사상의 교리도 마찬가지로 여러 해를 내려오면서 조작되고 변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마리아 숭배 교리는 크게 다섯 단계의 변천사를 거쳐서 점진적으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기원 3세기경에 동방교회(동로마 교회)의 신도들 사이에서는 마리아를 신모(神母)라고 부르며 숭배하기 시작하였다.
여기에서 말하는 神이란 예수님을 말하는데 곧 마리아는 신이신 예수님의 어머님이시니 마리아도 神이라는 말이 된다.
그리고 4-5세기에 걸쳐 마리아의 영원 동정성(童貞性) 즉 제롬은 387년에 쓴 영원한 동정녀라는 책에서 이것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천주교의 중요한 교리로서 채택된 것은 451년에 열렸던 칼케돈 공의회에서였다.
마리아가 모든 아담의 자손들이 벗지 못하고 있는 원죄와는 전연 관계가 없는 분으로서 그리스도를 잉태하였다고 생각하는 교리이다.
마리아의 무원죄설 교황 비오 9세가 1858년 12월 8일 베드로 성당에서 추기경과 높은 지위의 사제들 앞에서 행한 선언문에서부터 찬양을 받을 동정녀 마리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특권과 특별하신 은혜에 의하여 잉태하던 최초의 순간부터 일체의 더러운 원죄에서 무죄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1954년 12월 8일에 교황 비오 12세의 칙령에 의하여 마리아 숭배 교리가 천주교의 정식 신조로 인정되게 되었고, 이후로부터는 매년 5월 31일을 마리아의 날로서 가톨릭교에서는 세계적으로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도 부족해서 7세기경 마리아의 육체 승천설입니다
이것은 성경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고 하등의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마리아의 육체는 사망한 직후에 하늘로 올라갔다고 믿고 그와 같은 행사를 했던 것이다.
수백 년을 내려오는 중에 오늘날 천주교의 교리에서는 마리아의 승천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마리아께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인성을 취하셨는지라 천주께서는 마리아의 육체의 썩음을 원치 아니하사 그를 승천시켰다고 하였다.
천주교의 미사경본 가운데 고유 미사 중 8월 15일 조를 보면 성모 몸소 승천 침례라는 제목 밑에 다음과 같은 기록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성 교회에서 성모 마리아가 복되게 천당에 올라가심을 생각하나니 천주의 모친이신 성 마리아는 육신으로 죽으셨으나 며칠 만에 부활하사 그 영혼에 결합하여 승천하심은 비록 신 덕 도리는 아니라도 항상 성 교회에서 믿어 왔도다. 성모는 천당에서 모든 천신과 성인의 모후가 되시며 우리의 중보가 되시느니라고 했다.
이제는 마리아에게 하늘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붙여 가공적인 우상을 끌어다가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가톨릭교의 우상숭배야말로 참람하기 끝이 없는 일이며 가증한 죄악이라 아니할 수 없다.
기독교는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믿는 점에서 세계의 모든 다른 종교와 판이하게 구별되어 있다. 그리고 이 세 위는 모두 남성 명사로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상술한 바와 같은 '하늘의 여왕'이라는
마리아가 인간의 중보가 되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길이 된다는 말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히4:14-16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가톨릭교회 안에서 교황의 권위는 절대적입니다.
그들은 교리서를 통해서도 로마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리자요 전 교회의 목자로서 교회에 대하여 직책상으로 완전한 최상 전권을 가지며 언제나 자유로이 이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는 권한까지 스스로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하느님의 말씀을 권위 있게 해석하는 책무는 오직 교회의 교도권, 즉 교황과 그와 일치하는 주교들에게만 주어졌다고 규정해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만으로 볼 때 그들은 실제로 하나님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자인 것처럼 말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의 자리 위에 앉아서 모든 것을 조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일들을 위해서 그들은 교황의 무오성, 즉 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교리서를 통하여 무오성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지만 교황 피우스 10세가 요령 집을 통하여 교황에게는 오류가 있을 수 없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를 규정함에 있어 그는 절대무오하다… 교황의 절대무오성(infallible)에 대한 교리는 바티칸공의회에서 성교회에 의해 정의되었으므로, 감히 교황의 절대무오성을 부인하는 자가 있다면, 그가 바로 이단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교황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당연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죄인이었습니다.
로마 가톨릭에서 초대교황으로 여기고 있는 베드로를 보십시오.
누가 그에게 전혀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매사에 실수가 많고, 심지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순간에는 먼발치에서 지켜보다가 한 소녀의 말 한마디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했던 자이며 안디옥에서 야고보에게 책망을 받은 일도 있습니다.
갈2:11-13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 외에도 다른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만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고 선행(공덕)을 쌓아야 하며 구원은 세례(영세)를 통해서 오며 심지어 믿지 않는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죄 사함의 과정도 원죄는 세례(영세)를 통해서, 그 이후 지은 죄는 고해성사를 통해서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또 대죄를 지은 자는 지옥에 가지만 소죄를 지었거나 죄에 대한 벌을 다 치르지 못한 영혼은 연옥에서 죄를 씻고 구원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오직 속죄는 사제가 사죄권을 가지고 있지 않고 신부에게 고해성사해서 죄 사함 받는 것도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 앞에 직접 죄를 고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천 센튜리 1990년 2월 7일판에 로버트 몰리(Bob Morley)는 자신이 속해 있는 교단인 미국연합감리교회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기고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복음전도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긴급한 이슈였지만 지금에는 누구도 복음전도의 긴박성을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신앙에 대해 매우 관용적이 된 것 같습니다.
즉 그리스도를 위해 내 삶을 결정하는 일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 생사 간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일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는 일은 너무 심하거나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착하고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는 능력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온전하게 선하시고 완벽한 능력을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실 방식을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시리라고 소망합니다.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전부 구원받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만인구원론자(universalist)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잃어버린 자를 구출하는 일, 죄인이 회개하는 일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교회에 다니게 하는 일에 대해 말할 뿐입니다.
똑 같은 말인데 교회에 갑시다라는 말은 쉬운데 예수 믿읍시다라는 말은 어렵습니다.
상대적인 진리에는 여러가지 해답이 있습니다. 상대적인 구원에도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진리에는 구원은 하나입니다. 해답은 하나입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는 내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십니다.
로이드 존스가 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는 로이드 존스가 평생을 두고 전한 메시지이자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메시지를 들어보자.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하나님이 인간의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곧 자기 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전에도 위대한 선지자들, 위대한 종들을 보내셨지만, 전부 실패했습니다.
이제 그분은 자기 독생자를 보내십니다.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의롭다 하심을 위해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고전15:16-18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부활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죄들은 결코 용서받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쓸모없이 죽은 자들이 될 것이며, 우리들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초기 기독인들의 신앙은 부활 신앙이었습니다.
그들의 주일 예배는 언제나 부활절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데 거주하시고 계신다는 확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들 각 사람 안에 거주하시고 계신다는 확신 아래 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삶으심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사실을 잊기 시작하게 되면,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살고 계신다는 사실, 그분이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면서 보좌에 앉아 계신다는 사실, 그분은 자기를 믿는 사람들들 속에 살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갈1:6-9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어느 누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부정하는 것은 가장 본질적인 것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로서 구원이 있고, 구원의 가능성이 다른 종교에 있을 수 있다면, 선행으로 구원의 가능성이 있다면 이렇게 심각히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예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외에 구원이 없습니다.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