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6:6-10 그대로 거두리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사람이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하는가? 라는 연구조사를 했다. 그 결과 사람은 하루 동안 8분에 한 번꼴, 평균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발표했다.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직업은 가게 점원이었고, 둘째는 정치가, 셋째는 언론인, 넷째는 변호사, 다음은 세일즈맨, 심리학자 순이었다.
과연 거짓말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가?
19세기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거짓말은 문제를 더 크게 만들고 인생을 망치게 한다고 말했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고통당하는 것은 정직성과 성실성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한국이 생존을 유지하는 길은 도덕의 힘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의 청년들이여 두 가지를 지켜라. 첫째는 속이지 말라. 둘째는 놀지 말라 라고 했다.
사람은 누구를 제일 많이 속였는가? 여러분은 누구를 많이 속였습니까?
남을 속이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제일 많이 속였습니다.
그런데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에 대하여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살아 왔습니다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스스로 속이는 것은 곧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업신여김이란 교만한 마음에서 남을 낮추어 보거나 하찮게 여김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행위를 보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위에 대하여 공의로운 심판을 하실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말은 길을 잃게 하다, 진리에서 벗어나도록 하다, 잘못되게 유인하다, 미혹하다 등을 뜻하는 어떤 유혹에 미혹되어 믿음을 잃게 된다는 뜻이다.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에 의하여 저질러진 행위는 결국 하나님을 모독하거나 등한시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스스로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 나를 망치는가? 모두가 다른이가 나를 망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나는 망하였다고 생각을 하고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망칠 수가 없습니다.
마귀도 나를 망하게 하지 못합니다.
어떤 죄도 나를 망하게 하지 못합니다.
사망도 우리를 망하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나를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나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데 거기에서 자기 망치는 일이 시작됩니다
스스로 속임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밭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입니다.
사람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든지 사탄의 유혹으로 심든지 결과는 심은 것으로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아름다운 에덴을 준비해 주시고 먹고, 입고, 마시고, 사는 일에 걱정하지 않게 하고 상함도 없고, 해함도 없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선악을 아는 실과 열매를 먹지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이 말씀을 마음속에 받아 심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귀의 유혹을 받아 스스로를 속였습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그 영이 죽고 에덴을 상실하고 이 세상에 쫓겨나서 죽음의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스스로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기 위하여는 선한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의 전도자인 존 하갈은 성공적인 목회자가 되려고 하던 그 해에 아들이 갑자기 뇌성마비로 쓰러졌습니다. 그때 마귀는 와서 마음에 씨앗을 뿌립니다.
네가 하나님의 종인데 하나님을 위해서 일생을 바쳐 일하려고 하는데 왜 네 아들이 뇌성마비로 쓰러졌느냐? 하나님은 안계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너를 돌보지 않는 무관심한 하나님이다. 이런 섭섭한 감정을 목사님 속에 집어넣으려고 했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보면
미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그는 이때 아들이 뇌성마비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심었습니다.
저주로 생각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며 기도하기를 저 아들로 인해 주께서 나를 겸손하게 만드셨고 남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이 생기게 하셨습니다.
또한 내 아들처럼 병고에 시달리는 불쌍한 이웃을 위해서 사랑을 베풀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심으면 감사와 찬양으로 내 생각이 긍정적이 되고 믿음이 생기고 삶을 풍성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선을 행함으로 그 결실이 있습니다.
헤럴드 러센이라는 미국 공수부대원이 2차 대전에 참여했다가 두 팔이 잘리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는 나는 이제 쓸모없는 고깃덩어리라고 좌절과 절망에 인생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의사에게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시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인조 팔을 끼고서 열심히 글을 쓰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그때부터 기쁨을 얻고 낙천적이 되고 소망으로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그 소문이 나자 그는 우리 생애에 최고의 해라는 영화에 출연제의를 받고 그 영화에 상이용사로 출연해서 열심히 연기했습니다.
그 결과 1947년 아카데미 조연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그 상금을 모두 상이용사를 위한 자선사업에 바쳤습니다.
한번 어떤 신문기자가 찾아와서 당신의 신체적인 조건이 당신을 실망치 않게 하느냐? 고 물었습니다.
이때 러셀은 아니요, 나의 육체적인 장애는 오히려 내 인생에 큰 복이 되었습니다.
나는 잃어버린 것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남아있는 내 팔다리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빌4:6-9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좋은 말씀 아닙니까?
내 잃어버린 두 팔을 인하여 불평하지 않고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두 다리와 몸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것은 믿음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믿음이 없다면 벌써 사탄의 노리개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넘어지게 합니다
택한 자라도 넘어지게 합니다
벧전5:7-8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예수님도 넘어지게 합니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하나님은 멸망을 원치 않으시고 일상적인 삶을 통하여 선을 이를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 어떤 것도 나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가 없습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노아시대에 홍수를 통하여 다시는 인생들의 삶이 없을 것 같았지만은 또 다시 선을 이를 수 있도록 인생의 삶을 하나님은 축복해 주셨습니다.
창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선을 구하고 찾아 가기만 하면 그 선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인생이란 선을 행 할 기회로 주어진 것뿐입니다
N.Y. Metropolitan 예술 박물관에는 유명한 단편작가 에드거 앨런포의 흉상이 있는데 흉상 아래 글귀를 읽는 사람마다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재능, 물질, 명예는 가지고 있었으나 불행한 사람, 종말은 더욱 비참한 사람!
육체를 위해 심었던 사람의 결말입니다.
10절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성도들은 선행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오직 은총으로 구원을 받지만 선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선행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여 선행이 무시되면 안 됩니다.
구원하심의 목적도 선을 행하게 하심을 기억합시다.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나 착한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선행을 배워야 합니다.
선을 행하는 것이 숨을 쉬거나 잠을 자듯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선이 아니라 악입니다.
악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쉽게 행합니다.
선행을 가르치려면 엄청난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악행은 배우지 않고도 잘 합니다. 그러므로 선행을 위해 배워야 합니다.
Bertram은 선을 행하는 것은 예술이다.
선행도 예술품도 만들 듯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고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도우십니다.
물론 선을 행하는 데는 인간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은 내 성품을 변화시키고 거듭나게 합니다.
이로서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선을 행하다 실패하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십시오.
성령의 도움을 받으면 선행의 기쁨으로 할 수 있습니다.
롬8:26-28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구약과 신약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구약은 율법입니다.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신약은 더욱 발전이 되어 마음입니다.
마음을 지키면 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입니다.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할 수 있는 대로 선한 씨를 많이 뿌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심은 대로 거둡니다
선한 것은 내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를 속이는 일이 자기를 망치는 일이요 자기를 해하는 일입니다.
내 마음에는 성령님이 계시는데 그 성령님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을 근신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를 십시오
성령을 위하여 사십시오
엡4:29-30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자기가 자기를 속이지 맙시다.
자기를 속이는 것은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입니다.
날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일입니다.
자기 혀로 자기를 망치지 말고 자기 행동으로 자기를 망치지 말고, 자기의 마음으로 자기를 망치지 말고, 자기의 생각으로 자기를 망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에게 맡기는 자는 속는 자가 아니고, 자기를 속이는 자가 아니고 자기를 참 복되게 하는 자가 됩니다.
스스로 나를 귀한 자로 여겨 귀하게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시16:1-3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